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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세상

불확실한 세상

(위기의 시대를 좌우할 열쇳말)

조효제, 최정규, 박종현, 김명진, 노명우, 이창익, 박성민, 강양구, 박상표, 김재영 (지은이)
사이언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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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세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불확실한 세상 (위기의 시대를 좌우할 열쇳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미래학
· ISBN : 9788983712370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10-04-05

책 소개

이 책은 불확실성이라는 시대적 키워드에 대한 논의 물꼬를 트기 위한 첫 시도이다. 정치, 경제, 문화, 생태/환경, 과학 기술, 각 분야에서 저술 및 발언 및 참여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식인 10인의 담금질된 글들을 모아 소개하고 있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불확실한 세상에서도 가장 불확실한 땅에서 보내는 편지 7

불확실한 정치

한국인은 왜 불행한가? 불확실성의 정치학 23
박성민 │ 정치 컨설팅 ‘민’ 대표
불확실성의 저울이 지배하는 국제 정치 51
조효제 │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불확실한 경제

불확실한 세상에서 경제학은 어떻게 가능한가? 79
박종현 │ 진주산업대학교 교수
정보화가 가져온 새로운 차원의 불확실성 107
최정규 │ 경북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불확실한 문화

불확실성의 시대와 자기의 테크놀로지 123
노명우 │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불확실성의 시대, 종교의 끝, 혹은 종교를 떠난 성스러움 143
이창익 │한신대학교 학술원 연구 교수

불확실한 지구

불확실성이 증폭시킨 광우병 공포 199
박상표 │ 국민 건강을 위한 수의사 연대 정책 국장
불확실한 지구에서 살아남기 223
강양구 │ 《프레시안》 기자

불확실한 과학과 기술

불확실성의 과학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249
김재영 │ 이화여자대학교 HK 연구 교수
실험실을 벗어난 과학 기술, 확대된 불확실성 283
김명진 │ 시민과학센터 운영 위원

