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선집 1900~2000 - 전4권 세트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선집 1900~2000 - 전4권 세트

(시 / 소설 1,2 / 북한문학)

신범순, 신형기, 오성호, 우찬제, 정과리, 조남현, 최동호, 이선미, 김미현, 홍정선, 이광호 (엮은이)
  |  
문학과지성사
2007-11-26
  |  
20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선집 1900~2000 - 전4권 세트

책 정보

· 제목 :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선집 1900~2000 - 전4권 세트 (시 / 소설 1,2 / 북한문학)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북한문학론
· ISBN : 9788932016818
· 쪽수 : 5769쪽

책 소개

문학과지성사에서 20세기 한국문학을 총 결산하는 문학선집을 펴냈다. 190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각 시기를 대표하는 남북한의 시와 소설 작품, 그 방대한 문학사적 정보를 4권(<시>, <소설>(1,2), <북한문학>)에 집약해 담은 것. 기획.편집.제작 기간 9년, 작가 351명의 대표작 900여 편, 3종 4권, 60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엄정하게 판본을 확정하고, 상세한 해제를 달고, 주요 참고문헌을 함께 제시했다.

목차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선집 1900~2000 - 시>

기획의 말
일러두기

제1시기 : 1900~1929 - 근대시의 서막과 새로운 감수성을 향하여
최남선 - 해에게서 소년에게 / 우리의 운동장 / 태백산부 / 석굴암에서에서
김억 - 실제(失題) / 오다가다 / 비 / 삼수갑산(三水甲山)
주요한 - 불놀이 / 그 봄을 바라 / 전원송(田園頌) / 봄비
한용운 - 님의 침묵 / 이별은 미의 창조 / 알 수 없어요 / 나룻배와 행인 / 당신을 보았습니다 / 찬송 / 사랑의 끝판
김소월 - 여자의 냄새 / 초혼 / 무덤 / 차안서 선생 삼수갑산운(次岸曙 先生 三水甲山韻) / 진달래꽃 / 산유화 / 접동새
오상순 - 힘의 동경 / 폐허의 제단 / 방랑의 마음 1 / 허무혼의 독백
이장희 - 봄은 고양이로다 / 고양이의 꿈 / 비인 집 / 겨울의 모경(暮景)
이병기 - 야시 / 별 / 보리 / 백묵
이상화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나의 침실로 / 통곡 / 병적 계절
김동환 - 북청 물장사 / 산 너머 남촌에는 / 약산동대 / 밤낮 땅 파네
조운 - 석류 / 무꽃 / 설월야(雪月夜) / 정운애애(停雲靄靄)
김광균 - 외인촌 / 설야(雪夜) / 와사등(瓦斯燈) / 추일서정(秋日抒情)
정지용 - 향수(鄕愁) / 유리창 1 / 바다 9 / 비로봉 2 / 장수산 1 / 백록담 / 비
임화 - 우리 오빠와 화로 / 우산 받은 요코하마의 부두 / 네거리의 순이 / 현해탄
김달진 - 청시(靑枾) / 샘물 / 벌레 / 씬냉이꽃

제2시기 : 1930~1944 - 현대시로의 착근을 위한 모색, 그리고 강요된 침잠
김기림 - 금붕어 / 가을의 태양은 '플라티나'의 연미복을 입고 / 주피터 추방 / 바다와 나비
김영랑 -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 모란이 피기까지는 /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 길 위에 / 내 마음을 아실 이
이상 - 오감도(烏瞰圖) 제1호 / 오감도 제4호 / 오감도 제5호 / 오감도 제12호 / 오감도 제15호 / 절벽 / 무제
신석정 -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 촐촐한 밤 / 아직은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 / 대바람 소리
유치환 - 박쥐 / 깃발 / 생명의서(1장) / 일월
노천명 - 자화상 / 사슴 / 장날 / 남사당
장만영 - 비 / 달.포도.잎사귀 / 바다로 가는 여인 / 춘일(春日)
오장환 - 성벽 / 산협(山峽)의 노래 / 고향 앞에서 / 병든 서울
이육사 - 청포도 / 절정 / 교목(喬木) / 광야
김현승 - 견고한 고독 / 푸라타너스 / 가을의 기도 / 산까마귀 울음소리
김광섭 - 고독 / 독백 / 성북동 비둘기 / 해바라기
백석 - 여우난골족 / 모닥불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南新義州 柳洞 朴時逢方)
신석초 - 무녀의 춤 / 신라고도 부(新羅古都 賦) / 이상곡(履霜曲) / 상아의 홀(笏)
이용악 - 오랑캐꽃 / 낡은 집 / 북쪽 / 전라도 가시내
서정주 - 화사(花蛇) / 귀촉도(歸蜀道) / 국화 옆에서 / 고조(古調) 2 / 동천(冬天) / 상가수(上歌手)의 소리 / 낮잠
김상옥 - 축제 / 살구나무 / 청자부(靑磁賦) / 비취인영가(翡翠印影歌)
박남수 - 새 / 신의 쓰레기 / 종소리 / 밤길
박두진 - 해 / 묘지송(墓地頌) / 청산도(靑山道) / 산맥을 간다
박목월 - 청노루 / 나그네 / 난(蘭) / 가정
윤동주 - 서시 / 자화상 / 별 헤는 밤 / 쉽게 씌어진 시
조지훈 - 승무 / 봉황수(鳳凰愁) / 고사(古寺) 1 / 병에게
이호우 - 익음 / 눈 / 개화 / 살구꽃 핀 마을
조향 - EPISODE / 바다의 층계 / 문명의 황무지 / 1950년대의 사면

