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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룩한 자루

불룩한 자루

(2001년 제46회 현대문학상 수상시집)

김기택, 남진우, 박형준, 이문재, 이승훈, 장석남, 정현종, 함성호 (지은이)
현대문학
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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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룩한 자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불룩한 자루 (2001년 제46회 현대문학상 수상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2752042
· 쪽수 : 153쪽
· 출판일 : 2001-02-01

책 소개

제46회 현대문학상 수상시집으로 김기택, 남진우, 이문재, 함성호, 박형준 및 역대수상시인의 근작시가 수록되었다. 그 중에서도 수상시인 김기택의 시 「불룩한 자루」가 제목으로 뽑혀 나왔다. 김기택은 어떤 시인일까? 불룩한 자루에 한 순간의 삶을 담아 조롱하고, 지하철에서 구걸하던 노인을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게 하며, 한 손으로 얼굴의 뼈를 맞추는 조금은 들쑥날쑥한 사내.

목차

1. 수상작
- 김기택
불룩한 자루 | 빗방울길 산책 | 머리 깎는 시간 | 풀벌레들의 작은 귀를 생각함
황토색 | 맑은 공기에는 조금씩 비린내가 난다 | 첫 빗방울

2. 수상시인 자선시
꼽추 | 쥐 | 호랑이 | 얼굴 | 틈 | 사진 속의 한 아프리카 아이 1
다리 저는 사람 | 닭살 | 사무원 | 자전거 타는 사람

3. 수상후보작
- 남진우
유리병에 담긴 소식 | 11월의 마지막 날 | 달 | 모래사나이
幻 | 랩소디 인 블루 | 화려한 유적

- 이문재
섬의 북쪽 | 일본여관 | 농담 | 광합성 | 풍매화가 있다

- 함성호
세상이 안개에 뒤덮이는 시간이 있다 | 너무 아름다운 병 | 옛 그늘
천상열차분야지도(天上列次分野地圖) | 꽃들은 세상을 버리고
나비의 집 | 대포항 방파제

- 박형준
금광 | 봄밤 | 겨울 아침 | 나무들은 물 쪽으로 기운다
봄밤의 경적 | 잠 속의 집 | 해당화

4. 역대수상시인 근작시
- 이승훈

난 당신 아저씨 | 왕십리 | 현대시와 돈 | 풍선기 1호
닭장 앞에서 | 등받이 없는 의자 | 다시 당신의 방 | 끄노에게

- 정현종
서울살이 | 빛 - 꽃망울 | 견딜 수 없네 | 새로운 시간의 시작
동물의 움직임을 기리는 노래 | 감격 | 「나는 슬픔이에요」| 시간의 게으름

- 장석남
거리(距離) | 나무 속의 방 | 光化問 | 雲鳥樓 所見
해남 들에 노을 들어 노을 본다 | 梧桐꽃 | 분꽃이 피었다
겨울이 가면서 무어라고 하는지

5. 심사평
- 예심 ; 시의 과거, 시의 미래 (오형엽·정끝별)

- 본심 ; 주의 깊게 본 작은 현실 (김우창), 세계의 깊이를 향해 열려 있는 감각 (정현종)

6. 소상소감
쓰는 즐거움, 덜어내는 즐거움 (김기택)

저자소개

남진우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깊은 곳에 그물을 드리우라』 『죽은 자를 위한 기도』 『타오르는 책』 『새벽 세 시의 사자 한 마리』 『사랑의 어두운 저편』 『나는 어둡고 적막한 집에 홀로 있었다』가 있다. 대한민국문학상, 김달진문학상,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김종삼 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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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2년 《시운동》을 통해 작품활동 시작. 시집으로 《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 《산책 시편》 《제국 호텔》 《지금 여기가 맨 앞》 《혼자의 넓이》 등이 있으며 엮은 시집으로 《당신의 그림자 안에서 빛나게 하소서》 등이 있다. 김달진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계간 《녹색평론》 편집자문위원이며 ‘60+기후행동’과 ‘오대산지구시민작가 포럼’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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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 강원도 춘천에서 출생했다. 1962년 4월 박목월 시인의 추천을 받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현대시≫ 동인으로 1972년까지 활동했다. 1968년 한양대 대학원 국문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2년 연세대 대학원 국문과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박사 과정 중이던 1980년에는 한양대 인문대 국문과 조교수로 부임했고, 부교수, 교수를 지냈다. 1989년 고려원에서 시 전문 계간지 ≪현대시사상≫을 창간해 10년 동안 주간을 맡았다. 1998년 시 전문 계간지 ≪시와 반시≫ 편집자문위원을, 1999년 월간 ≪현대시≫ 추천심의위원을, 2003년 시 전문 계간지 ≪시와 세계≫ 편집자문위원을 지냈다. 2008년 2월 한양대 인문대 국문과 교수 정년퇴임을 했고 현재는 한양대 명예교수다. 1972년 강원도문화상, 1984년 현대문학상, 1986년 한국시협상, 2004년 시와시학상, 2004년 백남학술상, 2007년 김삿갓문학상, 2007년 제1회 심연수문학상, 2008년 제1회 이상시문학상, 2008년 제1회 김준오시학상, 2013년 불교문학상을 수상했다. 2018년 1월 향년 7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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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인천에서 출생했다.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젖은 눈』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 『뺨에 서쪽을 빛내다』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산문집 『물의 정거장』 『물 긷는 소리』 『시의 정거장』 『사랑하는 것은 모두 멀리 있다』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2025년 현재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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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 살 때부터 중학교를 졸업할 무렵까지 경기도 화전에서 유소년기를 보냈는데, 이때의 자연과의 친숙함이 그의 시의 모태를 이룬다.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신태양사·동서춘추 · 서울신문사 문화부 기자로 재직하였다. 그 후 1974년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국제 창작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며, 돌아와서는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1965년 『현대문학』을 통해 시단에 나와 지금까지 쉼 없는 창작열과 자신의 시 세계를 갱신하는 열정으로 살아 있는 언어, 새로운 문학의 가능성을 열어 보여왔다. 첫 시집 『사물의 꿈』을 출간한 이래 『나는 별아저씨』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 『한 꽃송이』 『세상의 나무들』 『갈증이며 샘물인』 『견딜 수 없네』 『광휘의 속삭임』 『그림자에 불타다』 『어디선가 눈물은 발원하여』 등의 시집과 『고통의 축제』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이슬』 등의 시선집을 펴냈다. 또한 시론과 산문을 모은 『날자, 우울한 영혼이여』 『숨과 꿈』 『생명의 황홀』 『두터운 삶을 향하여』 등을 출간했으며, 파블로 네루다의 시집 네 권과 가르시아 로르카의 시집 한 권을 번역했다. 한국문학작가상, 연암문학상, 이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미당문학상, 경암학술상(예술 부문), 파블로 네루다 메달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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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문학과사회』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이듬해 1991년에는 『공간』 건축 평론 신인상을 받았다. 시집으로 『56억 7천만 년의 고독』, 『聖 타즈마할』, 『너무 아름다운 병』, 『키르티무카』, 『타지 않는 혀』가 있으며, 티베트 기행 산문집 『허무의 기록』, 만화 비평집 『만화당 인생』, 건축 평론집 『건축의 스트레스』, 『당신을 위해 지은 집』, 『철학으로 읽는 옛집』, 『반하는 건축』,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을 썼다. 현대시작품상(2001년)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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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나 198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태아의 잠』 『바늘구멍 속의 폭풍』 『사무원』 『소』 『껌』 『갈라진다 갈라진다』 『울음소리만 놔두고 개는 어디로 갔나』 등이 있으며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 지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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