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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

2009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

김명인, 나희덕, 송재학, 송찬호, 이성복, 정진규, 황동규, 이영광, 황병승 (지은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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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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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2009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9251834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09-02-20

책 소개

2008년 한 해 동안 발표된 신작시들 가운데 문인들로부터 폭 넓은 지지를 받은 작품들을 선별해 책으로 엮었다. 150명의 시인, 문학평론가, 출판편집인이 추천위원으로 참여하여, 좋은 시 78편과 좋은 시조 11편을 선정했다. '좋은 시집'으로 평가한 20권의 시집(시조집 3권 포함)에 대한 서평을 함께 실었다. 매해 출간되는 연속기획물로, 2009년도 수록작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시는 송재학 시인의 '늪의 內簡體를 얻다'이다.

목차

<오늘의 시>
강형철 이슬비 이용법·12
고형렬 거미의 생에 가보았는가·14
권갑하 겨울 안부·17
권혁웅 기록보관소―C구역·19
길상호 적선·21
김 륭 살부림·23
김명인 저수지 관리인·26
김사인 박영근·28
김선태 말들의 후광·29
김성규 폭풍 속으로의 긴 여행·31
김 언 몽블랑·34
김영남 튜울립 꽃밭·36
김영재 탁족 설법·38
김완하 외로워하지 마라·40
김이듬 마지막 연인·42
김재홍 포돌스키·45
김지녀 드럼 연주법·48
김태형 늑대의 문장·50
김행숙 타인의 의미·52
나희덕 한 아기가 나를 불렀다·54
도종환 바닷가 여관·56
맹문재 피곤한 발을 언제쯤 풀어줄 수 있을까·58
문정희 독수리의 시·60
류인서 여우·62
박라연 상황 그릇·64
박성우 신혼가구의 힘·66
박시교 꽃, 멍울지다·68
박주택 이별가·1·70
박현덕 완도를 가다·72
박현수 겨울 강가에서 예언서를 태우다·74
박형준 몽고반점·77
반칠환 주산지 왕버들·79
배한봉 자본주의의 밤·81
손세실리아 반뼘·83
손정순 장마 끝·85
손진은 항아리에 바친 산·87
송경동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90
송재학 늪의 內簡體를 얻다·92
송종찬 주천에서 생각하다·94
송찬호 가을·96
신달자 벽·98
신해욱 형제자매·99
양문규 그늘 속에는·101
엄원태 6월·103
오 은 모던 타임스·105
오탁번 두레반·108
원구식 어둠의 경로·109
유재영 누리장나무 아래에서의 한 때·111
유홍준 밤의 산등성이·112
이규리 저 푸른 초원·114
이근화 아파트·116
이달균 10년 후, 내 아들은 이렇게 노래할 것이다·119
이덕규 논두렁·121
이병초 골목·122
이상국 아들과 함께 보낸 여름 한 철·124
이성복 나의 병원 혹은 20세기·127
이승은 핏줄·129
이승하 어머니의 아랫배를 내려다보다·131
이시영 아침·133
이영광 고사목 지대·134
이우걸 옷·136
이은규 나무의 눈꺼풀·138
이장욱 무서운 감정·140
이재무 낮잠·142
이재훈 월곡 그리고 산타크루즈·144
이종문 詩法·147
이하석 몽유도원도·148
이현승 나머지의 세계·150
이홍섭 기저귀·152
임동확 작아지는 것도 무한하다·153
장석남 술래 1·155
장석원 이별 후의 이별 1·156
장석주 몽해夢海 항로·158
장옥관 눈꺼풀·161
전기철 빨간 풍선·163
정수자 금강송·166
정진규 공기는 내 사랑·168
정호승 허물·170
차주일 냄새의 소유권·172
채호기 접착제·174
천양희 사라진 것들의 목록·176
최금진 칼춤·177
최동호 돈암동 파 할머니·179
최서림 물금·181
하재연 초원의 빨래·182
한광구 채석강 반달·184
홍일표 고양이와 냉장고의 연애·185
황동규 삶을 살아낸다는 건·187
황병승 육체쇼와 전집·189

<오늘의 시집·서평>
홍용희 풍경의 남루한 진실·195
― 심보선 시집 <슬픔이 없는 십오 초>(문학과지성사)

