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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는 그림자

국경을 넘는 그림자

윤후명, 이성아, 이청해, 정길연, 방민호, 이평재, 이지명, 신주희, 윤양길, 도명학, 설송아, 김정애, 이은철 (지은이)
예옥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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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는 그림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국경을 넘는 그림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5359462
· 쪽수 : 404쪽
· 출판일 : 2015-10-26

책 소개

북한 인권을 말하는 남북한 작가의 공동 소설집. 21세기 한반도 북쪽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의 마음속 좌절과 소망을 그리고 있다. 탈북과 이동, 정착의 과정에서 수반되는 가난과 불안, 인권억압의 경험들이 글을 통해 되살난다.

목차

핀란드역의 소녀 ┃ 윤후명 · 007
꽃망울 ┃ 윤양길 · 033
어디까지 왔나 ┃ 이청해 · 059
불륜의 향기 ┃ 이지명 · 103
나는, 미안합니다 ┃ 이평재 · 127
책 도둑 ┃ 도명학 · 157
천국의 난민 ┃ 이성아 · 181
진옥이 ┃ 설송아 · 221
유월의 신부 ┃ 정길연 · 251
소원 ┃ 김정애 · 281
삼수갑산 ┃ 방민호 · 309
아버지의 다이어리 ┃ 이은철 · 339
네 개의 이름 ┃ 신주희 · 361
해설 ┃ 전소영 · 387
펴내며 ┃ 박명규 · 400
기획의 말 · 402

