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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레프트리뷰 5

뉴레프트리뷰 5

요란 테르보른, 볼프강 슈트렉, 앤드류 스미스, 로브 루카스, 줄리언 스탤러브라스, 낸시 프레이저, 리처드 던컨, 미셸 아글리에타, 아세프 바야트, 타리크 알리, 케빈 그레이, T. J. 클라크, 수전 왓킨스, 제니퍼 피츠, 로빈 블랙번 (지은이), 김성경, 김영선, 박형준, 서영표, 정병선, 홍기빈, 한승동 (옮긴이)
길(도서출판)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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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레프트리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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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뉴레프트리뷰 5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64450864
· 쪽수 : 450쪽
· 출판일 : 2014-04-28

책 소개

영국에서 격월간으로 발행하는 진보잡지 <뉴레프트리뷰> 다섯 번째 책에서는 특집으로 ‘21세기 자본주의론’이 실렸다. 모두 6편의 글이 실렸지만 단연 돋보이는 글은 예란 테르보른의 “21세기의 계급”과 낸시 프레이저의 “삼중 운동”이다.

목차

편집자 서문 5

제1부 (특집) 21세기 자본주의론
1. 21세기의 계급 ― 예란 테르보른 21
2. 고객으로서의 시민: 새로운 소비 정치에 대한 고찰 ― 볼프강 슈트렉 59
3. 서비스 노동 ― 앤드류 스미스 87
4. 비판적 인터넷 평론가 ― 로브 루카스 107
5. 디지털 빨치산: 『뮤트』와 인터넷의 문화정치학 ― 줄리언 스탤러브라스 145
6. 삼중 운동?: 폴라니 이후 정치적 위기의 속살을 파헤친다 ― 낸지 프레이저 167

제2부 지역 쟁점
7. (대담) 새로운 세계 불황?: 리처드 던컨과의 인터뷰 ― 리처드 던컨 191
8. 소용돌이 속의 유럽 ― 미셸 아글리에타 231
9. 혁명의 호시절? ― 아세프 바야트 264
10. 과거와 미래 사이에서: 아세프 바야트에 답함 ― 타리크 알리 283
11. 한국의 정치 문화 ― 케빈 그레이 304

제3부 문화와 예술
12. 미랙 없는 좌파를 위하여 ― T. J. 클라크 329
13. 현재주의?: T. J. 클라크의 글에 대한 답 ― 수전 왓킨스 364

제4부 서평
14. 자유주의적 지(地)문화?: I. 월러스틴의 『근대 세계체제』 제4권 ― 제니퍼 피츠 405
15. 아나키스트들을 위한 금융 이야기: D. 그레이버의 『부채: 처음 5천 년』 ― 로빈 블랙번 419

