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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즐거운 시작 (젊은 시인 61인의 합동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0235008
· 쪽수 : 116쪽
· 출판일 : 2002-08-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0235008
· 쪽수 : 116쪽
· 출판일 : 2002-08-15
책 소개
61명의 젊은 시인이 함께하는 시집. '시작 시인선'의 첫 호이기도 하다.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여러 시인을 초대해 다양한 시의 세계를 맛보도록 했다. 시인에 따라 시의 개성이 어떻게 다르고 그러면서도 '아름답다'는 점에서는 얼마나 같은지를 확인할 수 있다.
목차
서문 / 맹문재
상처가 스민다는 것 / 강미정
가면 / 강신애
식물 나라 / 권혁웅
교동도에서 / 김기택
보름달 밤이면 밀밭이 쓰러진다 / 김선태
정전되는 얼굴 / 김왕노
에밀리에서 - 시인 유승도네 집 / 김우연
검은 여자 / 김참
문득 / 김철식
헉-, 혀를 떨면서 / 김충규
전화 받는 여자 / 김행숙
욕망이라는 이름의 물고기 / 김형술
옆구리의 절벽 / 나희덕
나침반/맹문재 무궁화 / 문채인
작은 새 / 문태준
못을 박으며 / 박남희
냇물이 풀릴 때 / 박옥순
불면증 / 박은희
네 영혼의 중앙역 / 박정대
문(門) / 박주택
동면 / 박형준
씨를 뿌리다 / 배영옥
쓰레기차가 지나간다 / 배용제
변산 지나며 / 손정순
검객 / 신해욱
꿈꾸는 것은 꿈에서나 가능하다 / 심재휘
탈주 / 여태천
머나먼 곳으로 / 유승도
폭식 / 유홍준
따뜻한 무덤 / 윤예영
시창작방법론-응시 / 이기와
떠난다는 말을 주었네 / 이기인
반디는 사랑을 하지 않는다 / 이길상
...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슴벌레 한 마리 눈밭을 기어간다
바람에 날리는 눈발이
멀리서 무지개로 부서져 내린다
(...) 허연 하상 같은
낮달이 흘러가고
까맣게 빛나는 두 뿔에
봄은 오지 않아도
봄은 온다
(박형준의 '동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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