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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유주얼 an usual Magazine Vol.8 : Out 퇴근 퇴사 퇴짜

언유주얼 an usual Magazine Vol.8 : Out 퇴근 퇴사 퇴짜

은유, 이랑, 이슬아, 장류진, 감자, 김사과, 문보영, 강명석, 김범준, 김빵, 김신철, 달밑, 도대체, 류휘석, 목요, 박지일, 박화영, 성기완, 신우식, 오찬호, 유재영, 윤진서, 이유리, 이종철, 주단단Z, 찰나, 황유미 (지은이)
언유주얼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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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유주얼 an usual Magazine Vol.8 : Out 퇴근 퇴사 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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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언유주얼 an usual Magazine Vol.8 : Out 퇴근 퇴사 퇴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 잡지 > 언유주얼
· ISBN : 9791163641353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0-05-27

책 소개

「언유주얼」 8호의 키워드는 제목 그대로 '퇴근, 퇴사, 퇴짜'다. 일하는 존재로서의 밀레니얼 세대에게 '퇴근, 퇴사, 퇴짜'는 빨강, 노랑, 초록의 신호등 역할을 한다. 은유, 장류진, 이슬아 등 28인의 작가들이 '퇴근' '퇴사' '퇴짜'를 이야기한다.

목차

AN USUAL UNREAL
010 – 019 Fake Interview / 가엾은 만화가, 월요일에 갇혔네

020 – 021 Editor’s Letter 김희라

022 - 023 Contents

EXCUSE ME, BUT
026 - 027 essay / 은유 언프리랜서 생존기
028 – 029 novel / 김사과 FXXK YOU MONEY

I’M AFRAID TO
040 – 041 poem / 성기완 평사원
042 – 045 poem / 류휘석 우리가 상상했던 저녁은 옥상에 없겠지만
046 – 047 poem / 박지일 빈방은 나의 정원 그네 하나 끝없이 흔들려야만 했어요

WOULD YOU MIND IF
060 – 061 essay / 이랑 이 모든 영광을 메일 관리자에게 보냅니다
062 – 063 novel / 박화영 탈피
064 – 065 novel / 이유리 아우슈비츠식 생존법
066 – 067 an usual LOVE / 윤진서 일상과 사랑

SURE,
076 – 077 essay / 달밑 너는 나를 사랑하는 일을 마치고 영영 떠났지만
078 – 079 poem / 찰나의 서재 퇴근 퇴사 퇴짜
080 – 081 novel / 김빵 유난히 더웠던 여름, 그날에 대한 이야기
082 – 083 comic / 도대체 보는 눈이 없네

an usual Pick!
094 – 095 Feature / 이종철 선우계시록
096 – 097 EconomyⅠ / 이슬아 시간과 몸과 마음과 돈과 노래
098 – 099 EconomyⅡ / 장류진
100 – 101 Changemaker / 최희서 한 사람의 배우가 되기까지
102 – 103 Webnovel / 목요 마흔다섯의 탈을 쓴 열일곱의 조언
104 – 111 Art / 주단단Z 환상은 우리를 거부하지 않는다
112 – 113 Artist / 강명석 살아남기 위해 강해진 사람
114 – 115 Drink / 김신철 우리의 영화는 에너지 드링크 같았지
116 – 117 Style / 신우식 I Wanna Be Me, Me, Me
118 – 119 Hobby / 문보영 언젠가 춤 없이
120 – 121 Math / 김범준 논문 퇴짜는 학가지상사
122 – 123 Movie / 유재영 여기가 아닌 어딘가

134 – 135 1주년 특집 / 황유미 다시 쓰는 사직서
136 – 137 an usual Letter / 오찬호 퇴짜를 무례하게 하지 않으려면
138 – 141 an usual Discovery / 김유라 파도 타기
142 – 143 an usual Moment / 이윤주 마르셀 프루스트

150 – 151 an usual Challenge / 이선용 물뽕
152 – 153 an usual Talk
154 – 155 Director’s Letter 이선용

