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어디 핀들 꽃이 아니랴

어디 핀들 꽃이 아니랴

공선옥, 방현석, 이문재, 조병준 (글), 성남훈, 김중만, 박여선, 임종진, 이규철, 최항영, 김문호, 노익상, 이갑철, 한금선 (사진), 국가인권위원회
  |  
현실문화
2006-01-09
  |  
2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어디 핀들 꽃이 아니랴

책 정보

· 제목 : 어디 핀들 꽃이 아니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집
· ISBN : 9788987057934
· 쪽수 : 239쪽

책 소개

한국 사회의 '소외'와 '차별'의 현장을 기록한 인권사진집. 2003년 출간된 <눈 밖에 나다>에 이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인권사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펴내는 두 번째 책이다. 도시의 뒷골목과 집회현장, 산간벽지 등을 찾은 14인의 사진작가, 소설가, 시인들이 차별에 관한 10가지 이야기를 사진과 글로 담아냈다.

목차

엄마, 저 오네에 - 성남훈 사진, 공선옥 글
촌아울지마 - 이갑철 사진, 공선옥 글
그곳엔 우리의 누이들이 산다 - 임종진 사진, 조병준 글
기대어 선 가족들 - 김문호 사진.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던진 질문 - 박여선 사진, 방현석 글
비정규직은 정규직의 내일이다 - 김중만 사진, 방현석 글
유민의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 - 이규철 사진, 이문재 글
두 개의 벽, 두 개의 문 - 최항영 사진, 이문재 글
촌 여자의 굽이굽이 이야기 - 노익상 사진.글
꽃무늬 몸뻬, 막막한 평화 - 한금선 사진, 공선옥 글

