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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0년 동안 가장 빛나는 남북한 창작 동화 1

광복 60년 동안 가장 빛나는 남북한 창작 동화 1

(남북 어린이가 함께 읽는, 느낌표시리즈 1)

강준영, 김향이, 박상재, 배익천, 송재찬, 신지식, 원유순, 이붕, 이상배, 이준연, 장문식, 정채봉, 이재철, 김용희, 이현주, 최효섭 (지은이), 남북우수창작동화선정위원회 (엮은이)
효리원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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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0년 동안 가장 빛나는 남북한 창작 동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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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광복 60년 동안 가장 빛나는 남북한 창작 동화 1 (남북 어린이가 함께 읽는, 느낌표시리즈 1)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83395696
· 쪽수 : 237쪽
· 출판일 : 2005-12-30

책 소개

광복 60년을 기념해 남북한 동화 작가들이 함께 펴내고 남북한 어린이들이 함께 읽는 동화 선집. 광복 이후의 남북한 창작 동화의 흐름과 그 대표작들을 가늠할 수 있도록 68편을 가려 뽑아 세 권에 나눠 수록했다.

목차

1권

하루 나라 하루 왕 / 이준연
잉어등 / 이영희
고장난 시계 / 장문식
알 게 뭐야 / 이현주
쥐며느리와 친구되기 / 원유순
우체통 안에서 생긴 일 / 이 붕
물에서 나온 새 / 정채봉
눈에 묻혔던 꾀꼴새 / 원도홍
임금들의 마라톤 경주 / 최효섭
해를 삼킨 이무기 / 조장희
나는 흉터입니다 / 최은섭
날개옷 이야기 / 김향이
기러기 / 황 민
바람과 금잔화 / 신지식
큰바위와 산새 / 배익천
되돌아온 오리 / 배풍
진주조개 이야기 / 강준영
딱따구리의 빨간 모자 / 허원길
아침이 오는 길 / 저중수
작아지지 않는 연필 / 리원우
엄마열목어 / 이상배
옥이와 세 이파리 / 황령아
그 늑대는 어디로 갔을까 / 박상재

2권
앵두가 빨갛게 익을 때 / 권정생
거인의 옷 / 김병규
클락새 오누이 / 김대승
가로등과 감나무 / 임길택
말굽자석 / 송재찬
병아리 형제 / 박인범
두메골의 솔청서 / 김박문
다리미야, 세상을 주름잡아라 / 임정진
물건 / 최영재
아름다운 약속 / 박상규
난쟁이 마을의 전차 / 조대현
빨간 꽃 노란 꽃 / 정휘창
복 없는 아이 / 소중애
돌사자 이야기 / 손춘익
겉과 속 / 차용구
길 잃은 페르시아 왕 / 선안나
눈산의 그림자 / 권용철
새 집에 든 너구리 / 박상용
종이 목걸이 / 손연자
해든이의 슬픈 꿈 / 백승자
별밭으로 가는 은빛 사다리 / 신동일
말 배우는 밀화부리 / 김형운

3권
머리말
마지막 줄타기 / 이동렬
신기한 꽃나무 / 지홍길
아기게의 여행 / 강정규
날아라, 독수리 / 이상교
겨냥 / 정진채
황금 열매가 열리는 나무 / 김우경
초대받은 꽃반디 / 김은숙
흰눈썹황금새의 이야기 / 박숙희
미친 대추나무 이야기 / 송언
막내 별의 자리길 / 전종섭
창복이의 밭 / 이가을
배냇소 누렁이 / 이영호
어린 종달새 / 최충웅
왕비와 꽃신 / 김학선
목각 인형 / 윤사섭
으아리 / 임신행
친해진 두 수탉 / 박정남
울음산의 숟가락 / 이규희
바퀴 달린 고래 이야기 / 강원희
메토끼의 나팔 주둥이 / 김신복
핸드폰 / 박성배
아픔이란 열매 / 권태문
장닭과 화가 아저씨 / 박재형

