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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탱고

(라틴아메리카 환상 문학선)

루이사 발렌수엘라, 오라시오 실베스트레 키로가, 미겔 카네, 루벤 다리오, 마리아 루이사 봄발, 아돌포 비오이 카사레스, 실비나 오캄포, 후안 룰포, 후안 호세 아레올라, 훌리오 코르타사르, 로사리오 카스테야노스, 크리스티나 페리 로시 (지은이), 송병선 (옮긴이)
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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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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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탱고 (라틴아메리카 환상 문학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32011080
· 쪽수 : 192쪽
· 출판일 : 1999-10-18

책 소개

환상문학, 혹은 마술적 리얼리즘으로 알려진 라틴 아메리카의 문학세계를 선보이는 작가들의 작품 선집. 대가이면서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아르헨티나, 멕시코, 우루과이 등의 작가들의 단편을 엮었다.

목차

1. 세이렌의 노래 / 미겔 카네
2. 아멜리아의 경우 / 루벤 다리오
3. 깃털 베개 / 오라시오 키로가
4. 나무 / 마리아 루이사 봄발
5. 파울리나를 기리며 / 아돌포 비오이 카사레스
6. 올리세스 / 실비나 오캄포
7. 우리에게 땅을 주었습니다 / 환 룰포
8. 역무원 / 환 호세 아레올라
9. 연속된 공원 / 훌리오 코르타사르
10. 요리 강습 / 로사리오 카스테야노스
11. 틈새 / 크리스티나 페리 로시
12. 탱고 / 루이사 발렌수엘라

역자 해설 : 환상 문학이란 무엇인가?

