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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 섬을 잇다

섬과 섬을 잇다

(여전히 싸우고 있는 우리 이웃 이야기)

이경석, 이창근, 유승하, 희정, 김성희, 하종강, 마영신, 이선옥, 김홍모, 김중미, 김수박, 서분숙, 박해성, 연정 (지은이)
  |  
한겨레출판
2014-05-26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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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 섬을 잇다

책 정보

· 제목 : 섬과 섬을 잇다 (여전히 싸우고 있는 우리 이웃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84318106
· 쪽수 : 280쪽

책 소개

2013년 봄, 일군의 만화가와 르포작가가 모여 ‘섬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너무나 오랫동안 외롭게 싸우고 있는 곳의 이야기들을 그림과 글로 세상에 알려나가자는 취지였다. 그로부터 1년, 노력의 성과가 책으로 묶여 나왔다.

목차

추천의 글 어떤 이야기의 끝 _권지영(심리치유센터 와락 대표)
머리말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1. 분향을 두려워하는 사회 _쌍용자동차 이야기
(만화) 그만 죽여라!! - 이경석
(르포) 나무 없는 나뭇잎 하나 - 이창근

2. 제발 이대로만 살게 해달라 _밀양 송전탑 이야기

(만화) 할매야 할배야 밀양 살자 - 유승하
(르포) 우리 재미있게 오순도순 엎드려 사는데 - 희정

3. 노동자가 아니라 사업자라고? _재능교육 이야기

(만화) 나는 누구입니까? - 김성희
(르포) 학습지 교사도 노동자다 - 하종강

4. No Workers No Music _콜트.콜텍 이야기

(만화) 들리지 않는 연주 - 마영신
(르포) 먼 길 - 이선옥

5. 너에게서 평화가 시작되리라 _제주 강정마을 이야기

(만화) 수눌멍 살게마씸 - 김홍모
(르포) 누구나 강정에 오면 강정앓이가 된다 - 김중미

6. 같은 일을 하고 다른 대우를 받는 사람들 _현대차 비정규직 이야기

(만화) 방패막이 - 김수박
(르포) 철탑, 당신과 나 사이 - 서분숙

7. 우리가 끝까지 싸우는 이유 _코오롱 이야기

(만화) 10년 - 박해성
(르포) 하루를 일하더라도 복직하고 싶습니다 - 연정

저자소개

유승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만화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 만화 『엄마 냄새 참 좋다』, 『날마다 도서관을 상상해』 등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살려 줄까 말까?』,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김 배불뚝이의 모험』, 『허난설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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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나 1987년부터 인천 만석동에서 ‘기차길옆공부방’을 열고 지역 운동을 해 왔다. 지금은 강화로 터전을 옮겨 농촌 공동체를 꾸려 가며 ‘기차길옆작은학교’의 큰이모로 살고 있다. 동화 『괭이부리말 아이들』 『꽃섬 고양이』, 청소년소설 『모두 깜언』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곁에 있다는 것』, 에세이 『꽃은 많을수록 좋다』, 강연집 『존재, 감』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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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발하고 웃음 가득한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만화책 《좀비의 시간》, 《을식이는 재수 없어》 등을 쓰고 그렸으며, 그린 책으로는 《구드래곤》,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통신문 시리즈》, 《하루 15분 질문하는 세계사》, 《말똥밭의 소똥구리》, 《한글 탐정 기필코》, 《외계인 세쌍둥이 지구에 떨어지다》, 《아토모스 기사단》, 《꿀벌들아 돌아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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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적부터, 혼자 무언가를 궁리하고 만드는 일을 좋아했다. 혼자 걷기도 좋아한다. 덕분에 사람들의 어울림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도구나 놀이에 익숙해지지 못해서 ‘깍두기’ 신세를 면치 못하고 살아왔다. 구슬치기, 술래잡기, 당구, 컴퓨터 게임, 낚시, 캠핑과 스크린 골프까지 많은 것에 젬병이다. 다행스럽게도 친구들이 깍두기라도 시켜준 덕에 많은 것들을 관찰하고 기억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관찰력과 기억력을 바탕으로 만화가라는 직업을 갖게 되었다. 1974년 대구에서 태어났고 건축공학을 전공했다. 대학 신문에서 시사만화를 연재하면서 만화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만화로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건강한 정신과 행복을 얻고 있다. 《아날로그맨》, 《오늘까지만 사랑해》, 《내가 살던 용산(공저), 《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전 3권), 《떠날 수 없는 사람들(공저), 《빨간 풍선》, 《사람 냄새》, 《어깨동무(공저), 《메이드 인 경상도》, 《아재라서(전 2권), 《타임캡슐》, 《나! 이봉창》, 《문밖의 사람들》 등의 만화를 출간했다. 반도체 직업병 문제를 다룬 《사람 냄새》로 프랑스 녹색당(Europe Ecologie Les Verts)이 수여하는 ‘해바라기상’을 수상했다. 앞으로 ‘죽을 때까지’ 다양한 만화 작업을 할 생각이며 기대와 관심을 기다린다고, 지켜봐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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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과 그림을 함께 짓는 만화가. 그림책 작가다. 어린 시절 경기도 연천에서 지냈던 추억을 모아 《별과 소년》을 쓰고 그렸다. 