저자소개

강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났다. 6·25 동란이 일어난 해, 경향신문 조사부장으로 있던 부친은 가족과 이별했고, 여섯 살의 어린 나이로 장충초등학교에 입학한 강준영은 3개월 남짓 학교에 다니다 가족을 따라 충청북도 중원군 신의면에 있는 외가로 피란 갔다. 강준영은 1960년 충주중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청주사범학교에 진학했다. 1963년 청주사범학교를 졸업하던 그해 경상북도 영천군 신녕 서부초등학교에 첫 부임하여 교사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1983년 타계할 때까지 20년간 여러 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하면서 창작에 몰두했다. 강준영은 1964년부터 습작해 온 작품을 지상에 투고하기 시작해 4년 뒤인 1968년 비로소 대구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아침>이 당선되어 등단하기에 이른다. 그해 영천군 내 초등학교 교사들을 중심으로 ‘땀고개아동문학동인회’를 조직해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 1973년 대구 ≪매일신문≫에 창작동화 <달>을 발표하면서 동화작가의 길로 들어선 그는 ≪소년≫에 동화 <논임자의 재판>을, 이듬해 ≪영남일보≫에 동화 <신의실·봄>, <예쁜이의 댕기>를 연이어 발표한다. 신춘문예에 마지막으로 투고해 고배를 마시던 1975년, 그동안 써 두었던 작품들을 묶어 첫 창작동화집 ≪그리움 나무≫를 조심스럽게 세상에 내놓았다. 이 작품집에 수록된 <그리움 나무>가 뜻하지 않게 ≪소년한국일보≫가 제정한 제8회 세종아동문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겨 주면서 그는 지방의 무명작가에서 일약 신예작가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열정적으로 동화를 써 오던 그는 1983년 문학을 향한 강렬한 의지를 다 펴지 못한 채 아깝게 타계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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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화와 인형은 나의 운명”이라고 말한다. 어린 시절 인형 놀이로 이야기 짓고 상상 놀이를 한 것이 동화를 쓰고 인형을 만드는 일의 시작이었다. 작가는 자녀들을 키울 때 인형을 만들어 인형극 놀이를 즐겼다. 모든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동안 열 번 이상의 '인형으로 읽는 동화전'을 열기도 했다. 동화 작가로 다수의 작품을 쓰면서 동화책 속 주인공들을 인형으로 만들고, 동화책의 주인공을 찾아 세계 여행을 할 때마다 벼룩시장을 뒤지고 인형 박물관을 찾았다. 그렇게 하나둘 모으기 시작한 인형들은 집 안 가득 식구처럼 모이게 되었다. 현재 어린이 독서 교육을 위한 ‘동화나라 인형의 집’을 짓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1991년에 〈베틀노래 흐르는 방〉으로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3년 〈달님은 알지요〉로 삼성문학상을 받았고 2003년 〈MBC 느낌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이 책이 선정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쌀뱅이를 아시나요〉로 세종아동문학상을, 〈구름 속에 새처럼 숨어 사는 집〉으로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잔잔하면서도 감칠맛과 울림이 있는 특유의 문체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글을 쓰는 우리 시대 대표 동화 작가로 『내 이름은 나답게』, 『꿈꾸는 인형의 집』, 『사랑 나무』, 『바람은 불 어도』, 『꿈꾸는 몽골 소녀 체체크』, 『캄소콩』,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울보 떼쟁이 못난이』, 『이 녀석이 그 녀석』, 『무녀리네 엄마 개순이』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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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여 년 전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환상동화와 동화시의 대표적 이론가이다. 1981년 《아동문예》 신인상과 198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20여년 동안 한국교원대학교와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외래교수로 아동문학을 강의했고, 제6대 한국아동문학학회 회장(2015~2019)과 제11대 (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장(2022~2024)을 지냈다. 현재 《아동문학사조》 발행인 겸 주간으로 있으며, 2024년 사강아동문학상을 제정하여 운영하고, 한인현아동문학상 운영위원장으로 있다. 『한국 창작동화의 환상성 연구』, 『한국 동화문학의 어제와 오늘』, 『한국 대표 아동문학가 작가작품론』 등 6권의 문학이론서와 140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그동안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정동아동문학상, PEN문학상,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 명량문학상 본상, 황조근정훈장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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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익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경북 영양에서 태어났습니다. 197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한국아동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윤석중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동시동화나무의 숲(동동숲)을 가꾸며 살고 있습니다. 동화집으로 《우는 수탉과 노래하는 암탉》, 《꽃씨를 먹은 꽃게》, 《냉이꽃의 추억》, 《별을 키우는 아이》, 《내가 만난 꼬깨미》, 《꿀벌의 친구》, 《잠자는 고등어》, 《오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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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제주도에서 태어났습니다. 