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배움도 깨달음도 언제나 길위에 있다

배움도 깨달음도 언제나 길위에 있다

(길 위의 인문학)

고운기, 안대회, 장석남, 최상익, 이해준, 신병주, 김기택, 조재모, 노승석, 윤진영, 손종흠, 홍인희, 이이화 (지은이)
교보문고(단행본)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배움도 깨달음도 언제나 길위에 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배움도 깨달음도 언제나 길위에 있다 (길 위의 인문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8886547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3-09-16

책 소개

우리나라 최고의 지식인들과 함께 삶과 역사의 향기가 깃든 지역을 탐방하며 깨달위의 인문학’이라는 프로그램의 발걸음을 모은 것이다. 단순히 머리로만 받아들이는 지식이 아니라 눈과 귀와 발을 더해 받아들인 지식은 인문학에 다가서는 첫 발걸음이 된다.

목차

머리글 - 깨달음이 있는 발걸음

좌절에서 태어난 깨달음의 즐거움

다산, 좌절의 고통을 곱씹다
다산의 눈에 새롭게 보이기 시작한 것들
찰방직에서 찾은 세 가지 즐거움

이매창, 시와 사랑에 얽힌 명기의 삶
조선시대, 기생이란 이름의 여자로 산다는 것
시를 통해 평생을 이어간 사랑
종일토록 술잔을 주고받으며 시를 나누고
매창과 황진이, 같은 듯 다른 두 여인
매창, 다시 살아나다

충무공, 최후까지 충성을 다하다
40전 40승 신화의 시작
국가의 심장부를 지켜낸 사나이
끝까지 나라를 위해 싸우다
영원히 지지 않는 불멸의 정신이여

죽어서도 끝나지 않는 이야기
왕릉의 조건
태조가 홀로 묻힌 까닭은?
아버지의 마지막 유언만은 거절하지 못하고…
원릉, 죽어서도 계속된 사랑

역사 속 그들과 함께 걷는 길
전통이 곱게 스민 동네, 성북동
한 걸음 내딛는 곳마다 예술가의 향기가 스며들고
성북동을 걷는 것은, 저마다의 사연을 품는 것

가난하지만 정직하고 질긴 우리의 역사
경주의 남산이 품고 있는 마애불
내 안의 부처를 찾아서
신라인이 만난 큰 바위 얼굴

권력, 건축을 탐하다
무엇을 위한 궁궐인가?
경복궁, 또 다시 태어나다
역사가 쌓이는 시간만큼 종묘도 커진다
살아 있는 건축과 죽은 건축의 차이

그럼에도 남한강은 소리 없이 흐를 뿐이다
민초들의 피와 땀이 서린 부론
파란만장한 역사와 신화가 깃든 부론
제왕들의 고행길이 된 부론
향기로운 인물들이 거쳐 간 부론
그래도 강물은 흐르고 또 흐른다

햇빛에 바래고, 달빛에 물든 스승의 길
그는 왜 치악산으로 숨었을까
왕의 스승이 된 은둔 선비
치악산 곳곳마다 운곡과 태종의 이야기가 깃들고

옛 그림에서 잃어버린 경관을 찾다
섬으로 바뀐 산, 선유도
사라진 섬, 잊혀진 섬 저자도
역사 속 숨은 이야기를 발견하다

결코 흐트러지지 않을 금강의 문화를 찾아서
백제문화 속의 또 다른 백제문화
백제를 닮은 사람들
지금, 조선의 선비정신 바로 보기
배우고 또 배우고자 했던 그들의 이야기

우리는 모두 아이였다
언어로 그림을 그리다
보이지 않는 것도 볼 수 있도록
상상력과 오감을 자극하는 소설
다시 만나는 황순원

노래는 강줄기처럼 흐른다
이 노래는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
우리 삶을 품은 노래
아리랑 가는 길목마다 새로운 꽃은 피고