출전 437
지은이 소개 440
옮긴이 소개 446

저자소개

로빈 블랙번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40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과 런던 정경대학(LSE)에서 역사사회학, 비판적 사회 이론, 현대 자본주의, 제3세계 등을 주제로 연구하고 강의했으며, 킹스 칼리지, 케임브리지, FLACSO(Latin American Social Science Faculty), 우드로 윌슨 센터 등을 거쳐 영국 에식스 대학과 석좌교수로 있는 미국 뉴욕 뉴 스쿨에서 사회사와 정치경제를 가르치고 있다. 『뉴레프트리뷰』 편집위원장을 역임했고(1981~99), 1962년부터 현재까지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1970년 이후 버소(Verso) 출판사에서 편집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The Overthrow of Colonial Slavery, 1776~1848(1988), The Making of New World Slavery: From the Baroque to the Modern, 1492~1800(1997), Banking on Death or Investing in Life: The History and Future of Pensions(2002), Age Shock and Pension Power: Grey Capital and the Challenge of the Aging Society(2007) 등이 있으며, 편저로는 『몰락 이후』(창비, 1994)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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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아글리에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8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에콜 폴리테크닉(Ecole Polytechnique)을 졸업했다. 파리 1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74년에 그의 학위논문 『자본주의의 조절과 위기』가 출간되었고, 영어본은 1976년에 출간되었다. 아미앵 대학 교수와 INSEE의 연구원을 거쳐 현재 파리 10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CEPII 고문을 맡고 있다. 부아예(Boyer), 코리아(Coriat), 리피에츠(Lipietz) 등과 함께 프랑스 조절이론의 창시자로 금융경제 및 국제금융에 대하여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화폐의 폭력』(공저, 1984), 『금융 자본주의의 표류』(공저, 2004) 등이 있으며, 국내에 번역ㆍ출간된 『자본주의 조절이론』(한길사, 1994), 『금융제도와 거시경제』(문원출판사, 1998), 『현대 자본주의의 미래와 조절이론』(문원출판사, 1999), 『세계 자본주의의 무질서』(공저, 도서출판 길, 2009), 『위기, 어떻게 발발했으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한울아카데미, 20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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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리크 알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태어났다. 라호르 대학을 다닐 때, 군사독재에 맞서 저항하다 영구 추방되어 영국 옥스퍼드 대학으로 유학을 떠났다. 옥스퍼드 유니언의 회장으로 선출되어 베트남 전쟁 반대시위를 계획하면서부터 정치적 명성을 얻었다. 격동의 시기였던 1960년대를 반전운동가로 활동했으며, 현재 『뉴레프트리뷰』 편집위원으로 있다. 저서로 The Stone Woman(2001), A Sultan in Parlermo(2006), The Leopard and the Fox(2007), The Duel: Pakistan on the Flight Path of American Power(2008), Night of the Golden Butterfly(2010), The Obama Syndrome: Surrender at Home, War Abroad(2010), 국내에 번역된 『1968: 희망의 시절, 분노의 나날』(공저, 삼인, 2001), 『근본주의의 충돌』(미토, 2003), 『술탄 살라딘』(미래M&B, 2005), 『석류 나무 그늘 아래』(미래M&B, 2007), 『1960년대 자서전: 열정의 시대 희망을 쏘다』(책과함께, 200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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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던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9~83년에 미국 반더빌트 대학에서 문학과 경제학을 공부한 후, 1986년까지 매사추세츠 주 소재의 밥슨(Babson) 대학에서 국제금융을 전공하며 MBA를 마쳤다. 홍콩에서 주식 애널리스트로서 일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거대금융기업인 네덜란드의 ABN AMRO 자산운용사에 채용되어 런던에서 글로벌 투자전략 책임자로 일했다. 또한 세계은행 워싱턴 본부에서 금융부분 전문가로 일했으며, 세계 유수의 투자은행인 살로몬 브라더스(Salomon Brothers)와 제임스 카펠 증권사(James Capel Securities)에서도 주식 연구부서 책임자로 일한 바 있다. 1997년 동아시아 위기 기간 동안에는 태국에서 IMF 자문위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Blackhorse자산운용사에서 수석 경제학자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국내에 번역ㆍ출간된 『신용 천국의 몰락』(인카운터, 2013)을 비롯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견이라도 한 듯한 The Dollar Crisis: Causes, Consequences, Cures(2003)를 발표하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이외에 The Corruption of Capitalism: A Strategy To Rebalance The Global Economy And Restore Sustainable Growth(20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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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슈트렉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렝에리히 출생. 