197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 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박홍근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대표작으로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돌아온 진돗개 백구》, 《주인 없는 구두 가게》, 《노래하며 우는 새》, 《이 세상이 아름다운 까닭》, 《하얀 야생마》, 《아버지가 숨어 사는 푸른 기와집》, 《나는 독수리 솔롱고스》, 《비밀 족보》, 《우리 다시 만날 때》, 《네 잎 클로버》, 《제비야, 날아라》, 《홍다미는 싸움닭》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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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30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56년 서정적인 소설 《하얀 길》로 아동 문학계에 등장했다. 이화여고 교사로 재직하면서 동화를 꾸준히 써서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는 《하얀 길》 《감이 익을 무렵》 《가려진 별들》 《바람과 금잔화》 《가는 날 오는 날》이 있으며, 동화집으로 《안녕하세요》가 있다. 2020년 3월 12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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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산과 들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보냈다. 어른이 되어서는 초등학교 선생님과 동화 작가가 되었으나, 초등학교 선생님보다 동화 작가가 더 좋아서 가르치는 일을 접고 동화만 쓰고 있다. MBC창작동화대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여러 대학에서 다년간 동화 창작 강의를 했다. 지금은 경기도 양평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꾸준히 이어 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 소설 《우리들의 이정표》 《그 여름의 왈츠》, 동화 《까막눈 삼디기》 《피양랭면집 명옥이》 《고양이야 미안해》 《우정계약서》 《곤충장례식》 《내 이름은 3번 시다》 등과 그림동화 《분홍아이》 《똑똑똑 눈요정이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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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붕 (엮은이)    정보 더보기
붕어빵 생각을 하다가, ‘이 한여름에, 왜 이 생각을 하고 있지?’라고 고개가 갸웃해지면, 그 원인을 기어이 찾아내야 직성이 풀려요. 거슬러, 거슬러 되짚어 가면 시작 생각과 동떨어졌지만 끝말잇기처럼 이어져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나만의 이 버릇을 놀이처럼 즐겨요. 펴낸 책으로 《아빠를 닮고 싶은 날》, 《그래서 행복해》, 《물꼬할머니의 물사랑》, 《선생님 탐구생활》, 《꼬로록별에서 온 영양사》, 《말할까, 말까》, 《마포나루의 날씨장수》, 《일기의 마지막 한 줄》, 《놀자의 소원》 외 여러 권이 있으며, 눈높이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 문학상, 한정동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7차 교육과정 4-1 말하기·듣기·쓰기에 〈같은 마음〉, 6-1 읽기에 〈컴박사의 소중한 경험〉이 수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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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화작가이며,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다. 펴낸 책으로 《수상한 도깨비》 《책읽는 도깨비》 《책귀신 시간 도둑》 《책귀신 세종대왕》 《100원의 행복》, 그림책 《버들도깨비와 꽁치》 《엄마, 쉬고 싶어요》 《메밀묵 도깨비》 《도깨비 삼시랑》 외 여러 권이 있다. 한국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윤석중문학상, 이주홍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 어린이도서상(기획편집 부문) 등을 받았습니다. 현재 계간 <동화향기동시향기> 편집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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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연 (글)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고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대한민국문학상 본상, 방정환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 어린이문화대상, 한국동화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많은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인형이 가져 온 편지』, 『마음의 꽃다발』, 『지워지지 않는 일기』, 『바람을 파는 소년』, 『거꾸로 나라 임금님』, 『세 발 강아지』, 『밤에 온 눈사람』, 『별이 보이는 수수깡 안경』, 『가을 나비』, 『도깨비가 된 허수아비』 등 400여 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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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식 (글)    정보 더보기