저자소개

고운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국문학과에 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동아일보》 신춘 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99년부터 3년간 게이오대학교 문학부 방문연구원으로 한일 문학 비교 연구를 수행했으며, 2007년에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객원교수를 지냈다. 현재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하 고 있다. 시집으로 《밀물 드는 가을 저녁 무렵》, 《구름의 이동속도》 등이, 지은 책으로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삼국유사》, 《도쿠가와가 사랑한 책》, 《스토리텔링 삼국유사 시리즈》 가 있다.
펼치기
안대회 (해설)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문과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장과 한국한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2015년에 제34회 두계학술상을 받았고, 2016년에 제16회 지훈상 국학 부문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SKKU-Fellowship 교수로 선정되었다. 2024년에는 제38회 인촌상 인문·사회 부문을 수상하였다. 정밀하면서도 깊이 있는 사유를 바탕으로 옛글을 고증하고 해석해 왔으며, 담백하고 정갈한 문체로 선인들의 글과 삶을 풀어내 왔다. 지은 책으로 『한국시화사』, 『조선의 명문장가들』, 『담바고 문화사』, 『궁극의 시학』, 『천년 벗과의 대화』, 『벽광나치오』, 『조선을 사로잡은 꾼들』, 『정조의 비밀편지』, 『선비답게 산다는 것』, 『18세기 한국한시사 연구』 등 다수가 있고, 옮긴 책으로 『채근담』, 『만오만필』(공역), 『해동화식전』, 『한국 산문선』(공역), 『완역 정본 택리지』(공역), 『소화시평』, 『내 생애 첫 번째 시』, 『추재기이』, 『북학의』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장석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인천에서 출생했다.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젖은 눈』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 『뺨에 서쪽을 빛내다』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산문집 『물의 정거장』 『물 긷는 소리』 『시의 정거장』 『사랑하는 것은 모두 멀리 있다』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2025년 현재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펼치기
최상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강원도 원주 출생 성균관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동 대학원 졸업 대만 정치대학 대학원 졸업 현재 강원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 주요저서: <기초한문>, <漢文解釋法硏究>, <漢文紀行> 등
펼치기
이해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주대학교 명예교수. 목포대, 공주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역사민속학회 회장, 국사편찬위원회 편사부장, 역사문화학회 회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등을 지냈다. 주요저서로는 『조선시기 촌락사회사』(1996, 민족문화사), 『역사속의 전라도』(1999, 다지리), 『지역사와 지역문화론』(2001, 문화닷컴), 『충남의 역사와 정신』(2006,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조선후기 문중서원 연구』(2008, 경인문화사), 『전통문화와 생활문화』(2011, 방송통신대출판부, 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신병주 (글)    정보 더보기
서울대 인문대학 국사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학예연구사를 거쳐 현재 건국대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조선시대사학회 회장, 한국문화재재단 이사, 문화재청 궁·능 활용 심의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서울역사박물관 운영위원, 미래한강본부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를 전공하고 있으며, 역사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KBS <역사저널 그날>, KBS라디오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 <신병주의 역사여행>을 진행했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연산군과 광해군’ 편 외 다수, EBS <클래스 e> ‘조선 왕을 만나는 시간’ 시리즈, CJ ENM,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역사 읽어드립니다’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주요 저서로는 《책으로 읽는 조선의 역사》, 《왕으로 산다는 것》, 《참모로 산다는 것》, 《왕비로 산다는 것》, 《우리 역사 속 전염병》, 《56개 공간으로 읽는 조선사》, 《서울의 자서전》 등이 있다.
펼치기