제3시기 : 1945~1959 - 현대, 혹은 열림과 분열의 시.공간에 던져진 한국시의 편력
김수영 - 폭포 / 사랑의 변주곡 / 푸른 하늘을 / 풀
박인환 - 목마와 숙녀 / 검은 신이여 / 열차 / 검은 강
김종길 - 춘니(春泥) / 성탄제(聖誕祭) / 고고(孤高) / 솔개
홍윤숙 - 사는 법 1 / 사는 법 2 / 낙법 / 나의 사전엔
김춘수 - 꽃을 위한 서시 / 나의 하나님 / 눈물 / 산보길
한하운 - 전라도 길 / 목숨 / 보리 피리 / 파랑새
김남조 - 범부(凡婦)의 노래 / 평안을 위하여 / 겨울 바다/아가(雅歌) 4
송송욱 - 장미 / 승려의 춤 / 하여지향(何如之鄕) 오(五) / 해인연가(海印戀歌) 오(五)
이형기 - 낙화 / 일기예보 / 고압선 / 바람 한 줌
전봉건 - 피아노 / 음악 / 돌 31 / 의식 2
천상병 - 약속 / 새 / 귀천 / 나의 가난은
김종삼 - 묵화(墨畵) / 원정(園丁) / 물통 / 북치는 소년
김구용 - 벗은 노예 / 뇌염 / 나는 유리창을 나라고 생각한다 / 거울을 보며
박재삼 - 수정가(水晶歌) / 울음이 타는 가을강 / 추억에서 / 눈물 속의 눈물
김광림 - 0 / 음악 / 사막 / 펑튀기
박희진 - 허(虛) / 관세음상에게 / 항아리 / 금관
이태극 - 꽃과 여인 / 교차로 / 산딸기 / 서해상(西海上)의 낙조
박성룡 - 교외 / 풀잎 2 / 과목(果木) / 처서기(處暑記)
박용래 - 먼 바다 / 월훈(月暈) / 강아지풀 / 저녁눈
성찬경 - 화형둔주곡(火刑遁走曲) / 반투명 / 야오 씨와의 대화 / 태극
신경림 - 겨울밤 / 파장(罷場) / 농무(農舞) / 목계장터
신동문 - 풍선기(風船期) 1호 / 풍선기 2호 / 풍선기 15호 / 오월병(五月病)
허만하 - 물결에 대해서 / 지명에 대하여 / 동점역(銅店驛) / 낙동강 하구에서
고은 - 국도 / 종로 / 자작나무 숲으로 가서 / 내일
정한모 - 바람 속에서 / 나비의 여행/어머니 6 / 아버지는 횡단(橫斷)하고
황동규 - 즐거운 편지/기항지 1 / 풍장 27 / 젊은 날의 결
김영태 - 첼로 / 비구상(非具像) / 김수영을 추모하는 저녁 미사곡 / 개화
마종기 - 우화의 강 1 / 정신과 병동 / 밤 노래 4 / 바람의 말
신동엽 - 진달래 산천 /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 껍데기는 가라 / 원추리

