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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명강 서양고전

인문학 명강 서양고전

(대한민국 최고 지성들의 위대한 인생수업)

강대진, 김상근, 김석, 박상진, 이석재, 이종숙, 이진우, 이태수, 최윤영, 홍성욱, 홍승찬 (지은이)
21세기북스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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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명강 서양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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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인문학 명강 서양고전 (대한민국 최고 지성들의 위대한 인생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0954413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4-02-10

책 소개

이 시대 대표 학자 11인이 들려주는 서양고전의 명강의.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의 한가운데에서 서울대학교와 플라톤 아카데미가 진행한, ‘서양 고전, 인간을 말하다’ 강연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이미 청중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목차

서문 삶을 바꾸는 인문학으로의 여행_ 김상근

1부 고전, 인간의 본질에 답하다
인문학의 고향, 고대 그리스를 가다_ 김상근
절대 권력의 서사시, 니체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_ 이진우
자유를 꿈꾸는 고독한 속물, 베토벤_ 홍승찬
정의란 무엇인가 『국가』_ 이태수

2부 운명을 사랑하다, 생을 찬미하다
나는 이방인이다 『변신』_ 최윤영
고난의 운명을 사랑하라 『오디세이아』_ 강대진
천국, 빛과 색으로 물들다 『신곡』_ 박상진
우리는 왜 죽음을 기억해야 하는가, 셰익스피어의 『햄릿』_ 이종숙

3부 인류를 뒤흔든 위대한 유산을 만나다
천재들의 비밀, 뉴턴과 아인슈타인_ 홍성욱
무의식과 인간본성 『꿈의 해석』_ 김 석
이성의 열쇠로 풀어본 세계 『성찰』_ 이석재

