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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곳에서, 모두가 있는 곳으로

아무도 없는 곳에서, 모두가 있는 곳으로

최진영, 신해욱, 한정원, 김현, 안희연, 안미옥 (지은이)
픽션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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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곳에서, 모두가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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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무도 없는 곳에서, 모두가 있는 곳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330772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3-11-20

책 소개

한 명의 음악가는 앨범으로, 여섯 명의 작가는 산문으로 완성한 《아무도 없는 곳에서, 모두가 있는 곳으로》. 이 여정의 시작은 음악과 나란히 걸을 수 있는 문학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음악가 강아솔의 질문에서 비롯되었다. 음악가는 동명의 앨범을 만들고, 여기에 최진영, 신해욱, 한정원, 김현, 안희연, 안미옥 작가가 저마다의 음표를 엮어 아름다운 산문으로 답해주었다.

목차

최진영 <이 겨울이 끝나면 당신을 잊겠습니다>
신해욱 <이제 양쪽에서>
한정원 <노래가 되기까지>
김현 <물결과 별>
안희연 <해가 진 뒤에>
안미옥 <선잠>

작품 해설_양경언 <사랑의 예술가들>

저자소개

최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 『실천문학』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팽이』 『겨울방학』 『일주일』 『쓰게 될 것』,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끝나지 않는 노래』 『원도』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 『이제야 언니에게』 『내가 되는 꿈』 『단 한 사람』, 짧은 소설 『비상문』 『오로라』, 산문집 『어떤 비밀』 등이 있다. 이상문학상, 만해문학상, 백신애문학상, 김용익소설문학상, 신동엽문학상,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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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9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고스트 듀엣》, 시집 《글로리홀》 《입술을 열면》 《호시절》 《낮의 해변에서 혼자》 《다 먹을 때쯤 영원의 머리가 든 매운탕이 나온다》 《장송행진곡》, 산문집 《걱정 말고 다녀와》 《아무튼, 스웨터》 《질문 있습니다》 《당신의 슬픔을 훔칠게요》 《어른이라는 뜻밖의 일》 《다정하기 싫어서 다정하게》 등이 있다. 김준성문학상,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얼마 전, 회사 후배로부터 “선배는 눈에 시냇물이 흘러요.”라는 다정한 말을 들었다. ‘과연, 설마, 내가?’ 하며 쑥스러워했지만 다른 무엇도 아닌 시냇물 흐르는 사람이라는 것이 기뻤다. 그 여운에 힘입어 적어 본다. 시냇물에 징검다리 놓듯 글을 쓰고 여러 권의 책을 묶었다. 그나저나 당신은 무엇이 흐르는 사람이 되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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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의 다른 책 >
안미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온』 『힌트 없음』 『저는 많이 보고 있어요』와 산문집 『조금 더 사랑하는 쪽으로』 등이 있다. 〈김준성문학상〉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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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20년 산문집 《시와 산책》을 출간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그 뒤 시집 《사랑하는 소년이 얼음 밑에 살아서》, 산문집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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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을 미워하지 않고, 다만 그리워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얼마나 멀리까지 가셨을까요.


노란 등 아래에서 꺼내놓는 진심과 같은 노래. 홀로 걷는 사람의 뒷모습 같은 노래. 밑줄을 긋고 천천히 또박또박 따라 적고 싶은 노래. 새벽에 고요히 내리는 눈과 같은 노래. 발신인을 적지 못한 편지 같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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