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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크M Critique M 2023 Vol.5

크리티크M Critique M 2023 Vol.5

(LGBTQIA」의 가려진 진실)

브누아 브레빌, 장 스테른, 가브리엘 지라르, 다니엘라 로자스 카스트로, 프레데리크 로르동, 로즈 스켐브리, 에바 아잉, 알리스 에라이트, 앙헬린 몬토야, 라미아 우알랄로, 아멜리 르 르나르, 안치용, 양근애, 이주라, 김민정, 김창주, 서곡숙, 이수원, 김지연, 송아름, 서성희, 목수정 (지은이)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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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크M Critique M 2023 Vol.5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크리티크M Critique M 2023 Vol.5 (LGBTQIA」의 가려진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대중문화/예술
· ISBN : 9791192618296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3-06-01

목차

■ 책을 내며
평등해야 할 성의 숫자엔 제한이 없다 ― 안치용

[특집] LGBTQIA의 가려진 현실
성소수자(LGBT), 다양한 사회운동과 연대하라 ― 가브리엘 지라르 & 다니엘라 로자스 카스트로
법원, 동성커플 건보 자격 인정
권리 운동과 변혁 전략 나란히 가야 ― 가브리엘 지라르 & 다니엘라 로자스 카스트로
사회적 타살, 국가가 죽인 군인 ― 안치용
희한한 성별 ― 장 스테른
어떻게 연대할 것인가 ― 프레데리크 로르동
“나는 레즈비언 대통령을 원한다”, 그리고 트랜스젠더 군인도 ― 안치용
다르지 않다, 그러나 평등하지 않다 ― 양근애
트랜스젠더의 도전, 결국 그들은 문을 열 것이다! ― 목수정
성서 인문학(3) 볼록이와 오목이, 그리고 아담 ― 김창주

■ [국제] 국경없는 LGBT
알제리의 남성 동성애 ― 로즈 스켐브리
타이완, 동성혼 합법화한 이유 ― 에바 아잉 & 알리스 에라이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트랜스섹슈얼리티 ― 앙헬린 몬토야
진군하는 아마존 여성들 ― 라미아 우알랄로
리야드의 성 정체성 혼란 ― 아멜리 르 르나르

■ [기획] 대중문화에 비친 성소수자
한국 현대미술의 “퀴어한 시간들” ― 김지연
다양성 안에서 헤엄치기 :《물고기로 죽기》― 양근애
성소수자 관찰 예능《메리퀴어》가 보여준 다양성 ― 이주라
내 삶은 충만하다, 그리고 아름답다 : 다큐《모어》― 송아름
이상하고 색다른(queer) 소설과 연극 :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양근애
《그리고 우린 춤을 추었다》 : 춤과 섹슈얼리티의 자유 그리고 경계 허물기 ― 서곡숙
우리를 변화시킬 심장 박동수 ‘120BPM’ ― 서성희

■ [뉴 커런츠]
《도깨비불》, 탈식민의 마법 속에서 마주한 시선 ― 이수원
독창성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 챗GPT와 다빈치 러닝 교육 모델 ― 김민정
‘소피아’와 ‘35%’가 쓴《제주4.3사건 진상보고서》― 한성안

