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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면도시 Part 1 : 일광욕의 날

월면도시 Part 1 : 일광욕의 날

김동식, 김선민, 김창규, 정명섭, 최지혜, 홍지운 (지은이)
CABINET(캐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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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면도시 Part 1 : 일광욕의 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월면도시 Part 1 : 일광욕의 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한국 과학소설
· ISBN : 9791188660483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0-04-20

책 소개

한국과학창의재단 지원 선정작. 창작집단, 판게아를 중심으로 개발한 오픈 유니버스(성장형 세계관)는 스토리 프로듀서와 작가들에 의해 점차 구체화되었다. '월면도시' 세계관의 첫 시작을 성대하게 연 6명의 작가가 모여 만든 첫 번째 앤솔러지를 소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 서문 002
재현 - 김동식 007
진시황의 바다 - 정명섭 035
제 13호 - 김선민 089
하드보일드와 블루베리타르트 - 홍지운 137
가마솥 - 김창규 189
예약 손님 - 최지혜 225
에폴로그 : 너울 287
추천사 303
부록 : 월면도시 연대기 318
부록 : 월면도시 콘셉트 일러스트 322

저자소개

김창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2005년 과학기술문예 중편 부문 당선. SF작가이자 번역가. 주요 저서로 『우리의 이름은 별보다 많다』, 『삼사라』, 『우리가 추방된 세계』가 있고, 주요 번역서로 『이중 도시』, 『유리감옥』, 『뉴로맨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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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SF와 판타지 문학 편집자이자 작가로 살고 있다. 어린 시절에 ACE88 전집의 가호로 《반지의 제왕》과 《어스시의 마법사》를 만나 환상문학의 길로 들어섰다. 한국 순정만화의 위대한 장르 작품들을 보며 세계를 강화해서 고등학교에서부터 판타지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PC 통신 마지막 세대와 웹진 첫 세대에 끼어서 창작과 리뷰를 했으며, 특히 단편소설과 인연이 깊어 하이텔 판타지 동호회 단편심사단과 단편집 제작진,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단편집 제작진과 독자우수단편 심사단,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과 장편소설 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한국환상문학단편선》에 〈용의 비늘〉을, 《월면도시: 달의 뒷면》에 〈예약손님〉을, 거울아니었던들 총서에 〈누메논〉 외 5편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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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연꽃 죽음의 비밀』 등이 있으며 『학교괴담 도서관의 유령』을 비롯해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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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 영도 산복도로 골목길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2006년에 서울로 와 성수동의 한 주물 공장에서 결근 한번 하지 않고 10년 동안 노동했다. 2016년부터 온라인에 창작 소설을 올리기 시작했고,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에 힘입어 『회색 인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13일의 김남우』를 출간하며 데뷔했다. 『회색 인간』은 100쇄를 돌파하며 문단에 즐거운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등단 5년 만에 1000편이 넘는 소설을 창작했으며, SDF 프로젝트 소설집 『성공한 인생』, 연작소설집 『궤변 말하기 대회』, 따뜻한 이야기 모음집 『인생 박물관』, 자신만의 창작 기법을 풀어낸 『초단편 소설 쓰기』, 에세이집 『무채색 삶이라고 생각했지만』 등을 썼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다양성을 존중해 가는 판타지에 매력을 느낀다. 『우주 학교』는 작가의 첫 연작 장편으로, 독특한 세계관과 작가의 무한 애정이 담긴 캐릭터가 돋보이는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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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웹소설창작전공 교수. 판타지 장편소설 『파수꾼들』로 데뷔했다. 괴담 · 호러 전문 레이블 ‘괴이학회’를 운영하며 『명신학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월면도시』, 『괴이한 미스터리』, 『오래된 신들이 섬에 내려오시니』 등 다양한 장르 앤솔러지를 기획 · 공저했다. 웹소설 「괴존강림」, 「용살자의 클래스가 다른 회귀」 등을 연재 후 완결했고, 웹소설 작법서 『백전백승 웹소설 스토리 디자인』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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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 홍석인. SF 작가이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소설창작전공 교수. 홍익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무안만용 가르바니온》으로 제2회 SF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통령 항문에 사보타주》, 《호랑공주의 우아하고 파괴적인 성인식》, 《천국게임》, 《태초에 외계인이 지구를 평평하게 창조하였으니》(공저) 등 다수의 이야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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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지만 일광욕의 날이 일어난 이후 도시 곳곳에서 심상치 않은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다. 센트럴이 감추고 있는 비밀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것이라 추정한다. 하지만 센트럴은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는커녕 존재 자체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 | 서문


그가 조사한 그 시체에는 피가 한 방울도 남아 있지 않았다. 혈관을 뚫은 구멍을 통해 모든 피가 빨려나가 있었다. 그것이 그가 도대체 이 사건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였다. 도대체 왜 피를 가져갔을까? 그동안 온갖 시체를 봐왔지만, 이런 건 처음이었다. 심지어는 소문처럼 인간의 짓이 아니라는 생각까지도 들 정도였다. 하지만 그래서는 안 됐다. 달의 도시에서 그런 정체불명의 존재는 대혼란을 불러올 게 뻔했다. - |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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