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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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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픈 당신을 위한 한 권의 처방전)

강창래, 김동국, 김민섭, 박상률, 박승민, 안정희, 연지원, 이슬기, 이영미, 이용주, 이유리, 이유진, 임윤희, 장동석, 전은경, 최종규, 한기호 (지은이), 한국서점인협의회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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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약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종이약국 (마음이 아픈 당신을 위한 한 권의 처방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91190812078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0-09-15

책 소개

지역 주민의 고민과 일상을 함께하기 위한 한국서점인협의회의 ‘종이약국’ 프로젝트 결과물. 전국 40여 개 중형 서점 연합인 한국서점인협의회는 서점마다 우체통을 설치하고 고민이 담긴 엽서를 모아,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인생의 고민 20가지를 추렸다.

목차

여는 글

Q01_ 사는 게 우울하고 의욕도 없어요
Q02_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요?
Q03_ 꿈을 찾지 못해 고민이에요
Q04_ 새로 시작할 용기가 필요해요
Q05_ 나를 변화시키고 싶어요
Q06_ 가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요
Q07_ 부부 문제, 고부간의 갈등으로 힘들어요
Q08_ 인간관계 때문에 상처받았어요
Q09_ 이별이 너무 아파요
Q10_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해도 될까요?
Q11_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어요
Q12_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요
Q13_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요
Q14_ 미래에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Q15_ 주변 사람이 세상을 떠나 괴로워요
Q16_ 주체적인 여성으로 살고 싶어요
Q17_ 공부로 고민하는 청소년이에요
Q18_ 책으로 힐링하고 싶어요
Q19_ 좋은 글귀로 지혜와 위로를 얻고 싶어요
Q20_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자소개