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으며, 2003년 이후 꾸준히 따뜻하고 활달한 만화와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두근두근 탐험대》, 《내 친구 마로》, 《홀》, 《좁은 방》, 《내가 살던 용산》, 《빗창》 등의 작품을 발표했고,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어린이 만화상과 일반 만화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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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구에서 태어났다. 노점 상인이던 어머니를 따라다니며 어린 시절을 대구 칠성시장에서 보냈다. 지리교육학을 전공한 후 십여 년 비정규직 교사로 아이들을 만났다. 교사 시절 느낀 비정규직의 아픔 때문인지 사람들의 아픔을 찾아다니며 글에 담는 일을 하고 있다. 제15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자음과모음R>과 <울산저널> 등에 르포를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는 내성천을 따라 흐르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그린 동화 《할머니의 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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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7년 만화 잡지 《팝툰》에《뭐 없나?》를 수록하며 데뷔했다. 이후 《남동공단》, 《벨트 위 벨트 아래》, 《삐꾸 래봉》, 《엄마들》, 《19년 뽀삐》, 《연결과 흐름》, 《콘센트》, 《아티스트》, 《아무리 얘기해도》 등 현실적이고 사회성 짙은 만화를 발표했다. 글 작가로 《너의 인스타》,《돌고래 뚜뚜》,《러브 스트리밍》,《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에 참여했다. 예술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작가들과 함께 레이블 ‘즐겨찾기’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엄마들》로 만화계의 오스카 상이라 불리는 하비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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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 신문에 만평을 실은 것을 계기로 만화가의 길에 들어섰다. 쓰고 그린 책으로 《몹쓸 년》《먼지 없는 방》《똑같이 다르다》《오후 네 시의 생활력》《너는 검정》《나, 김마리아》가 있고, 《내가 살던 용산》《떠날 수 없는 사람들》《섬과 섬을 잇다》《빨간약》에 참여했다. 2012년 삼성 반도체공장에서 죽어나간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먼지 없는 방》으로 부천만화대상 교양만화상을 받았다. 2020년, 김성희는 멀쩡한 집을 두고 버스를 한 대 덜컥 사서 작업실로 꾸미고는 버스 작업실에서 작업하겠다고 선언했다. 버스와 씨름했던 3년이 넘는 시간 일부를 다큐멘터리 <도시 수렵채집가와 로드워커들>이라는 작품에 담기도 했다. 버스 작업실을 마련하고, 고치고, 친구의 담벼락으로 달려가고, 결국은 팔아 치운 버스 작업실 전체 여정의 기록을 모아 <헤매기의 피곤과 즐거움>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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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2010년 전태일문학상 기록문 장편부문을 수상했다. 단행본으로 젠더이슈에 대한 비평집 《우먼스플레인》과 사회비평 에세이 《단단한 개인》을 출간했다. 1인 미디어 〈이선옥닷컴〉(leesunok.com)과 유튜브 채널 〈이선옥TV〉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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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록노동자. 살아가고 싸우고 견뎌내는 일을 기록한다. 저서로는 『삼성이 버린 또 하나의 가족』(2011), 『노동자, 쓰러지다』(2014), 『아름다운 한 생이다』(2016), 『퀴어는 당신 옆에서 일하고 있다』(2019), 『여기, 우리, 함께』(2020), 『두 번째 글쓰기』(2021), 『문제를 문제로 만드는 사람들』(2022), 『일할 자격』(2023), 『베테랑의 몸』(2023)이 있다. 그리고 『밀양을 살다』(2014), 『섬과 섬을 잇다』(2014), 『기록되지 않은 노동』(2016), 『416 단원고 약전』(2016), 『재난을 묻다』(2017), 『회사가 사라졌다』(2020), 『숨을 참다』(2022), 『마지막 일터, 쿠팡을 해지합니다』(2022),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2023), 『캐노피에 매달린 말들』(2023)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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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다. 1973년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서 2남 5녀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 2003년 쌍용자동차에 입사했으며, 2009년 해고되었다. 2009년 공장 점거 파업이 끝나고 6개월간 구속되기도 했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의 기획실장이자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쌍용차 사태의 진실을 알려왔다. 울음을 참으며 쓴 보도자료들이 더 많았다. 해고 노동자들의 현실을 사회에 알리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글쓰기’와 만났다. 그에게 글쓰기는 직접 겪은 고통의 기록이면서, 동시에 노동자가 바라본 한국 자본주의의 민낯을 폭로하는 도구이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이창근의 해고일기》가 있다. 현재 쌍용자동차 조립1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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