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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헨리 제임스, 기 드 모파상, 앨프리드 테니슨, 이반 세르게예비치 뚜르게녜프, 에미 스이인 (지은이), 김난령, 이항재, 이나미, 권일영, 홍은택, 정숙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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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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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2037808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1-07-01

책 소개

'테마명작관' 시리즈. 이 시리즈는 각권의 테마를 설정, 그에 맞는 동서양의 고전 명작들을 골라 실은 것이 특징이다. 한 권의 책에서 같은 주제이지만 시대적 공간적 배경이 다른 여러 작품들을 부담없이 골라 읽는 재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거장들의 문학세계까지 접할 수 있다. 그 첫 번째로 모파상, 에미 스이인, 체호프, 헨리 제임스, 테니슨, 투르게네프가 그려낸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의자 고치는 여자(모파상)
숯쟁이의 연기(에미 스이인)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체호프)
실수의 비극(헨리 제임스)
이녹 아든(테니슨)
아샤(투르게네프)

저자소개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러시아 남부의 항구도시 타간로그에서 출생했다. 잡화상의 아들로, 조부는 지주에게 돈을 주고 해방된 농노였다. 16세 때 아버지의 파산으로 스스로 돈을 벌어서 중학 생활을 마쳤다. 1879년에 모스크바 대학 의학부에 입학했고, 그와 동시에 가족의 생계를 위해 단편소설을 오락 잡지에 기고하기 시작했다. 1880년대 전반, 수년에 걸쳐 〈어느 관리의 죽음〉 <카멜레온> <하사관 프리시베예프〉 <슬픔〉 등과 같은 풍자와 유머, 애수가 담긴 뛰어난 단편을 많이 남겼다. 작가 그리고로비치의 재능을 낭비하지 말라는 충고가 담긴 편지에 감동하고 자각해 〈초원>을 썼다. 희곡 〈이바노프> <지루한 이야기〉 속에는 그 시대 지식인들의 우 울한 생활상이 잘 묘사되어 있다. 1899년에 결핵 요양을 위하여 크림 반도의 얄타 교외로 옮겨 갈 때까지 단편소설 <결투> <검은 수사> <귀여운 여인>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골짜기> 등을 집필했다. 1896년 희곡 <갈매기>의 상연 실패는 그를 잠시 극작가의 길에서 멀어지게 했으나, <바냐 아저씨>를 써낸 이듬해인 1898년, 모스크바 예술 극단의 <갈매기> 상연은 성공적이었다. 1904년 병고 속에서도 <벚꽃 동산>을 집필해 상연하고 대성공을 거두었지만 그해 요양지인 독일의 바덴바덴에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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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제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43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런던, 파리, 제네바, 본 등 유럽의 주요 도시를 옮겨다니며 살면서 자연스레 ‘세계 시민’으로서의 국제적 감각을 익히게 되었다. 1862년 하버드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지만 문학에 전념하기로 결심하고 이듬해 중퇴한 후 1864년 첫 단편 「비극적인 오류」를 기점으로 문예지에 소설과 서평을 기고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875년에 본격적인 첫 장편소설 『로더릭 허드슨』을 발표하고 유럽에 정착할 마음으로 파리에 가서 투르게네프, 플로베르, 졸라 등의 작가와 교유했다. 곧이어 런던으로 이주해 정착하고는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1878년 중편 「데이지 밀러」로 미국과 유럽에서 두루 호평받으며 입지를 다진 이래 『여인의 초상』 『비둘기의 날개』 『대사들』 『황금 주발』 등의 장편은 물론, 수많은 중단편과 희곡, 평론, 에세이를 남겼다. 1915년 영국인으로 귀화했고 이듬해 런던에서 7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작가 이력상 중기인 1886년에 발표한 『보스턴 사람들』은 페미니즘적 개혁을 향한 열망과 그 한계, 성역할을 둘러싼 갈등과 혼란을 예리하게 포착하며 당대 미국 사회를 입체적으로 조명한 역작이다. 여성운동에 투신한 올리브 챈슬러와 버리나 태런트, 보수적인 가치관을 지닌 변호사 배질 랜섬이 이루는 삼각관계를 통해 동성애와 이성애가 각축하는 욕망의 역학, 젠더 질서의 변화 가능성 등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시대를 앞선 통찰이 담긴 작품으로 재평가되며 오늘날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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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드 모파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0년 프랑스 항구도시 디에프 근처 미로메닐 성城에서 태어났다. 부모의 별거 이후 에트르타에 있는 어머니의 별장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이때 경험한 노르망디의 대자연, 시골 사람들의 성정과 습성 등은 그의 작품의 배경과 소재로 자주 나타난다. 