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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내게 하나뿐인 당신

사랑합니다 내게 하나뿐인 당신

이윤택, 이홍렬, 주철환, 최완수, 최윤, 한승원, 홍신자, 정동영, 이철수, 김수환, 김점선, 장경수 (지은이), 장욱진 (그림)
옹기장이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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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내게 하나뿐인 당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랑합니다 내게 하나뿐인 당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88990832047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05-04-30

책 소개

열세 명의 종교인, 문인, 예술가, 방송인, 정치인이 부모님께 전하는 사랑의 고백을 모아 엮었다. '딸의 어머니', '아들의 어머니', '딸의 아버지', '아들의 아버지'라는 소제목으로 장을 나누어, 각기 다른 관계 속에서 작용하는 사랑의 실체를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했다.

목차

서문
한승원 -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아버지의 아프고 슬픈 음화 같은 기억

딸의 아버지
장경수 - 나의 아버지, 장욱진

아들의 어머니
김수환 -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이윤택 - 나를 부끄럽게 하는 이바구
최완수 - 형을 언니라 부르게 하신 뜻
이홍렬 - 꿈에서 드린 용돈 이십만원

딸의 어머니
최 윤 - 우수의 궁전
손 숙 - 그래도 기다리는 마음
홍신자 - 내 딸로 되살아나셨나?
김점선 - 효도할 시간에 공부하라시더니

아들의 아버지
한승원 - 내 불 내가 켜들고 내 게를 잡아야 한다
이철수 - 취조실에서 지내게 된 별난 제사
정동영 - 애기면장의 아들 사랑
주철환 - 내 거울 소그이 서글픈 미남

