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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

(우리는 왜 4차 산업혁명에 열광하는가)

김소영, 김우재, 김태호, 남궁석, 홍기빈, 홍성욱 (지은이), 홍성욱
  |  
휴머니스트
2017-12-22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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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

책 정보

· 제목 :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 (우리는 왜 4차 산업혁명에 열광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60801019
· 쪽수 : 200쪽

책 소개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는 미국에서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sformation’을, 독일은 ‘인더스트리 4.0,’ 일본은 ‘소사이어티 5.0’을, 중국은 ‘중국제조 2025’라는 구호를 자주 사용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신기루 | 홍성욱

1장. 4차 산업혁명, 실체는 무엇인가? | 김소영
―한국의 4차 산업혁명론이 낳은 사회문화 현상에 대한 분석과 비판

2장. 왜 ‘4차 산업혁명론’이 문제인가? | 홍성욱
―4차 산업혁명 비판 일반론, 문재인 정부에 바라는 것

3장. 오래된 깃발에는 무엇이 적혀 있었나 | 김태호
―슬로건과 키워드를 통해 살펴본 ‘나라가 원한’ 과학기술

4장. 부가가치, 초연결성, 사회 혁신 | 홍기빈
―경제학의 관점에서 본 4차 산업혁명론 비판

5장. 기초과학은 어떻게 신산업이 되는가? | 남궁석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산업화 과정을 통해 본 혁신의 현실화 과정

6장. 정부 주도 과학기술 동원 체계의 수립과 진화 | 홍성욱
―1960년대의 유산과 요원한 ‘과학의 공화국’

7장 ‘기초’라는 혁명 | 김우재
―기초과학 연구의 중요성과 혁신의 의미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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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태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거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현 과학학과)에서 한국 근현대 과학기술사를 전공하였다. 싱가포르국립대 아시아연구소 연구원, 미국 컬럼비아대학 한국학센터 연구원,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역사문화원 연구교수,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HK교수 등을 거쳐 현재 전북대학교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에서 한국 근현대 과학기술사 연구와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박사학위 논문(2009)은 통일벼와 한국의 ‘녹색혁명’에 대한 것이었지만, 한글타자기의 역사에 대해서는 그보다 더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연구해왔다. 세벌식 자판의 사용자이지만 어떤 자판을 쓰든 공감할 수 있는 한글타자기의 역사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간직한 채, 2003년 이후 꾸준히 한글타자기의 역사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글을 쓰며 강연을 했다. 저서로 『근현대 한국 쌀의 사회사』(들녘, 2017), 『오답이라는 해답: 과학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창비, 2021), 『과학기술과 한국인의 일상』(들녘, 2022), 공저서로 『 ‘과학대통령 박정희’ 신화를 넘어: 과학과 권력, 그리고 국가』(역사비평사, 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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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외교학과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캐나다 요크 대학 대학원에서 정치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비그포르스, 복지 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아리스토텔레스 경제를 말하다》, 《위기 이후의 경제철학》 등이 있고, 역서로는 《거대한 전환》, 《카를 마르크스》(제59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부문 수상), 《광장과 타워》, 《둠: 재앙의 정치학》 등이 있다. 유튜브 채널 ‘홍기빈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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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파리·꿀벌 유전학자. 어린 시절부터 꿀벌, 개미와 같은 곤충에 관심이 많았다.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에서 바이러스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박사후연구원으로 미국에서 초파리의 행동유전학을 연구했다. UCSF에서 초파리 행동유전학의 대가인 유넝 잔 교수를 사사했으며, 2015년부터 캐나다 오타와대학교 교수로 초파리 수컷의 교미시간이 환경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신경회로의 관점에서 연구했다. 2021년에 하얼빈공업대학교 생명과학센터 교수로 부임해 초파리와 함께 꿀벌의 사회성 행동을 연구하고 있다. 본업인 행동유전학 연구 외에도 과학과 사회에 대한 글을 쓰고 과학자들과 연대를 모색하고 있다. <한겨레>에 8년간 과학자가 바라보는 한국 사회에 대한 칼럼을 썼고, <동아사이언스> <주간경향> <이로운넷> <뉴스토마토> 등을 통해 과학과 사회에 대한 글들을 꾸준히 써나가고 있다. 지은 책에 《플라이룸》 《선택된 자연》 《과학의 자리》가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 《과학하고 앉아 있네 9: 김우재의 초파리 사생활 엿보기》가 있다. 과학자로서 평생을 걸고 이루어야 할 목표인 과학적 사회의 건설을 위해 연구 외의 시간을 쪼개 암중모색 중이다.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 ESC’를 제안하고 함께 만들었고, 이후 ‘더 나은 사회를 실험하는 과학기술인 포럼, 더사실포럼’을 통해 과학기술로 사회를 진보시키는 여러 아이디어를 실천하려 노력했다. 유사과학 단체와 창조과학회의 유사과학 활동을 폭로하여 유사과학 단체로부터 고소를 당한 한국 최초의 과학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유전학을 통해 꿀벌의 멸종을 막는 분주한 여행을 시작했다. 언젠가 누구나 과학자가 될 수 있는 공간 ‘타운랩’을 만들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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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국제정치경제학자이자 연구개발정책 전문가로 연구개발 예산 및 평가, 신기술 거버넌스 등에 관한 국제 비교 연구를 수행해왔다.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카이스트 한국4차산업혁명정 책센터장, 케냐과학기술원건립사업 부단장을 맡고 있다. 세계경제포럼 의 글로벌미래위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4차산업혁명넷 공동위 원장,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정책연구소장, 바른과학기술사 회실현을위한국민연합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국가연구개발사업, 기초 및 거대과학 정책,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여성과학기술인 중장기 정책, 과학기술 국제협력 등과 관련해 다양한 정부 위원회 활동에 참 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과학기술정책(공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공 저)』 『미래의 귀환: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 대전환(편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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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생화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예일대학교와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마치고 이후 충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축산식품생명과학부 초빙교수로 근무했다. 현재 SLMS Secret Lab of Mad Scientist 대표 및 (주)오름테라퓨틱 기술 자문을 맡으며 과학 저술과 연구 컨설팅을 비롯해 구조 기반 신약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다양한 플랫폼과 강연을 통해 생명과학에 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대사질환에 도전하는 과학자들》, 《바이러스, 사회를 감염하다》, 《암 정복 연대기》, 《과학자가 되는 방법》, 《세포: 생명의 마이크로 코스모스 탐사기》 등이 있으며, 공저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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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 (기획)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과학사 및 과학 철학 협동 과정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교수를 거쳐 2024년 현재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과학과 인문학, 과학과 예술의 접점을 연구하는 융합적 과학기술학자이며, 이 책에서는 영화와 소설 같은 대중문화를 통해 과학과 인문학, 사실과 가치의 얽힘을 해석함으로써 우리 삶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과학의 세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크로스 사이언스』, 『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 등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융합이란 무엇인가』, 『슈퍼휴머니티』 등이, 함께 옮긴 책으로 『과학 혁명의 구조』, 『판도라의 희망』,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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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상대성이론만큼이나 잘 알려진 아인슈타인의 격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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