제4시기 : 1960~1979 - 주체/세계의 길항 속에서 솟구친 현실 비판과 꿈꿀 권리
김제현 - 한공(寒空) / 풍경 / 가책의 하루 / 오후 5시
정진규 - 들판의 비인 집이로다/미수(未遂) / 숲의 알몸들 / 플러그
이성부 - 벼 / 몸 / 숨은 벽 / 좋은 사람 때문에
이승훈 - 사물 A / 암호 / 당신의 방 / 이승훈 씨를 찾아간 이승훈 씨
이수익 - 폐가(廢家) / 그리운 악마 / 추락을 꿈꾸며 / 방울소리
이상범 - 별 1 / 가을 손 / 우포 환상곡 / 개다리소반
조태일 - 식칼론 3 / 국토서시(國土序詩) / 보리밥 / 가을 앞에서
최하림 - 말하기 전에, 나는 / 나는 너무 멀리 있다 / 달이 빈방으로 / 빈집
정현종 - 사물의 꿈 1 / 천둥을 기리는 노래 / 이슬 / 세상의 나무들
유안진 - 휘파람 새 / 박수 갈채를 보낸다 / 다보탑을 줍다 / 세한도 가는 길
천양희 - 직소포에 들다 / 마음의 수수밭 / 몽산포 / 추월산
홍신선 - 늦여름 오후에 / 황사 바람 속에서 / 부도(浮屠) / 어떤 가야산
오탁번 - 1미터의 사랑 / 백두산 천지 / 순은(純銀)이 빛나는 이 아침에 / 벙어리장갑
김형영 - 따뜻한 봄날 / 통회시편 6 / 모기 / 노루귀꽃
오규원 - 개봉동과 장미 / 지는 해 / 강과 둑 / 안락의자와 시
오세영 - 그릇 / 겨울 노래 / 음악 / 열매
강은교 - 자전(自轉) 1 / 그대의 들 / 비리데기의 여행 노래 / 등불과 바람
신대철 - 우리들의 땅 / 실미도 / 극야 / 흰나비를 잡으러 간 소년은 흰나비로 날아와 앉고
박정만 - 잠자는 돌 / 오후 두 시 / 우리들의 산수(山水) 2 / 형언할 수 없는
윤금초 - 땅끝 / 주몽의 하늘 / 천일염 / 엘니뇨, 엘니뇨
김지하 - 황톳길 / 무화과 / 빈 산 / 불귀(不歸)
문정희 - 키 큰 남자를 보면 / 돌아가는 길 / 보석의 노래 / 찔레
김준태 - 감꽃 / 형제 / 참깨를 털면서 / 아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
이시영 - 사이 / 서시 / 후꾸도 / 무늬
이건청 - 하류 / 깊은 우물 / 폐광촌을 지나며 / 황야의 이리 2
노향림 - 꿈 / 어떤 개인 날 / 교외 / 배꼽
이성선 - 경작 / 고향의 천정(天井) / 절정의 노래 1 / 삽 한 자루
이성선 - 저문 강에 삽을 씻고 / 어두운 지하도 입구에 서서 / 이곳에 살기 위하여 /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조정권 - 코스모스 / 수유리 시편 / 독락당(獨樂堂) / 산정묘지(山頂墓地) 1
임영조 - 갈대는 배후가 없다 / 백자송(白磁頌) / 땡감에게 / 그대에게 가는길 5
나태주 - 대숲 아래서 / 막동리 소묘 / 하늘의 서쪽 / 멀리까지 보이는 날
이하석 - 부서진 활주로 / 강변 유원지 1 / 초록의 길 / 대가천 2
감태준 - 몸 바뀐 사람들 / 철새 / 아이들한테 가는 길 / 흔들릴 때마다 한잔
신달자 - 침묵 피정 1 / 생명의 집 / 등잔 / 조춘(早春)
이기철 - 청산행(靑山行) / 멱라의 길 1 / 지상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 1 / 유리에 묻는다
김명인 - 화엄(華嚴)에 오르다 / 동두천 1 / 소금바다로 가다 / 침묵
김승희 - 한국식 죽음 / 저 산을 옮겨야겠다 / 식탁이 밥을 차린다 / 달걀 속의 생 2
이동순 - 그대가 별이라면 / 별의 생애 / 대춘부(待春賦) / 종다래끼
이태수 - 이슬방울 / 그 무엇, 또는 물에 대하여 / 다시 낮에 꾸는 꿈 / 그의 집은 둥글다
고정희 - 우리 동네 구자명 씨 / 상한 영혼을 위하여 / 땅의 사람들 1 / 지리산의 봄 1
김광규 - 안개의 나라 / 영산(靈山) /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 밤눈
송수권 - 여승/산문에 기대어 / 지리산 뻐꾹새 / 대숲 바람소리
장석주 - 그리운 나라 / 버드나무여 나를 위해 울어다오 / 완전주의자의 꿈 / 연하계곡
김정란 - 용연향 / 여자의 말 / 눈물의 방 / 비
최동호 - 풀이 마르는 소리 / 눈 그친 날 달마의 차 한 잔 / 생선 굽는 가을 / 공놀이하는 달마
문충성 - 제주바다 1 / 손금 / 묘비 / 새
이성복 - 그해 가을 / 세월에 대하여 / 남해 금산 / 음악
최승호 - 재 위에 들장미 / 바보성인에 대한 기억 / 텔레비전 / 수평선
김혜순 - 내가 모든 등장인물인 그런 소설 1 / 또 하나의 타이타닉 호 / 환한 걸레 / 그녀, 요나
박남철 - 첫사랑 / 겨울강 / 목련에 대하여 III / 고래의 항진
최승자 - 이 시대의 사랑 / 일찍이 나는 / 여성에 관하여 / 기억의 집