저자소개

공선옥 (글)    정보 더보기
1963년 전남 곡성에서 태어났다. 1991년 『창작과비평』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피어라 수선화』 『내 생의 알리바이』 『멋진 한세상』 『명랑한 밤길』 『나는 죽지 않겠다』 『은주의 영화』, 장편소설 『유랑가족』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영란』 『꽃 같은 시절』 『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 등이 있다. 만해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오늘의젊은예술가상, 올해의예술상, 요산김정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펼치기
방현석 (글)    정보 더보기
1961년 울산 출생. 소설집 『내일을 여는 집』 『랍스터를 먹는 시간』 『세월』 『사파에서』, 장편소설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 『당신의 왼편』, 산문집 『하노이에 별이 뜨다』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오영수문학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이문재 (글)    정보 더보기
1959년 김포 출생. 경희대 국문학과 졸업. 1982년 《시운동》 4집 통해 작품활동 시작. 《문학동네》 편집주간, 〈시사저널〉 기자, 경희사이버대 교수 등 역임. 시집으로 《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 《산책시편》 《마음의 오지》 《제국호텔》 《혼자의 넓이》 《지금 여기가 맨 앞》 등과 산문집 《바쁜 것이 게으른 것이다》 등이 있다. 김달진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지훈문학상, 노작문학상, 박재삼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수상. 현재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펼치기
조병준 (글)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잉태된 곳이 남녘 진도였다며 자신의 고향은 진도라고 우긴다. 어릴 때부터 시인이 되기를 꿈꾸었고, 또 여행자가 되기를 꿈꾸었다. 그렇게 떠난 첫 여행길에서 서른 살이 되었고, 그 길에서 얻은 힘으로 잠시 포기했던 시인의 꿈도 현실에서 이뤄냈다. 학교에선 문화를 공부해, 그 여파로 ‘문화평론가’ 명함도 얻어 다양한 매체에 문화와 관련된 글을 썼다. 문화평론집인 첫 책 『나눔 나눔 나눔』을 펴낸 후, 『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 오후 4시의 천사들』,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나를 미치게 하는 바다』, 『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 이 땅이 아름다운 이유』, 『사랑을 만나러 길을 나서다』, 『정당한 분노』, 『기쁨의 정원』 등의 산문집, 그리고 시집 『나는 세상을 떠도는 집』, 사진 시집 『따뜻한 슬픔』 등 여행과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열한 권의 책을 펴냈다. 길과 삶에서 건진 사진들로 네 차례의 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전문가가 되기보다는 ‘두루주의자’가 되겠다는 야심을 포기하지 못한다. 문화와 사회를 이야기하는 책 『컬처럴 지오그래픽』(가제)과 서울의 옛길을 걸으며 개인사와 서울의 역사를 함께 이야기하는 새 책들을 준비하고 있다.
펼치기
성남훈 (사진)    정보 더보기
전주대 경영학과 졸업 후 프랑스 파리 사진대학 ‘이카르 포토(Icart Photo Ecole de Paris)’에서 다큐멘터리를 전공, 프랑스 사진 에이전시 ‘라포(Rapho) 소속 사진가로 활동하였으며, 전주대학교 사진학과 객원교수와 온빛다큐멘터리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니콘 리얼리티 리더스클럽 회원이자 사회공익적 사진집단 ‘꿈꽃팩토리’를 이끌고 있다. 1992년 파리 그랑 팔레, 1994년 도쿄 가디어 가든, 1996년 파리 국립사진센터, 2006년 갤러리 와, 2008년 한미사진미술관, 2010년 타슈켄트 국립사진센터, 2014년 국립현대미술관, 2016년 스페이스22, 2018년 일우스페이스 등 국내 외에서 전시회를 열었으며, 1992년 프랑스 르 살롱 최우수사진상, 2004년 강원다큐멘터리 작가상, 2006년 한미사진상, 동강사진상, 1994/1999/2009년 네덜란드 월드프레스포토상, 2017년 일우사진상, 2020년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상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하였다.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올림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예송미술관, 영월사진박물관, 타슈켄트 국립사진센터, 국가인권위원회, 갤러리 와, 스페이스22 등 다수의 갤러리에 소장되어 있다.
펼치기
김중만 (사진)    정보 더보기
