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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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시집 『호텔 타셀의 돼지들』,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유에서 유』, 『왼손은 마음이 아파』, 『나는 이름이 있었다』, 『없음의 대명사』, 청소년 시집 『마음의 일』, 산문집 『너랑 나랑 노랑』, 『다독임』, 『초록을 입고』 등이 있다. 2014년 제15회 박인환문학상, 2018년 제1회 구상시문학상, 2019년 제20회 현대시작품상, 제27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작란(作亂) 동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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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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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현대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가나》, 《우리는 혈육이 아니냐》, 《선릉 산책》, 중편소설 《유령》, 《세계의 호수》, 장편소설 《바벨》, 《프롬 토니오》, 《내가 말하고 있잖아》 등이 있다. 젊은작가상, 황순원문학상, 문지문학상, 한무숙문학상, 소나기마을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젊은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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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영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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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17년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 《책기둥》 《배틀그라운드》 《모래비가 내리는 모래 서점》, 소설집 《하품의 언덕》, 산문집 《준최선의 롱런》 《불안해서 오늘도 버렸습니다》 《일기시대》 《삶의 반대편에 들판이 있다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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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정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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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부터 문화 예술의 최전선에서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업과 철학, 그리고 삶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영화 전문지 『필름2.0』의 창간 멤버로 에디터 생활을 시작한 후 『보그』와 『하퍼스 바자』 등에서 피처 디렉터로 활동했고, 2014년에 패션과 예술의 공존을 조명하는 『바자 아트』를 창간했다. 저서로는 『인생, 예술』(2022), 『나의 사적인 예술가들』(2020)이 있으며, 『미술관을 위한 주석』(2023), 『김중업 서산부인과 의원: 근대를 뚫고 피어난 꽃』(2019)을 공저했다. 현재 한국국제교류재단이 발행하는 『Koreana』의 편집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체와 강연을 통해 독자 및 관람객들을 부지런히 만나고 있다. 국제갤러리 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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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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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티니안에서」가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23년 이효석문학상 우수작품상, 2025년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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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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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트, 디자인, 건축 등 매혹적인 모든 것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글을 쓰고 있는 칼럼니스트. 특히 고유한 히스토리와 흥미로운 디자인을 지닌 전 세계의 장소들을 찾아다니는 여행을 즐긴다. 그중에서도 호텔은 그녀의 여행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로, 이 시대의 건축과 디자인, 예술이 가장 첨예하게 드러나는 장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미술 이론을 공부하고, 『하퍼스 바자』 『엘르 데코』 『애비뉴엘』 등 예술과 패션,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여러 매체에 꾸준히 글을 기고해왔다. 이우환, 도미니크 페로, 알랭 드 보통, 마우리치오 카텔란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건축가, 디자이너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은 책으로 독일의 여러 도시들을 여행하고 기록한 에세이 『독일 미감』이 있다.
아티스트와 관객 사이에 사적이고 내밀한 만남을 연결하는 플랫폼 ‘식스 체어스’를 운영하고 있다. 천경우의 《15 Books, 15 Encounters》, 오리히트의 《From Paper To Light》 전시를 기획했으며, 패션브랜드 AMOMENTO의 베를린 팝업 전시 기획에 참여했다. ‘2024 서촌 행복작당’을 통해 집을 일정 기간 공예, 예술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변형시킨 <공예산장>을 선보였다. 20세기 독일 디자인, 빈티지 가구 히스토리, 공예 레슨 같은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프라이빗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 밖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랜드 AESOP, COS, HPIX, Dior Beauty 등과 홍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인스타그램: @misul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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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회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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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현재 남성지 《에스콰이어 코리아》의 피처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2019년 〈부자를 체험하는 비용〉으로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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