제5시기 : 1980년 이후 - 해체의 시대와 현대성의 새로운 모험
김정환 - 지울 수 없는 노래 / 성탄 / 봄길 / 사랑 노래 2
박태일 - 가을 악견산 / 불영사 가는 길 / 미성년의 강 / 풀나라
최두석 - 달팽이 / 미소 / 노래와 이야기 / 우렁 색시
황지우 -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 아, 이게 뭐냐구요 / 길
남진우 - 복도의 끝, 거울에 걸린 / 우리 시대의 표류물 / 가시 / 타오르는 책
김용택 - 섬진강 24 / 그 여자네 집 / 섬진강 1 / 섬진강 15
송재학 - 그가 내 얼굴을 만지네 / 흰뺨검둥오리 / 소래 바다는 / 산벚나무가 씻어낸다
이문재 - 제국 호텔 / 농업박물관 소식 / 우리 살던 옛집 지붕 / 양떼 염소떼
정호승 - 별들은 따뜻하다 / 밤의 십자가 / 서울의 예수 / 그리운 부석사
박노해 - 노동의 새벽 / 다시 / 시다의 꿈 / 그해 겨울나무
이재무 - 팽나무 / 위대한 식사 / 감나무 / 보리
황인숙 -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 / 슬픔이 나를 깨운다 / 남산, 11월 / 우리는 철새처럼 만났다
고재종 - 들길에서 마을로 / 그 희고 둥근 세계 / 장엄 / 방죽가에서 느릿느릿
문인수 - 채와 북 사이, 동백 진다 / 비 / 달북 / 동강의 높은 새
이승하 - 화가 뭉크와 함께 / 상처 / 영안실을 나와 택시를 기다리며 / 젊은 별에게
장정일 - 샴푸의 요정 / 지하인간 / 지하도로 숨다 / 길안에서의 택시 잡기
정일근 - 유배지에서 보내는 정약용의 편지/날아오르는 산 / 가을의 일 / 어머니의 그륵
기형도 - 빈집 / 입 속의 검은 잎 / 안개 / 정거장에서의 충고
장경린 -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 당신과 나 사이에 1 / 부처님 오신 날 / 재개발지역 5
김영승 - 반성 608 / 반성 743 / 숲 속에서 / 아름다운 폐인
박주택 - 꿈의 이동건축 / 시간의 육체에는 벌레가 산다 / 정육점 / 간월도
고진하 - 지금 남은 자들의 골짜기엔 / 범종소리 / 굴뚝의 정신 / 껍질만으로 눈부시다, 후투티
송찬호 - 역병이 돌고 있다 / 흙은 사각형의 기억을 갖고 있다 / 동백열차 / 구두
장석남 - 그리운 시냇가 /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 오래된 정원 / 송학동 1
장옥관 - 황금 연못 / 살구꽃 필 때 / 하늘 우물 / 가오리 날아오르다
허수경 - 진주 저물녘 / 공터의 사랑 / 불취불귀 / 혼자 가는 먼 집
김휘승 - 사람? / 꼬리가 있었다는데 / 살빛을 숨기고 2 / 돌 속의 새 같은 미루나무 같은
유하 - 무림(武歷) 18년에서 20년 사이 /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6 / 사랑의 지옥 / 세운상가 키드의 사랑 2
정끝별 - 흰 책 / 어떤 자리 / 옹관(甕棺) 1 / 가지에 가지가 걸릴 때
조은 - 오래 머무는 곳에서 / 따뜻한 흙 / 땅은 주검을 호락호락 받아주지 않는다 / 무덤을 맴도는 이유
채호기 - 뱀 / 버스를 놓치다 / 너의 바다 / 수련
김기택 - 꼽추 / 얼굴 / 틈 / 쥐
나희덕 - 상현(上弦) / 마른 물고기처럼 / 사라진 손바닥 / 기러기 떼
차창룡 - 선암사 목어 / 그것은 단지 꿈에 불과했다 / 쟁기질 1 / 목탁 16
박라연 - 화개(花蓋)장터 / 서울에 사는 평강공주 / 그곳에 가서 사약을, / 지리산 고로쇠 나무
박정대 - 마두금(馬頭琴) 켜는 밤 / 단편들 / 그때까지 사랑이여, 내가 불멸이 아니어서 미안하다 / 음악들
이윤학 - 저수지 / 이미지 / 진흙탕에 찍힌 바퀴 자국 / 제비집
이진명 - 밤에 용서라는 말을 들었다 / 복자(福者)수도원 / 정녀(貞女)의 집 1234 영산선원(靈山禪院) / 독거초등학생
조용미 - 적거(謫居) / 저수지 / 어비산(魚飛山)/ 가시연
최정례 - 병점(餠店) / 3분 동안 / 보푸라기들 / 햇빛 속에 호랑이
함성호 - 내 손주박 안에서 넘치는 바다 / 성(聖) 타즈마할 / 우리들의 살인 백화점 / 낙화유수
김태동 - 푸른 개와 놀았다 / 철거 / 버드나무여 / 아이
박형준 - 어머니 / 달팽이 / 사랑 / 춤
이원 - 거리에서 / 나는 클릭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몸이 열리고 닫힌다 / 쇼윈도
최서림 - 푸른빛으로 돌아오다 / 주점 '블루', 그리고 사막 / 공복의 철학 / 생쥐
문태준 - 빈집 1 / 맨발 / 한 호흡 / 누가 울고 간다
이수명 - 왜가리는 왜가리 놀이를 한다 / 가든 파티 / 부서진 계단 / 포장품
이장욱 - 금홍아 금홍아 / 등나무 아래의 한때 / 인파이터 / 우리는 여러 세계에서

찾아보기 l 작가
찾아보기 l 작품
엮은이 소개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선집 1900~2000 - 소설 1>

기획의 말
일러두기

제1시기 : 1900~1929 - 근대소설의 발흥과 현실에의 성찰
이광수 - 무정 / 무명
김동인 - 태형
염상섭 - 만세전 / 양과자갑
현진건 - 운수 좋은 날
나도향 - 벙어리 삼룡이
최서해 - 해돋이
조명희 - 낙동강
이기영 - 민촌

제2시기 : 1930~1944 - 경향성의 분화와 소설적 관심의 확산
채만식 - 탁류 / 논 이야기
박화성 - 홍수전후
이태준 - 까마귀
한설야 - 태양은 병들다
이무영 - 제1과 제1장
유진오 - 창랑정기
이효석 - 메밀꽃 필 무렵
박태원 -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 천변풍경
심훈 - 상록수
이상 - 날개 / 봉별기
강경애 - 지하촌
최정희 - 흉가
김남천 - 맥
김유정 - 동백꽃
박영준 - 모범경작생
현덕 - 남생이
김동리 - 무녀도 / 까치 소리