박상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한길문학〉에 시를, 〈동양문학〉에 희곡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시 한 줄에 감동과 이야기를 다 담아내지 못해 소설, 동화, 산문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다. 시집 『국가 공인 미남』, 『길에서 개손자를 만나다』, 『그케 되았지라』, 소설 『봄바람』,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 산문집 『쓴다,,, 또 쓴다』, 『꽃잎 떨어지는 소리 눈물 떨어지는 소리』, 『책을 읽다』, 희곡집 『풍경소리』, 『개님전』, 동화 『도마 이발소의 생선들』, 『개밥상과 시인 아저씨』 등 많은 책을 펴냈으며, 아름다운작가상과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소설과 시가 중고등학교 국어·문학 교과서에 수록되었으며, 1997년에 출간한 소설 『봄바람』은 청소년 문학의 물꼬를 튼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수필가 단체인 ‘한국산문작가협회’에서 작가들과 함께 글쓰기 공부를 하며 문학으로 세상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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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 출판평론가. 1999년에 격주간 출판전문지 〈기획회의〉를 창간해 한 호의 결호도 없이 꾸준히 펴내고 있다. 2010년 한국 최초의 민간 도서관 잡지인 월간 〈학교도서관저널〉을 창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 읽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출판 마케팅 입문』, 『베스트셀러 30년』, 『새로운 책의 시대』, 『한기호의 다독다독』, 『20대, 컨셉력에 목숨 걸어라』, 『마흔 이후, 인생길』, 『나는 어머니와 산다』, 『우리는 모두 저자가 되어야 한다』, 『하이콘텍스트 시대의 책과 인간』, 『새로 쓰는 출판 창업』, 『잡지, 기록전쟁』 등과 다수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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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래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여 년간 출판편집기획자로 지냈다. 건국대와 중앙대 예술대학에서 잠깐 강의했다. 현재 여러 분야의 글을 쓰며 활발하게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작물로는 서양문학사를 다룬 『문학의 죽음에 대한 소문과 진실』, 한국출판평론상 대상을 수상한 『책의 정신』, 프로가 되고 싶은 아마추어를 위한 『위반하는 글쓰기』가 있다. 에세이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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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사전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립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 유고’를 갈무리했습니다.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들꽃내음 따라 걷다가 작은책집을 보았습니다》, 《우리말꽃》, 《쉬운 말이 평화》, 《곁말》, 《곁책》,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글쓰기 사전》, 《이오덕 마음 읽기》,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내가 사랑한 사진책》 들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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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와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대학원을 졸업했다. 『기억 공간을 찾아서』, 『종이약국』(공저), 『기록이 상처를 위로한다』, 『책 읽고 싶어지는 도서관 디스플레이』, 『도서관에서 책과 연애하다』를 썼으며 『에이프릴 풀스데이』, 『가이와 언덕지기 라이』를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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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민대 행정학과와 경희대 정책대학원에서 공부하였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처음 읽은 『삼국지』의 세계에 매료되어 지금도 해마다 한 번씩 『삼국지』를 읽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그것이 우리 사회와 어떤 연관성이 있나 궁리하는 출판평론가로 일하며, 좋은 책을 널리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살아 있는 도서관』, 『금서의 재탄생』, 『다른 생각의 탄생』 등이 있습니다. 현재 (재)출판도시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으로 일하며 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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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석의 다른 책 >
김민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책을 쓰며(작가로), 책을 만들며(출판사 ‘정미소’의 대표로), 책을 팔며(서점 ‘당신의 강릉’의 운영자로), 강의하며(말하는 사람으로), 그리고 육체노동을 하며(대리운전을 하는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이러한 삶의 이야기가 모이고 환원되는, 당신의 다정함을 연결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의 이사장으로도 일합니다. 쓴 책으로 《대리사회》(2016),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2021) 등이 있고, 기획한 책으로 김동식 작가의 《회색 인간》(2017)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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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묻고 듣고 읽고 쓰는 사람. 주중의 기자, 주말의 연구자를 지향한다. 대학에서 사회학을, 대학원에서 여성학과 문화학을 공부하면서 몸과 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기자로 일하면서 인구, 건강, 젠더, 출판 관련 정책과 담론이 만들어지는 현장을 경험하고 지켜봤다. 《한겨레》 편집국 문화부, 사회부, 편집부, 한겨레21부를 거치고 책지성팀 팀장, 토요판 부장으로도 일했다. 《지성이 금지된 곳에서 깨어날 때》라는 책을 썼으며 본인이 깨어날 때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엄마도 아프다》라는 책을 여러 연구자들과 함께 썼지만, 자신의 엄마가 내준 숙제는 아직도 풀고 있다. 책 전문가들과 함께 ‘마음 처방전’이 되는 책을 소개하는 《종이약국》을 쓰기도 했다. 약이 되고 독이 되는 책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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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체력(이영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7년간 2백여 권의 책을 만들며 출판 편집자로 일했다. 50세에 과감하게 퇴직하고, 마음이 동하는 일을 우선순위로 놓으며 살고 있다. 10년 넘게 철인3종을 즐기며 몸을 움직인 극적인 변화를 <마녀체력>으로 펴냈다. 육아를 빙자해 건전한 엄마로 성장한 과정을 <마녀엄마>에 담았다. <미리, 슬슬 노후대책>을 통해 60세를 향하면서 체력뿐 아니라 태도, 습관, 마음가짐과 정리에 이르기까지 꼭 필요한 실천 강령을 마련했다. 비로소 생각하고 행동하는 여성으로 살아온 ‘마녀의 인생 3부작’을 마무리한 기분이다. 그 외에 걷기 도사의 흥겨운 일상을 그린 <걷기의 말들>, 일하는 여성으로서 삶의 고민과 지혜를 나눈 <두 여자의 인생편집 기술>(공저)을 썼다. 체력의 중요성을 강연한 <세바시> 영상은 누적 조회 수 260만을 넘겼다. 틈날 때마다 실내 배드민턴과 근력 운동을 하면서 명실공히 생활체육인으로 활동한다. 히말라야, 몽블랑, 노르웨이 등을 트레킹 했다. 뚜벅이로 전국 책방과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강연한다. 나이 들수록 의젓하고 빛나는 어른으로 살기를 소망한다. 