저자소개

루이사 발렌수엘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으로 자국의 정치사회적 상황을 고발할 뿐만 아니라 여성 특유의 미학, 여성의 고유한 언어를 말하기 위해 여성 고유의 목소리를 되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구현하는 작가이다. 소위 ‘추악한 전쟁(1976~1983)’ 기간에 미국으로 망명한 후 10년간 뉴욕에 체류하며 뉴욕대학교와 콜롬비아 대학교의 초빙작가, 휴먼 라이트 워치의 전신인 자유로운 표현을 위한 기금(Fund for Free Expression)의 인문학연구소 연구원, 미국 PEN클럽의 창작의 자유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1989년 망명한 지 10여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현재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거주하며 문학과 문화 강좌를 담당하고, 세계적인 도서전에 초대받거나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한편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표작으로 <여기에서는 희한한 일이 일어난다>(1975), <무기의 변화>(1982), <도마뱀의 꼬리>(1983), <아르헨티나 인들의 노벨라 네그라>(1990), <침대에서 본 국가현실>(1990), <횡단>(2001), <마냐나 호>(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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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시오 실베스트레 키로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라틴 아메리카의 단편 소설을 정상으로 끌어올린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우루과이 주재 아르헨티나 영사의 아들로 1878년 12월 31일 태어났다. 부친과 계부, 아내의 잇단 죽음으로 젊은 시절을 불운하게 보냈으며 아르헨티나 밀림에서 얻은 체험들을 바탕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마술적이고 환상적인 이야기들을 발표했다. 암 판정을 받고 투병하던 그는 어느 날 새벽 청산가리를 마시고 생을 마감한다. 그의 죽음에는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으며, 지금까지 라틴 아메리카 최고의 단편소설 작가로 존경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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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카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8∼1937. 우루과이 작가. 20세기 초반 라틴아메리카 최고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포, 보들레르, 키플링, 도스토예프스키의 영향을 받아 정신병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이야기를 썼다. 작품으로는 <산호 암초(1901)>, <사랑과 광기와 죽음의 이야기(1917)>, <정글 이야기(1918)>, <아나콘다(1921)>, <추방자(192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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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 다리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펠릭스 루벤 가르시아 사르미엔토(Félix Rubén García Sarmiento)이며 1867년 니카라과의 메타파에서 태어났다. 1888년에 발간된 첫 단행본인 『푸름』이 스페인의 유명 저술가 후안 발레라에 의해 발굴되어 그의 이름이 라틴아메리카와 스페인 문학계에 알려졌다. 이 명성 덕분에 그는 아르헨티나의 언론사인 『라 나시온』의 특파원으로 임명되었다. 다리오는 이후 스페인으로 향하여 소위 98세대의 거두들을 만났고, 미국에서는 쿠바 혁명을 이끌었던 호세 마르티와 만나기도 했다. 1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다시 아메리카로 돌아와 평화운동을 했으나 건강이 악화되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고국 니카라과로 돌아와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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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루이사 봄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0∼1980. 칠레의 작가. 비냐 델 마르에서 태어나, 프란체스코회 수녀들의 교육을 받았다. 12살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가족과 함께 파리로 이주해 소르본 대학에서 연극을 공부했다. 1931년에 칠레로 돌아와 극단에서 일했으며, 2년 후인 1933년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이사하여 당시 명성을 떨치던 '남쪽'이란 잡지에 단 편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940년 라파엘 드 생팔르 공작과 결혼하여 1970년 남편이 죽을 때까지 미국에 거주했다. 이후 칠레로 돌아와 죽을 때까지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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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포 비오이 카사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4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열한 살 때 이미 연애소설 <이리스와 마르가리타>를 쓰고,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에 입학해 법학을 전공하지만, 마르틴 사카스트루라는 필명으로 <미래를 향해 열일곱 발을 쏴라>(1933)를 출간한 후 철학과 문학에만 전념하기 위해 학교를 그만둔다. 1934년 단편집 <혼돈>을 내고, 후에 아내가 되는 실비나 오캄포가 삽화를 그린 단편집 <집에서 만든 석상>(1936)을 출간한다. 첫 번째 소설이자 대표작 중 하나인 <모렐의 발명』(1940)을 발표하면서 큰 명성을 얻었고, 이 작품으로 제1회 부에노스아이레스 문학상을 수상했다. 환상과 현실이 멋지게 조화를 이룬 문학 세계를 구축한 비오이 카사레스는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와 더불어 아르헨티나 소설계의 대부로 일컬어지는데, 그와 보르헤스는 1932년의 첫 만남 이후 평생의 지기로 지내며, 함께 전위적 비평지 「철 아닌 때」를 발간하고, 시집을 편집했으며, 오노리오 부스토스 도메크라는 필명으로 <이시드로 파로디 씨의 여섯 가지 문제>(1942), <부스토스 도메크의 연대기>(1967) 등의 작품을 공동 집필 하기도 했다. 주요 소설로는 <모렐의 발명> 외에 카니발의 몽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현실과 환상을 혼동하는 인물들을 그린 <영웅들의 꿈>(1954), 수술을 통해 사람들의 영혼을 바꾸는 실험을 다룬 <햇빛 아래서 잠자기>(1973)를 비롯해 <라플라타 어느 사진사의 모험>(1985) 등이 있으며, 단편집으로는 <도주 계획>(1945), <위대한 천사>(1967), <여자들의 영웅>(1978), <러시아 인형>(1991) 등이 있다. 우리의 일상에 숨겨진 또 다른 현실로서의 환상을 그림으로써 무한한 세계의 법칙을 밝히고자 했던 비오이 카사레스의 문학 세계는 보르헤스의 그늘에 가려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다가, 보르헤스의 사후에야 비로소 다시 조명을 받으면서 전 세계 비평계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1981년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고, 1990년에 스페인의 세르반테스 상, 1991년에 멕시코의 알폰소 레예스 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1999년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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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나 오캄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르헨티나의 작가. 1903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에는 파리에서 치리코와 함께 미술을 공부했다. 1940년 아돌포 비오이 카사레스와 결혼했으며, '수르'지에 단편과 시를 발표하며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 보르헤스, 비오이 카사레스 등과 함께 라틴아메리카 환상 문학의 선구인 '남쪽' 그룹의 일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993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생을 마감했다. 