제3시기 : 1945~1959 - 상처의 치유를 위한 산문적 모색
황순원 - 별 / 나무들 비탈에 서다
허준 - 잔등
안수길 - 제3인간형
김정한 - 모래톱 이야기
한무숙 - 유수암
정한숙 - 고가
장용학 - 요한시집
손창섭 - 비 오는 날
오상원 - 유예
전광용 - 사수
선우휘 - 단독강화
이범선 - 오발탄
이호철 - 닯아지는 살들
박경리 - 시장과 전장
서기원 - 암사지도
하근찬 - 흰 종이 수염

찾아보기 l 작가
찾아보기 l 작품
엮은이.해제자 소개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선집 1900~2000 - 소설 2>

기획의 말
일러두기

제4시기 : 1960~1979 - 현실의 질곡과 문학적 역설, 그 소설의 시대
최인훈 - 웃음소리 / 화두
최일남 - 노란 봉투
이제하 - 초식
홍성원 - 즐거운 지옥
김용성 - 홰나무 소리
서정인 - 강
김승옥 - 무진기행
황석영 - 삼포 가는 길
박상륭 - 죽음의 한 연구
전상국 - 우상의 눈물
이병주 - 변명
이청준 - 당신들의 천국 / 소리의 빛
조세희 -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기
이문구 - 화무십일
이동하 - 장난감 도시
김원일 - 미망
최인호 - 타인의 방
한승원 - 어머니
윤흥길 - 장마
오정희 - 저녁의 게임
김주영 - 이장동화
문순태 - 철쭉제
현기영 - 순이 삼촌
김성동 - 오막살이 집 한 채

제5시기 : 1980년 이후 - 현대성과 탈현대성을 위한 새로운 모험
박완서 - 엄마의 말뚝 3
서영은 - 먼 그대
조정래 - 회색의 땅
윤후명 - 협궤열차에 관한 한 보고서
박영한 - 지옥에서 보낸 한 철
김원우 - 추도
이문열 - 금시조
김향숙 - 겨울의 빛
양귀자 - 한계령
현길언 - 무지개는 일곱 색이어서 아름답다
이인성 - 유리창을 떠도는 벌 한 마리
임철우 - 아버지의 땅
최수철 - 화두, 기록, 화석
이승우 - 구평목씨의 바퀴벌레
정찬 - 슬픔의 노래
이순원 - 수색, 그 물빛 무늬를 찾아서
신경숙 - 배드민턴 치는 여자
복거일 - 비명을 찾아서
최윤 - 회색 눈사람
윤대녕 - 빛의 걸음걸이
김소진 - 개흘레꾼
성석제 - 홀림
은희경 - 짐작과는 다른 일들
김영하 - 비상구

찾아보기 l 작가
찾아보기 l 작품
엮은이.해제자 소개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선집 1900~2000 - 북한문학>

기획의 말
일러두기

북한 현대소설
북한 현대소설 개관

제1부 해방기(1945~1950)의 북한 소설
이기영 - 개벽
한설야 - 개선
이북명 - 노동일가
이춘진 - 안나
이태준 - 먼지

제2부 한국전쟁기(1950~1953)의 북한 소설
김남천 - 꿀
이북명 - 악마
김영석 - 화식병
황건 - 불타는 섬

제3부 전후복구기(1953~ )의 북한 소설
유항림 - 직맹반장
변희근 - 빛나는 전망
전재경 - 나비
김만선 - 태봉 영감
엄흥섭 - 복숭아나무
이정숙 - 선희

제4부 천리마운동기(1958~ )의 북한 소설
김병훈 - '해주-하성'에서 온 편지 / 길동무들
류근순 - 행복
김홍무 - 입당 보증인
권정웅 - 백일홍
진재환 - 고기떼는 강으로 나간다

제5부 주체시기(1967~ )의 북한 소설
이종렬 - 햇빛을 안고 온 청년 / 고요
백보흠 - 발걸음
남대현 - 광주의 새벽
조희건 - 번개잡이 비행선
한웅빈 - 차창에 비낀 얼굴들 / 행운에 대한 기대
강복례 - 직장장의 하루
김홍익 - 살아 계시다

북한 현대시
북한 현대시 개관

제6부 해방기(1945~1950)의 북한 시
이찬 - 창(窓)을 열면
박세영 - 위원회에 가는 길 / 아 여기들 모였구나
민병균 - 조국창업 / 밤
백인준 - 그날의 할아버지
정서촌 - 땅의 전설
안용만 - 대지 / 동지에의 헌사
김우철 - 농촌위원회의 밤
이호남 - 지경돌
정문향 - 푸른 벌로 간다 / 대의원이 나서는 구내 / 무산령
이정구 - 예술공작대
김광섭 - 감자현물세
김순석 - 산향(山鄕)
조영출 - 영을 넘어 / 한 자루 백묵을 쥐고
박산운 - 남의 나라
김상오 - 기사
임화 - 형제

