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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철학상담인가?

왜 철학상담인가?

장영란, 김성진, 김석수, 정인재, 김선희, 박은미, 이영의, 노성숙, 이진오, 이진남, 홍경자, 박남희 (지은이),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 (엮은이)
  |  
학이시습
2012-09-20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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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철학상담인가?

책 정보

· 제목 : 왜 철학상담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66809066
· 쪽수 : 424쪽

책 소개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에서 ≪철학과 상담≫이라는 제목의 총서를 기획했다. 국내 최고의 철학상담 전문가들의 연구와 이론을 한데 모은 총서 시리즈다. 다양한 ‘철학실천’의 주제별로 매권 구성되어 매년 출간될 예정이다.

목차

발간사
머리말
추천의 말


1부 철학상담이란 무엇인가?

01 위기에 처한 인간과 철학실천 : 상담과 대화치료의 고전 탐방 / 김성진
02 영혼의 치유로서의 철학상담 : 고대 철학을 중심으로 / 장영란
03 자기실현과 자기치유로서의 철학상담 : 현대 철학을 중심으로 / 박남희
04 철학상담의 배경과 발단 / 노성숙
05 동아시아 철학에서 본 철학상담 및 치료 / 정인재

2부 현대철학상담 방법론

06 철학상담에 방법론은 필요한가? / 이진남
07 ‘의미지향적’ 철학상담 방법론 / 홍경자
08 자아정체성에 기초한 철학상담 방법론 / 김선희
09 철학상담 방법론으로서의 ‘비판적 사고 교육’ : 적용 방법과 사례 / 박은미
10 ‘철학하기’로서의 철학상담 방법론과 교과과정 / 이진오

3부 철학상담과 심리치료가 어떻게 다른가? : 쟁점을 중심으로

11 철학상담과 심리치료의 상호 관계 / 김석수
12 철학상담과 심리상담의 차이 / 이진남
13 논리중심치료 : 철학치료와 심리치료의 경계 / 이영의