지은 책으로 <거울 앞에 선 코르넬리아>, <잊혀진 여행>, <분노와 다른 이야기들>, <밤의 나날들>, <환상의 오렌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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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페레스 룰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7년 멕시코의 아풀코에서 태어났다. 멕시코 혁명의 기운이 아직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크리스테라 반란을 겪으며 어두운 유소년기를 보냈다. 차례로 부모를 여읜 뒤 친척집을 전전하며 학업을 계속하려 했지만 최종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으로 그쳤다. 1930년부터 내무부 이민국에서 근무하면서 틈틈이 습작 활동을 시작했다. 1953년 간결한 문장으로 멕시코의 농민과 반란군 등의 주제를 다룬 단편집 『불타는 평원』을 발표했다. 이 작품집에서 룰포는 의식의 흐름 기법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문학적 실험을 시도했는데, 이는 『페드로 파라모』(1955)에서 절정을 이루었다. 『페드로 파라모』는 라틴 아메리카 문학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절필하다시피 한 룰포는 영화 제작과 사진에 눈을 돌려 시나리오 작품집 『황금 수탉, 영화 텍스트』(1980)와 사진 작품집 『지하 세계』(1981)를 발간했다. 1970년 국가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83년 스페인의 아스투리아스 왕자상을 수상했다. 1986년 멕시코시티의 자택에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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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호세 아레올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8년 멕시코의 사포틀란에서 태어났다. 가장 유명한 라틴아메리카 단편 작가로 알려져 있다. 정식 문학 교육을 받지 않고 독서를 통해 독학으로 글쓰기를 배웠고 후안 룰포와 함께 「판 Pan」잡지에서 활동했다. 주요 작품으로 <여러 가지 고안품들> , <음모집>, <야수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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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오 코르타사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빛나는 상상력으로 가르시아 마르께스, 바르가스 요사 등과 함께 라틴아메리카 붐 소설을 주도했으며, 전세계를 통틀어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단편소설 작가의 하나로 꼽힌다. 1914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아르헨띠나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4살이 되던 1918년 아르헨띠나로 돌아와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에 정착한다. 어린 시절에는 쥘 베른 등 환상적인 성격의 작품을 즐겨 읽었으며, 이같은 독서경험은 다양성과 이질성의 세계, 우연성과 예외성을 포함하는 삶이라는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1937년부터 지방의 중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는 한편 창작활동에 전념, 1938년 ‘훌리오 데니스’라는 필명으로 쏘네뜨집 『현존』을 첫 출간한다. 38세가 되던 1951년에 첫 환상문학 단편집 『동물 우화집』을 펴내고, 직후 프랑스 정부 장학금을 받아 빠리로 건너가 유네스코 번역사 등으로 일하며 평생을 보낸다. 작가 스스로 ‘환상문학의 철학’이라고 일컬은 독특한 장편소설 『팔방놀이』(1963)와 단편집 『놀이의 끝』(1958) 『비밀 병기』(1958) 『불 중의 불』(1966) 등으로 당대 라틴아메리카 문학에 혁신적인 바람을 불어넣었을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높은 명성을 누렸다. 만년에는 꾸바 혁명을 지지하고 아옌데 정부를 지원하는 등 라틴아메리카의 정치사회 현실에도 적극 발언하고 참여했다. 1984년 빠리에서 사망하여 몽빠르나스 묘역에 안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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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오 코르타사르의 다른 책 >
로사리오 카스테야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5∼1974. 멕시코의 작가. 멕시코 시티에서 태어나 멕시코와 해외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그녀의 작품은 멕시코 여자로서의 정체성을 지성적인 논리로 명쾌하게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문 기자로 활동하면서 멕시코와 외국 대학에서 강의도 했으며, 이스라엘 주재 멕시코 대사를 역임했다. 주요 작품으로 <어둠 속의 작업> <8월에 초대받은 사람들> <왕도(王都)>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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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페리 로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태어났으나 1972년 군부의 위협을 피해 스페인으로 망명한 후 줄곧 바르셀로나에서 살고 있다. 라틴아메리카 붐 세대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로, 1963년 단편집 『살아가며』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 소설, 단편, 에세이, 저널리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글쓰기를 해오며 지금까지 40여 권의 책을 출간했다. 특히 1970년대부터 80년대에 발표한 단편들은 여행, 욕망, 꿈, 도시 등을 모티브로 보편적 현대인의 삶을 그리는 동시에 라틴아메리카의 비극적 현실도 탁월하게 담아낸 수작들로 평가받는다. 시우다드 데 바르셀로나 데 포에시아 상(1992), 인테르나시오날 데 포에시아 라파엘 알베르티 상(2000), 인테르나시오날 데 렐라토스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상(2010)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소설로는 단편집 『공룡의 오후』(1976) 『쓸모없는 노력의 박물관』(1983) 『금지된 정열』(1986), 장편 『광인들의 배』(1984) 『도스토옙스키의 마지막 밤』(1992) 『사랑은 지독한 마약』(1999)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호텔 방』(2006) 『플레이스테이션』(2009) 등의 시집을 출간했다. 개인 웹사이트(http://perirossipoemasemana.blogspot.com)에서 시를 발표하고 독자들과 교감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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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페리 로시의 다른 책 >
송병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콜롬비아 카로이쿠에르보 연구소에서 석사 학위를, 하베리아나 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전임 교수로 재직했다. 스페인어권 문학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우리나라에 보르헤스, 마르케스, 마누엘 푸익 등 남미 스페인어 문학권의 거장들을 소개하여 해외 문학에 대한 지평을 넓혔다. 옮긴 책으로 『픽션들』, 『콜레라 시대의 사랑』, 『거미 여인의 키스』, 『염소의 축제』, 『족장의 가을』 등이 있다. 제11회 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했다. 현재 울산대학교 스페인중남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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