저자소개

안치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ESG연구소 소장. 아주대 융합ESG학과 특임교수, 국가기술표준원 ESG전문위원회 위원 등 지속가능성과 ESG, 사회책임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문학, 미술, 신학 등을 공부하면서 관심 있는 분들과 토론하고 여러 매체에 글을 쓴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국제영화비평가연맹 회원이고,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과 생활ESG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지냈다. 문화예술비평지 ‘크리티크M’ 발행인이다. 경향신문에서 22년을 기자로 일했다. 연세대 문과대학을 1991년에 졸업하고, 서강대에서 경제학 석사(2009), 경희대에서 경영학 박사(2013) 학위를 받았다. 한신대에서 신학대학원(석사ㆍ2021)과 신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청소년을 위한 ESG』, 『선거파업』, 『한국자본권력의 불량한 역사』, 『지식을 거닐며 미래를 통찰하다』, 『착한 경영, 따뜻한 돈』, 『트렌치 이코노믹스』, 『코로나 인문학』, 『ESG 배려의 정치경제학』 등 40여 권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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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파리에 거주하며 한국과 프랑스의 경계에서 글을 쓰는 작가, 번역가.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문화 영역에서 일하다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8대학 대학원에서 공연예술학 석사를 받고, 한국에 돌아와 문화정책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그가 들려주는 프랑스 사회의 이야기는 거울처럼 우리를 돌아보게 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가리켜왔다. 《파리에서 만난 말들》은 20년간 파리지앵으로 살면서 체득한 성찰과 사색의 순간을 프랑스어 34개로 아우른다. 욕망과 권리, 개인과 연대, 삶의 기쁨과 무의미함이 일상과 사회 속에서 어떻게 갈등하고 조화를 이루어가는지, 프랑스어에 깃든 정신적 가치를 통해 돌아본다. 지은 책으로는 《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아무도 무릎 꿇지 않은 밤》 《파리의 생활 좌파들》 《월경독서》 《시끄러울수록 풍요로워진다》 《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자발적 복종》 《밤에는 모든 피가 검다》 《멈추지 말고 진보하라》 《문화는 정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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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평론가. 원광대 문예창작학과 조교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1910~1920년대 대중문학론의 전개와 대중소설의 형성」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치고,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HK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원광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화비평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식민지 근대의 시작과 대중문학의 전개』,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1-로맨스』, 『만화웹툰작가평론선-박희정』, 공저로 『대중서사장르의 모든 것』 시리즈 1~5권, 『순결과 음란』 등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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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리크 로르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진보 경제학자 겸 정치철학자로서, 현재 프랑스 국립 사회과학 연구소(CNRS)의 연구담당 이사로 재직 중이며, 파리 과학인문학 대학교의 사회과학 고등연구원(Ecole des Hautes Etudes en Sciences Sociales)의 교수로도 재직한 바 있다. 그는 사회과학 고등연구원에서 프랑스 ‘조절학파’의 창시자로 알려진 진보 경제학자인 로베르 브와에(Robert Boyer)교수 문하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현재 스피노자의 철학을 마르크스 이론에 접목시켜 소위 ‘정념의 구조주의’라고 불리는, 사회과학의 새로운 이론적 틀을 수립하고자 전념하고 있다. 동시에 그는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첨예한 주목을 받는 정치경제학자 겸 행동주의자이며, 최근 세계 금융 위기, 유럽 채무 위기에 대한 저작을 연달아 세상에 발표하고 있는 세계금융 구조분석의 전문가이다. 그의 발언과 저서는 언제나 대중매체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켜 왔는데, 예를 들어, “은행을 국유화하고 주식시장을 폐쇄하여야 한다”, “국제금융자본의 손에서 자국의 금융 주권을 되찾아야 한다”, “그리스 위기에서 벗어나 세계화로” 등의 급진적 발언은 최근 미국 및 유럽에서 확대되고 있는 소위 “분노한 자들”(사회 불평등에 대한 항의 운동, 긴축 재정에의 저항 운동을 지지하는 그룹)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또한 불의와 불평등에 분노하는 시민들이 광장에 모여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서 밤샘 토론하는 프랑스 철야시위운동(Nuit Debout)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피케티(Thomas Piketty)와의 우호적 논쟁을 통하여, 피케티의 베스트셀러인 “21세기 자본”에서의 ‘자본’의 개념에 대한 철학적, 사회학적 비판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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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리크 로르동의 다른 책 >
