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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와 그 적들

들뢰즈와 그 적들

(비평이론총서 01)

장시기, 정정호, 신지영, 김윤상, 오길영, 김지영, 최영진, 정재식, 윤화영, 조정환 (지은이)
우물이있는집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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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와 그 적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들뢰즈와 그 적들 (비평이론총서 01)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89824404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07-01-15

책 소개

철학사 교수에서 철학자로, 예술이론가에서 영화이론으로, 정치경제이론가로, 문학이론가로 종횡무진 횡단하는 인문 지식인인 들뢰즈의 폭넓은 연구 영역을 각 분야별로 고찰했다. 들뢰즈의 문학예술론 및 몸철학, "중간"문학론, 언어와 문화론, 영화론, 윤리론, 정치론, 유목주의와 자율주의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들뢰즈에 대해서 다양하고 종합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목차

서문| 정정호

들뢰즈와 가타리의 예술(문학)론 | 장시기
"중간" 문학론, "사이"버 유목공간 그리고 영미문학론 | 정정호
들뢰즈의 언어와 문학 | 김지영
운동, 이미지, 그리고 카메라-눈 | 최영진
베르그송, 들뢰즈 그리고 베케트 문학의 '잠재태'(the Virtual) 혹은 '순수과거'의 시간 | 윤화영
시뮬라르크의 진리: 시각적 사유의 탈시각적 모험-플라톤에서 들뢰즈까지 | 김윤상
들뢰즈 혹은 암호 해독가: 바로크와 <성 테레사의 희열> | 장재식
탈근대성의 인식론: 들뢰즈-가타리의 몸 철학 | 장시기
들뢰즈에게 어떤 윤리를 기대할 수 있는가? | 신지영
들뢰즈의 소수정치와 네그리의 삶정치 | 조정환
들뢰즈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유목주의와 자율주의에 관한 몇 가지 문제제기 | 오길영