저자소개

윤후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연세대학 철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빙하의 새>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77년 첫 시집 <명궁>을 출간하였으며,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산역>이 당선되었다. 저서에 소설 <둔황의 사랑>(1983), <협궤열차>(1992), <새의 말을 듣다>(2007), 시집 <명궁>(1977) 등이 있으며, 1983년 <둔황의 사랑>으로 제3회 녹원문학상, 1984년 <누란>으로 제3회 소설문학작품상, 1986년 제18회 한국창작문학상, 1994년 <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로 제39회 현대문학상, 1995년 <하얀 배>로 제19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에는 제10회 김동리 문학상을 수상했다. 2025년 5월, 향년 7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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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8년 『내일을 여는 작가』에 단편 「미오의 나라」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작품집으로 『태풍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요』 『절정』 『유대인극장』이 있으며 청소년 단편소 설 「엄마는 괜찮을까」 「막다른 골목에서」 「고양이의 안부를 묻다」와 동화 『누가 뭐래도 우리 언니』 『작은 풀씨가 꾸는 꿈, 숲』 『까치전쟁』과 평전 『최후의 아파치추장, 제로니모』 『벌레 들』(공저) 등이 있습니다. 오치근 작가와 협업으로 출판한 『나는 강, 강은 나』도 있어요. 지금은 지리산 자락에서 나무와 바람과 구름을 벗 삼아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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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중편소설 「강」으로 KBS 방송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듬해 《세계의 문학》에 단편소설 「빗소리」를, 《문학사상》에 단편소설 「하오」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초록빛 아침』, 『아비뇽의 여자들』, 『체리브라썸』, 『오로라의 환상』(전2권), 『그물』, 『막다른 골목에서 솟아오르다』가 있으며 소설집 『빗소리』, 『숭어』, 『플라타너스 꽃』, 『악보 넘기는 남자』, 『장미회 제명 사건』을 비롯해 장편동화 『내 친구 상하』 등이 있다. 사진출처 : (c)허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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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에서 글쓰기를 고민했다. 1984년 중편소설 「가족수첩」으로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다시 갈림길에서』, 『쇠꽃』, 『나의 은밀한 이름들』, 『우연한 생』, 『달개비꽃』 등 다수의 소설집이 있다. 『내게 아름다운 시간이 있었던가』, 『변명』, 『그 여자, 무희』, 『달리는 남자 걷는 여자』 등 다수의 장편소설이 있으며, 그 외에 다수의 산문집과 장편동화가 있다. 2016년 가톨릭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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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호 (감수)    정보 더보기
1965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공주를 거쳐 대전에서 성장했다. 대학 입학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 수학하며 한국 현대 문학을 전공했고, 서울이라는 공간과 작가·작품의 관계 양상에 관심을 갖고 탐구해 왔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4년 《창작과비평》 제1회 신인평론상을 수상하며 비평 활동을 시작했고, 문학평론집 『비평의 도그마를 넘어』, 『납함 아래의 침묵』, 『행인의 독법』, 『감각과 언어의 크레바스』, 『문학사의 비평적 탐구』, 『한국비평에 다시 묻는다』가 있다. 연구서로는 『채만식과 조선적 근대문학의 구상』, 『한국 전후문학과 세대』, 『일제말기 한국문학의 담론과 텍스트』, 『이상 문학의 방법론적 독해』, 『한국문학과 일본문학의 ‘전후’』, 『이광수 문학의 심층적 독해』가 있으며, 함께 펴낸 저서로는 『최인훈, 오디세우스의 항해』, 『탈북문학의 도전과 실험』 등이 있다. 2001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나는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내 고통은 바닷속 한방울의 공기도 되지 못했네』, 『숨은 벽』을 출간했다. 또한 2012년 《문학의오늘》에 단편소설 「짜장면이 맞다」를 발표하며 소설 창작을 시작하여 소설집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답함』, 장편소설 『연인 심청』, 『대전 스토리, 겨울』을 집필했다. 그 외에도 산문집 『명주』, 『통증의 언어』, 『경원선 따라 산문 여행』 등이 있다. 현재 이효석문학재단 이사장과 계간 《맥》의 편집주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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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8년 《동서문학》 신인문학상에 단편 〈벽 속의 희망〉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마녀물고기》 《어느 날, 크로마뇽인으로부터》, 장편소설 《눈물의 왕》 《엉겅퀴 칸타타》 《아브락사스의 정원》이 있다. 그리고 공저로는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까》와 《국경을 넘는 그림자》 등이 있다. 현재 소설가 모임 ‘문학비단길’ 회원이며, ‘예술서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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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북한에서도 작가로 활동했으며 중국을 거쳐 한국에 들어와 정착한 후 소설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북한 망명펜’ 등에서 활동하면서 다수의 장·단편소설을 발표했다. 『포 플라워』(2014), 『두 형제 이야기』(2021) 등의 장편소설, 「복귀」 「안개」 「오순의 엄마」 「인간향기」 「금덩이 이야기」 등 이십여 편의 단편소설이 있다. 장편소설 『삶은 어디에』가 2009년 1월 KBS 한민족방송 31부작 라디오 드라마로, 단편소설 「금덩이 이야기」가 2017년 3월 KBS 라디오 문학관 단편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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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침마다 여행을 떠난다. 여행의 규칙은 간단하다. 최대한 즉흥적일 것. 심증만으로 하루를 살며 낯선 사람들과 낯선 인사를 나눌 것. 헬로, 마이 스트레인저. 당신이 나의 안부를 궁금해할 때까지, 나는 손을 흔든다. 카피라이터로 무명한 것과 유명한 것의 중간에서 10년을 살았다. 시를 긁적이다 소설을 쓰게 되었고, 2012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점심의 연애」가 당선되어 소설가의 길로 들어섰다. 우연한 기회에 '마음이 심플해지는 감정 정리법' 『수거물 폐기물』을 내게 되었다. 과분한 반응을 얻어 스스로 낯설었다. 되는 일보다 안 되는 일에 마음을 기울이는 이상한 습관이 있다. 멀쩡해 보이던 천장에서 우연히 발견한 금처럼, 안정적이라 간주되는 것들의 균열을 찾는 취미도 있다. 그리고 쓴다. 그것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왜 생겨난 것인지, 어디를 향하고 어디서 끝날 것인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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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북한 양강도 혜산에서 태어나 2013년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국제PEN망명북한작가센터 회원이며 자유통일문화연대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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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명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북한 양강도 혜산에서 출생.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창작과 수료. 전 조선작가동맹 시인, 반체제 활동 혐의로 국가안전보위부 3년 투옥, 2006년 출옥 후 탈북 및 국내 입국. 한국소설가협회 월간지 『한국소설』로 등단. 대표작 『잔혹한 선물』(소설집, 2018우수문학나눔도서 선정작), 시 「곱사등이들의 나라」 「외눈도 합격」 「철창너머에」 「안기부소행」 등이 있고, 공동소설집 『국경을 넘은 그림자』 『금덩이 이야기』 『꼬리없는 소』 『단군릉 이야기』 『원산에서 철원까지』 『해주인력시장』 『한중대표소설집』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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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송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최설. 북한에서 태어났다. 북한 경제IT 박사로 현재 한국에서 기자, 연구원, 강사로 활동 중이다. 김일성 사망 후 북한의 배급제가 무너지고 수십만의 아사자가 발생했을 때 맨손으로 사업을 일구어 신흥 부유층으로 성장하기도 하였으나 정작 그의 숨통을 조인 것은 경제난보다 가부장제였다. 고향에서는 ‘왕두살이(드센 여자)’라는 평판이었는데 한국에 정착한 뒤 ‘걸크러시’라는 말을 듣고 조금 웃었다. 북한 여성들의 심리 치유와 장마당 경제 분석에 관심이 많다. 북한 여성 기업가를 최초로 조명한 장편소설 『태양을 훔친 여자』(2023)로 통일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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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청진에서 태어나 2003년 탈북, 2005년 한국에 입국했다. 2014년 『한국소설』에 단편소설 「밥」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19년 서울시인협회 추천신인상 공모전에「장마당에서」 외 4편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단편소설 「소원」으로 북한인권문학상 수상(2014년), 북한 인권을 말하는 남북한 작가 공동 소설집 『국경을 넘는 그림자』와 『금덩이 이야기』『꼬리 없는 소』『단군릉 이야기』에 참여했다. 월간지 『월간북한』에 장편소설 『둥지』를 연재했다. 전 조선중앙작가동맹 산하 함경북도 작가동맹 문학소조원. 2016년 제82차 국제PEN 스페인 오렌세이 총회 북한대표로 참가, 2017년, 2018년, 2019년 제85차 국제PEN총회 북한대표로 참가했다. 현재 국제PEN망명북한작가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자유아시아방송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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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7년 함경북도 무산군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십구 년을 살았다. 먼저 탈북한 어머니와 팔 년 만에 연락이 닿아, 2005년 6월에 중국으로 탈북했다. 삼 년의 방황 끝에 한국에 왔다. 주민등록증을 받고 소리 내어 울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때 벅차올랐던 감정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먹고 사는 것만으로 삶의 의미를 느끼지 못해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했다. 2015년 현재, 서강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대학에 와서 글쓰기와 문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가을 학기부터 국어국문학을 복수전공으로 채택했는데, 기대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문학적 글쓰기가 장장해왔던 고민을 해결해주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가도 내가 쓴 글을 읽고‘이것은 글이 아니야, 문학은 더더욱 아니야.’라며 좌절하곤 한다. 하지만 글쓰기를 멈출 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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