인스타그램 @withbutton 블로그 blog.naver.com/mingilmom 페이스북 YM 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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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2014년부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0세기 미술사」, 「철학자들의 예술가」, 「미학 원전 깊이 읽기」, 「아도르노 강독」, 「발터 벤야민 강독」, 「낭만주의 연구」 등의 강좌를 통해, 대학과 고등학교 및 다양한 인문학 공동체에서 미학과 철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아무도 위하지 않는, 그러나 모두를 위한 니체』(2019)가 있고, 공저로는 『최소한의 서양 고전 -고전 읽기가 쉬워지는 마법』(2018), 『종이약국』(2020), 『시작책』(2020) 외에 드림북스 철학이야기 전집(총 40권, 2010)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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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서관에서 문학 세미나를 진행하며 ‘질문하고 사유하는 법’을 강의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도스토옙스키 전작읽기’, ‘세계문학 깊이 읽기’, ‘사회와 소통하는 글쓰기’, ‘교사, 학부모를 위한 독서토론·글쓰기 코칭법’, ‘청소년을 위한 독서·글쓰기 특강’ 등 다양한 모임을 진행한다. 공저한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필사 가이드』, 『종이약국』 등이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anna0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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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날마다 글을 쓰고 매주 문학 고전을 중심으로 인문정신을 강의한다. 학창시절엔 시를 쓰는 일에 빠져들었다. 한 여인을 오래 짝사랑한 결실이었다. 삶에 대한 고민은 부족했다. 공업수학과 정역학을 배우는 첫 전공 수업 때부터 내게 맞지 않는 공부임을 깨달았다. 학부에서 경영학과 사회학을 복수전공과 부전공으로 이수했고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언어, 문학, 역사, 철학, 종교 서적을 탐독했다. 심리학과 경영학 책들을 읽으며 한동안 자기이해와 리더십을 비롯한 실용적인 공부에 천착했다. 서른 살 무렵 짧은 직장 생활을 마친 이후로는 줄곧 공부하거나 글을 썼다. 인간에 대한 이해를 쌓기 바랐고 연대에 대한 관심도 컸기에 학습 커뮤니티를 꾸리며 살았다. 스승을 좇으며 공부했고 커뮤니티 속에서 어울려 놀았다. 언젠가 동학들과 함께 읽고 놀았던 이야기를 책으로 엮고 싶다. 한동안 아르놀트 하우저의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같은 책을 쓴다면 죽어도 좋겠다는 말을 하고 다녔다. 이런 열망이 공부에 매진하게 만들었다.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성찰과 “나는 무엇을 아는가”를 고민한 몽테뉴의 진솔한 회의가 공부의 푯대다. 타고난 성향대로 카프카의 ‘지적 감수성’을 좋아하고 카잔자키스의 ‘삶을 구원하는 글쓰기’를 추구한다. 최근에는 고대 문명을 공부하기 위해 페르시아, 그리스, 요르단, 이스라엘 그리고 이집트에 다녀왔다. 무엇보다 『교양인은 무엇을 공부하는가』를 쓰는 동안 자주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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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서관 열혈 이용자. 문헌정보학 전공자나 전문가는 아니지만, 외국에 나갈 때마다 생선 가게를 지나치지 못하는 고양이마냥 도서관을 기웃거리는 일을 20여 년 해 왔다. 물론 한국 도서관도 좋아하는데, 그중 제일 좋아하는 곳은 지금 살고 있는 동네의 도서관이다. 평범한 도서관이지만 제일 정들었고 가장 마음 쓰는 곳이다. 현재 지역 도서관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좋은 도서관을 만드는 데 아주 조금 힘을 보태고 있다. 본업은 책 만드는 일로, 나무연필이라는 작은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논픽션을 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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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업에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하다가 퇴사 후 ‘그렇게 책이 된다’라는 큐레이션 서점을 열었습니다. 좋은 책을 발견해내는 것이 책방 주인의 역할이라는 마음으로 서점을 운영했으며, 지금은 ‘시즌 2’를 준비하며 다양한 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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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신문’에서 문학과 영화를 담당하는 기자. 문학 덕후 1n년 차에 ‘성덕’이 됐지만, 매주 배달되는 책더미에 깔려 어푸어푸 하는 중. 오늘도 슬기로운 문화생활을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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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잡지사, 출판사와 도서관재단에서 일했습니다. 시간이 날 때면 서점에서 놀다가 4년 전에 ‘우분투북스’라는 책방을 열었습니다. ‘북큐레이션연구소’를 운영하며 연구와 강의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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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점인협의회 (엮은이)    정보 더보기
전국 40여 개 중형 서점의 연합인 한국서점인협의회(한서협)는 지역 거점 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점인의 직무 향상을 위한 ‘서점학교’ 같은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서점에서 만나는 책 처방 ‘종이약국’ 서가와 책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시작책’ 서가를 기획?운영하였습니다. 더불어 서점인이 신간을 추천하는 ‘서점 친구들 추천 책’처럼 전국의 서점이 함께 서가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도록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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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가 여행을 떠납니다. 목적지는 곰스크.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 곰스크로 가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자란 남편의 인생 목표는 곰스크로 가는 것. 하지만 우연히 내린 중간 기착지에 정착하게 되었고, 떠나려는 남편과 남으려는 아내의 실랑이가 시작됩니다. 가야 할까, 남아야 할까. 두 길 사이 어딘가에 있을 인생의 목적은 곧 우리 모두의 삶의 길과 다르지 않습니다. (『곰스크로 가는 기차』)


오래전 이 책을 읽고서, 제가 생각하는 ‘일’이란 얼마나 좁은 범주의 것이었는지에 대해 오래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미국인 133명이 하루 종일 무슨 일을 하는지, 자기 직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취재한 기록입니다. 좀 두껍지만 그만큼 사례들이 다양한지라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나의 일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일』)


‘노빠꾸’ 오픈리 레즈비언의 우당탕탕 결혼 스토리. 커밍아웃의 순간부터 부모님께 ‘결혼하겠노라’ 선언하는 순간까지. 이 책은 그 자체로 화목한 가족 관계를 그린다기보다 관계를 좋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각종 환난 속에서도 꿋꿋하고 밝은 저자의 에너지에 힘입는 책입니다. 우리도 노오력해봅시다, 가족! (『언니, 나랑 결혼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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