저자소개

장시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동국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았다. 현재 동국대 영문과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포스트모던 시대의 문학과 언어>, <근대와 탈근대의 접경지역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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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호 (엮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문학평론가.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학사·석사·박사 과정), 미국 위스콘신(밀워키)대학교 영문학과(박사)에서 수학했다. 김기림문학상(평론), 박남수문학상(시), 한국문학비평가협회상, 국제PEN 번역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주요 저서로 『탈근대인식론과 생태학적 상상력』 『영미문학 비평론』 『문학의 타작 : 한국문학, 영미문학, 비교문학, 세계문학』 등을 냈다. 현재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 국제PEN 한국본부 번역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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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deleuze.gnu.ac.kr 한국외대 불어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프랑스 리옹 3대학교에서 들뢰즈의 윤리와 미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철학과에 재직 중이다. 최근 『들뢰즈의 드라마론』((사)한국대학출판협회 선정 2022년 올해의 우수도서), 『들뢰즈의 정치-사회철학, 통제사회에 던지는 질문』(2024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을 쓰고, 들뢰즈의 『대담, 1972~1990』을 번역 출간했다. 『들뢰즈로 말할 수 있는 7가지 문제들』, 『내재성』, 『들뢰즈 개념어 사전』,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 해설과 비판』 등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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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동덕여자대학교 독일어과 교수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독일문학을 공부하였다. 독일 브레멘 대학에서 『독일 관념론과 낭만주의 비교연구(System und Genesis: zur Theorie des Systematisch- Genetischen in der deutschen Romantik und im deutschen Idealismus)』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독일 관념론과 낭만주의 미학, 문화학적 방법론과 새로운 미학논의들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최근에는 18세기 독일 계몽주의 ‘인간학 이념’에 내재된 융합학문적 토대와 20세기 말까지 이어지고 있는 ‘인간학 이념’의 논의맥락에 주목하여 통합학문으로서 ‘인간학적 미학’의 가능성 조건을 마련하는 연구들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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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와 뉴욕주립대에서 영문학과 비교문학을 공부하고 영문학 박사를 받았다. 비평이론, 현대영미소설, 비교문학 등이 주요 연구 분야이다. 현재 충남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있으며 문학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영화애호가이기도 하다. 저서로 평론집 『아름다움의 지성』(2020), 『힘의 포획』(2015), 산문집 『아름다운 단단함』(2019), 연구서 『포스트미메시스 문학이론』(2018), 『세계문학공간의 조이스와 한국문학』(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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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이다. 지은 책으로는 <타자의 타자성과 그 담론적 전략들>(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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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영문과 교수.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뉴욕주립대학교에서 비교문학으로 박사 과정을 마쳤다. 영화 이론 및 비평과 문화 연구 분야를 전공하였으며 미국 문화에 대한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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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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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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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경남 진양군 대평면 내촌리에서 태어났다. 박정희 정권의 서슬이 퍼렇던 1968년 국민학교 6학년 때 아이러니하게도 전교어린이승공회 회장을 맡았다. 진주중학교에 진학했으나 남강 댐공사로 마을이 수몰되어 서울로 전학했다. 서울대학교에 진학했으나 군인들이 교문을 지키고 나무 한 그루 없는 황량한 학교가 싫어서 자취방이나 다방에서 소설과 시를 쓰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대학원에서 한국근대문학을 연구하던 중 광주민중항쟁의 진상을 알게 되면서 친구들과 모여 맑스주의 미학을 공부했다. 이후 문학은 노동자·민중과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민중미학연구회> 창립에 참여했다. <민중미학연구회> 사건으로 1986년 12월 31일 오후에 남산 안기부로 끌려가 고문당했다. 1987년 1월 19일 서울구치소로 이감되었는데 소내에서 1월 14일에 박종철 군이 물고문으로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서울구치소에서 벌어졌던 재소자인권투쟁 현장이 대학, 대학원보다 더 진정한 학교이고 함께한 동지들이 교수보다 더 훌륭한 스승이었다고 느낀다. 감옥에서 구상한 노동계급 당파성 문학을 실천하기 위해 1988년 김사인, 박노해, 신은주를 비롯한 여러 문학예술가들과 『노동해방문학』을 창간하여 주간으로 활동했다. 1990년 10월 30일 전국 지명수배가 되어 1999년 12월 24일 수배해제되기까지 안기부(국정원)의 추적을 받았다. 이십여 년의 기간이 나에게는 1980년대에 가졌던 정통 맑스레닌주의적 관점을 자기비판적으로 재검토할 수 있었던 고통스럽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 1994년경부터는 국가, 자본, 당에서 독립적인 다중의 제헌활력에서 사회혁명의 동력과 지도력을 찾는 자율주의적 관점을 갖게 되었고 갈무리 출판사를 만들어 관련 출판물을 내기 시작했다. 1986년부터 호서대, 중앙대, 성공회대, 연세대 등에서 한국근대문예비평사와 탈근대사회이론을 강의했다. 『실천문학』 편집위원, 월간 『노동해방문학』 주간을 역임했다. 2000년부터 <다중문화공간왑>, <다중네트워크센터>, <다중지성의정원>으로 이어지는 집단지성 공간을 만들어 현재 대표 겸 상임강사로 활동 중이다. 5·18 광주민중항쟁을 분석한 『공통도시』, 21세기 자본주의의 거대한 전환을 다룬 『인지자본주의』, 인지자본주의하에서 다중 누구나가 예술인간으로 되고 있음에 주목한 『예술인간의 탄생』, 대의민주주의가 직접민주주의에 의해 섭정되는 민주주의의 새로운 전망을 다룬 『절대민주주의』 외에 십수 권의 책을 썼고 수십 권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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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질 들뢰즈의 철학적 기획은 초기부터 "내재성"을 획득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어떤 '초월론적'(또는 외면적) 대상은 '경험'의 토대를 제공할 수 없다는 가설이다. 들뢰즈의 이러한 기본적인 철학기획은 소위 "초월론적 경험론"의 이론으로 이어진다. "초월론적 경험론"은 주어진 것 외부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주장하면서 "경험"을 중시하면서 동시에 들뢰즈는 전통적인 경계를 넘어 주어진 것 또는 경험의 개념을 확장시킨다. 경험을 단순히 인식하는 주체의 마음 안에서 존재하는 것으로 간주하지 않고 인간주체를 넘어서는 것으로 다시 말해 초월적 구도와 연계시키는 것이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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