도판 목록 / 장욱진

저자소개

이윤택 (구성)    정보 더보기
1952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남고등학교, 방송통신대를 거쳐 ≪부산일보≫ 기자로 활동했다. 1986년 기자 생활을 접고 연희단거리패를 창단, 부산 중구 광복동에 가마골소극장을 열면서 본격적인 연극 활동을 시작했다. 창작극을 집필, 연출하는 것 외에도 시나 소설 등을 연극으로 재창작하거나, 외국 희곡을 재해석했으며, 뮤지컬 연출과 제작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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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9년 3월 TBC 동양 라디오로 데뷔했다. 대표 출연작으로는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이홍렬 쇼>,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TBS 라디오 <이홍렬의 라디오쇼>, JTBC <슈퍼맨을 만나다> 등이 있다. 1982년 MBC 방송 연기상 신인상, 1986년 우수상, 1993년 최우수상, 1995년 코미디언 부문 방송 프로듀서 특별상, 1988년 TV진행자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사요나라 개그나라》 《아버지되기는 쉬워도 아버지 노릇하기는 어렵다》 《초짜들의 여유만만 일본어》 《60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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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어 교사로 모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MBC 방송사에 입사해 〈일요일 일요일 밤에〉, 〈퀴즈아카데미〉, 〈우정의 무대〉, 〈대학가요제〉 등 시대를 대표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OBS 경인TV 사장, JTBC 대PD,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있다. 그동안 《오블라디 오블라다》, 《더 좋은 날들은 지금부터다》, 《청춘》, 《사랑이 없으면 희망도 없다》 등 15권의 책과 2장의 앨범을 냈다. ‘재미있게 살고 의미 있게 죽자’는 그가 40여 년간 고수해온 좌우명으로, 지금껏 좌우명에 충실한 삶을 살았다 자부한다. 감사한 사람들 덕분이고, 운이 좋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재미있는 일을 하고 재미있는 사람을 만나고 재미있는 시와 노래를 흥얼거리며 살다 보니 어느새 인생의 의미를 짚어보는 나이가 되었다. 남은 날들을 더 재미있게 살다가 의미 있는 죽음을 맞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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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환의 다른 책 >
최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진경시대 문화 연구의 대가이자 겸재 정선, 추사 김정희 연구의 일인자이다. 1942년 충남 예산에서 출생하였으며, 서울대 사학과를 졸업하였다. 1965~1966년 국립박물관을 거쳐, 1966년부터 지금까지 간송미술관 연구실장, 한국민족미술연구소 소장으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대 인문대 국사학과, 서울대 미대 회화과 및 대학원(1975년부터 1992년까지 17년 연속), 연세대(1976년부터 2015년까지 39년 연속)・이화여대・동국대・중앙대・용인대・국민대 및 대학원에서 강의하였다. 저서로 『추사집(秋史集)』(1976), 『김추사연구초(金秋史硏究艸)』(1976), 『그림과 글씨』(1978), 『불상연구(佛像硏究)』(1984), 『겸재(謙齋) 정선(鄭敾)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畵)』(1993), 『명찰순례(名刹巡禮)』(전 3권, 1994), 『우리 문화의 황금기 진경시대』(전 2권, 1998), 『조선왕조 충의열전』(1998), 『겸재를 따라가는 금강산 여행』(1999), 『한국불상의 원류를 찾아서』(전 3권, 2007), 『겸재(謙齋) 정선(鄭敾)』(전 3권, 2009), 『추사집(秋史集)』(2014), 『추사 명품(秋史 名品)』(2017), 『겸재의 한양 진경』(2004년 초판, 2018년 전면 개정판)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간다라 불의고(佛衣攷)」, 「석가불정도설(釋迦佛幀圖說)」, 「겸재(謙齋) 정선(鄭敾)」, 「겸재진경산수화고(謙齋眞景山水畵考)」, 「추사실기(秋史實紀)」, 「추사서파고(秋史書派考)」, 「비파서고(碑派書考)」, 「한국서예사강(韓國書藝史綱)」, 「추사(秋史)일파(一派)의 글씨와 그림」, 「현재(玄齋) 심사정(沈師正) 평전(評傳)」, 「우암(尤庵) 당시의 그림과 글씨」, 「고덕면지총사(古德面誌總史)」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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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로방스 대학교에서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8년 『문학사상』에 평론을, 1988년 『문학과사회』에 소설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 『속삭임, 속삭임』 『열세 가지 이름의 꽃향기』 『첫 만남』 『동행』, 장편소설 『너는 더 이상 너가 아니다』 『겨울, 아틀란티스』 『마네킹』 『오릭맨스티』『파랑대문』, 산문집 『수줍은 아웃사이더의 고백』 『사막아, 사슴아』 등이 있다.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했다. 서강대학교 프랑스문화학과 명예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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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목선」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현대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불교문학상, 미국 기리야마 환태평양 도서상, 김동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한국 문단에 큰 궤적을 남겼다.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 소설가, 그림동화작가 한규호의 아버지이며 장흥 바닷가 해산토굴에서 집필중이다. 출간한 작품은 장편소설 『아제아제 바라아제』, 『해일』, 『동학제』, 『아버지를 위하여』, 『시인의 잠』, 『연꽃바다』, 『해산 가는 길』, 『꿈』, 『사랑』, 『화사』, 『멍텅구리배』, 『물보라』, 『초의』, 『흑산도 하늘길』, 『추사』, 『다산』, 『원효』, 『항항포포』, 『겨울잠, 봄꿈』, 『사람의 맨발』, 『달개비꽃 엄마』가 있으며, 소설집 『한승원 중·단편전집(전7권)』, 『앞산도 첩첩하고』, 『안개바다』, 『미망하는 새』, 『폐촌』, 『포구의 달』, 『새터말 사람들』, 『희망 사진관』과 시집 『열애일기』, 『사랑은 늘 혼자 깨어있게 하고』, 『달 긷는 집』, 『사랑하는 나그네 당신』, 『이별 연습하는 시간』, 『노을 아래서 파도를 줍다』, 『꽃에 씌어 산다』와 산문집 『허무의 바다에 외로운 등불 하나』, 『키 작은 인간의 마을에서』, 『푸른 산 흰 구름』, 『바닷가 학교』, 『차 한 잔의 깨달음』, 『강은 이야기하며 흐른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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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방가르드 무용가. 명상가. 1940년 충남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무용계에 입문, 1973년 「제례」를 발표하여 《뉴욕타임스》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인도로 떠나 수행의 길을 걸었으며, 3년 만에 무용계로 복귀하여 존 케이지, 마가렛 렝 탄, 백남준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협업했다. 2010년 독일인 한국학자 베르너 사세와 결혼했고, 현재까지 자유로운 영혼의 몸짓을 춤으로 표현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자유를 위한 변명』(중국, 일본 번역 출간), 『나도 너에게 자유를 주고 싶다』, 『생의 마지막 날까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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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전쟁의 휴전협정이 맺어진 1953년 7월 27일 전깃불도 들어오지 않는 두메산골에서 태어나 자랐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 다니던 중 유신 독재 반대 운동을 벌이다 구속되었고, 풀려난 뒤 군대에 강제 징집되었다. 