저자소개

홍승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 전공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 전공으로 학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음악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동 대학원 서양음악학 전공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부천문화재단 이사장, KBS 교향악단 이사, 예술의 전당 이사 및 공연예술감독, 의정부 국제음악극축제 예술감독을 지냈고, 대통령실 문화정책 자문위원, 국립무용단 자문위원 등으로 일했다. 또 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예술상 운영위원장, KBS 교향악단 운영위원, 국립발레단 운영위원,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 추진위원 등도 지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예술경영입문》 《예술경영의 이론과 실제》 《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 《그땐 미처 몰랐던 클래식의 즐거움》 《나를 꿈꾸게 하는 클래식》 《오 클래식》 《생각의 정거장》 《오늘도 소중한 하루》가 있고, 공저로 《인문학 명강(서양 고전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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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거쳐 동 대학 총장, 한국니체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포스텍 명예교수다. 지은 책으로 《니체의 인생 강의》, 《한나 아렌트의 정치 강의》, 《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 《의심의 철학》, 《불공정사회》,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착각》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권력에의 의지》, 《인간의 조건》, 《공산당선언》 등이 있다. 고통과 불평등 속에서도 어떻게 사유해야 인간답게 살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천착해온 이진우 교수가 AI 시대의 소크라테스를 찾아나선다.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 기계는 느낄 수 있는가? 기계는 의식을 갖고 있는가? 이진우 교수는 이 세 가지 질문을 던짐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AI 시대 또는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 조건을 성찰하게 해준다. 갈수록 인간에 가까워지는 듯한 기계를 마주하는 우리에게 소크라테스의 지혜가 필요하다는 지은이의 제안을 따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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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위원. 과학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과학기술학자. 기술재난을 분석한 『우리는 재난을 모른다』를 출간했다. 토머스 쿤과 브뤼노 라투르의 저서를 번역하고 있으며, 조만간 파놉티콘과 전자감시에 대한 논의를 21세기 빅데이터 인공지능 시기로 확대해서 다룬 『파놉티콘: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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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8대학(Paris-8) 철학과에서 ‘라캉의 욕망하는 주체’를 주제로 2005년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철학아카데미, 고려대, 시립대 등에서 강의했으며 2009년~2017년 건국대학교 자율전공학부를 거쳐, 2018년부터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정신분석 개념과 철학 이론을 접목해 한국 사회의 집단 심리와 사회, 문화 현상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면서 공동체적 대안을 제시하는 것에 관심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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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에서 이탈리아 문학을 공부했고,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문학이론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2000). 미국 하버드대학교(2006~2008)와 펜실베이니아대학교(2012~2013),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캠퍼스(UC Berkeley)(2019~2020)에서 방문교수로 단테와 비교문학을 연구했다. 부산외대에서 이탈리아 문학과 세계문학, 동서문명비교, 르네상스, 예술사 등을 가르쳤으며, 현재 작가, 번역가, 인문학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오랫동안 인문학과 비교문학의 기반 위에서 단테를 연구하고 단테에 관해 글을 썼으며, 2020년에 단테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이탈리아에서 제47회 플라이아노(Flaiano) 학술상을 수상했다. 단테 저서들에 방대한 주해를 붙인 ‘단테 전집’을 준비하고 있다. 《이탈리아 문학사》, 《이탈리아 리얼리즘 문학비평 연구》, 《에코 기호학 비판: 열림의 이론을 향하여》, 《열림의 이론과 실제: 해석의 윤리와 실천의 지평》, 《지중해학: 세계화 시대의 지중해 문명》, 《비동일화의 지평: 문학의 보편성과 한국문학》(문체부우수도서), 《단테 ‘신곡’ 연구: 고전의 보편성과 타자의 감수성》(학술원우수도서), 《사랑의 지성: 단테의 세계, 언어, 얼굴》, 《A Comparative Study of Korean Literature: Literary Migration 》, 《단테가 읽어주는 ‘신곡’》, 《단테: 내세에서 현세로, 궁극의 구원을 향한 여행》, 《우리 시대 단테 읽기》 등을 썼고, 《신곡》(3권)과 《데카메론》(3권)을 비롯하여 《보이지 않는 도시들》, 《아방가르드 예술론》, 《근대성의 종말》, 《대중 문학론》, 《수평선 자락》, 《꿈의 꿈》, 《레퀴엠》, 《인도야상곡》, 《귀스타브 도레가 그린 단테 알리기에리의 ‘신곡’》, 《연기인간》, 《군주론》 등을 옮겼으며, 《지중해, 문명의 바다를 가다》를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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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대진 교수의 저술과 각종 이력에서 알 수 있듯 그의 전문성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대학 강의실뿐 아니라 민예총 문예아카데미와 철학아카데미 등 사회 교육 기관을 비롯해 대중매체인 TV와 유튜브 채널 등을 종횡무진하며 대중들과 만나왔기에 쉽게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서양고전학자로서의 해박한 지식과 유려한 해설로 독자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저자 강대진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플라톤의 <향연> 연구로 석사 학위를,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EBSlang 희랍어 강사, 국민대학교 및 홍익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경남대학교 연구교수,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근래에는 네이버 <열린 연단>, EBS TV <통찰>, MBC TV <문화사색>, JTBC TV <차이나는 클라스> 등 방송·언론에 출연하여, 인문학의 저변을 넓히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잔혹한 책읽기》 《신화와 영화》 《그리스 로마 신화》 《그리스 로마 서사시》 《세계와 인간을 탐구한 서사시 오뒷세이아》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읽기》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 읽기》 《옛사람들의 세상 읽기 그리스 신화》 《비극의 비밀》 《그리스 신화 교실》 《신화의 세계》 《그랜드투어 그리스》 《그랜드투어 이탈리아》(13종)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아폴로도로스 신화집》 《아르고 호 이야기》 《오이디푸스 왕》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루키아노스의 진실한 이야기》 《예언에 관하여》 《신들의 본성에 관하여》 《메데이아》 《세네카 비극 전집》(9종)이 있다. 공저자로 참여한 책으로 《인문학 명강: 서양고전》 《바다를 여행하다》 《그리스 신화를 보다》 《고전 강연 2 - 고전 시대: 문화의 안과 밖》 《고전의 유혹 1》 《영화로 생각하기》 《플라톤의 그리스 문화 읽기》 《고전의 고전》 등이 있고, 감수한 책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 사전》 《그리스인 이야기》 《로마의 역사》 《문학의 탄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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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근 (정리)    정보 더보기
