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가족의 재의미화 커뮤니티의 도전

가족의 재의미화 커뮤니티의 도전

엘자 도를랑, 강의혁, 서동진, 김은영, 장복동, 류도향, 최성만, 한의숭, 이정선, 신지영, 허라금, 추주희 (지은이)
한국문화사
3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2,000원 -0% 0원
1,600원
30,4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32,000원 -10% 1600원 27,200원 >

책 이미지

가족의 재의미화 커뮤니티의 도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족의 재의미화 커뮤니티의 도전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사회학
· ISBN : 9788968179549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21-04-30

책 소개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가족커뮤니티사업단 연구총서 2권. 전통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가족구조변동의 흐름을 따라 가족담론의 경계와 균열지점들을 비판적으로 추적하고, 열린가족과 미래공동체의 새로운 가능성을 인문학의 관점에서 성찰하고 있다.

목차

『가족의 재의미화, 커뮤니티의 도전』을 발간하며 

제1부 신자유주의와 가족, 그리고 도래할 공동체
Elsa Dorlin ― Néolibéralisme, marché du « genre » et violence: autodéfense féministe!
엘자 도를랑(류재홍 번역) ― 신자유주의, “젠더” 시장과 폭력: 페미니스트들의 자기방어
Une interview avec Elsa Dorlin
윤김지영 ― 엘자 도를랑 선생님과의 대담
강 의 혁 ― 커뮤니티와 면역성: 폭력에 대한 사유
서 동 진 ― ‘빚투’, ‘영끌’ 가족의 초상: 신자유주적 가족 프로젝트와 금융화
김 은 영 ― 배타적인 공동체와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텍스트: 클로디아 랭킨의 『시민: 미국의 한 서정시
장 복 동 ― 대대성(對待性)과 감통(感通)의 공동체: 빗장공동체에서 트임 공동체로
류 도 향 ― 열린 가족과 진보적 장소감

제2부 가족 개념의 재의미화와 새로운 가족윤리
최 성 만 ― 발터 벤야민의 사유에서 ‘가족’의 모티프
한 의 숭 ― 조선후기 한문소설에 나타난 여성과 가족 서사의 관계
이 정 선 ― 일제시기 ‘내선결혼’ 담론에서의 사랑과 가족: 연애와 결혼 사이
신 지 영 ― 가족과 들뢰즈의 <무리>: 과정으로서의 가족 개념의 정립을 위하여
허 라 금 ― 확장된 가족윤리의 근거로서의 돌봄
추 주 희 ― 가족의 경계와 질서의 재구성 탈가정 청소년의 ‘팸’ 속 돌봄과 폭력

