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가장 많이 알고 있음에도 가장 숙고되지 못한 ‘십계’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

가장 많이 알고 있음에도 가장 숙고되지 못한 ‘십계’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

김진호, 이찬수, 이상철, 유승태, 김희선, 김나미, 정용택, 홍정호, 백소영, 이숙진 (지은이)
글항아리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300원 -10% 560원 9,610원 >

책 이미지

가장 많이 알고 있음에도 가장 숙고되지 못한 ‘십계’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장 많이 알고 있음에도 가장 숙고되지 못한 ‘십계’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6735478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8-01-19

책 소개

개신교 신자든 가톨릭 신자든 혹은 비신자나 타종교인이든 십계명에 대해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이에게 너무나 익숙한 십계는 홍해를 가르는 물길 이야기와 관련된 스펙터클한 스토리 이상을 끌어내지 못한다.

목차

서론

1계명 다른 신을 섬기지 못한다
‘신이 하나’라는 말에 대한 범재신론적 해석 │ 이찬수

2계명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한다
신의 이름을 둘러싼 전통, 상상, 그리고 진실 │ 이상철

3계명 안식일을 거룩히 지내라
체제의 분할 전략을 넘어서: 안식일 정신과 기본소득운동 │ 유승태

4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부모 공경의 계명과 아동 학대 │ 김희선

5계명 살인하지 말라
서바이벌의 체계를 척결하라: 사회적 타살로서의 자살에 관하여 │ 김진호

6계명 간음하지 말라
이성애 가부장제 없이는 불가능한 간음 제도 │ 김나미

7계명 도둑질하지 말라
악마는 뒤처진 자부터 잡는다 │ 정용택

8계명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살리는 말의 주인이 되라: 말이 말 같지 않은 시대의 말에 관하여 │ 홍정호

9계명 남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가부장제로부터 성과 사랑을 해방하라 │ 백소영