156 About an usual
157 Footprint
158 Editors’ Note
159 Concept
160 Sponsor

저자소개

성기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 서울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다. 1994년 『세계의 문학』 가을호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쇼핑 갔다 오십니까?』 『유리 이야기』 『당신의 텍스트』 『ㄹ』 『11월』, 산문집 『장밋빛 도살장 풍경』 『홍대 앞 새벽 세 시』 『모듈』을 냈다. 음악가로서 성기완은 밴드 3호선버터플라이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솔로 앨범 「나무가 되는 법」 「당신의 노래」 「ㄹ」 등을 발표했다. 2015년 김현문학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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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 <올드보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바람 피기 좋은 날> <비스티 보이즈> <산타바바라> <태양을 쏴라>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살고 있다. 2013년 산문집 『비브르 사 비』, 2015년 소설 『파리 빌라』를 썼다. 세상의 바다를 떠돌며 사람과 파도를 만난다. 바다가 보이면 뛰어들고 갈매기 옆에서 낮잠이 들기도 한다. 바다 없이는 도무지 안 되겠어 제주도, 마음에 드는 땅 한 켠에 집을 짓고 산다. 초여름의 새벽을 사랑하고, 풀이 가득한 정원을 가꾼다. 아침엔 서핑을 즐기고 저녁엔 장을 보는, 단조로운 일상을 보낸다. 그리고 인생에서 가장 강렬한 시간을 갱신하는 계절, 여름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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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장편소설 『미나』 『풀이 눕는다』 『천국에서』 『바캉스 소설』, 중편소설 『나b책』 『0 영 ZERO 零』, 단편집 『02』 『더 나쁜 쪽으로』 『하이라이프』, 에세이집 『0 이하의 날들』 『바깥은 불타는 늪/정신병원에 갇힘』 『헨리 제임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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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명대 소프트웨어학과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2009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공터」가 당선돼 등단했다. 소설집 『악몽 조각가』, 『30』(공저)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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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친구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어린이였어요. 지금도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줄 때 가장 즐겁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그럴수록 산책』, 『태수는 도련님』, 『이왕이면 행복해야지』, 『기억을 먹는 아이』 등이 있어요. 『야광 코딱지』는 첫 어린이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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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사람과 도시가 주는 것들에 영향받으며 어른이 됐다. 혼자 읽고 쓰기(셀프 인터뷰), 글쓰기 수업하기(집단 인터뷰), 현장 취재하기(르포 인터뷰)가 주요 일과인 집필 노동자. 모임을 기피하고 둘이 나누는 깊은 대화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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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8년에 태어났고 대구, 서울, 제주를 거쳐 세종시에서 산다. 사회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오랫동안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다. 친숙한 것을 낯설게 보는 사회학적 시선을 바탕으로, 일상 속 평범한 사례에 얽힌 사회 구조를 입체적으로 드러내는 글을 쓰면서 밥벌이 중이다. 〈경향신문〉, 〈한국일보〉, 〈프레시안〉, 〈씨네21〉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썼거나 쓰는 중이다.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2013)를 시작으로 《진격의 대학교》(2015),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2018), 《결혼과 육아의 사회학》(2018), 《세상이 좋아지지 않았다고 말한 적 없다》(2020), 《민낯들》(2022), 《세상 멋져 보이는 것들의 사회학》(2024) 등 여러 책을 집필했다.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와 《민낯들》은 중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납작한 말들》은 열일곱 번째 단독 저서다. 공저, 해제, 추천사 쓴 책을 합치면 백여 권쯤 된다. 이쯤이면 작가라는 직업이 어색하지 않아야 하는데, 곧잘 회의감에 빠진다. 인공지능이 너무 똑똑해져, 도서관 돌아다니며 책을 찾는 모습이 낯설어질 땐 더 그렇다. 그럼에도 글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느끼는 희열이 너무 좋다. 사라질 때까진 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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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초전도 배열에 대한 이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스웨덴의 우메오대학교와 아주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김범준의 물리 장난감』(2024), 『세상은 왜 다른 모습이 아니라 이런 모습일까?』(2023), 『김범준의 이것저것의 물리학』(2023),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2022), 『상상력과 지식의 도약』(공저, 2015) 등이 있다. 2006년 한국물리학회에서 용봉상을 수상하였고, 과학의 대중화를 넘어 대중의 과학화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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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6년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17년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 《책기둥》 《배틀그라운드》 《모래비가 내리는 모래 서점》, 소설집 《하품의 언덕》, 산문집 《준최선의 롱런》 《불안해서 오늘도 버렸습니다》 《일기시대》 《삶의 반대편에 들판이 있다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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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혼자 쓰고 함께 읽는다. 