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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 2025 제19회

[큰글자책]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 2025 제19회

박건우, 박향래, 조영주, 박소해, 김아직, 한새마 (지은이)
나비클럽
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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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 2025 제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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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 2025 제19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한국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4127321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6-02-06

목차

■ 2025 제19회 수상작
박건우 <교수대 위의 까마귀>

■ 우수작
박향래 <서핑 더 비어 >
조영주 <폭염>
박소해 <부부의 정원>
김아직 <길로 길로 가다가>
한새마 <1300℃의 밀실>

2025 제19회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심사평

저자소개

조영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경기도 평택에 산다. 사는 곳과 가는 곳,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글로 쓴다.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만화 콘티를 컴퓨터로 옮기는 작업을 하며 자연스레 글 쓰는 법을 익혔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고, 셜록 홈즈에 ‘꽂혀’ 홈즈 이야기를 쓰다가 홈즈 패스티슈 소설 《홈즈가 보낸 편지》로 제6회 디지털작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세계문학상과 김승옥문학상 신인상,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황금펜상 등을 수상했으며,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는다. 2020년부터 청소년 소설로 무게중심을 옮겨 장편소설 《넌 언제나 빛나》 《유리가면: 무서운 아이》 《내 친구는 나르시시스트》를 냈으며,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어느 날 문득, 내가 달라졌다》 《자꾸만 끌려!》 《보이 코드》 등의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도 좋아》 《어떤, 작가》 《나를 추리소설가로 만든 셜록 홈즈》 등의 에세이와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쌈리의 뼈》 《조선 궁궐 일본 요괴》 《마지막 방화》 등의 소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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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래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8년 단편 〈마지막 통화〉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받았다. 발표작으로 단편 〈꽃밭에 죽다〉, 〈다섯 살〉, 〈심청전〉, 장편 《소년 검돌이, 조선을 깨우다》가 있다. 두 아이의 엄마와 약사로 일하며 틈틈이 좋아하는 추리소설을 쓴다.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에서도 작품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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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9년 《계간 미스터리》 여름호에 〈엄마, 시체를 부탁해〉로 신인상, 〈죽은 엄마〉로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단편 부분 대상, 2023년 발표한 《잔혹범죄전담팀 라플레시아걸》로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을 받았다. 단편집 《엄마, 시체를 부탁해》 외에 여러 작품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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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야기 세계 여행자이자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몽상가. 미술을 전공해 ‘시각화’에 강한 이야기꾼이라는 평을 듣는다. 선과 악의 이분법을 넘어 인간의 본성을 깊숙이 탐구하는 작품을 쓰고자 한다. 언제나 사람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글을 써왔다. 어느 봄날에 꾼 꿈에서 받은 영감이 『허즈번즈』의 시작이었다. 그 꿈에 6·25 전쟁과 얽힌 가족의 역사, 유령 그리고 고양이를 더했더니 『허즈번즈』가 탄생했다. 꿈이 4년의 여정을 지나 마침내 책이 되었다. 여전히 꿈을 꾸는 기분이다. 좋은 이야기는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한 줄기 햇살이거나, 어둠 속에서 비로소 만나는 빛 같아야 한다고 믿는다. 제주 소녀 수향이 들려주는 이 이야기가 독자들에게도 그런 빛이 되기를 바란다. 2021년 「꽃산담」으로 계간 《미스터리》 가을호 신인상 수상. 2023년 「해녀의 아들」로 제17회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의 장르살롱 진행자이며 제주 호러 앤솔로지 『고딕 X 호러 X 제주』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귀신새 우는 소리』, 『네메시스』, 『시소게임』 등의 앤솔로지와 인문서 『세계 추리소설 필독서 50』에 필자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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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편소설 〈야경(夜景)〉으로 2022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미니픽션 〈고자질하는 시계〉와 메디컬 호러물 〈환상통〉을 발표하였다. 본격 미스터리 앤솔러지 《교수대 위의 까마귀》에 동명의 작품을 표제작으로 수록하였고, 전자책으로는 코지 미스터리 단편 〈멀리 날아가는 종이비행기〉와 특수설정 미스터리를 다룬 〈어긋난 퍼즐〉을 공개하였다. 본격 및 특수설정 미스터리에 지대한 관심이 있으며, 틈날 때마다 메모해 둔 아이디어 노트를 바탕으로 이전보다 더 나은 작품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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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라젠카가 우리를 구원한다 했지》로 제5회 황금드래곤문학상, 제19회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우수상을 받았다. 브라운 신부와 미스 마플을 사랑하고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장미의 이름》을 재독한다. 《노비스 탐정 길은목》, 《녹슬지 않는 세계》, 《먼지가 되어》를 출간했고 《데드볼》, 《클리셰: 확장자들》, 《그날, 서울에서는 무슨 일이》 등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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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마지막으로 고개를 돌려 쳐다보았다. 모든 것이 변질된 공간 속에서, 유일하게 변하지 않은 것이 하나 있었다. 그 새까맣고 공허한 눈동자를 나는 가만히 바라보았다. … 교수대 위의 까마귀는 여전히 이 모든 순간을 조용히 내려다보고 있었다.
―박건우 〈교수대 위의 까마귀〉


태민은 어머니가 말한 ‘우리’가 아버지와 어머니라고 생각해왔었다. 그러나 이제 생각하니…, 그 레시피는 이름 그대로 그들을 위한 레시피였다. … 한 달 뒤, 태민은 서핑 더 비어의 유리문을 영원히 잠갔다.
―박향래 〈서핑 더 비어〉


“구석 놀이는 말입니다, 네 명이 시작하면 구석 한 곳이 빕니다. 한 명이 부족해지죠. 그런데도 계속 이어진다면 마지막 자리에는 귀신이 끼어든 거라는 속설이 있는데…. 어쩌면 귀신이 장그믐 씨인 척한 건 아니었을까요?”
―조영주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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