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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91190812078
· 쪽수 : 368쪽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Q01_ 사는 게 우울하고 의욕도 없어요
Q02_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요?
Q03_ 꿈을 찾지 못해 고민이에요
Q04_ 새로 시작할 용기가 필요해요
Q05_ 나를 변화시키고 싶어요
Q06_ 가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요
Q07_ 부부 문제, 고부간의 갈등으로 힘들어요
Q08_ 인간관계 때문에 상처받았어요
Q09_ 이별이 너무 아파요
Q10_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해도 될까요?
Q11_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어요
Q12_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요
Q13_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요
Q14_ 미래에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Q15_ 주변 사람이 세상을 떠나 괴로워요
Q16_ 주체적인 여성으로 살고 싶어요
Q17_ 공부로 고민하는 청소년이에요
Q18_ 책으로 힐링하고 싶어요
Q19_ 좋은 글귀로 지혜와 위로를 얻고 싶어요
Q20_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가 여행을 떠납니다. 목적지는 곰스크.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 곰스크로 가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자란 남편의 인생 목표는 곰스크로 가는 것. 하지만 우연히 내린 중간 기착지에 정착하게 되었고, 떠나려는 남편과 남으려는 아내의 실랑이가 시작됩니다. 가야 할까, 남아야 할까. 두 길 사이 어딘가에 있을 인생의 목적은 곧 우리 모두의 삶의 길과 다르지 않습니다. (『곰스크로 가는 기차』)
오래전 이 책을 읽고서, 제가 생각하는 ‘일’이란 얼마나 좁은 범주의 것이었는지에 대해 오래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미국인 133명이 하루 종일 무슨 일을 하는지, 자기 직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취재한 기록입니다. 좀 두껍지만 그만큼 사례들이 다양한지라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나의 일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일』)
‘노빠꾸’ 오픈리 레즈비언의 우당탕탕 결혼 스토리. 커밍아웃의 순간부터 부모님께 ‘결혼하겠노라’ 선언하는 순간까지. 이 책은 그 자체로 화목한 가족 관계를 그린다기보다 관계를 좋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각종 환난 속에서도 꿋꿋하고 밝은 저자의 에너지에 힘입는 책입니다. 우리도 노오력해봅시다, 가족! (『언니, 나랑 결혼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