1954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 1971년 정부파견 의사인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 부키나 파소로 갔다. 이듬해 프랑스로 유학, 니스 국립 응용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1977년 프랑스 알레스 국제 사진 페스티벌에서 '젊은 작가상'을 받았다. 같은 해에 프랑스 '오늘의 사진작가'에 선정되었는데, 카메라를 발명한 다게르 이후 당시까지 프랑스에서 선정된 80인의 사진가 중 최연소였다. 1988년 한국 국적을 회복, 프리랜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스튜디오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운영했다. 1975년 프랑스 니스 아틀리에 장 피에르 소아르디에서 최초의 개인전을 가진 후 서울 화랑에서 귀국전(1977)을 가졌고, 이후 북경의 나날(맥화랑, 1990), 한국 사진의 수평전(서울 시립 미술관, 1992), 사진은 사진이다(섬유 센터, 1994), 아프리카 여정(성곡 미술관, 2000), 다리를 도둑맞은 남자와 30개의 눈(대림 미술관, 2003), 미술 밖 미술(과천 현대 미술관, 2004), Korea Express(광주 비엔날레, 2004)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작품 활동 외에도 한국 종합예술학교에서 사진학을 강의하였고 NEO LOOK의 편집인을 지내기도 했다. 2000년에는 Korea.com에서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33인의 문화인에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올해의 패션 포토그래퍼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집으로는 '불새'(1984), '인스턴트커피'(1996), '동물 왕국'(1999), '아프리카 여정'(2000), 'AFTER RAIN 1, 2'(2002), '바다 내게로 오다'(2004), '네이키드 소울'(2005), '아프리카 아프리카'(2005) 등이 있다. 2022년 12월 향년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펼치기
박여선 (사진)    정보 더보기
1971년 대전에서 태어나 상명대 사진예술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월간 「말」에 입사, 8년 동안 사진부에서 근무했다. 2006년 현재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공선옥, 마흔에 길을 나서다>, <어디 핀들 꽃이 아니랴>, <특별한 며느리의 행복찾는 농촌살이> 등의 책에 사진을 실었다.
펼치기
임종진 (사진)    정보 더보기
늦둥이 딸 리솔이, 깊고 넓은 품을 지닌 아내와 함께 소박한 일상의 행복을 찾아가는 사진가로 살고 있다. 하나의 작품이 아닌 사람을 위한 ‘쓰임’의 도구로 사진의 방향성을 깨달으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공감’과 ‘앎’을 매개하는 역할로 자신의 쓰임새를 규정하고 있다. ‘사람이 우선인 사진’이라는 명제를 가슴에 품고, 타인의 고통이 스민 현장이나 현실의 고단함이 묻어 있는 곳에서 인간의 존엄적 가치를 찾아내는 일에 큰 의미를 두며 활동하고 있다. 오랫동안 ‘달팽이사진골방’을 운영하면서 ‘천천히 깊게 느리게 소통으로 사진하기’라는 주제로 사진 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심리상담가로서 5·18 고문피해자, 간첩조작사건 고문피해자 등 국가폭력 피해자들과 세월호 참사 등 부실한 사회 안전망으로 심리적 상처를 입은 사람들 그리고 마음 회복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진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빈곤과 고통의 이미지로만 그려지는 개발도상국 시민들의 존엄적 가치를 발견하고 인식의 전환을 촉구하는 다양한 사진 작업도 수행하고 있다. 〈월간 말〉, 〈한겨레〉 등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하면서 여섯 차례에 걸쳐 북한을 다녀왔다. 방북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민족 동질성 회복과 남북의 평화적 공감을 위한 전시, 출판 등을 꾸준히 기획하고 있다. 수차례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었으며 지은 책으로 《당신 곁에 있습니다》 《천만 개의 사람꽃》 《김광석, 그가 그리운 오후에》, 사진집 《다 똑같디요》 《캄보디아: 흙 물 바람 그리고 삶》 등이 있다.
펼치기
이규철 (사진)    정보 더보기
1968년 전북 진안에서 태어나 사진학을 공부했다. 출판사 사진부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기록했다. 2006년 현재 다큐사진 스튜디오 'AZA'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집으로 <군인, 841의 휴가>가 있다.
펼치기
최항영 (사진)    정보 더보기
AP 통신과 '뉴욕 타임스' 등의 외국 통신사를 두루 거쳤다. ‘코소보내전’을 통해 다큐멘터리 작업을 시작하였고, 2000년에 시작한 ‘철의 실크로드’와 ‘한국의 동해안’에 관한 사진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암묵적 동의’라는 환경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 ‘H. U. Pictures’라는 포토 에이전시와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펼치기
김문호 (사진)    정보 더보기
