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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Thirty

30 Thirty

(젊은 작가 7인의 상상 이상의 서른 이야기)

김나정, 한유주, 김언수, 김성중, 박주현, 박화영, 정용준 (지은이)
작가정신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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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Thirty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30 Thirty (젊은 작가 7인의 상상 이상의 서른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72884057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11-10-17

책 소개

김언수 작가부터 한유주 작가에 이르기까지 젊은 남녀 작가 7인이 삼십 세를 모티프로 장르 및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쓴 단편들을 수록한 테마소설집. 소설의 배경이나 인물, 형식면에서 다채롭고 개성적인 이 작품들이 하나같이 약속이라도 한 듯이 자살이나 타살 등 죽음을 또 하나의 테마로 차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목차

바람의 언덕 _ 김언수
어쩌다 _김나정
모텔 힐베르트 _한유주
모히토를 마시는 방 _박주현
국경시장 _김성중
그들과 여기까지 _정용준
자살 관광 특구 _박화영

저자소개

김나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 <여기서 먼가요>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 극단 작은신화 우리연극 만들기 <해뜨기 70분 전>, 2010년 차세대 작가 인큐베이팅, 2011년 희곡분야에서 대산창작기금을 받았다. 2012년 <연꽃 속의 불>로 광주 평화연극제에 선정되었다. 2012년 2인극 페스티발에서 <사랑입니까>로 작품상, 2021년 한예종 십분발휘 공모전에서 <응,응,응-봇이 아닌 것을 증명하시오>로 2022년 연극人 웹진에 10분 연극 <핑, 퐁핑, 퐁>이 선정되었다. 2022년 월드 2인극 페스티발에서 <저마다의 천사>로 희곡상을 받았다. 무대에 올린 작품으로는 <여기서 먼가요>, <상자 속 흡혈귀>, <해뜨기 70분 전>, <누가 살던 방>, <중근처럼>, <타조>, <방과 후 앨리스>, <저마다의 천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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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3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소설집 『연대기』, 『나의 왼손은 왕, 오른손은 왕의 필경사』, 『얼음의 책』과 장편소설 『불가능한 동화』 등을 썼으며, 옮긴 책으로 『계속 쓰기』, 『상실과 발견』, 『우리 종족의 특별한 잔인함』, 『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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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 대한민국 부산에서 태어난 소설가이다. 장편소설 『캐비닛』, 『설계자들』, 『뜨거운 피』 와 소설집 『잽』이 있다. 작가의 작품들은 미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일본 등 전 세계 20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뜨거운 피』가 한국에서 영화로 제작되었고 『설계자들』이 할리우드에서 영화 제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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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8년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개그맨』, 『국경시장』, 『에디 혹은 애슐리』, 중편소설 『이슬라』, 『두더지 인간』, 장편소설 『화성의 아이』가 있다. 〈젊은작가상〉, 〈현대문학상〉, 〈김용익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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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출생하여 덕성여대 스페인어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문학동네신인상에 단편소설 「달팽이」가 당선되며 등단했으며 장편소설 『롤리팝과 책들의 정원』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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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9년 《현대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가나》, 《우리는 혈육이 아니냐》, 《선릉 산책》, 중편소설 《유령》, 《세계의 호수》, 장편소설 《바벨》, 《프롬 토니오》, 《내가 말하고 있잖아》 등이 있다. 젊은작가상, 황순원문학상, 문지문학상, 한무숙문학상, 소나기마을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젊은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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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동안, 북반구의 그린란드에서 또 누군가 죽어가고 있을 것이다. 아무도 서로를 간섭하지 않고 아무도 서로에게 자기 내면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 그 얼음집에서, 바다사자와 물개와 고래의 피를 마시고 자란 이 거칠고 뜨거운 사람들은 어느 날 마음에 견딜 수 없는 격정과 우울이 찾아오면 조용히 얼음집 밖으로 나가 혼자서 자살을 할 것이다. 아무도 서로에게 간섭하지 않고 아무도 자기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고, 바다사자와 물개와 고래의 피를 마시고 자란 뜨거운 사람들은 그렇게 죽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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