김기택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7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나 198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태아의 잠』 『바늘구멍 속의 폭풍』 『사무원』 『소』 『껌』 『갈라진다 갈라진다』 『울음소리만 놔두고 개는 어디로 갔나』 등이 있으며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 지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펼치기
조재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조선시대 궁궐의 의례운영과 건축형식」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궁궐, 조선을 말하다』, 공저로 『경복궁 중건 천일의 기록』 『덕천서원』 『한극의 원형을 찾아서: 궁중의례』 『자율진화도시』 등이 있고, 논문으로 「근현대기 대구지역 한옥건축의 전개와 유형」 「좌식공간관습의 건축사적 함의?신발의 문제를 중심으로」 「조하 의례동선과 궁궐 정전의 건축형식」 「조선왕실의 정침개념과 변동」 등이 있다.
펼치기
노승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어려서부터 한학과 초서를 배웠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난중일기의 교감학적 검토》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 한림원 교수와 순천향대 교양학부 및 이순신연구소 교수,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자문위원(난중일기), 아산시청 역사문화 정책특별보좌관을 역임하였다. KBS와 조선일보사, 국방부,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등에서 특강을 하였고, 다년간 국가유산청의 문화재전적류를 해독하였다. 현재는 여해고전연구소장, 국가유산청 현충사 전문위원, 동국대학 여해연구소 학술위원장으로서 역사 고증과 이순신강의를 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사호집》(전남도지정문화재), 《이충무공종가 유물도록》·《충무공유사》·《교서집》(현충사), 《난중일기유적편》, 《손자병법주해》, 《신완역 난중일기교주본》, 《경자년 대통력》(국립고궁박물관) 등이 있다. 저서로는 《한국의 차문화천년》(공저),《충무공사료집성》,《이순신의 리더십》(여해), 〈충무공, 최후까지 충성을 다하다〉(교보문고)가 있다. 그 외 명량해전 youtube(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이순신관련 논문 다수가 있다.
펼치기
윤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수석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조선시대 계회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같은 연구원 한국학사전편찬부에서 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민화의 시대』, 『조선시대의 삶, 풍속화로 만나다』, 『조선왕실의 태봉도』, 『안동인의 초상화』 등이 있다.
펼치기
손종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 1954년에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났다. 경북 영주 제일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공부하였으며,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제주와 부산에서 지역대학장을 역임했고, 일본방송통신연구소 객원연구원, 일본 도쿄대학교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손종흠의 고전문학기행》, 《다시 읽는 한국신화》, 《한국의 다리》, 《손종흠 교수의 고전시가 미학강의》, 《손종흠 교수의 왕릉역사기행》, 《지역문화와 문예콘텐츠》 등 다수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펼치기
홍인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십 년 동안 한결같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공부해온 평생학습자. 고금의 문헌과 기록을 살피고 여러 사연·의미가 깃든 곳곳의 현장을 직접 밟으며 이야기를 모았고, 이렇게 수집한 자료들을 재구성해 전달하는 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자칫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는 것이야말로 저자가 심혈을 기울이는 대목이다. 그런 노력의 결과인지, 평균 두 시간 이상 쉬지 않고 강의하며 쏟아내는 이야기 향연에 청중들로부터 ‘수도꼭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수년 전 발간된 첫 책이 ‘청소년추천도서’에 선정되는 등 반향을 불러온 이래, 각계 초청 강연 400여 회, 방송 출연 200여 회, 국내 및 해외 탐방 프로그램 진행 70여 회 등을 통해 활발한 인문학 DNA를 전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강원대와 공주대 초빙 교수를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우리 산하에 인문학을 입히다》시리즈와 함께 《배움도 깨달음도 길 위에 있다》(공저), 《인문의 향기》 등이 있다.
펼치기
이이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7년 대구에서 주역의 대가이신 야산(也山) 이달(李達)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학교에 보내 주지 않아 소년 시절 몰래 가출을 해서 고학을 하였습니다. 한때 문학에 열중하기도 했으나 청년이 되어 우리나라 역사 공부에 열중한 이후 살아생전 우리나라 역사에 일생을 헌신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어떻게 고난을 겪었는지를 쉽게 들려주는 역사책을 주로 쓴 결과 《한국사 이야기》 22권과 《만화 한국사》 9권 등을 펴냈고 《찬란했던 700년 역사, 고구려》 《허균의 생각》 《동학농민운동》 등을 지었습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