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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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봄 『현대시』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호텔 타셀의 돼지들』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유에서 유』 『왼손은 마음이 아파』 『나는 이름이 있었다』 『없음의 대명사』, 청소년 시집 『마음의 일』, 산문집 『너랑 나랑 노랑』 『다독임』을 썼다. 박인환문학상, 구상시문학상, 현대시작품상,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작란(作亂) 동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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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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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사랑하지만 소설을 쓴다. 겨울에 태어났고 겨울이 좋다. 눈. 비. 바람. 빛. 새. 안개. 가끔 천둥과 번개. 하늘에서 내리는 건 다 아름답다. 피아노보다 기타. 펜보다 키보드. 읽기와 쓰기가 나를 좋아한다.
2009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굿나잇, 오블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가나』 『우리는 혈육이 아니냐』 『선릉 산책』, 장편소설 『바벨』 『프롬 토니오』 『내가 말하고 있잖아』, 중편소설 『유령』 『세계의 호수』, 산문집 『소설 만세』, 동화 『아빠는 일곱 살 때 안 힘들었어요?』 등이 있다.
황순원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문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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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영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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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시집 『책기둥』 『배틀그라운드』 『모래비가 내리는 모래 서점』, 소설집 『하품의언덕』, 산문집 『준최선의 롱런』 『불안해서 오늘도 버렸습니다』 『일기시대』 『토끼는 언제나 마음속에 있어』(공저)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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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정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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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부터 문화 예술의 최전선에서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업과 철학, 그리고 삶에 대한 글을 써왔다. 영화 전문지 『필름 2.0』의 창간 멤버로 에디터 생활을 시작한 후 『하퍼스 바자』와 『보그』에서 피처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2009년에 패션과 예술의 공존을 조명하는 『바자 아트』를 창간했다. 저서로는 일상에서 경험하는 현대미술에 대한 『인생, 예술』(2022), 각 분야 예술가 19인과의 인터뷰를 담은 『나의 사적인 예술가들』(2020)이 있으며, 『김중업 서산부인과 의원: 근대를 뚫고 피어난 꽃』(2019)을 공저했다. 『보그』 『하퍼스 바자』 『바자 아트』 등의 필자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강연 자리에서 부지런히 독자 및 관람객들을 만나고 있다. 현재 작가이자 국제갤러리 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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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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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디자인, 건축, 가구 등 매혹적인 모든 것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글을 쓰고 있는 칼럼니스트. 특히 20세기 초반의 모더니즘에 기반한 취향과 스타일을 찾아가는 여행을 즐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미술 이론을 공부하고, 『하퍼스 바자』 『보그』 『노블레스』 등 예술과 패션, 디자인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여러 대중매체에 꾸준히 글을 기고해왔다. 이우환, 알랭 드 보통, 쥘리에트 비노슈, 소피 칼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작가, 디자이너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티스트와 관객 사이에 사적이고 내밀한 만남을 연결하는 플랫폼 ‘식스 체어스’를 운영하고 있다. 천경우의 《15 Books, 15 Encounters》, 오리히트의 《From Paper To Light》 전시를 기획했으며, 패션 브랜드 AMOMENTO의 베를린 팝업 전시 기획에 참여했다. 집을 일정 기간 동안 흥미로운 스토어로 변형시킨 《아파트먼트 스토어》와 개인의 소장품을 팝업 스토어 형태로 전시·판매한 《한때 폴의 소유였던 것들》을 코디네이팅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랜드 AESOP, COS, Our Second Nature 등과 홍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instagram @misul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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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회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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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현재 남성지 《에스콰이어 코리아》의 피처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2019년 〈부자를 체험하는 비용〉으로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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