전라남도 화순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과를 졸업했습니다.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형제」가,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신기료 할아버지」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습니다. 그동안 「도둑 마을」 「누나와 징검다리」 「멍순이」 「희미하게 찍힌 사진」 등의 동화집을 펴냈으며, 장편으로는 「출렁이는 물 그림자」 「땅에 내린 별」 등이 있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과 세종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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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순천의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꽃다발〉로 당선의 영예를 안고 등단했다. 그 후 대한민국문학상(1983), 새싹문화상(1986), 한국불교아동문학상(1989), 동국문학상(1991), 세종아동문학상(1992), 소천아동문학상(2000)을 수상했다. ‘성인 동화’라는 새로운 문학 용어를 만들어 냈으며 한국 동화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동화집 《물에서 나온 새》가 독일에서, 《오세암》은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마해송, 이원수로 이어지는 아동 문학의 전통을 잇는 인물로 평가받으며 모교인 동국대, 문학아카데미, 조선일보 신춘문예 심사 등을 통해 숱한 후학을 길러 온 교육자이기도 했다. 동화 작가,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 동국대 국문과 겸임 교수로 열정적인 활동을 하던 1998년 말에 간암이 발병했다. 죽음의 길에 섰던 그는 투병 중에도 손에서 글을 놓지 않았으며 그가 겪은 고통, 삶에 대한 의지, 자기 성찰을 담은 에세이집 《눈을 감고 보는 길》을 펴냈고, 환경 문제를 다룬 동화집 《푸른수평선은 왜 멀어지는가》, 첫 시집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를 펴내며 마지막 문학혼을 불살랐다. 평생 소년의 마음을 잃지 않고 맑게 살았던 정채봉은 2001년 1월, 동화처럼 눈 내리는 날 짧은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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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엮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청도 출생. 시인. 아동문학평론가. 경북대학교 사범대 국어교육과 졸업. 동 대학원 국어국문과 수료. 단국대 대학원 수료(문학박사). 대구교육대학교 교수 역임. 단국대학교 교수 정년 퇴직. ‘색동회’ 실행위원. 한국현대아동문학가협회 회장. 한국아동도서협의회 KBBY 사무총장. ‘대한민국 어린이헌장’ 개정 상임 기초위원. 계간 《아동문학평론》 창간. 한국아동문학학회 창립. 아시아아동문학대회 창설. ‘방정환 문학상’ 제정. 세계아동문학대회 개최. 경북문학상, 일석이희승학술상, 소천아동문학상, 세계속의꿈나무상, 한국문학상 등 수상. 저서로 《아동문학개론》 《한국현대아동문학사》 《한국아동연구》 《세계아동문학사전》(아동문학) 《석상의 노래》 《비상 그 이후》 《나목의 고향》(시집) 《에델바이스의 철학》(수필집)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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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82년 《아동문학평론》을 통해 평론 활동을 시작했으며, '쪽배'동인으로 동시조를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아동문학평론집 『동심의 숲에서 길 찾기』, 『디지털 시대의 아동문학』 등, 동시조집 『실눈을 살짝 뜨고』, 『김용희 동시선집』, 동시 이야기집 『짧은 동시 긴 생각1』 등이 있습니다. 방정환문학상, 경희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 한국동시조문학대상, 황순원문학연구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경희대학교 대학원,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면서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전임연구원, 계간 《아동문학평론》 편집주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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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났고,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목사, 동화 작가, 번역가이기도 한 그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들을 집필하고 강의도 하고 있다. ⟪바보 온달⟫ ⟪육촌 형⟫ ⟪콩알 하나에 무엇이 들었을까?⟫ 등의 동화와 ⟪대학 중용 읽기⟫ ⟪길에서 주운 생각들⟫ ⟪기독교인이 읽는 금강경⟫ ⟪이아무개의 장자산책⟫ ⟪예수의 죽음⟫ ⟪지금도 쓸쓸하냐⟫ ⟪사랑 안에서 길을 잃어라⟫ ⟪이현주 목사의 꿈 일기⟫ 등을 썼으며,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노자 이야기⟫가 세상에 나오는 데 산파역을 맡았다. 역서로는 ⟪우주 리듬을 타라⟫ ⟪우주는 당신의 느낌을 듣는다⟫ ⟪자각몽, 삶을 깨우는 기술⟫ ⟪티베트 명상법⟫ ⟪배움의 도⟫ ⟪바가바드 기타⟫ ⟪예언자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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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 1932년 황해도 해주 출생 · 1946년 해주사범학교 2학년 때 월남 · 1950년 고려대 법학과 입학, 6·25전쟁 일어남 · 1957년 연세대 대학원 졸업(신학 석사) · 196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문단 데뷔 · 1969년 소천아동문학상 수상(열두 개의 나무인형) · 2007년 방정환문학상 수상(금순이와 백설공주) · 2010년 박경종아동문학상 수상(뚱보 도깨비와 수퍼 쥐) · 창작 동화집 23권, 소년소녀 소설집 9권 출판 · 배화여중·고 교목·감리교 교육국 간사 · 시청각 교육국 TV부장 · 1972년 미국 이민 · 1980년 뉴욕신학대학교 목회학 박사 · 뉴욕한인교회·남부뉴저지교회 등에서 목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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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달반이는 손등으로 눈물을 닦으며 돌담 밑에 쭈그리고 앉았습니다. 그러고는 눈물 묻은 손으로 땅을 쓸었습니다. 어머니가 홍두깨로 떡 반죽을 넓게 밀 때처럼 티 하나 없게 땅을 고른 다음 사금파리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보름달 같은 동그라미 안에 깊숙한 샘 같은 눈과 버들강아지 같은 눈썹을 그렸습니다. 달반이는 바가지 모양의 입을 그리다가 입가에 소리 없이 배어드는 그림자를 보았습니다. 달반이는 고개를 들었습니다. 달반이 앞에는 어느 새 와 있었는지 키가 큰 아저씨가 서 있었습니다. -본문 '물에서 나온 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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