서성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평론가, 영화학박사.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해 시나리오를 쓰고 단편영화를 만들며 감독을 꿈꾸다, 졸업 후 영화제작사에서 영화 기획과 마케팅 업무를 했다. 경영학과에서 마케팅 전공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가 관람 후 지각된 성과와 만족에 미치는 영향」으로 석사학위를, 영화영상학과에서 「여성 복수영화의 장르적 진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 구경북영화영상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대표, 대구영상 미디어센터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의와 방송과 지면에서 영화와 관련된 말과 글로 영화·영상 생태계를 살리는 일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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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술비평가. 예술학과 법학을 공부했다. 예술과 사람을 관찰하며 목격한 아름다운 장면의 다음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다. 현재 문화예술비평지 『크리티크M』의 편집위원이며, 『조선일보』, 『월간미술』,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맨 노블레스』 등 다수 매체에 미술과 문화에 관한 글을 발표해왔다. 그 외에 라디오와 강의 등 동시대 미술과 대중을 잇는 활동을 지속한다. 쓴 책으로 『필연으로 향하는 우연』, 『반짝이는 어떤 것』, 『마리나의 눈』, 『보통의 감상』 등이 있다. 2016년 그래비티이펙트 미술비평공모에 입상, 202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부문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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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의 다른 책 >
브누아 브레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부편집장. 역사학 박사, 파리 1대학 20세기 사회사연구소 연구원, 몬트리올 퀘백대 교수 역임. 저서에 『Les mondes insurges. Altermanuel d'histoire contemporaine 반 란의 세계, 현대사의 대안 편람』(공저, 2014), 『Manuel d'histoire critique 비평 역사 편람』(2014)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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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스테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리베리사이옹》과《라 트리뷘》지의 편집국장을 지냈고, 탐사보도전문 매거진《아이 피에》(Gai Pied) 의 창립자 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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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지라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의 교수를 거쳐, 캐나다 콩코디아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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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라 로자스 카스트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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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스켐브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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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아잉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립대만대학교(National Taiwan University)의 정치학 박사과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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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 에라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립대만대학교(National Taiwan University)의 정치학 박사과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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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린 몬토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거주하면서 진보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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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아 우알랄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브라질과 멕시코에 거주하면서, 중남미 전문기자로서 이 지역의 변화상, 특히 여성들의 변화에 관한 글을 언론에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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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 르 르나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우디아라비아의 여성들과 공공장소》(달로즈·파리·2011)의 저자. 본 기사는 이 책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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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교수. 영화학자 겸 문화평론가로 예술성과 전복성에 관심을 두고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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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보건 시스템이 잘 갖춰 있고 LGBT의 접근권이 보장된 경우도 의료진의 무지, 편견과 싸워야 한다. 어떤 의사들은 환자가 "동성애자처럼 안 보여서" 혹은 "결혼한 것 같아서" HIV 테스트를 생략하기도 하고, "호모들" 같은 말을 써가며 모욕적인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어떤 치과의사들은 에이즈바이러스 보균자들을 대기실에서 한없이 기다리게 만들거나 노골적으로 안전 조치를 취하는 등의 방법으로 차별한다.

- 가브리엘 지라르 & 다니엘라 로자스 카스트로


'퀴어'(Queer) 이론은 지난 20년간 이런 정체성의 긍정 전략과 반대 방향에서 성과 젠더의 '자연성'에 대한 철저한 비판에 앞장서왔다.이들은 성과 젠더가 사회적으로 구성된다는 사실을 내세우며 정체성의 다양하고 유동적인 측면을 강조한다. 이같은 지적 경향은 퀴어(미국의 퀴어 네이션, 이스라엘 상품 불매운동에 참여한 BDS 퀴어 등) 혹은 트랑스-페데-구인(트랜스·게이·레즈비언을 일컫는 속어의 조합으로, 핑크펜더 그룹 활동가들이 스스로를 지칭한 말) 등, 대안세계화주의와 가까운 급진적 정치운동의 부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가브리엘 지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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