10계명 이웃의 소유를 탐하지 말라
탐욕의 다수결인 시대, 우리 안의 탐욕 │ 이숙진

보론 역사로서의 십계명 / 주

저자소개

이찬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사상과 문화, 동아시아의 종교와 평화 연구자.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거쳐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일본의 철학자 니시타니 케이지와 독일의 신학자 칼 라너의 사상을 비교하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남대 교수,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 (일본)코세이 가쿠린 객원교수, (일본)중앙학술연구소 객원연구원, (일본)난잔대학 객원연구원, 성공회대 대우교수, 보훈교육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일본정신』, 『불교와 그리스도교 깊이에서 만나다: 교토학파와 그리스도교』, 『다르지만 조화한다』, 『평화와 평화들』, 『사회는 왜 아픈가』, 『아시아평화공동체』(편저), 『평화의 여러가지 얼굴』(공편저), 『근대 한국과 일본의 공공성 구상』(공저), 『北東アジア·市民社会·キリスト教から観た平和』(공저), 「비전(非戰), 반군국주의, 비핵화로서의 평화: 일본 평화개념사의 핵심」, 「平和はどのように成り立つのか」, 「北朝鮮の民間信仰」 등 80여 권의 단행본(공저서, 번역서 포함)과 90여 편의 논문을 출판했다. 현재 인권평화연구원 공동원장으로 일하면서 가톨릭대에서 평화학을 강의하고 있다.
펼치기
이숙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기독교윤리(Ph.D.)를 공부했으며 한국여성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사)한국YWCA연합회 Y아카데미 연구위원, (사)한국YWCA연합회 여성신학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여러 대학에서 여성신학, 기독교윤리, 종교와 여성 등의 과목을 담당하고 있으며 젠더ㆍ섹슈얼리티, 인권, 신자유주의, 자기 계발 등의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 근대 기독교와 여성의 탄생』(2022,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한국기독교와 여성 정체성』 등이 있다.
펼치기
김진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3시대연구소 연구실장을 지냈고,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민중신학연구자로, 한국사회와 그리스도교의 조합이 일으키는 폭력의 제도화에 대해 다루는 글을 저술해 왔다. 주요 저작으로는 『시민K, 교회를 나가다―한국 개신교의 성공과 실패, 그 욕망의 사회학』, 『대형교회와 월빙보수주의―새로운 우파의 탄생』, 『극우주의와 기독교』 등이 있다.
펼치기
백소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B.A.)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M.A.) 미국 보스톤대학교(Th.D.) 현 강남대학교 기독교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저서: 『엄마되기, 힐링과 킬링 사이』 (대한기독교서회) 『적당맘, 재능맘』 (대한기독교서회), 『살아내고 살려내고』 (대한기독교서회) 『교회를 교회되게』 (KMC) 『기독교허스토리』 (비아토르) 등 다수.
펼치기
유승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상임연구원.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윤리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작은교회운동’과 사회적 경제의 친밀성을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신대 사회혁신대학원에서 사회적 경제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배제(노동 배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 연구 및 영국 런던 이주민 지역의 사회적 기업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현재 신학 연구자이자 성남시 마을 활동가로 활동 중이다.
펼치기
김희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 이화여대 학부 및 대학원, 미국 시카고 개릿 신학대학원에서 목회상담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과 한국의 기독교/목회상담학회의 공인목회상담가로서 이화여대에서 가르치고 상담하는 일을 한다. 여성과 아동에게 가해지는 폭력과 이에 대한 종교적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주요 연구 주제다. Korean Resources for Pastoral Theology: Dance of Han, Jeong, and Salim(PickWick Publications, 2013, 공저), 『위험사회와 여성신학』 등을 썼다.
펼치기
김나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스펠만 대학교(Spelman College)에서 종교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The Gendered Politics of the Korean Protestant Right, Critical Theology against U.S. Militarism in Asia (편저), Feminist Praxis against U.S. Militarism (편저)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홍정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반포감리교회 담임목사. 감리교신학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및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연세대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 객원교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학위원, 연세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전문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종교개혁 500년, 이후 신학』 『촛불 민주화 시대의 그리스도인』 등에 공저자로 참여했으며 몇 편의 신학 논문을 썼다.
펼치기
이상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신대에서 신학수업을 받았다. 그 후 미국 멕코믹 신학대학원 석사를 거쳐 시카고 신학대학원에서 ‘레비나스의 타자의 윤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크리스챤아카데미 원장, 한백교회(기장) 담임목사, 한신대 신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는 N잡러 인문/신학자이다. 대중문화와 사회현상에 드러난 당대의 문화적, 윤리적 이슈를 해명하는 작업에 관심이 크고, 시시각각 새로운 형태로 변모하는 자본의 패권적 질서에 맞서 신학적으로, 윤리적으로 제동을 거는 것이 신학함의 중요한 이유라 생각한다. 앞으로 어떻게 변모할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는 주로 레비나스의 타자론, 데리다의 해체론, 지젝의 실재론에 기대어 글을 써왔다. 근래에는 ‘포스트휴먼시대, 이타성에 바탕한 신학적 인간학, 혹은 윤리학’이라는 주제에 꼿혀 있다. 신학적으로 영향을 준 인물을 꼽으라면 강원용과 안병무, 본회퍼와 테드 제닝스라고 서슴없이 말한다. 제11차 WCC 칼스루에 총회(2022) 한국준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고, ‘교회 고백 문서: 한국교회 코로나 문서’(NCCK, 2022), ‘한국기독교장로회 제7문서’(2023) 집필위원으로 참여했다. 단행본으로 『죽은 신의 인문학』과 『탈경계의 신학』이 있고, 『전쟁 넘어 평화: 탈냉전의 신학적 인문학』, 『바이러스, 팬데믹, 그리고 교회』, 『인간 너머의 인간』, 『아픔 넘어: 고통의 인문학』, 『코로나19와 한국교회의 사회인식』, 『한국 기독교의 보수화, 어느 지점에 있나』, 『민중신학, 고통의 시대를 읽다』, 『십계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등 10여 권의 공저와 다수의 논문이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