사회경제학자. 쾰른 막스플랑크사회연구소 명예소장을 지냈다. 비교정치경제학을 바탕으로 ‘제도의 역사적 변화’를 연구하고 있으며, 영국 학술지 「뉴레프트 리뷰」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간 벌기(Gekaufte Zei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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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프레이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정치철학자, 사회이론가. 뉴욕 뉴스쿨의 철학․정치사회이론 담당 교수로 있다. 독일 비판이론의 영향을 크게 받은 프레이저는 위르겐 하버마스의 공론장 이론을 계급과 젠더의 시각에서 비판적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을 펼쳤다. 국제적으로 그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된 첫 번째 계기는 신자유주의가 확고한 지배 이념으로 자리 잡은 1990년대에 착수한 ‘정의’론 작업이었다. 그는 ‘분배’에만 초점을 맞추는 존 롤스식 정의론의 한계를 인정하면서, 1970년대 이후 급속히 발전한 여성운동, 흑인운동, 성소수자운동 등이 제기하는 또 다른 정의관, 즉 문화적 정체성의 ‘인정’을 중심에 둔 정의관을 적극 수용해 이 둘의 공존과 상호작용을 중심에 두는 새로운 정의론을 제시했다. 이러한 그의 정의론은 악셀 호네트와 벌인 논쟁의 기록 《분배냐, 인정이냐?》에 잘 나타나 있다. 이후 프레이저의 정치사회이론은 부단히 진화했다. 그는 정의의 또 다른 축으로서, 분배와 인정의 측면에서 불의를 시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치적 ‘대표’의 측면에서 만인의 동등한 참여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삼차원적 정의론을 발전시켰다. 또한 지구화 시대에 정치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국민국가의 경계를 넘어서는 초국적인 공론장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구화 시대의 정의》는 그의 이러한 정의론 작업을 결산한 저작이다. 경제 위기와 극우 포퓰리즘의 창궐, 기후 급변 등으로 어지러웠던 2010년대에 프레이저는 이제까지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다른 어떤 사회이론가보다 더 맹렬히 현실에 개입하면서, 신자유주의 이후의 대안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었다. 그는 정체성 정치만 강조하며 분배 요구를 등한시한 사회운동들을 비판했고, 최근 극우 포퓰리즘이 상당수 대중에게 대안으로 선택받는 근본 원인이 여기에 있음을 통렬히 지적했다. 특히 페미니즘의 대중적 확산에도 불구하고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비판적 지지’ 식의 낡은 틀에 갇혀 있는 여성운동을 향해 자기 성찰과 노선 전환을 촉구했다. 그 결실이 《전진하는 페미니즘》 《99% 페미니즘 선언》(공저) 같은 저작들이다. 또한 그는 무엇보다도 사회운동과 좌파정치 전반이 환골탈태해야 함을 역설했다. 2020년 미국 대선 직전에 펴낸 팸플릿 《낡은 것은 가고 새것은 아직 오지 않은》에서 그는, ‘진보적 신자유주의’는 극우 포퓰리즘이 발호하도록 만든 원흉이기에 결코 대안이 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즉, 극우 포퓰리즘에 맞설 수 있는 것은 오직 노동계급과 중간계급의 동맹에 바탕을 둔 ‘진보적 포퓰리즘’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노동운동, 여성운동, 생태운동, 흑인운동 등이 굳건한 동맹을 발전시켜야 할 근거를 ‘자본주의’라는 토대 자체에서 찾아내려 한다. 다만, 이 ‘자본주의’는 더 이상 고전 마르크스주의자들이 이야기하던 그 ‘자본주의’와 같지 않다. 자본-임금노동 관계만으로 환원되지 않는, 더 복잡한 제도적 실체인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 책 《좌파의 길: 식인 자본주의에 반대한다》에서 드디어 프레이저의 새로운 자본주의관은 그 전모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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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왓킨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스런던 칼리지어트 스쿨 포 걸스(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for Girls)와 옥스퍼드 대학에서 수학했고, 현재 『뉴레프트리뷰』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1968: 희망의 시절, 분노의 나날』(공저, 삼인, 2001), 『페미니즘』(김영사, 200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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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 테르보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스웨덴 칼마(Kalmar)에서 태어났다. 『뉴레프트리뷰』에 다수의 글을 발표했으며 대표적인 마르크시스트 사회학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세계화와 근대성 그리고 복지국가 담론이며, 현재 케임브리지 대학 사회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 국내에 번역ㆍ소개된 『다른 세계를 요구한다』(홍시, 2011)를 비롯해 Science, Class and Society(1976), What Does the Ruling Class do When it Rules?: State Apparatuses and State Power under Feudalism, Capitalism and Socialism(1978), The Ideology of Power and the Power of Ideology(1980), Why Some Peoples are More Unemployed than Others(1986), European Modernity and Beyond: The Trajectory of European Societies, 1945~2000(1995), Between Sex and Power: Family in the World, 1900~2000(2004), From Marxism to Post-Marxism?