저자소개

조효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공회대학 교수. 오랫동안 인권과 국제발전론을 연구했고, 최근에는 기후위기와 사회생태 전환 쪽으로 공부 범위를 넓히고 있다. 쓰거나 옮긴 책으로 『침묵의 범죄 에코사이드』 『탄소 사회의 종말』 『인권의 지평』 『인권의 문법』 『세계인권사상사』 『거대한 역설』 『전지구적 변환』 『인권 오디세이』 『머튼의 평화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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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규 (감수)    정보 더보기
경제학자. 경북대학교 교수. 경제학·정치학·생물학·인류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제도와 인간 행동, 진화를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타적 인간의 출현』, 『게임이론과 진화 다이내믹스』, 『도덕경제학(공역)』 등의 책을 쓰고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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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국립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이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마르크스의 화폐이론과 케인스의 금융이론으로 논문을 썼다. 2002년부터 국회도서관 금융담당 연구관으로 일하면서 입법 및 정책 생산 과정을 관찰하였으며, 최근에는 사회연대경제 영역을 중심으로 좋은 삶의 가능성을 찾고 있다. 『케인즈 & 하이에크』, 『미국의 고등교육』, 『행복: 경제학의 혁명』, 『거대한 전환에서 거대한 금융화로』, 『유한계급론』, 「경쟁적 경제시스템의 윤리적 가치판단: 나이트와 베블런을 중심으로」 등을 쓰고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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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미국 기술사를 공부했고, 현재는 한국항공대와 서울대에서 강의하면서 번역과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원래 전공인 과학기술사 외에 과학 논쟁, 약과 질병의 역사, 과학자의 사회운동, 현대 환경사 등에 관심이 많으며, 최근에는 냉전 시기와 68혁명 이후 과학기술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고 있다. 『야누스의 과학』, 『20세기 기술의 문화사』, 『모두를 위한 테크노사이언스 강의』 등을 썼고, 『미국 기술의 사회사』, 『현대 미국의 기원』, 『냉전의 과학』(공역), 『숫자, 의학을 지배하다』(공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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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연신내 골목길의 독립 서점인 ‘니은 서점’을 열어 세상에 알려져야 마땅한 좋은 책을 소개하는 마스터 북텐더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석학은 되지 못했지만 교양 지식을 널리 알리고 함께 공부하고자 ‘생각학교’를 만들었다. 테오도르 아도르노가 언제나 닮고 싶은 학자이며 지그문트 바우만처럼 노인이 되어서도 글을 쓰고 싶기에 누군가 대표작을 물어보면 아직 출간되지 않은 다음 책이라고 말한다. 지은 책으로 『노명우의 한 줄 사회학』, 『교양 고전 독서 두 번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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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세종대, 성신여대, 광주과학기술원, 아주대에서 강의했다. 한신대, 원광대, 한림대를 거쳐 지금은 고려대 연구교수로 있다. ⟪종교와 스포츠: 몸의 테크닉과 희생제의⟫, ⟪조선시대 달력의 변천과 세시의례⟫, ⟪죽음을 사색하는 시간⟫, ⟪미신의 연대기: 지워진 믿음의 기록⟫을 썼고, 파스칼 보이어의 ⟪종교, 설명하기: 종교적 사유의 진화론적 기원⟫과 데이비드 치데스터의 ⟪구원과 자살: 짐 존스·인민사원·존스타운⟫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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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의 대표적인 정치컨설턴트. 20년 넘게 수많은 선거를 치렀다. 박성민 대표와 함께 일한 정치인들은 위기 상황에서 그가 보여 주는 직관과 돌파력에 높은 평가를 보낸다. 그는 “정치컨설팅이란 소리 나지 않고 조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컨설턴트의 영역은 무대 뒤이며 무대 위의 주인공은 정치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가 어떤 정치인들을 컨설팅 했는지는 외부에 거의 드러나지 않는데, 이는 정치인들이 그를 신뢰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자신을 찾아오는 클라이언트에 대해서는 정파나 당선 가능성을 구분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는 프로 정치 컨설턴트로서의 사명감 역시 그를 신뢰하게 하는 요인이다. 언론의 단골 정치사회 코멘테이터이기도 한 그는, 현장에서 터득한 감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정치평론가들에게서 볼 수 없는 예리하고 독창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독서와 사색, 영화 보기를 즐기는 그는 1991년 설립한 정치 컨설팅 그룹 MIN(www.minconsulting.com)의 대표이다. 정치 게임에서 승리하는 스무 가지 법칙을 담은 『강한 것이 옳은 것을 이긴다』를 지었고, 그 외에 『불량 사회와 그 적들』(공저), 『불확실한 세상』(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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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 전문 기자이자 지식 큐레이터.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SF를 읽고 과학자를 꿈꾸며 10대를 보냈지만, 과학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탐구하며 저널리스트의 길을 걷게 되었다. 22년 넘게 기자로 활동하면서 과학기술·보건의료·환경 분야를 취재했고 황우석 사태, 대한적십자사 혈액 비리 등을 파헤치며 특종 기사를 여럿 썼다. 생명과학, 감염병 팬데믹, 기후 위기, 에너지, 인공지능 등의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현대 과학기술이 초래하는 문제를 끊임없이 환기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노력을 이어 가는 중이다. 『망가진 세계에서 우리는』은 아홉 번째 단독 저서다. 우리 삶의 위기를 예민하게 포착해 상상력으로 재현한 SF를 거울 삼아 정치·사회·경제·문화를 가로지르는 다양한 문제의 핵심을 들여다보았다. 그 과정에서 불편한 질문을 던지고 통념을 깨는 일도 주저하지 않았다.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과학의 품격』, 『강양구의 강한 과학』, 『세 바퀴로 가는 과학자전거』,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공저) 등의 책을 펴냈다. 지식 큐레이터로서 책을 매개로 한 느슨한 독서 공동체를 지향하는 팟캐스트 〈YG와 JYP의 책걸상〉을 2017년부터 9년째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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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전라남도 여수에서 태어났으며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수의학과에 입학했다. 문학 동아리 ‘반도문학회’에서 활동하며 학생운동에 참여했고, 인천에서 노동운동에 뛰어들기도 했다. 한편 문화유산 답사에 깊은 관심과 열정을 가져서 답사가나 안내자로 전국 곳곳을 다녔는데(하이텔 고적답사 동호회 활동), 항상 사전에 충실한 자료집을 준비하고 답사지에 숨겨진 이면의 역사와 사실까지 탐구하는 학자의 자세로 임했다. 그래서 나중에 전문가 수준의 역사 칼럼과 책을 쓰기도 했다. 대학 졸업 후 수의사 생활을 하면서도 문화유산 답사를 하며 경실련과 참여연대에서 활동했다. ‘미송환 장기수 대책위 활동’ 등을 비롯하여 평화와 통일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운동가로서의 영역을 넓혀 갔다. 2005년에는 ‘국민 건강을 위한 수의사 연대’에 합류했는데, 이듬해 초부터 들끓기 시작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 관련 한미 FTA 정국에서 정부와 주류 전문가들의 주장에 맞서 일반 시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시민 과학자’이자 ‘대항 전문가’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2008년 촛불 시위를 이끈 이후 2014년 홀연히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사회의 부조리에 맞서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외치는 일을 중단하지 않았다. 저서로 《고적 답사 이야기》(1996, 공저), 《한미 FTA는 우리의 미래가 아닙니다》(2007, 공저), 《조선의 과학기술》(2008), 《아! 대한민국, 저들의 공화국》(2008, 공저), 《불확실한 세상》(2010, 공저), 《가축이 행복해야 인간이 건강하다》(2012)가 있고, 번역서로 《빨리요, 송아지가 나오려고 해요》(2012, 아내 조미숙과 공역)가 있으며, 《박상표 평전》(2016, 임은경)이 출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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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물리학 기초론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막스플랑크 과학사연구소 초빙교수, 서울대 기초교육원,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등을 거쳐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물리학의 역사와 철학 등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상대성이론의 결정적 순간들』, 공저로 『정보혁명』 『양자, 정보, 생명』 등이 있고, 역서(공역 포함)로 노버트 위너의 『사이버네틱스』,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의 『전기자기론』, 피터 갤리슨의 『아인슈타인의 시계, 푸앵카레의 지도』, 피터 하먼의 『에너지, 힘, 물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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