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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건 여자들뿐이거든요

사라지는 건 여자들뿐이거든요

강화길, 손보미, 임솔아, 지혜, 천희란, 최영건, 최진영, 허희정 (지은이)
은행나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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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건 여자들뿐이거든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라지는 건 여자들뿐이거든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한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90492829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0-07-20

책 소개

여성의 불안을 매혹적으로 형상화한 '고딕-스릴러' 테마 소설집. 강화길, 손보미, 임솔아, 지혜, 천희란, 최영건, 최진영, 허희정, 한국문학을 이끌어가는 젊은 여성 소설가 8인이 2020년을 살아가는 여성이 겪는 불안을 다양한 시공간 속에서 재현한다.

목차

산책 | 강화길 007
이전의 여자, 이후의 여자 | 손보미 037
단영 | 임솔아 091
삼각지붕 아래 여자 | 지 혜 115
카밀라 수녀원의 유산 | 천희란 147
안(安)과 완(完)의 밤 | 최영건 177
피스 | 최진영 203
숲속 작은 집 창가에 | 허희정 231
발문―소멸을 거부하는 여자들 | 강지희 (문학평론가) 263

저자소개

손보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9년 『21세기문학』 신인상과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소설집 『그들에게 린디합을』 『우아한 밤과 고양이들』 『사랑의 꿈』, 장편소설 『디어 랄프 로렌』 『작은 동네』 『사라진 숲의 아이들』, 중편소설 『우연의 신』, 짧은 소설집 『맨해튼의 반딧불이』, 산문집 『아무튼, 미드』가 있다. 제46회 한국일보문학상, 제21회 김준성문학상, 제25회 대산문학상, 제45회 이상문학상, 제4회·제5회·제6회 젊은작가상과 제3회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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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 『실천문학』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팽이』 『겨울방학』 『일주일』 『쓰게 될 것』,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끝나지 않는 노래』 『원도』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 『이제야 언니에게』 『내가 되는 꿈』 『단 한 사람』, 짧은 소설 『비상문』 『오로라』, 산문집 『어떤 비밀』 등이 있다. 이상문학상, 만해문학상, 백신애문학상, 김용익소설문학상, 신동엽문학상,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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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집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겟패킹』, 소설집 『눈과 사람과 눈사람』 『아무것도 아니라고 잘라 말하기』, 중편소설 『짐승처럼』, 장편소설 『최선의 삶』 『나는 지금도 거기 있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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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방〉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다른 사람》 《대불호텔의 유령》, 중편소설 《다정한 유전》, 소설집 《괜찮은 사람》 《화이트 호스》 《안진 : 세 번의 봄》 등이 있다. 한겨레문학상,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백신애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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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과 미술을 엮고 꿰는 사람. 숲에서 콜라주 ‘별 바다 물고기’를 오래 들여다본 사람. 《문학의오늘》 소설 신인상,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크로스로드 프라이즈, 《쿨투라》 미술평론 신인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공기 도미노》, 소설집 《수초 수조》, 연작소설 《연인을 위한 퇴고》, 공저 《키키 스미스—자유 낙하》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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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녀는 그 냄새의 진원지를 알고 싶어서 주위를 살핀다. 그 순간, 냄새는 흉측하게 변한다. 무엇인가가 썩어들어가는 냄새. 무엇이 썩어가고 있나? 그건 나무의 뿌리. 나무의 뿌리는 왜 썩나? 그건 아무도 모르지. 그녀는 뿌리가 뽑혀서 쓰러진 거대한 나무로 다가간다. (중략) 그녀는 그런 소리를 어디서 들었는지 떠올리려고 애쓴다. 발정기 고양이의 울음소리! 그녀는 자신이 맨발이라는 걸 깨닫는다. 너의 발밑이나 걱정하렴, 어머니의 목소리. 너의 분수를 알아라, 아버지의 목소리. 훌륭한 사람이 되면 갚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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