저자소개

장영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그리스 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 교양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리스 신화와 철학 및 문화 비평을 중심으로 다양한 저서와 논문을 썼다. 지은 책으로 『플라톤의 국가, 정의를 꿈꾸다』, 『장영란의 그리스 신화』, 『죽음과 아름다움의 신화와 철학』, 『호모 페스티부스: 영원한 삶의 축제』, 『영혼이란 무엇인가』,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 『위대한 어머니 여신』, 『아테네: 영원한 신들의 도시』, 『신화 속의 여성, 여성 속의 신화』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일리아스』의 아가멤논 사절단과 오뒷세우스의 설득의 원리」, 「아리스토텔레스의 설득의 원리로서 파토스와 포이닉스의 사례」, 「아리스토텔레스의 분노의 적절성 문제와 『일리아스』의 사례」, 「고대 그리스의 운명 개념과 탁월성의 문제」, 「고대 그리스의 탁월성의 기원과 고난의 역할: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중심으로」, 「플루타르코스의 듣기의 기술과 탁월성의 훈련」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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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림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한림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다. 고려대학교 철학과 졸업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주전공), 중국학, 신학 전공으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논문은 「Der Widerspruch und das Urteil in Platons Parmenides(플라톤의 『파르메니데스』에서의 모순과 판단)」이다. 고대 그리스철학, 중세기독교철학, 환경생태철학 분야를 주로 연구하고 강의했으며 다수의 학술지 발표 논문과 저서 및 번역서를 출간했다. 독일 DAAD 지원으로 프라이부르크대학교 연구교수,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한국철학회, 철학연구회, 한국서양고전학회, 한국환경철학회, 한국기독교철학회 등에서 회원과 임원으로 활동했다. 2007년 이후 철학상담치료의 국내 정착과 확산을 위한 연구와 교육 및 학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철학적 상담과 치료를 포함하는 철학 실천가 양성과 공인 자격증 제도를 정착시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 명예회장 및 철학상담치료 수련감독으로서 철학실천 영역의 연구와 교육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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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는 평범한 유년시절과 외로운 청년기를 보내며 점증하는 삶의 부조리에 대한 고민을 안고 서강대학교에 입학했다. 철학과에 적을 둔 그는 뇌리에 남아 있는 삶의 부조리와 인간의 자유에 관한 문제를 고민하며 이론과 실천 사이에서 갈등을 극복하려고 했다. 대학원에서는 〈칸트의 초험적 관념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제삼 이율배반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석사 학위논문을 썼다. 이러한 추상적 작업을 좀 더 구체화하기 위해 계속해서 인간의 내적 자유와 외적 자유에 핵심이 되는 도덕과 법의 존재론적 조건을 분석하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인간의 진정한 자유의 가능 조건을 다루고자 했다. 이 작업의 결실이 바로 〈칸트에 있어서 법과 도덕〉이라는 박사 학위논문이다. 이작업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저항론으로까지 확장되어 연세대학교 철학연구소에서 박사후과정으로 진행되었고, 〈저항, 혁명 그리고 진보에 대한 연구?칸트의 실천철학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결실을 맺었다. 지금도 여전히 그의 화두는 어떻게 하면 지배욕과 야합되어 있는 극단의 길이 아닌 비판의 문이 열려 있는 ‘사이의 길’을 마련하는가이다. 하늘과 땅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이카루스의 운명과 자유의 문제를 고민하는 것이 그의 철학의 궁극적과제이다. 그래서 그는 지금 신과 인간 사이, 자연과 인간 사이, 인간과 인간 사이, 동양과 서양 사이, 전통과 현대 사이, 이론과 실천 사이, 철학과 현실 사이 등 ‘사이’와 관련하여 ‘사이’의 참의미를 구명하는 데 몰두하고 있다. 그동안 《현실 속의 철학 철학 속의 현실》을 집필했으며, 《인간이라는 심연?철학적 인간학》, 《세계화의 철학적 기초》 등을 공동 집필했고, 《인식론》, 《철학의 거장들》 등을 공역했다. 지금은 경북대학교 철학과에서 독일관념론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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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타이완 중국문화대에서 맹자 심학의 연구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는 양명학 연구의 기초적 작업이 되었다. 그후 귀국하여 영남대, 중앙대 철학과를 거쳐 서강대에서 중국철학, 한국철학, 철학개론, 윤리학 등을 강의하였다. 두 차례(1989, 2001) 토론토 대학 방문교수를 다녀왔으며 현재는 서강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한국철학회, 동양철학회, 한국현상학회, 한국해석학회, 한나아렌트학회 등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현상학회와 해석학회 고문과 한국양명학회 회장을 역임(2003~2005)하였다. 고려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1970) 펑유란의 『중국철학소사(A Short History of Chinese Philosophy)』를 번역하였으며(1977), 중국철학사 강의를 하면서 라오 스꽝(勞思光)의 4권으로 된『중국철학사』를 번역하였다(1987~1992). 이 업적을 인정받아 서우철학상을 받았으며(1993), 2014년『양명학의 정신』을 출간하여 벽사학술상을 수상하였다. 그 밖에 다수의 역서와 공저 그리고 중국 철학과 양명학에 관한 논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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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담하는 철학자.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에 재직하고 있으며 철학상담 수련감독이다. 한국여성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심리철학, 기술철학, 여성철학, 철학상담이다. 자아정체성, 인격과 도덕적 주체, 젠더 정체성, 로봇의 인격과 윤리, AI 철학 등에 관해 연구했다. 《자아와 행위》《사이버시대의 인격과 몸》《과학기술과 인간 정체성》《철학상담》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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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박사·철학커뮤니케이터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강의교수와 세종대학교 초빙교수를 거쳐 현재는 일반인을 위한 철학 저서 집필과 강의에 전념하고 있다. 철학의 문턱을 낮추는 일을 통해 일반인과 철학 사이에 다리를 놓겠다는 포부로 철학커뮤니케이터를 자처하고 있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일상을 위한 철학’ 채널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철학적 성찰력의 힘을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것, 삶과 닿아 있는 철학을 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이다. 