인간과 사회, 문명을 화두로 사진 작업을 해왔다. 현재 사진작가 겸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1989년 첫 개인전 이후로 2004년 동강사진축제에 초대되었으며, 2005년에는 인권위원회에서 주최한 인권사진전에 참여하여 사진 작업을 진행했다. 《탈춤》 《달라진 저승》 등의 사진을 제작했다. 역서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그래피 필드 가이드’ 시리즈와 《신의 전기》 《설탕과 권력》 《당신의 영혼을 춤추게 하라》 등이 있고, 저서로는 《On the road》가 있다.
펼치기
노익상 (사진)    정보 더보기
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칼럼니스트. 제 땅과 집을 떠나 살 수밖에 없었던 이들의 지난했던 삶을 꾸준한 걸음으로 찾아가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 ‘차별’ 프로젝트, 사진집단 〈사실〉, 전前 민족미술인협회 〈궁민고육헌장〉 전, 평화박물관 〈당신이대한민국입니다〉 전 등에 참여했으며 동강 사진축전 다큐멘터리 부문에 초대되기도 했다. 고등학교 생활국어 교과서에 5년간 글이 실리기도 했으며 2005 대한교과서와 2006 한국전력공사 캘린더 작가로 선정,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청소년 명예 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가 활동해 온 결과물들은 지난 20년에 걸쳐 여러 월간지와 사외보에 글과 사진으로 함께 연재되었고, 『선생님 우리 그림책 읽어요』 등 다수의 공동 저작이 있다. 그런 가운데 그이들이 살았던 집, 가난한 이들의 살림집에 별도의 관심을 두고 일해 왔고, 그 작업의 결과로 『가난한 이의 살림집』을 출간했다. 최근에는 그 살림집에 살던 이들의 처지를 아슴하게 다룬 『겨울로부터 봄』을 냈다.
펼치기
이갑철 (사진)    정보 더보기
우리 땅의 사람과 자연을 빠른 스냅 샷 기법을 통해 낯설고 비현실적으로 포착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다.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진주에서 성장했으며 신구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거리의 양키들」 「도시의 이미지」 「타인의 땅」 「충돌과 반동」 「에너지, 기(Energy, 氣)」 등의 개인전을 열었고, 국내외 여러 단체전에 참여했다. 작품집으로 『충돌과 반동』 『가을에』 『이갑철』 등이 있고, 사가미하라 아시아 사진가상, 이명동 사진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프랑스 뷔(Vu) 갤러리 소속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펼치기
한금선 (사진)    정보 더보기
서울역 앵벌이라 불리는 거리의 아이들에 대한 사진 작업이 처음인 듯하다. 무엇을 찍을 것인가가 고민이 컸던 그 시절 시위현장을 자주 찾았다. 이어지는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한 사진작업 ‘눈 밖에 나다’와 ‘어디 핀들 꽃이 아니랴’를 시작으로 세상에 대한 관심을 사진적 관심으로 지속하고 있다. 지금도 동시대 삶의 현장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집 《집시, 바람새 바람꽃》, 《꽃무늬 몸뻬, 막막한 평화》가 있으며 기획 사진집 《강강강강, 사진가들 강으로 가다》, 《사람을 보라_CT85》, 《눈 밖에 나다》 그리고 《어디 핀들 꽃이 아니랴》가 있다.
펼치기
국가인권위원회 ()    정보 더보기
모든 사람의 존엄, 자유, 평등, 연대가 보장되는 인권 사회 실현을 위해 2001년 11월 출범한 국가 인권 기구입니다. 입법, 사법, 행정에 소속되지 않은 독립 기구로서 인권 보호 및 향상에 관한모든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라는 아주 오래된 경구가 있다. 지금, 보배인 어린이가 강원도에서, 충청도에서, 경상도에서, 전라도에서, 농촌에서, 섬에서, 도시의 후미진 빌딩 숲 사이에서 울고 있다. 그 아이들을 버려두고서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 이 나라의 '아람이들'을 두고 이 나라의 어른들 중 그 누구도 결코 행복할 권리가 없다. 그 아이들을 '개인적으로 불행한 아이들'로 버려두고서는. -- '엄마, 저어 오네에' 중에서

사람들의 삶을 온통 임시적인 상태로 만들어놓고 사회의 안정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는 없다. 그런데도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 고용을 더욱 유연화해야 한다는 궤변만이 계속되고 있다. '근로복지'를 담당하는 근로복지공단의 비정규직 노동자 이용석 씨의 죽음은 희극이 된 우리 시대의 비극을 상징하고 있다. 사람들이 죽어가고 살아있는 자들의 찢긴 일상 위에 건설하려는 발전된 나라는 도대체 어떤 모양의 것일까. -- '비정규직은 정규직의 내일이다' 중에서

잊지 말자. 외면하지 말자. 한 세대 전,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인이 당한 모멸과 지금 이 땅에서 해외동포와 이주노동자들이 당하는 차별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는가. 해외동포나 이주노동자들이 우리의 거울이다. 우리 최근의 얼굴, 아니 우리의 가까운 미래의 얼굴이 아주 선명하게 드러나는. -- '유민의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