제7부 한국전쟁기(1950~1953)의 북한 시
임화 - 서울 / 너 어느 곳에 있느냐
김조규 - 이 사람들 속에서
안용만 - 나의 따바리총
조기천 - 불타는 거리에서
정문향 - 가무재 고개
이용악 - 원쑤의 가슴팍에 땅크를 굴리자 / 평양으로 평양으로 / 달 밝은 탈곡마당 / 토굴집에서
이원우 - 지금은 총 잘 쏘는 사격수
김철 - 압록강에서
조영출 - 이 밤도 기적이 울린다
최석두 - 들판에서
백인준 - 얼굴을 붉히라 아메리카여!
동승태 - 호랑이 사수
이찬 - 나무 한 그루 바로 못 선 고지에
상민 - 소
서만일 - 봉선화
민병균 - 과수원에서 / 습격의 밤
마우룡 - 교통호

제8부 전후복구기(1953~ )의 북한 시
민병균 - 상봉 / 불이 타오른다
정서촌 - 등불
정문향 - 새들은 숲으로 간다
박석정 - 토론만 하는 사람
김우철 - 신심 / 결론 / 소파에서 일어설 때 / 협동벌 종소리 / 야회
동승태 - 가을 수레 / 봄
이용악 - 석탄 / 연풍 저수지 / 흘러들라 십리굴에 / 두 강물을 한 곬으로 / 물냄새가 좋아선가 / 전설 속의 이야기
김상훈 - 이랑길
안용만 - 이른 봄에
김광섭 - 물새
상민 - 배전반공
조벽암 - 삼각산이 보인다 / 서운한 종점
김순석 - 마지막 오솔길 / 황진이 앞에 / 황소싸움 / 원한다 고향의 길섶에 산비탈에 / 고향길 / 북관의 봄 / 송아지 / 깊은 밤에
이석 - 임진강 나루터
김철 - 봄비
김귀련 - 목화밭에 새각시야
마우룡 - 온 땅 위에 능금꽃 배꽃으로
박산운 - 내 끝맺지 못한 사랑을 위하여
전초민 - 건설의 나날
김영철 - 송남의 달밤
조영출 - 가야금

제9부 천리마운동기(1958~ )의 북한 시
이병철 - 아침
이찬 - 수로천리
동승태 - 행복한 시간 / 선동원
상민 - 서울에 / 살아 계시라
정서촌 - 영변 아가씨 / 나루터
김철 - 나의 거리 / 포구의 겨울
정문향 - 먼 훗날이 아니다
백석 - 이른 봄 / 갓나물 / 공무여인숙 / 공동식당 / 축복 / 하늘 아래 첫 종축 기지에서 / 돈사의 불 / 눈 / 전별
김북원 - 나무리의 봄에
박산운 - 청계천에 부치어
안용만 - 첫 유격대가 부른 노래
김순석 - 도강 지점에서
정천례 - 방직공 처녀에게
조벽암 -고향길 위에서
백악 - 어머니
박팔양 - 천선대
함영기 - 몽금이 포구에

제10부 주체시기(1967~ )의 북한 시
조벽암 - 한 치 땅의 값은 높아
방금숙 - 광산역에서
구희철 - 가는 정 오는 정 / 묘향산의 두봉화
김상훈 - 어머니에 대한 생각
황승명 - 우등불 / 물이 일하러 간다
한원희 - 해당화
김정철 - 이삭아, 내 사랑아
조성관 - 바라노라
오필천 - 어머니의 편지
최정용 - 금골처녀
오재신 - 무산이라 철산은
한기운 - 내 너밖에 몰라
윤병규 - 그대 곁에 우리 곁에
김기호 - 아직은 말 못해
홍현양 - 나의 추억 / 병사의 봄바람
이광제 - 우리는 배낭을 벗지 않으리
장건식 - 상봉
정인길 - 순아, 들길을 걷지 않으련
박산운 - 할머니 / 고향에 대한 민요시편들
황성하 - 숲에 들렀다 가시라
이성철 - 나의 철갑모
이상림 - 산 너는 백만
김철민 - 나는 자주 무산의 밤거리를 걷는다
김형준 - 물 따라 오는 정
김성철 - 봄날에
석광희 - 들새
김덕선 - 입갱 전 한때
이근지 - 진달래야 버들개지야
전병구 - 관산나루 언덕에서 비 내리는 강화도
조렴해 - 비료와 쌀
권강일 - 출강할 때는
한정규 - 한번 다시
남연희 - 바래움