저서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를 출간한 이후 ‘인간관계에 대해 철학하기’ ‘자기 자신과의 화해를 위한 철학 카운슬링’ ‘삶을 견디고 있는 당신을 위한 철학’ 등의 강의로 대중들과 호흡하고 있다. 《삶이 불쾌한가: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EBS Books),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소울메이트)를 단독으로 썼고 《철학, 삶을 묻다》, 《미래 인문학 트렌드》, 《왜 철학 상담인가》 등을 다른 연구자들과 함께 썼으며 《철학Ⅱ: 실존 조명》(공역),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철학의 역사》, 《50인의 철학자》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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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원대학교에서 정년 후 고려대학교 철학과 객원교수로 있다. 한국과학철학회, 한국인문치료학회장을 역임하고 현 재 한국체화인지학회장으로 있다. 확률추리, 신경과학철학, 체화인지, 정신치료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신경과학철학》(2021), 《베이즈주의》(2020), 《체화된 마음과 몸》(2022, 공저), 《설명》(2022, 공저), 《인공지능의 인간학》(2021, 공저), 《초연결의 철학》(2021, 공저), 《현대과학과 철학의 대화》(2021, 공저), 《포스트휴먼이 몰려온다》(2020,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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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이자 철학상담전문가. 철학상담 워크숍을 제공하고, 청소년 및 생애전환기에 필요한 철학상담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심리치료와 철학상담』, 『철학상담으로 가는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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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신학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엔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서울대, 경인교대, 서울시립대, 명지대 등에서 철학과 철학상담을 가르쳤다. 서강대 철학연구소에서 상임연구원으로 일했고, 경희대학교 철학과에서 연구박사를 역임하였다.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 수련감독과 한국인문철학연구원 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철학수업》(2011)과 《실존철학입문》(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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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성토마스대학교 토마스철학연구소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자연법과 신명론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덕여자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강원대학교 인문학부(철학 전공) 교수이며, 미국철학상담사이다. 저서로 《종교철학》, 《나는 긍정심리학을 긍정할 수 없다》, 옮긴 책으로 《신학대전: 제28권 법률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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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책임연구원. (사)한국녹색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 편집이사. 한양대학교 졸업,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박사학위 취득. ≪야스퍼스와 사유의 거인들≫(공저), ≪인문치료학의 모색≫(공저), ≪칼 야스퍼스: 비극적 실존의 치유자≫(공저), ≪양심≫(공저) 지음. “청소년 폭력에 대한 철학상담의 역할”, “몸철학과 여성주의 철학상담”, “야스퍼스의 실존조명과 프랑클의 실존분석적 로고테라피와의 관계-철학실천으로서의 철학상담이론과 관련하여” 등 논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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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철학과 철학박사로 철학을 가르치는 일 외에도 철학하는 사회를 위해 어린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을 위한 철학 교육에 힘쓰고 있다. 현재 성프란시스대학 철학 교수와 서울시민자유대학 철학 교수로 한국해석학회 부회장과 희망철학연구소 소장, 철학아카데미 운영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천천히 안아주는 중』, 『세기의 철학자는 무엇을 묻고 어떻게 답했는가』, 『모든 순간의 철학』이 있으며, 역저로는 『과학시대의 이성』, 공저로는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종교와 철학 사이』, 『거리의 인문학』, 『교육독립선언』, 『삐뚤빼뚤 생각해도 괜찮아』, 『철학에게 나를 묻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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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철학은 마땅히 그 본래의 임무와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철학은 원래 ‘지혜를 사랑함’이며, 그 지혜 탐구의 출발점도, 최종 목표도 결국은 인간을 위한 ‘삶의 지혜’이기 때문이다.
철학상담과 치료를 통해, 철학적 지혜의 혜택을 미처 누리지 못한 많은 이웃에게 철학적 삶의 지혜를 나누어 주어야 하겠다. 이것을 우리는 ‘철학실천’이라고 부른다. 이 총서 시리즈도 바로 이 ‘실천’을 위한 또 하나의 기획으로 태어났다.
‘발간사’ 중_ 김성진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 회장, 한림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석가, 노자, 공자, 예수와 같은 성인들은 초특급의 철학자가 분명하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맹자, 주자, 퇴계, 율곡 등은 사람들이 가장 존경할 만한 철학자임에 틀림없다. 이들에게는 적어도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아주 깊고 폭넓은 철학상담을 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소크라테스는 인생과 진리와 삶의 방식에 대해 많은 사람과 대화와 상담을 했고, 사람들에게 지혜를 가르치려고 애썼다. 이런 의미에서 철학상담은 다른 어떤 종류의 상담보다도 원초적인, 상담의 원형이라 말해도 조금도 잘못된 점이 없을 것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인생관, 세계관, 죽음의 문제, 도덕관 내지 넓은 의미의 가치관 문제가 반드시 생기게 마련이다. 이런 경우, 철학적 상담과 대화는 모든 학문 중에서 가장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추천의 말’ 중_ 김영진 인하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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