(2008), The Killing Fields of Inequality(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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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스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영국 글래스고 대학 강사로 사회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인종주의/민족/민족주의 연구센터의 소장을 역임했다. 주로 문화정치, 특히 대영제국과 그 후의 문화정치에 중점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C. L. R. James and the Study of Culture(2010)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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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 루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원서에도 약력이 밝혀져 있지 않고 자른 경로를 통해서도 확실한 자료를 확인할 수 없어 소개글을 싣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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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스탤러브라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했다. 런던 대학에서 석사ㆍ박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이곳에 남아 강의하며 큐레이터와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예술과 대중문화, 뉴미디어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데 현대예술, 전지구화 시대의 예술 세계, 전후 영국 예술, 사진의 역사, 뉴미디어 아트 등 그의 관심분야는 시대와 영역을 횡단하면서 정치성이라는 큰 축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예술 분야의 다양한 출판물에 정기적으로 리뷰를 게재하고 있기도 하다. 2001년에는 ‘Art and Money Online’이라는 제목의 전시를 영국 테이트 박물관에서 진행했으며, 2008년 브라이튼 포토비엔날레(Briton Photo Biennial)의 큐레이터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Gargantua: Manufactured Mass Culture(1996), Internet Art: The Online Clash of Culture and Commerce(2003), Art Incorporated: The Story of Contemporary Art(2004), High Art Lite: The Rise and Fall of Young British Art(20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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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프 바야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란에서 태어나 영국 켄트 대학에서 사회학과 정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의 국제현대이슬람연구소(ISIM) 연구이사를 역임했으며, 이집트 카이로의 아메리칸 대학에서 16년간 사회학과 중동학을 가르치면서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캠퍼스와 컬럼비아 대학, 뉴욕 대학, 옥스퍼드 대학 등의 초빙교수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일리노이 대학의 사회학 및 중동학 교수로 있다. 정치사회학, 사회 운동, 도시 공간과 정치, 정치와 종교성의 일상, 현대 이슬람과 중동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 책들을 썼다. 저서로 Street Politics: Poor People's Movements in Iran(1997), Making Islam Democratic: Social Movements and the Post-Islamist Turn(2007), Life as Politics: How Ordinary People Change the Middle East(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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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그레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리즈 대학을 졸업하고 뉴캐슬 대학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그는 주로 노동과 세계화 사이의 관계에 대해 연구해왔으며, 특히 한국의 노동조합 투쟁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계급이하의 계급으로서의 한국의 이주노동자」라는 논문을 국내 단행본 연구서(『위기의 노동』, 후마니타스, 2005)에 발표한 바도 있다. 현재 서식스 대학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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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J. 클라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영국 브리스틀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의 세인트존스 칼리지에서 공부하고 런던 대학 코톨드 미술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과 캘리포니아 대학(버클리 캠퍼스)을 포함하여 영국과 미국의 많은 대학에서 미술사를 가르쳤다. 미술사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그는 현대 회화를 현대 삶의 사회적ㆍ정치적 상황이 표현된 것으로 본다. 좌파 성향이 두드러지며 스스로도 마르크스주의자임을 자처한다. 저서로 Image of the People: Gustave Courbet and the 1848 Revolution(1973), The Absolute Bourgeois: Artists and Politics in France, 1848~1851(1973), The Painting of Modern Life: Paris in the Art of Manet and his Followers(1985), Farewell to an Idea: Episodes from a History of Modernism(2005), The Sight of Death: An Experiment in Art Writing(2006), The Painting of Postmodern Life?