지은 책으로 《하바롭스크의 밤》, 《우리가 주울 수 있는 모든 것》 , 《한 줄도 좋다, SF영화: 이 우주를 좋아하게 될 거예요》 , 《도메인》 , 《당신에게 죽음을》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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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생활 15년 차 작가. 행간 읽는 데에 일가견이 있다. 잡지사 기자부터 프리랜서 노동자, 문학 교사, 출판사 사장, 주식회사 대표 등 다양한 입장이 되어 수천 통의 이메일을 주고받았다. 소름 돋게 훌륭한 메일은 물론, 주먹이 절로 달궈질 만큼 한심한 메일도 무수히 읽고 쓰며 힘을 키워왔다. 어지간한 싸움은 요리조리 피해 가는 어머니의 지혜로운 비겁함과 극도의 효율을 향해 달리는 아버지의 성실한 세속성을 동시에 물려받은 뒤, 바람 잘 날 없는 한국의 동료 인간들과 무작위로 부대끼며 문장력을 갈고닦았다. 이메일 때문에 속 터지는 친구들을 대신하여 암암리에 대필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설득, 협상, 거절의 귀재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가녀장의 시대』, 에세이 『일간 이슬아 수필집』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심신 단련』『부지런한 사랑』 『아무튼, 노래』『끝내주는 인생』, 인터뷰집 『깨끗한 존경』 『새 마음으로』 『창작과 농담』, 서평집 『너는 다시 태어나려고 기다리고 있어』, 서간집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공저)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sull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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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들 다 간다는 대학교를 졸업. 첫 직장에서 열정페이의 쓴맛을 보고 퇴사. 그렇게 꿈을 잃고 방황하다 그저 그런 회사원이 되었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맞고 재취준 후 실업률 최고의 문턱에서 고군분투하며 웃고 울면서 일기처럼 끄적이다 보니 여기까지 와버렸다. 왜 성공한 사람의 책은 있고 망한 사람의 책은 없는가! 늦었을 때가 정말 늦은 몸소 망함을 실천하는 만화. 꿋꿋하게 땅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일상을 그리며 "이런 인생도 살 만하지!"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 "그러니, 늦었을 때가 정말 늦은 오늘이라도 대충 버티며 살아봐요, 우리." 인스타그램 @g_za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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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종합광고대행사 제일기획에서 5년간 AE로 일한 후 소설집 《피구왕 서영》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집에 가고 싶어지는 내향인. 대체로 혼자 일하지만, 종종 왁자지껄한 팀플레이의 순간을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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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바이라인 네트워크 기자. 언유주얼 창간호부터 언유주얼 픽의 피처 기사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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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의 다른 책 >
주단단Z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단한 취향을 가진 zip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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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단단Z의 다른 책 >
장류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IT 업계에서 약 10년 간 일하다 2018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 『연수』, 『달까지 가자』를 썼다. 제11회 젊은작가상, 제7회 심훈문학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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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디터. 대한민국 최고의 음료 미디어 '마시즘'에서 글을 쓴다. 네이버와 카카오 브런치에서 연재한 글을 모아 『마시는 즐거움』을 '마시즘' 이름으로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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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철의 다른 책 >
달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인스타그램에서 사람과 사랑을 주제로 글을 쓰고 카카오톡이나 메일로 구독자에게 글을 발송하는 유료서비스 ‘달 편지’를 운영 중이다. 사람은 마음에 비례해서 자신을 소모한다는 걸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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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회사원 겸 작가, 고양이 온유의 동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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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카피라이터. SNS 글귀 작가. 인스타그램 ‘찰나의 서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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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Q. 누구보다 힘들게 퇴사한 사람으로서 퇴사할 때 꼭 챙겨야 하는 것을 알려 준다면?
A. 경력증명서와 원천징수영수증. 중요하다. 다시 회사에 전화하고 싶지 않으니까.
ㅡ 감자 Fake Interview, 「가엾은 만화가, 월요일에 갇혔네」에서


가끔 직장을 관두고 글 쓰는 일을 업으로 삼고 싶다는 고민 상담이 들어온다. 그럴 때 나는 매일 밥을 챙겨 먹을 수 있는 생활력, 최소의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는 재력, 그리고 무엇보다 어떤 글을 왜 쓰고 싶은지 욕망의 크기와 방향을 점검하라고 말한다.
ㅡ 은유 에세이, 「언프리랜서 생존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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