저자소개

허라금 (엮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철학/여성철학이며, 대표논문으로 「관계적 자율성에 대한 철학적 연구 - 절차적 자율성과 실질적 자율성 논쟁을 중심으로」, 「여성의 행위성과 가족 관념의 재구성」, 「위험 시대 ‘재난’과 정치적 책임」 등이 있다. 취약한 인간 존재의 문제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자 한다.
펼치기
신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deleuze.gnu.ac.kr 한국외대 불어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프랑스 리옹 3대학교에서 들뢰즈의 윤리와 미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철학과에 재직 중이다. 최근 『들뢰즈의 드라마론』((사)한국대학출판협회 선정 2022년 올해의 우수도서), 『들뢰즈의 정치-사회철학, 통제사회에 던지는 질문』(2024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을 쓰고, 들뢰즈의 『대담, 1972~1990』을 번역 출간했다. 『들뢰즈로 말할 수 있는 7가지 문제들』, 『내재성』, 『들뢰즈 개념어 사전』,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 해설과 비판』 등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펼치기
최성만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5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벤야민의 미메시스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뒤 27년간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2022년 2월에 정년 퇴직했다. 저서로는 『발터 벤야민: 기억의 정치학』(길, 2014), 역서로는 『예술의 사회학』(아놀드 하우저, 공역| 한길사), 『윤이상의 음악세계』(공역| 한길사), 『한 우정의 역사: 발터 벤야민을 추억하며』(게르숌 숄렘, 한길사, 2002), 『아방가르드의 이론』(페터 뷔르거, 지만지, 2009), 『독일 비애극의 원천』(공역| 한길사, 2009), 『미메시스: 사회적 행동 - 의례와 놀이 - 미적 생산』, (크리스토프 불프/군터 게바우어, 글항아리, 2016), 『삶은 계속된다』(루트 클뤼거, 문학동네, 2018), 『미메시스와 타자성』(마이클 타우시크, 공역 | 길, 2019)이 있고, 기타 벤야민, 아도르노, 미메시스, 해체론 관련 논문들이 다수 있다. 2007년부터 『발터 벤야민 선집』(길, 총 15권) 기획과 번역을 주도하고 있으며 2024년 3월 현재까지 총 12권이 출간되었다. 2020년 가을 유럽인문아카데미 창립 멤버로 참여한 이래 그곳에서 벤야민과 아도르노 등을 다루는 강의를 해오고 있다. 더불어 천도교 종학대학원에서 서양 인문학과 동학-천도교의 가르침을 종합하는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벤야민 선집과 『파사주』 프로젝트(도서출판 길)의 번역과 출간, 그리고 동학의 경전인 『동경대전』과 『용담유사』를 독일어로 번역 및 소개하는 일에 주력할 계획이다.
펼치기
장복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한국철학/한국실학/동양 사회철학이며, 대표논문으로는 「정약용의 복수의 윤리 ? 법과 윤리의 상관관계를 중심으로」, 「호남유학의 한국적 지평 ? 공공지식인의 출현과 그 사회적 역할」, 「대대성과 감통의 공동체 ? 빗장공동체에서 트임공동체로」, 「정약용의 선체공동체에서 공동체 윤리의 재구성」 등이 있다. 역서로는 『한글 주자대전』(전13권, 공역)과 『주자대전 차의집보』(전5권, 공역), 『이정유서Ⅱ·Ⅲ』(공역) 등이 있다. 전통철학과 현대사회가 만나는 사유의 지평을 밝혀, 전통철학의 체계를 ‘지금, 이 시대’의 삶과 사유 방식으로 재구성하는 데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펼치기
류도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분야는 사회철학, 미학, 가족커뮤니티인문학이며, 대표 논문으로 「가족하기-되기: 연결의 메타플라즘」(2023), 「열린 가족과 진보적 장소감」(2020) 등이 있다. 최근에는 한국사회의 가족이데올로기, 가부장주의를 해체하고 다양한 친밀 영역을 재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철학적으로 규명하며 관계정치학, 커뮤니티 이론, 도시 커뮤니티에 대한 학제적 융합 연구를 시도하고 있다.
펼치기
류도향의 다른 책 >
이정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대학교 역사문화학과 부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서 「일제의 ‘내선결혼’ 정책」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근대사에서 민족・계급・젠더가 교차하는 역사상을 그려 왔고, 최근에는 근현대 광주・전남 지역사로 연구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 『동화와 배제: 일제의 동화정책과 내선결혼』(역사비평사, 2017), 「근대 한국의 ‘여성’ 주체」(『개념과소통』 19, 2017), 「1910~20년대 ‘내선융화’ 선전의 의미」(『역사비평』 130, 2020), 「1980년 광주 항쟁과 도시 빈민」(『역사문제연구』 45, 2021), 「엄언라의 호남 선교 활동과 한국・여성 인식(1907~1930)」(『역사학연구』 92, 2023) 등이 있다.
펼치기
한의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문학 전공으로 주로 한문소설을 중심으로 연구하였으며, 대표 논문으로 「고전소설과 지역성의 관계를 둘러싼 몇 가지 斷想―漢文小說을 중심으로」(2023), 「조선후기 문집에 나타난 『금오신화(金鰲新話)』와 『기재기이(企齋記異)』의 흔적」(2020) 등이 있다. 최근에는 전쟁 관련 실기 문헌과 조선 후기 영남 남인의 산문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펼치기
한의숭의 다른 책 >
엘자 도를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페미니스트 정치 철학자로, 현재 파리8대학 정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근 저서로 『인종, 계급, 성의 교차성』과 『자기를 방어하기』(프란츠 파농상 수상)가 있으며, 여성주의 연구를 기반으로 푸코의 계보학과 비판적 해석학을 결합하여 소수자의 잊혀진 역사를 복원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펼치기
강의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부교수. 폭력비판 및 평화학에 대한 문화연구를 폭넓게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구조적 폭력비판과 새롭게 등장하는 커뮤니티 문화형식에 초점을 맞춘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커뮤니티와 면역성: 폭력에 대한 사유」(2020)와 「『유독한 신체』에 드러난 수전 안토네타의 신체의 정치학」(2023) 등이 있다.
펼치기
추주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젠더와 가족사회학, 사회계층론이며, 대표논문으로 「청소년 한부모의 가족구성권에 대한 비판적 탐구」, 「가족의 경계와 질서의 재구성: 탈가정 청소년의 ‘팸’생활에 나타나는 돌봄과 친밀성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현재 소수자적 관점에서 위기, 빈곤 청소년의 성인기 이행과 청년 문제를 연결시켜 사회불평등 문제를 접근하고 있으며, 가부장적 가족이 해체되고 새롭게 형성되는 친밀한 연결과 관계들의 변화지형을 탐색함으로써 사회적 돌봄의 과제를 모색하는 실천연구를 수행중이다.
펼치기
김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현대영미시이며, 최근 논문으로 「배타적인 공동체와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텍스트―클로디아 랭킨의 『시민: 미국의 한 서정시』」와 「신자유주의, 좀비, 재건불능의 공동체―콜슨 화이트헤드의 『제1구역』」 등이 있다. 영미문학에 나타난 가족과 공동체 문제 및 영어권 여성 시인 발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머리말