(2009), Picasso and Truth: From Cubism to Guernica(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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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피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카고 대학 정치학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녀의 주요 연구 분야는 근대 정치사상이며, 특히 18세기와 19세기 영국과 프랑스 사상에 관심이 많다. 이 밖에도 제국, 국제법의 역사, 지구적 정의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있다. 18세기와 19세기 동안 유럽을 넘어서는 사회들과의 법적 관계를 둘러싸고 전개되었던 유럽의 논쟁을 다루는 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출간되고 있는 Ideas in Context 시리즈의 공동편집자이기도 하다. 시카고 대학에서는 인권 프로그램, 니콜슨 영국연구센터, 프랑크 인문학연구소, 여성 리더십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 A Turn to Empire: The Rise of Imperial Liberalism in Britain and France(200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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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수학, 사회물리학, 진화생물학, 언어학, 신경 문화 번역학, 나아가 인지와 계산, 정보 처리, 지능의 본질을 연구한다. 『무기 대백과사전』, 『비행기 대백과사전』, 『수소 폭탄 만들기』, 『타고난 반항아』, 『렘브란트와 혁명』, 『주석과 함께 읽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앨리스의 놀라운 세상 모험』 등 수십 권의 책을 한국어로 옮기거나 썼다. 영어 읽기와 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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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경남 창원 대산면에서 태어나 자랐다. 중·고등학교를 부산에서 다녔고, 1970년대 중반에 대학 진학과 함께 서울로 옮겨 간 뒤, 1980년대 중반에 민주언론운동협의회의 지하 출판물 『말』의 기자를 거쳐 1988년 『한겨레신문』에 창간과 동시에 입사했다. 도쿄 주재 특파원 생활 3년을 포함해 30년간 국제부, 문화부 등에서 기자로 일하고 정년퇴직했다. 그 후 출판과 번역 일을 하다가 지금은 ‘시민언론 민들레’에서 국제 및 외교 안보 담당 에디터로 2년째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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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환사회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서섹스대학교에서 사회정치사상 석사과정을 마친 후 캐나다 요크대학교에서 국제정치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과 진보금융네트워크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재벌, 한국을 지배하는 초국적 자본》을 썼으며, 옮긴 책으로 《미국의 불평등은 돌이킬 수 없는가》, 《유로》, 《성장을 넘어서》, 《경제성장과 사회보장 사이에서》, 《GDP는 틀렸다》, 《스티글리츠 보고서》, 《불경한 삼위일체》(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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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외교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캐나다 요크 대학교 정치학과에서 정치경제학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재)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어나더 경제사1, 2》, 《비그포르스, 복지 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 등이 있 으며, 옮긴 책으로는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 개럿 스테드먼- 존스의 《칼 마르크스: 위대함과 환상 사이》(제59회 한국출판문화 상 번역상 수상), 케이트 레이워스 《도넛경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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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에식스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성공회대학교, 싱가포르국립대학교를 거쳐 현재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북한 사회·문화, 이주, 여성, 청년, 영화 등을 주요 연구 주제로 삼고 있다. 저서로 『살아남은 여자들은 세계를 만든다』, 『갈라진 마음들』, 공저로 『사소한 것들의 현대사』, 『분단 너머 마음 만들기』, 『한(조선) 반도 개념의 분단사: 문학예술편 3, 6~8』, 『분단된 마음의 지도』, 『탈북의 경험과 영화 표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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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출판편집자, 양육자를 거쳐 출판번역자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서평가의 독서법』, 『진실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번영하는 도시, 몰락하는 도시』, 『권력은 현실을 어떻게 조작하는가』, 『가난 사파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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