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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무가 되고 구름 되어

나는 나무가 되고 구름 되어

(최하림 10주기 기념 시선집)

최하림 (지은이), 장석남, 박형준, 나희덕, 이병률, 이원, 김민정 (엮은이)
  |  
문학과지성사
2020-04-22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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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무가 되고 구름 되어

책 정보

· 제목 : 나는 나무가 되고 구름 되어 (최하림 10주기 기념 시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36212
· 쪽수 : 132쪽

책 소개

시인 최하림이 우리 곁을 떠난 지도 10년이 흘렀다. 가르침과 다독임을 아끼지 않았던 선배이자 스승으로서 여전히 '시인들의 시인'으로 기억되는 최하림의 10주기를 맞이하여, 여섯 명의 시인과 문학과지성사가 함께 묶어낸 기념 시선집이다.

목차

최하림 10주기 기념 시선집을 펴내며

1부 밤은 시나 쓰며 살아야 할 나라
빈약한 올페의 회상
겨울의 사랑
겨울 우이동시牛耳洞詩
세석평전細石平田에서
이슬방울
시詩
시詩
풍경
어두운 골짜기에서
마음의 그림자
엮은이의 말 장석남

음악실에서
가을의 말 1
마른 가지를 흔들며
비가
강설降雪의 시
밤나라
겨울 정치精緻
저녁 바다와 아침 바다
부랑자의 노래 2
유리창 앞에서
엮은이의 말 박형준

2부 가을, 그리고 겨울

그대는 눈이 밝아
양수리에서
11월에 떨어진 꽃이
말하기 전에, 나는
베드로
내 시는 시詩의 그림자뿐이네
아침 시
오늘은 굼벵이 같은 나도
병상 일기
엮은이의 말 나희덕

너는 가야 한다
가을 인상
가을, 그리고 겨울
아들에게
비원 기억
나무가 자라는 집
독신의 아침
달이 빈방으로
나는 너무 멀리 있다
집으로 가는 길
엮은이의 말 이병률

3부 다시 구천동으로
다시 구천동으로
갈마동에 가자고 아내가 말한다
호탄리 시편詩篇
나는 뭐라 말해야 할까요?
서상書床
구석방
할머니들이 겨울 배추를 다듬는다
어디서 손님이 오고 계신지
신성 노동
소한
엮은이의 말 이원

의자
포플러들아 포플러들아
억새풀들이 그들의 소리로
첫 시집을 보며
바람이 센 듯해서
시월은
기억할 만한 어느 저녁
언뜻언뜻 눈 내리고
가을 편지
목조건물
엮은이의 말 김민정

연보
도서 목록
편자 소개

저자소개

최하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9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김현, 김승옥, 김치수와 함께 ‘산문시대散文時代’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1964년 「빈약한 올페의 회상」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우리들을 위하여』 『작은 마을에서』 『겨울 깊은 물소리』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풍경 뒤의 풍경』 『때로는 네가 보이지 않는다』와 시선집 『사랑의 변주곡』 『햇볕 사이로 한 의자가』, 판화 시선집 『겨울꽃』, 자선 시집 『침묵의 빛』 등이 있으며, 그 밖의 저서로 미술 산문집 『한국인의 멋』, 김수영 평전 『자유인의 초상』, 수필집 『숲이 아름다운 것은 그곳이 비어 있기 때문이다』, 최하림 문학산책 『시인을 찾아서』 등이 있다. 제11회 이산문학상, 제5회 현대불교문학상, 제2회 올해의 예술상 문학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4월 7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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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덕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 『어두워진다는 것』 『사라진 손바닥』 『야생사과』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파일명 서정시』 『가능주의자』, 시론집 『보랏빛은 어디에서 오는가』 『한 접시의 시』, 산문집 『반통의 물』 『저 불빛들을 기억해』 『한 걸음씩 걸어서 거기 도착하려네』 『예술의 주름들』 등이 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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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엮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199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시집 『나는 이제 소멸에 대해서 이야기하련다』 『빵냄새를 풍기는 거울』 『물속까지 잎사귀가 피어 있다』 『춤』 『생각날 때마다 울었다』 『불탄 집』 『줄무늬를 슬퍼하는 기린처럼』, 산문집 『저녁의 무늬』, 『아름다움에 허기지다』, 평론집 『침묵의 음』 등이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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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남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시집으로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젖은 눈》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 《뺨에 서쪽을 빛내다》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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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 (엮은이)    정보 더보기
시 쓰는 생물이라고 적어본다. 시가 제일 어렵고 점점 모르겠고 그런데 사랑을 거둘 수 없다고도 적어본다. 시가 알려준 것들로 상당 부분을 지탱시키며 시간을 통과한다. 인간이 만든 색과 향을 좋아하며, 다름의 동시성이 깃드는 ‘모순’을 자주 뒤척인다. 마음의 등불이 꺼지는 순간이 있어 성냥을 모은다. 파란 머리를 가진 성냥인데 통마다 향이 다르다. 성냥이 곁에 있으면 불을 일으킬 수 있다고 믿는다. 시집으로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 때』 『야후!의 강물에 천 개의 달이 뜬다』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오토바이』 『불가능한 종이의 역사』 『사랑은 탄생하라』 『나는 나의 다정한 얼룩말』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산책 안에 담은 것들』 『최소의 발견』이 있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에서 시창작 수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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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률 (엮은이)    정보 더보기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 「좋은 사람들」 「그날엔」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 한다』 『바람의 사생활』 『찬란』 『눈사람 여관』 『바다는 잘 있습니다』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산문집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내 옆에 있는 사람』 『혼자가 혼자에게』 『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등이 있다. 현대시학작품상, 발견문학상, 박재삼문학상을 수상했다. ‘시힘’ 동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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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99년 『문예중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날으는 고슴도치 아가씨』 『그녀가 처음, 느끼기 시작했다』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너의 거기는 작고 나의 여기는 커서 우리들은 헤어지는 중입니다』, 산문집으로 『각설하고,』가 있다. 박인환문학상, 현대시작품상, 이상화시인상, 올해의 젊은출판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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