이형권 공부의 마음, 공양의 마음·201
― 안도현 시집 <간절하게 참 철없이>(창비)

김지선 여기와 거기, 거짓과 진실의 경계에 서기·208
― 유안진 시집 <거짓말로 참말하기>(천년의시작)

송종원 내용 없는 아름다움과 혁명·214
― 정재학 시집 <광대 소녀의 거꾸로 도는 지구>(민음사)

이 찬 ‘비움’과 ‘보살핌’의 시학·222
― 문태준 시집 <그늘의 발달>(문학과지성사)

유성호 환하게 빛나는 슬픔과 그리움·229
― 박권숙 시집 <그리운 간이역>(동학사)

이재복 비전의 아웃사이더·235
― 김경주 시집 <기담>(문학과지성사)

권 온 돌아온 탕아, 붉은 심장이 부르는‘절실함’에 답하다·241
― 허연 시집 <나쁜 소년이 서 있다>(민음사)

오홍진 봉인된 소리는 어떻게 펼쳐지는가·247
― 강희안 시집 <나탈리 망세의 첼로>(천년의시작)

윤호병 ‘낙타’와 ‘나’의 변증법적 일체화 과정·254
― 신경림 시집 <낙타>(창비)

이혜원 틈, 상처 혹은 만남의 장소·260
― 김혜순 시집 <당신의 첫>(문학과지성사)

윤지영 ‘해와 달이 둥근 비밀’에 대하여·266
― 공광규 시집 <말똥 한 덩이>(실천문학사)

이정환 白視의 시학·272
― 김일연 시집 <명창>(책만드는집)

김유중 인간다운 온기의 흔적을 찾아·278
― 문인수 시집 <배꼽>(창비)

송승환 소멸의 세계와 의미의 소멸·284
― 여태천 시집 <스윙>(민음사)

오종문 궁핍한 시대, 우리네 삶의 아포리아·290
― 박기섭 시집 <엮음 愁心歌>(만인사)

박슬기 수라修羅의 삶을 껴안는 방식, 사랑·296
― 정끝별 시집 <와락>(창비)

오형엽 시의 배꼽·303
― 진은영 시집 <우리는 매일매일>(문학과지성사)

이성천 방하착放下着의 시심으로 여는 세상·311
― 이명수 시집 <울기 좋은 곳을 안다>(시로여는세상)

김수이 겸손하고 따뜻한 착지를 만드는 법·316
― 이은봉 시집 <책바위>(천년의시작)