북한 시인 소개
북한문학 주요 참고문헌
찾아보기 l 작가
찾아보기 l 작품
엮은이 소개

저자소개

신범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상학회 회장과 한국현대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구인회 파라솔(PARA-SOL)파의 사상과 예술 : 신체악기(ORGANE)의 삶, 신체극장의 아크로바티(ACROBATIe)>를 『이상의 무한정원 삼차각 나비 : 역사시대의 종말과 제4세대 문명의 꿈』(2007)과 『노래의 상상계 : ‘수사’와 존재생태 기호학』(2011)에 이어지는 대표 저작으로 꼽는다. 그만큼 심혈을 기울인 역작이자 그간 저자가 탐색해온 ‘학문적 진실’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4세대 국문학자로서 근대적 학문 제도를 뛰어넘어 문학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의 학문을 열기 위한 모색을 선도해 왔다. 그는 한국 문학 연구에서 ‘서구’ ‘근대’ 이론의 추수를 반성하고 새로운 학문 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시도를 가장 실천적으로 보여준 학자다. 또한 문학과 예술이 점유하는 자유로운 영토 안에서 가장 광대한 사유를 발견하고, 풍요로운 사회적 진화를 꿈꿀 수 있음을 끊임없이 역설해 왔다. 이러한 입장을 학문적 결실로 맺기 위해 저자는 미적 근대를 한국 현대 문학의 최고 이념처럼 여기는 연구 풍토와 전쟁도 불사하는 투사적 태도를 견지할 수밖에 없었다. 그간의 저작에서뿐만 아니라 그의 새로운 책에도 ‘전쟁’이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가 근대적인 거울 세계와의 전쟁을 치르는 시인이자 전사이며 학자인 이상 문학 연구에 오랜 시간 매진해온 배경도 여기에 있다. 저자가 꼽은 대표 저서를 볼 때, 그의 연구는 크게 이상 문학과 노래를 중심으로 한 현대시의 계보 탐구로 구분되는 듯하다. 그러나 이 둘은 매우 상보적인 관계에 있으며, 결국은 하나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눈이 밝은 독자라면, 이상의 문학 세계를 통해 도출된 “역사시대의 종말과 제4세대 문명의 꿈”이라는 주제가 한국 현대 시사를 보는 새로운 관점에도 중요한 사유를 제공했다는 점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의 무한정원 삼차각 나비 : 역사시대의 종말과 제4세대 문명의 꿈』(2007)와 『이상 문학 연구 : 불과 홍수의 달』(2013) 등은 이상 문학을 역사철학과 신화적 지평에서 새롭게 해석한다. 또한 <이상 시 전집: 꽃속에 꽃을 피우다>(2017)은 기존의 이상 시 전집에 나타난 오류를 수정하고 이상 시에 대한 총체적이고 꼼꼼한 주해를 달고 있다.
펼치기
신형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신형기는 식민지시대와 해방 직후의 문학, 특히 문학논의에 관한 실증적인 연구로 학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북한문학에 관심을 갖고 민족 이야기(nation narrative)를 문제시하면서, 한국 현대사를 통해 쓰인 이야기를 읽고 그 작용을 살피는 데 주력해 왔다. 저서로는, <해방직후의 문학운동론>(1988), <해방기 소설연구>(1992), <북한 소설의 이해>(1996), <변화와 운명>(1997), <북한 문학사>(공저, 2000), <민족 이야기를 넘어서>(2003), <이야기된 역사>(2005), <분열의 기록>(2010) 등이 있다.
펼치기
오성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강원도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1920~30년대 한국시의 리얼리즘적 성격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전남 순천시에 있는 순천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 현대시와 글쓰기 등을 가르치고 있다. ≪김동환: 한 근대주의자의 행로≫(건국대학교 출판부), ≪서정시의 이론≫(실천문학사), ≪북한 시의 사적 전개과정≫(경진출판), ≪낯익은 시 낯설게읽기≫(이학사) 등의 저서가 있다.
펼치기
우찬제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 국문학과 교수. 문학비평가. 충주에서 태어나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현대 장편소설의 욕망시학적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 「감금의 상상력과 그 소설적 해부학」이 당선되어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미국 아이오와대학(2004), 캐나다 브리티시콜럼비아대학(2011) 방문교수를 지냈다. 문학비평과 수사학 분야를 연구하며, 『세계의 문학』 『오늘의 소설』 『포에티카』 『HITEL문학관』 편집위원과 『문학과사회』 편집동인을 역임했고, 대산문학상·팔봉비평문학상·김환태평론문학상·소천이헌구비평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욕망의 시학』(1993), 『상처와 상징』(1994), 『타자의 목소리―세기말 시간의식과 타자성의 문학』(1996), 『고독한 공생―밀레니엄 시기 소설 담론』(2003), 『텍스트의 수사학』(2005), 『프로테우스의 탈주』(2010), 『불안의 수사학』(2012), 『나무의 수사학』(2018), 『애도의 심연』(2018), 『책의 질문』(2023), 『어떤 죽음 2』(2023, 공저)와 공역서 『서사학 강의』(2010), 편저 『오정희 깊이 읽기』(2007), 공편저 『한국문학선집: 소설 2』(2007), 『4.19와 모더니티』(2010), 『우리 안의 파시즘 2.0』(2022), 『#생태_시』(2022), 『#생태_소설』(2022) 등이 있다. 최근에는 주로 기후 침묵을 넘어서서 기후 행동으로 나아가기 위한 환경 인문학적 탐문과 실천을 모색하고 있다.
펼치기