고등학교 시절, 작가로서의 삶에 사표가 된 두 명의 스승, 시인 루이 부예와 소설가 귀스타브 플로베르를 만난다. 1869년부터 파리 법과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하지만, 이듬해 프로이센과의 전쟁이 발발하면서 군대에 징집되어 학업을 중단한다. 1871년 7월에 제대하여 1872년 3월 아버지의 소개로 해군성에 취직한다. 1880년 모파상은 에밀 졸라 등과 함께 소설집 『메당의 저녁Les Soirees de Medan』을 출판하고, 여기 수록된 「비곗덩어리」가 프랑스 문단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1890년까지 10년 동안 300여 편에 이르는 중·단편과 6편의 장편, 5편의 희곡 등을 창작하며 플로베르, 졸라와 더불어 19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설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이 10년은 육체와 정신의 병이 심각하게 나빠진 시기로, 그는 척추 통증과 시력 저하, 불면증 등 갖가지 질병에 시달렸다. 몇 번의 자살 기도 이후 1892년 파리 교외의 정신병원에 보내진 뒤 그곳에서 거의 혼수상태로 지내다가 1893년 7월 6일 생을 마감했다. 사진출처 - 창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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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프리드 로드 테니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09년 영국 랭커셔의 서머스비에서 태어났다. 테니슨 경(Lord Tennyson)으로 더 잘 알려진 그는 영국의 왕 에드워드 3세의 후손이기도 하다. 문학적으로 조숙해서 다섯 살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고, 10대가 되기 전에 알렉산더 포프(Alexander Pope), 월터 스콧(Walter Scott), 존 밀턴(John Milton)의 문체를 흉내 내어 글을 쓸 수 있었다. 1828년 케임브리지대학 트리니티칼리지에 입학하여, 1829년 ‘팀북투’로 총장상 메달을 받았다. 1827년에 이미 형 찰스와 <두 형제 시집>을 익명으로 내놓았다. 이어서 <서정시집>을 발표했고, 아버지가 죽자 대학 공부를 그만두었다. 테니슨이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만난 친구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친구로 역사가 헨리 핼럼(Henry Hallam)의 아들이며 후에 테니슨의 여동생과 약혼을 한 아서 헨리 핼럼(Arthur Henry Hallam)을 들 수 있다. 그와의 교제는 테니슨의 생애에서 가장 깊이 있었으며, 두 사람은 열렬한 지적 흥미를 가진 학부생 클럽인 ‘케임브리지 사도들(Cambridge Apostles)’의 일원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핼럼이 1833년 9월, 22세의 나이로 오스트리아의 빈을 여행하다가 갑자기 죽자 테니슨은 큰 충격을 받아 한동안 절망에 빠졌고 후에는 그를 위해 많은 헌시를 썼다. 1850년에 걸작 <인 메모리엄>이 출간되었으며, W. 워즈워스의 후임으로 계관시인이 되었다. <인 메모리엄>은 그가 17년간 생각하고 그리워하던, 죽은 친구 핼럼에게 바치는 애가로, 어두운 슬픔에서 신에 의한 환희의 빛에 이르는 과정을 담았다. 이 작품은 그의 대표작일 뿐만 아니라 빅토리아 시대의 대표적 시이기도 하다. 테니슨의 명성은 생전의 바이런 못지않게 대단한 것이었으며 수입도 넉넉한 가운데 시골집에서 한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었다. 또한 1844년에는 그의 시를 좋아하고 그를 열렬히 찬미하는 빅토리아 여왕(Queen Victoria)으로부터 남작의 작위까지 받아 테니슨 경이 되는 영예까지 누리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경제적인 성공과 인기는 그를 매너리즘에 빠지게 하거나 대중의 기호에 지나치게 영합하도록 함으로써 그의 창작력을 감소시켜 말년에는 중요한 몇 편의 작품을 빼고는 그다지 뛰어난 작품이 없다. 그러나 계속해서 그는 영국 국민들에게 존경을 받았으며, 83세의 나이로 1892년 10월 6일 세상을 떠났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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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세르게예비치 투르게네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18년 11월 9일 러시아 오룔 지방의 유서 깊은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엄격한 가정환경 속에서 성장했으며, 이러한 경험은 인간 심리와 관계의 미묘한 균열을 포착하는 그의 문학 세계에 깊게 스며들었다. 모스크바대학 문학부와 페테르부르크대학 철학부에서 공부한 뒤 독일 베를린대학으로 건너가 철학과 역사, 고전어를 익혔다. 귀국 이후 그는 문학평론가 벨린스키와 교류하며 창작 활동에 뛰어들었다. 농노들의 삶과 러시아 농촌의 풍경을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하게 담아낸 《사냥꾼의 수기》(1852)는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린 대표작으로, 러시아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장편소설 《루진》(1856), 《귀족의 보금자리》(1859), 《전야》(1860), 《아버지와 아들》(1862), 《연기》(1867) 등을 잇따라 발표했으며, 〈첫사랑〉 〈아샤〉 〈봄 물결〉 같은 중·단편소설에서도 뛰어난 성취를 남겼다. 절제된 문체와 섬세한 감정선, 자연을 바라보는 서정적인 시선은 투르게네프 문학의 핵심으로 꼽힌다. 1843년 오페라 가수 폴리나 비아르도를 만난 이후 평생 특별한 관계를 이어갔으며, 1860년대 이후에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 각지에서 활동했다. 