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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머뭇거리지 말고 시작해 (나를 움직인 한마디)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88946415294
· 쪽수 : 223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88946415294
· 쪽수 : 223쪽
책 소개
곽재구, 박완서, 안도현, 한비야... 마흔아홉 명의 명사들이 자신의 삶을 바꾸어 놓았거나 영혼에 큰 울림으로 다가왔던 한마디의 말과 그에 얽힌 사연들을 들려준다. 실패나 좌절을 경험했을 때, 갈등과 방황의 시기에 어떤 말, 어떤 가르침이 절망을 이겨내는 힘이 되었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거의 안 넘어지게 된 것은 예순을 넘기고부터이다. "걸을 때는 걷는 생각만 하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알아듣게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딴생각을 하더라도 너무 골똘하게 하지 않는다. 목적지에 빨리 가려고 허둥대지 않는다. 걷는 것 자체를 즐긴다. ... 사는 데 있어서도 천천히 걷듯이 특별한 목적 없이 산다는 과정 자체를 즐기고 감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박완서(소설가)
완전한 것이 어디 있을까? 수영을 잘하기 전에는 수영장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식의 각오라니, 배신이 두려워 친구를 사귀지 않거나 이별이 두려워 사랑을 하지 않겠다는 것과 다를것이 없었다. 비바람을 맞으며 다져지고 상처를 통해 익어 가는 불완전한 길 위의 여정이 청춘인 것이다. "자, 머뭇거리지 말고 발을 내딛어." -- 이희재(만화가)
"우주에서 바라다봐. 하찮고 하찮은 일에 괴로워 말고." 그 말을 듣는 순간, 아득해지면서 아버지의 이 한마디가 딸의 가슴에 시리게 와 닿았다. 그것은 영원히 잊지 못할 감동이었다. 우주. 그래, 우주에서 바라다보자. 우주에서 보면 지금의 이 괴로움은 순간이고 이 정도의 슬픔은 아무것도 아닌 거야. -- 강인선(거북이북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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