■추천시, 시집 목록

저자소개

김명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1946년 경북 울진군에서 태어나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출항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동두천』 『머나먼 곳 스와니』 『물 건너는 사람』 『푸른 강아지와 놀다』 『바닷가의 장례』 『길의 침묵』 『바다의 아코디언』 『파문』 『꽃차례』 『여행자 나무』 『기차는 꽃그늘에 주저앉아』 『이 가지에서 저 그늘로』와 시선집 『따뜻한 적막』 『아버지의 고기잡이』, 산문집 『소금바다로 가다』 등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목월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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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 《어두워진다는 것》 《사라진 손바닥》 《야생사과》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파일명 서정시》 《가능주의자》 《시와 물질》 등.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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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송재학은 1955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1986년 『세계의 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시단에 나왔다. 시집 『얼음시집』 『살레시오네 집』 『푸른빛과 싸우다』 『그가 내 얼굴을 만지네』 『기억들』 『진흙 얼굴』 『내간체를 얻다』 『날짜들』 『검은색』 『슬프다 풀 끗혜 이슬』 『아침이 부탁했다, 결혼식을』 등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전봉건문학상, 목월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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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찬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7년 『우리 시대의 문학』으로 등단했습니다. 동시집 『저녁별』 『초록 토끼를 만났다』 『여우와 포도』 『신발 원정대』, 시집 『흙은 사각형의 기억을 갖고 있다』 『10년 동안의 빈 의자』 『붉은 눈, 동백』 『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 『분홍 나막신』 등을 냈습니다. 김수영 문학상, 동서문학상, 미당문학상, 대산문학상, 이상시문학상, 창원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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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불문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7년 겨울 『문학과지성』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남해 금산』 『그 여름의 끝』 『호랑가시나무의 기억』 『아, 입이 없는 것들』 『달의 이마에는 물결무늬 자국』 『래여애반다라』 『어둠 속의 시』 외에 시론집 『무한화서』 『불화하는 말들』 『극지의 시』, 산문집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 『나는 왜 비에 젖은 석류 꽃잎에 대해 아무 말도 못 했는가』 『고백의 형식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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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9년 경기도 안성 출생·안성농업고등학교 졸업 후(1958) ·고려대학교 문리과 대학 국문학과 입학 졸업(1964) · 196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시 '나팔 抒情')·1963년부터 현재까지 <현대시(現代詩)> 동인으로 활동 ·1988년부터 2013년 12월까지 시전문 월간지 <현대시학(現代詩學)> 주간 ·1998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시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시인협회상, 현대시학작품상, 월탄문학상, 공초문학상, 대한민국 문화훈장 수훈, 불교문학상, 이상시문학상, 만해대상, 김삿갓문학상, 혜산 박두진 문학상 등 수상· ·시집-시선집 : <마른 수수깡의 平和>(모음사, 1965) <有限의 빗장>(예술세계사, 1971) <들판의 비인 집이로다>(교학사, 1977) <매달려있음의 세상>(문학예술사, 1979) <비어있음의 충만을 위하여>(민족문학사, 1983) <연필로 쓰기>(영언문화사, 1984) <뼈에 대하여>(정음사, 1986) <따뜻한 상징>(나남, 1987)(문학선) <옹이에 대하여>(문학사상사, 1989)(자선시집) <별들의 바탕은 어둠이 마땅하다>(문학세계사, 1990) <말씀의 춤을 위하여>(미래사, 1991)(선집) <몸詩>(세계사, 1994) <알詩>(세계사, 1997) <도둑이 다녀가셨다>(세계사, 2000) 絅山詩書 <한국현대시 100인의 시>(현대시학, 2002· 10· 14) <本色>(천년의 시작, 2004) <껍질>(세계사, 2007) <정진규 시선집>(책만드는집, 2007· 2· 1) 출간 <우리나라엔 풀밭이 많다>(시월, 2008) <공기는 내 사랑>(책만드는집, 2009) <律呂集ㆍ사물들의 큰언니>(책만드는집, 2011) 육필시집 『淸洌集』(지식을만드는지식, 2012) 한국대표명시선100 『밥을 멕이다』(시인생각, 2012) 『무작정』(詩로 여는 세상 2014) 『우주 한 분이 하얗게 걸리셨어요』(문예중앙 2015) ·독일어 번역 시집 : <말씀의 춤(Tanz der Worte)>(독일 프랑크푸르트 아벨라 사에서 출간, 100편 수록, 2005· 12·) ·시론집 : <한국현대시산고>(민족문화사, 1983), 이상화 평전 <마돈나 언젠들 안 갈 수 있으랴>(1981), <질문과 과녁>(동학사, 2003), <本色>(동학사, 2013), 향깃한 차가움(고려대학교 출판부,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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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3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영문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고, 영국 에든버러 대학 등에서 수학했다. 1958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어떤 개인 날』 『풍장』『악어를 조심하라고?』 『외계인』 『버클리풍의 사랑 노래』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 『꽃의 고요』 『겨울밤 0시 5분』 『사는 기쁨』 『연옥의 봄』 『오늘 하루만이라도』 등의 시집을 펴냈다. 현대문학상 · 이산문학상 · 대산문학상 · 미당문학상 · 호암예술상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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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1998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했다. 시집 『직선 위에서 떨다』 『그늘과 사귀다』 『아픈 천국』 『나무는 간다』 『끝없는 사람』 『해를 오래 바라보았다』 『깨끗하게 더러워지지 않는다』, 산문집 『나는 지구에 돈 벌러 오지 않았다』 『왜냐하면 시가 우리를 죽여주니까』 등이 있다. 노작문학상, 지훈문학상, 미당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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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승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3년 《파라21》에 「주치의 h」 외 5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여장남자 시코쿠』, 『트랙과 들판의 별』, 『육체쇼와 전집』이 있다. 박인환문학상, 미당문학상을 수상했다. 2019년 7월 향년 4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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