플로베르, 모파상, 에밀 졸라 등 유럽 문인들과 교류하며 러시아 문학을 서구에 소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유럽에서 가장 널리 사랑받은 러시아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했다. 1883년 9월 3일 프랑스 부지발에서 생을 마감했으며, 유해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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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 스이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소설가ㆍ번역가ㆍ탐험가(1869~1934). 탐험소설ㆍ아동소설ㆍ기행문도 많이 썼다. 1906년에는 우리나라 장승포에 머물며 포경선에 탑승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지탐험 포경선》이란 책을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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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령 (그림)    정보 더보기
글과 이미지의 매혹적인 만남을 탐구하는 번역가이자 그림책 연구가이다. 출판 기획자로 현장을 경험한 뒤 영국 런던 칼리지 오브 커뮤니케이션(LCC)에서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전과 현대 문학을 아우르는 문장을 우리말로 유려하게 옮기는 일에 전념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역서로 《마틸다》, 《크리스마스 캐럴》, 《마일로와 환상 요금소》, 《레몬나무의 바다》 등이 있다. 강연과 저술 활동을 통해 그림책이 지닌 예술적 가치를 전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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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러시아 고리키 세계문학연구소 연구교수, 한국러시아문학회 회장을 지냈고, 단국대학교 러시아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소설의 정치학』, 『사냥꾼의 눈, 시인의 마음』, 『러시아 문학의 이해』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러시아 문학사』, 『첫사랑』, 『루딘』, 『귀족의 보금자리』, 『아버지와 아들』, 『연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에 대하여』 등이 있고, 러시아 문학에 관한 많은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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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리끼 문학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8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실크로드의 자유인』으로 1992년 MBC 문학상을, 2008년 단편 「마디」로 김준성 문학상을 수상했다. 창작집으로 『얼음가시』, 『빙화』, 『수상한 하루』, 『섬, 섬옥수』가 있다. 옮긴 작품으로는 톨스토이의 『악마』, 『바보이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안드레이 쿠르코프의 『펭귄의 우울』(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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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미의 다른 책 >
권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일보사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다른 나라 소설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하라 료의 《그리고 밤은 되살아난다》 《내가 죽인 소녀》 《천사들의 탐정》 《어리석은 자는 죽어야 한다》를 비롯해, 히가시노 게이고 《사소한 변화》, 미야베 미유키의 《낙원》, 가와이 간지의 《데드맨》 등을 옮겼다. 그 밖에도 오기와라 히로시, 아비코 다케마루, 유키 신이치로, 모리미 도미히코 등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과 존 딕슨 카가 쓴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 등 영미권 작품도 우리말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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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광주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한양대 영문과와 대학원에서 영미시를 공부했다. 『시안』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痛點에서 꽃이 핀다』를 펴냈다. 비평서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즈의 시세계』, 공역서 『영어로 읽는 한국의 좋은 시』 등을 펴냈고, 대진대 영문과에서 영미시, 미국 문화, 영미아동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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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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