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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작가SF단편모음집

여성작가SF단편모음집

파출리, 박애진, 전혜진, 권민정, 양원영, 남유하, 김지현, 이서영, 전삼혜, 박소현 (지은이)
온우주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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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작가SF단편모음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여성작가SF단편모음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한국 과학소설
· ISBN : 9788998711351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8-03-27

책 소개

국내 최초의 여성 SF 단편집이다. 여성 작가의 SF 단편을 모집하며 주제나 내용에 상관없이 그저 작가가 여성일 것을 기준으로 삼았다. 그렇기에 오히려 동시대 한국 여성 작가의 SF를 광범위하게 포괄한다고 볼 수 있다.

목차

데뷔 - 파출리
토요일 - 박애진
바이센테니얼 비블리오필 - 전혜진
치킨과 맥주 - 권민정
신의 별 - 양원영
국립존엄보장센터 - 남유하
로드킬 - 김지현
바리케이드와 개구멍 - 이서영
궤도의 끝에서 - 전삼혜
기사증후군 - 박소현
반례와 증명 : 여성 작가의 SF - 심완선

저자소개

박애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SF, 판타지, 스릴러, 청소년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며, 다수의 앤솔러지에 단편을 발표했습니다. 연작 소설집 《우리가 모르는 이웃》, 작품집 《우리의 파동이 교차할 때》, 《귀여움이 세상을 구원하리라》 등을 출간했으며, 장편 소설로는 《지우전: 모두 나를 칼이라 했다》, 《알리바바와 수수께끼의 비적단》, 《히아킨토스》, 《라비헴 폴리스 2049》 등이 있습니다. 2022년에 장편 소설 《명월비선가》로 SF어워드 장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첫 번째 꿈은 만화가였고 지금도 그림 그리기를 즐깁니다. 여행도 좋아해서 드로잉을 곁들인 여행기나 영감의 영원한 원천인 고양이 일러스트집을 출간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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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0년 장르문학웹진 이매진 단편공모전에서 「나하의 거울」로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묵직한 동양풍 판타지부터 발랄하고 냉소적인 엽편, 따뜻한 현실적 환상문학 단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글을 느릿느릿 발표해왔다. 2014년 단편선 『우주화』를 출간했다. 재미있는 것이면 다 손대는 성격이 글에 묻어나지만 사실 글쓰기를 가장 어려워한다. 고양이 한 마리와 동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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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밀(김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이자 번역가, 에세이스트. ‘아밀’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발표하고, ‘김지현’이라는 본명으로 영미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창작과 번역 사이, 현실과 환상 사이,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문학적인 담화를 만들고 확장하는 작가이고자 한다. 소설집 《로드킬》 《멜론은 어쩌다》, 장편소설 《너라는 이름의 숲》, 산문집 《생강빵과 진저브레드: 소설과 음식 그리고 번역 이야기》 《사랑, 편지》등을 썼다. 《로드킬》은 2025년 영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그날 저녁의 불편함》 《흉가》 《캐서린 앤 포터》 《조반니의 방》 《사생아》 《이별할 땐 문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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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우누리, 하이텔 판타지 동호회에서 활동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SF 단편집 『안드로이드여도 괜찮아』를 출간했으며, 앤솔러지 『한국 환상 문학 단편선2』, 『아빠의 우주 여행』, 『여성작가 SF 단편 모음집』 등에 단편을 수록했다. 현재 항구 도시에 살며, 환상문학 웹진 거울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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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삼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야 했던 사람들에게 건네는 이야기를 쓴다. 지은 책으로 《위치스 딜리버리》 《궤도의 밖에서, 나의 룸메이트에게》 《토끼와 해파리》 《위치스 파이터즈》 등이 있고 다수의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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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집 『악어의 맛』, 『유미의 연인』, 중편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 등을 썼다. 2020년, 2022년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우수상, 2021년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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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SF와 스릴러, 사회파 호러 작가다. 2007년 라이트노벨 『월하의 동사무소』 로 제1회 이슈 노벨즈 공모전 편집부상을 받고 데뷔한 이래 소설과 산문, 만화 스토리 등을 써왔다. 소설집 『아틀란티스 소녀』, 『바늘 끝에 사람이』, 『김밥천국 가는 날』, 『이사나, 두 개의 세계에서』, 『마리 이야기』 등을. 논픽션으로 『여성, 귀신이 되다』와 『규방의 미친 여자들』을 썼다. 단편소설 「파촉, 삼만리」 로 제5회 중국 청두 국제 SF 콘퍼런스인 '100년 후의 청두'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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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한국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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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8년 한낙원 과학소설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다이웰 주식회사》, 《나무가 된 아이》, 《우리 할머니는 사이보그》, 《부디 너희 세상에도》, 《호러,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등을 출간했다. 호러 소설 창작그룹 ‘괴이학회’의 창립 멤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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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 다니며 글을 씁니다. 언제 졸업을 하게 될지, 졸업을 할 수는 있을지, 졸업 후에는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되도록 오래오래 글을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한국을 살아가는 여성 청년으로서의 고민을 담은 글을 꾸준히 쓰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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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가 대답해주시오. 내가 저 개체의 스피커를 찌그러뜨리기 전에.”
우리 <말러> 한 세트는 개체마다 다른 상자에 포장되었습니다.
손목은 진동으로 인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케이블 타이에 묶여 있습니다. 그러니 바이어가 포장을 뜯기 전까지 한 개체가 다른 개체의 ‘스피커를 찌그러뜨리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요청을 수용하여, 나는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무시하세요.” - 데뷔


카페에서 꽁지머리를 한 손님에게 아메리카노를 가져다줬다. 손님은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내가 오기 전에 왔던 손님이 계산하고 떠났다. 나는 시계를 확인했다. 2시 40분이었다. 1분을 더 기다리다 꽁지머리 손님이 앉은 테이블에 갔다. 손님의 손이 아메리카노를 담은 컵에 부딪쳤다. 나는 컵이 쓰러지기 직전에 잡았다. - 토요일


“세상에, 200년 동안 한 아이디로 책을 구매하고 계셨군요.” - 바이센테니얼 비블리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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