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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43227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4-09-27
책 소개
목차
박지일
물보라
물보라
물보라
물보라
물보라
시작 노트 | 물보라에 부쳐
추천의 말
송희지
루주rouge
금정포
금정포
플라시보이펙트―해병캠프
억만 노크
시작 노트 | 나, 시작
추천의 말
신이인
실 낙 원
값
꿈의 기계
외게인의 시
꿈의 경계
시작 노트 | 시작 노트를 폐기하는 상상
추천의 말
양안다
다음 미래
델피니움 꽃말
네가 너에게 너의 얼굴을 마음을
Queen of cups
서정
시작 노트 | 더 많은 나
추천의 말
여세실
방학 숙제
나 원래 바이킹 잘 타
회전무대
이웃집에 토끼가 산다
솔의 눈
시작 노트 | 두루미의 식탁 여우의 물잔
추천의 말
임유영
연해주
담자균문
예언
묘향산
그 빛
시작 노트 | 시는 내가 홀로 있는 방식
추천의 말
조시현
캠프파이어
듀플리케이티드
뮤리엘의 일기 Ⅰ―토폴로지
RGB
이 집의 가풍을 커스텀하십시오
시작 노트 | 접시 쌓기
추천의 말
차현준
붙여놓기
얼마간 흘려보내보기
DDP
1인식 건식 사우나
왕가위
시작 노트 | 가른 밑줄 너머로
추천의 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난간은 묻는다: 어떤 걸 쓸지 고민하오? 허수아비는 답하지 않는다: 그런 걸 고민하지는 않아요. 난간은 묻는다: 어떻게 써야 할지를 고민하는 것이오? 허수아비는 답하지 않는다: 아니요. 그건 부수적인 것이죠. 난간은 묻는다: 그렇다면 무엇을 고민한단 말이오? 허수아비는 답하지 않는다: 나를 살아온 나를 묻고 있어요.
―박지일,「물보라」
Open Sesame ! ¡┃
당신이 비로소 귀를 기울일 때, 나는 이야기를 멈추고 기꺼이 입술을 강어귀에 던져놓겠습니다.
그것이 올곧은 전기수의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송희지,「억만 노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