정과리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대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조세희론」으로 입선하며 평단에 나왔다. 지은 책으로 『문학, 존재의 변증법』 『존재의 변증법 2』 『스밈과 짜임』 『문명의 배꼽』 『무덤 속의 마젤란』 『문학이라는 것의 욕망』 『문신공방 하나』 『네안데르탈인의 귀환―소설의 문법』 『네안데르탈인의 귀향―내가 사랑한 시인들·처음』 『글숨의 광합성―한국 소설의 내밀한 충동들』 『1980년대의 북극꽃들아, 뿔고둥을 불어라―내가 사랑한 시인들·두번째』 『뫼비우스 분면을 떠도는 한국문학을 위한 안내서―존재의 변증법 5』 『문신공방 둘』 『문신공방 셋』 『‘한국적 서정’이라는 환(幻)을 좇아서―내가 사랑한 시인들‧세번째』 『한국 근대시의 묘상 연구―‘님’은 ‘머언 꽃’을 어찌 피우시는가』 등이 있다. 소천비평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 대산문학상, 김환태평론문학상, 이형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펼치기
조남현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1983년 서울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건국대학교 교수와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주요저서로 <일제하의 지식인문학>, <소설원론>, <문학과 정신사적자취>, <한국지식인소설연구>, <한국현대문학의 자계>, <지성의 통풍을 위한 문학>, <한국현대소설연구>, <삶과 문학적 인식>, <한국소설과 갈등>, <우리소설의 판과 틀>, <풀이에서 매김으로>, <한국현대소설의 해부>, <한국현대문학사상연구>, <한국문학의 사실과 가치>, <1990년대 문학의 담론>, <한국현대문학사상논구>, <한국현대문학사상탐구>, <비평의 자리>, <소설신론>, <한국현대소설유형론연구>, <한국현대작가의 시야>, <그들의 문학과 생애, 이기영>, <한국현대문학사상의 발견>, <한국현대소설사 1, 2, 3>, <한국문학잡지사상사> 등이 있다. 대산문학상, 대한민국학술원상 등을 수상했다. 2018년 현재 서울대학교 국문과 명예교수로 있다.
펼치기
최동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다. 1976년 시집 『황사바람』이 간행되었으며, 197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 당선, 같은 해 『현대문학』에 추천완료되었다. 시집에 『공놀이 하는 달마』, 『불꽃 비단벌레』 등이 시론집에 『시 읽기의 즐거움』, 『디지털 문화와 생태시학』, 『진흙 천국의 시적 주술』 등이, 편저에 『소설어사전』, 『정지용사전』 등이 있다.
펼치기
최동호의 다른 책 >
이선미 (엮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대 조교수.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한국 현대소설의 성립과 성격, 장르 인식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한국 현대소설의 소통방식을 중심으로 ‘소설’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박완서 소설 연구>(2004), 논문으로는 '‘청년’ 연애학 개론의 정치성과 최인호 소설', '공론장과 ‘마이너리티 리포트’', '박완서 소설과 ‘비평’-공감과 해석의 논리', '명랑소설의 장르인식, ‘오락’과 (미국)문명‘의 접점' 등이 있다.
펼치기
김미현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20년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평론 부문으로 등단하여 평론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한국여성소설과 페미니즘』, 『판도라 상자 속의 문학』, 『여성문학을 넘어서』, 『젠더프리즘』, 『번역트러블』 등이 있다. 소천비평문학상, 현대문학상(평론 부문), 팔봉비평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펼치기
홍정선 (감수)    정보 더보기
1953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 『문학의 시대』를 창간하면서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문학과사회』의 편집동인, 『오늘의 시』 『오늘의 소설』 『황해문화』 『작가』 등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였고, 문학과지성사의 감사 겸 기획위원을 거쳐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1992년부터 2018년 8월 홍조근정훈장을 받으며 정년퇴직할 때까지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2018년부터 2022년 8월까지 같은 과 명예교수를 지냈다. 2022년 8월 작고하였다. 저서로 『역사적 삶과 비평』 『신열하일기』 『카프와 북한문학』 『프로메테우스의 세월』 『인문학으로서의 문학』 『시대의 폭력과 문학인의 길』(공저) 『고전 강연 8』(공저) 등이 있다. 대한민국문학상(신인상), 소천비평문학상, 현대문학상,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이광호 (엮은이)    정보 더보기
약력을 고쳐 쓴다고 삶이 달라지지 않는다. 태어난 지방 도시에 다시 가본 것은 수십여 년이 지난 뒤였다. 기억의 흔적을 찾지 못해서 다행스러웠다. 서울의 한 동네 안에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다녔다. 집에서 학교가 가까운 게 싫어졌기 때문에, 먼 곳의 학교를 다니는 상상을 했다. 대학 시절 학과에서 제때 졸업한 몇 안 되는 남학생 중의 하나였고, 졸업식은 가지 않았으며, 몇 년 후 문학비평가가 되었다. 진해에서 해군사관생도를 가르친 적이 있으며, 서울예술대학교 교수로 20여 년을 재직했다. 직장이 있던 남산과 안산 사이, 남산타워의 늦은 불빛과 서해안고속도로 화물차들의 둔중한 속도 사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가늠하지 못한다. 어느 날 출판사 대표가 되었다. 어떤 선택에도 충동과 단념이 섞여 있다. 사랑의 서사에서 일인칭 시간의 진실 같은 것은 없어서 『사랑의 미래』를 썼다. 일인칭의 사실성을 비껴가는 ‘익명의 에세이’라는 글쓰기에 이끌린다. 문학적 글쓰기는 자기 얼굴을 지우면서 침묵과 고독을 보존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자연의 유려한 풍광보다는 도시의 무의미한 그림자와 뒷골목의 어지러운 공기에 더 많이 매혹된다. 거리의 소음은 부주의하지만, 저녁의 걸음걸이가 만드는 무력한 리듬이 있다. 단일한 인격과 우월한 지혜를 가진 저자의 권위 같은 것을 잘 믿지 못한다. 약력을 쓰는 자는 약력의 주인이 될 수 없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