『가족의 재의미화, 커뮤니티의 도전』을 발간하며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은 2018년 5월 <초개인화 시대, 통합과 소통을 위한 가족커뮤니티인문학>이라는 주제로 HK+사업 국가전략 분야에 선정되어 총 7년간 인문기반 다학문ㆍ융복합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원에서는 국문학, 한문학, 사학, 철학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학, 생활복지학, 통계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공동으로 아젠다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성과를 연구총서 시리즈로 꾸준히 출판하고 있습니다.
본서는 전남대학교 HK+가족커뮤니티사업단이 연구총서 1권 『가족주의와 가족의 경계들』을 발간한 이후 진행한 2019년 국내학술대회 <확장하는 가족: 안과 밖>과 2020년 국내학술대회 <가족커뮤니티 사유하기: 혼종성ㆍ다공성ㆍ이질성>, 2020년 국제학술대회 <신자유주의 시대의 가족과 커뮤니티>, 그리고 HK+ 콜로키움에서 발표된 원고들을 기반으로 삼아 엮어낸 것입니다. 전통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가족구조변동의 흐름을 따라 가족담론의 경계와 균열지점들을 비판적으로 추적하고, 열린가족과 미래공동체의 새로운 가능성을 인문학의 관점에서 성찰한다는 기조 아래서, 본서는 가족 개념의 ‘재의미화’와 그러한 재의미화 과정에서 제시될 수 있는 ‘커뮤니티’의 담론적 가능성을 탐구해보고자 했습니다. 특히 신자유주의 체제 아래 경제적 구조와 윤리적 가치가 급변하는 흐름 속에서 가족이 어떻게 대응해왔고, 또 어떤 가족이 그러한 흐름에서 요구되고 있는가를 중점적으로 다룸으로써 담론의 시의적절성도 담보하려고 했습니다.
‘코로나19 시대’를 거치고 있고, 이제 ‘포스트(post)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와중에 ‘가족’에 관해 고찰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위기 상황에서 ‘가족’은 다시금 국가의 공적 영역을 ‘보조하는’ 역할로 호명되고 있으며, 이는 변화하고 있는 가족이 요청하고 또 요청해야만 하는 사회 인식 차원과 제도적인 차원의 인정 투쟁을 수행하지 못하게 가로막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족에 관한 역사적이고도 근본적인 성찰은 기능주의적인 시각으로부터 ‘가족’의 온당한 자리를 마련해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필자들은 물론, 본서의 발간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장 정미라


상호성·대대성을 바탕으로 한 ‘잘 사귐’의 윤리, 관계의 정치는 찰스 테일러가 인간을 대화망 속의 존재, 즉 여러 갈래의 ‘관계망’에서 복잡하게 연결된 존재로 해명한 것과 유사맥락을 이룬다. 테일러에 따르면, “나는 내가 어느 곳에서 말하는지를 정의함으로써 내가 누구인지를 정의한다. 나의 가계에서, 사회적 공간에서, 사회적 지위와 직능의 자리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친밀한 관계에서,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를 가장 중요하게 정의하는 관계가 이루어지는 도덕적, 정신적 방향의 공간에서, 자아는 ‘대화의 망(web of interlocution)’ 안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은 어떤 대화자들과 관계를 맺을 때에만 자아라는 관계적 자아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관계적 자아는 사회적 전통적 관계망의 토대로서 유교 가족 윤리에서 더욱 선명하게 나타난다. ‘부자자효(父慈子孝)’, ‘형우제공(兄友弟恭)’의 관계에서도 부모의 내리사랑 방식으로서 ‘자애’와 자식의 부모에 대한 존대 방식인 ‘효’, 가부장적 서열체계에서 형의 ‘우애’와 동생의 ‘공경’은 수직적인 상하 질서 혹은 규범으로 제한되기 보다는 수평적 맞물림 혹은 맞대응의 행위로서 대대의 구조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왜냐하면 부모와 자식, 형과 동생의 관계에서 자식과 동생이 하위주체에 머물지 않고 상호주체로서 관계를 설정할 때 자애와 효, 우애와 공경이 실천적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서로 공감하여 마침내 소통한다는 의미에서 ‘감이수통(感而遂通)’의 공동체적 실천윤리는 개인과 집단 간의 감정적 연대로서 공감과 끊임없이 상호 이해의 지평을 열어가는 소통을 순차적(順次的) 차원에서 포함한다. ‘감통(感通)’은 감성적 교호(交互) 작용, 감성적 서로 스며듦을 통해서만 소통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인간 사이의 다원적 관계망을 통해 공동체를 구성하는 데 있어 감성적 교류[感]와 합리적 소통[通]의 방향성 문제를 불러일으킨다. ① 감성적 교류를 통한 합리적 소통의 확산인가, ② 상호성의 맥락에서 합리적 소통을 매개한 감성적 교류의 보편화인가, ③ 감성적 교류와 합리적 소통의 공시화(共時化)를 통한 감통의 현재화인가? 유교적 감통의 실천윤리는 감성적 서로 스며듦을 통한 합리적 소통에로의 진전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맹자의 성선설을 입증하는 사례로 자주 인용하는 ‘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不忍人之心]’의 해석은 감성적 교류와 합리적 소통이 맥락을 이뤄 도덕 행위로 나타나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특히 장식의 부연 해설은 ‘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의 선험적·내재적 성격과 감성적 교류를 통한 도덕 행위 가능성을 설명하는 데 의미 있는 근거를 제시한다.

1부 8장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