1978년 문화방송에 들어가 정치부 기자, 미국 특파원, 뉴스 앵커 등으로 맹활약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1996년 정치 활동을 시작해 세 차례 국회의원으로 일했고, 당 의장, 대통령 후보 등을 지냈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통일부 장관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으로 일하면서 비무장지대 너머 개성시에 공단을 만들어, 남과 북이 함께 손잡고 물건을 생산하도록 했다. 2005년 6월 15일 평양에 가서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만나 핵 포기를 설득했으며, 그 결과 베이징 ‘9·19 공동 성명’을 통해 북핵 포기 선언을 이끌어 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13년 개성 공단과 북핵 포기 선언을 이루어 낸 경험을 바탕으로 통일 한국의 비전을 담은 책 《10년 후 통일》을 펴내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통일 이야기 마당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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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그림)    정보 더보기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판화가 이철수는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때는 독서에 심취한 문학 소년이었으며, 군 제대 후 화가의 길을 선택하고 홀로 그림을 공부하였다. 1981년 서울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 전국 곳곳에서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1989년에는 독일과 스위스의 주요 도시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이후 미국 시애틀을 비롯한 해외 주요 도시에서 전시를 열었고, 2011년에는 데뷔 30주년 판화전을 하고, 주요 작품이 수록된 <나무에 새긴 마음>을 펴냈다. 탁월한 민중판화가로 평가받았던 이철수는 이후 사람살이 속에 깃든 선(禪)과 영성에 관심을 쏟아 심오한 영적 세계와 예술혼이 하나로 어우러진 절묘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당대의 화두를 손에서 놓지 않는 그는, 평화와 환경 의제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농사와 판화 작업을 하고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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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2년 대구에서 태어남. 동경 상지대학 문학부 철학과 수료. 가톨릭대학 신학부 졸업. 1951년 사제 서품. 1956년 독일 뮌스터대학 대학원에서 사회학 전공. 1964년 귀국하여 가톨릭시보사 사장으로 재직 중 1966년 주교 서품과 동시에 마산교구장으로 임명. 1968년 서울대교구장 취임과 함께 대주교로 서임. 1969년 한국 최초로 추기경에 서임. 1998년 은퇴 2009년 2월 16일 선종 저서 〈참으로 사람답게 살기 위하여〉,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십자가의 길(김수환추기경)〉, 〈김수환 추기경 전집 SET (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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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선 (그림)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제1회 앙데팡당 전에서 백남준, 이우환이 심사한 파리 비엔날레 출품 후보로 데뷔했다. 자유롭고 파격적인 그림으로 화단의 주목을 받으며 1987년부터 1988년까지 2년 연속 평론가협회가 선정한 미술 부문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김점선 스타일 1, 2》 《기쁨》 《점선뎐》 《바보들은 이렇게 묻는다》 《김점선 그리다》 등이 있으며, 《앙괭이가 온다》 《큰 엄마》 《우주의 말》 등의 동화책을 쓰고 그렸다. 2001년에 어깨 통증으로 붓을 잡기 힘들어지자 마우스로 컴퓨터에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화법을 선보였다. 2005년부터 2년간 KBS 1TV <문화지대>에서 문화 예술계의 다양한 인물을 만나 인터뷰하는 ‘화가 김점선이 간다’ 진행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1983년 첫 개인전을 연 이래3 0년 가까이 매년 개인전을 열었고, 2007년부터 발병한 암으로 투병하면서도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세상을 떠나기 전까6지0 여 회의 개인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2009년 암으로 투병 끝에 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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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화가 장욱진의 맏딸로 1945년에 태어났다. 이화여대 화학과에서 강의활동을 해오다 1997년 장욱진 미술문화재단에 이사로 취임했다. 2005년 현재 장욱진 미술문화재단에 고문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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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연기 출생으로, 양정고등보통학교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의 제국미술학교(현 무사시노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해방 후 국립박물관에서 일했으며,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종군화가단에서 그림을 그렸다. 1954년부터 1960년까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를 지냈고, 세 차례 「국전」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신사실파 동인, 2.9 동인, 앙가주망 동인 등으로 활동했으며, 여러 차례 개인전을 갖고 그룹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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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나의 가계를 우리 아들에게 소중히 전수할 터이다. 내가 보지 못한 나의 삼촌들과 큰고모에 대해서도 소상히 가르쳐줄 터이다. 그러려면 고모님의 기억이 더 희미해지기 전에 자주 그분들 이야기를 들어 두어야 한다. 젊은 나이에 고향을 떠나 이젠 살아서 돌아갈 가능성이 희박해진 고향의 식구들을 떠올릴 적마다 고모님의 눈은 늘 젖어 있다. 아버지 제사 때도 가장 크게 소리내어 우시는 분 또한 고모님이시다. 고모님 속에는 아직도 아버지가 살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고모님 속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아들인 나에게도 아버지가 살아 있음을 이제 나는 느낀다. 그것은 거부할 수 없는 몸짓이요, 현실 인식이다. 나의 속에만 아버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는 거울 속에도 아버지가 살아 있다. 나는 나의 아버지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 주철환, '내 거울 속의 서글픈 미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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