16세기 연구로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학장과 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인문학의 심화 확산을 위해 설립된 (재) 플라톤 아카데미의 초대 연구책임 교수를 맡아 재단 설립에 참여했다. 마키아벨리, 카라바조, 엘 그레코, 메디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마테오 리치의 전기 등 40여 권을 출간했고, 이 중 많은 책이 학술원 우수 학술상과 문체부 우수 학술 도서로 선정되었다.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를 탐사하는 ‘여행자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로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시칠리아에 대한 심층 연구서를 출간했으며, 삼성전자 권오현 회장의 경영 통찰을 담은 『초격차』를 집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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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독어독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독일 사실주의 소설, 현대 소설, 이민 문학과 비교 문학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주요 저서로 『사실주의 소설의 침묵하는 주인공들』, 『한국문화를 쓴다』, 『서양문화를 쓴다』, 『카프카 유대인 몸』, 『민족의 통일과 다문화사회의 갈등』 등이 있으며 역서로 『에다』(공역), 『개인의 발견』, 『목욕탕』, 『영혼 없는 작가』, 『훔볼트의 대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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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 예일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제2회 로저스Rogers상을 수상한 바 있다. 「Berkeley on the Activity of Spirits」, 「Occasionalism」, 「Necessary Connections and Continuous Creation: Malebranche's Two Arguments for Occasionalism」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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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 퍼시 비쉬 셸리(Percy Bysshe Shelley) 연구로 영어교육학 학사를,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William Butler Yeates) 연구로 영문학 석사를 서울대학교에서 받고, 벤 존슨(Ben Jonson)의 시와 시학 연구로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를 받았다. 폴저 셰익스피어 도서관(Folger Shakespeare Library) 연구원, 하버드 대학교 방문 학자,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의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셰익스피어와 르네상스 영시, 그리고 르네상스와 종교개혁기 유럽의 그리스 로마 문학과 문화의 수용과 변용에 대한 다수의 연구 논문과 논저를 펴냈고, 전공 분야에 관련된 학술 서적과 번역 서적에 대한 서평도 다수 썼다. 그 밖에 18세기 영시, 아리엘 도르프만(Ariel Dorfman)의 시집, 김영무 시집을 각각 우리말과 영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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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1969년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고대 원자론의 인식문제에 대한 고찰」로 석사과정을 마친 후, 1981년 독일 괴팅겐 대학에서 「고대후기 아리스토텔레스 삼단논법의 희랍적 전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부터 서울대 철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많은 후학들을 길러냈으며, 1994년에는 잠시 교육부 대학정책실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후 서울대 인문대 학장, 대학원장, 한국서양고전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아울러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한국학술협의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인제대 인간환경미래연구원 원장, 서울대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학술연구는 물론 강연과 교육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삶, 반성, 인문학』(공저, 태학사, 2003),『우리 학문이 가야할 길』(공저, 아카넷, 2010), 『인문학 명강 서양고전』(공저, 21세기북스, 2014)가 있고, 논문으로는 「『아이네이스』 6권에 나타난 로마인의 가치관」, 「플라톤 철학에 있어서 지각의 문제」, 「아리스토텔레스의 감각이론과 기능주의」, 「사이버 공간의 존재론」, 「아리스토텔레스의 『토피카』와 그 전승」, 「인문학의 자리: 보편과 개별의 사이」, 「인간: 미완의 기획」, 「회의주의적 태도의 일관성: 자기논박 논변에 대한 퓌론 회의주의의 대응」, 「덕과 좋음의 추구」, 「알렉산드로스의 영혼 이론」, 「세이렌과 무사」, 「아리스토텔레스의 공간이해」, 「호메로스의 영웅주의 윤리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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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레테 정신이 의미하는 것은 한마디로 ‘탁월함’입니다. 인문학을 공부하고 이를 삶에 실천하는 사람은 늘 ‘탁월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인문학은 홀로 지식의 향연을 벌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리스 전통을 통해 배우고 익힌 것, 그 인문학적 가치를 모든 사람과 나누며 사는 것이 진짜 인문학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고대 그리스를 통해 배우는 인문학의 핵심 가치입니다.


차라투스트라는 등장과 함께 여러분에게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권유합니다. 허무주의의 자기극복이라는 것은 따라서 무의미한 존재인 인간이 어떻게 자신의 의미를 창조할 것인가를 되묻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스스로의 삶을 어떻게 시작하고 어떤 의미를 가질 것인지를 자문한다면 여러분은 이미 니체의 사상에 감염된 것입니다. 다음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니체의 명제입니다. “네가 다시 태어나기를 영원히 바랄 수 있도록 그렇게 살아라!”


모든 고민에 대해 스스로 그 해답을 찾아야 하는 것, 이는 베토벤이 평생을 걸쳐 실천해온 삶의 흔적입니다. 그래서인지 베토벤만큼 스케치 악보가 많은 작곡가도 없습니다. (…) 그의 악보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음표 하나, 쉼표 하나 쉽게 쓰인 것이 없는데 어떻게 옥석을 가릴 수 있겠습니까. 모든 곡의 순간마다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찾는 어렵고 힘든 결정 아래 이루어진 고통과 고뇌의 결정체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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