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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과 포퓰리즘

가정폭력과 포퓰리즘

에디 하르트만, 토마스 회벨, 아네 케르슈텐, 페르디난트 주터뤼티, 자비네 안드레젠, 라우라 볼터스, 김만권, 김주호, 홍성태 (지은이), 연구모임 사회 비판과 대안 (엮은이), 고지현, 김광식, 문성훈, 정대성, 정태창, 홍찬숙 (옮긴이)
  |  
사월의책
2023-03-10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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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과 포퓰리즘

책 정보

· 제목 : 가정폭력과 포퓰리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가정문제
· ISBN : 9791192092119
· 쪽수 : 224쪽

책 소개

‘가정폭력’이라는 미시적 주제와 ‘포퓰리즘’이라는 거시적 주제를 두 줄기로 하여 가족의 일상에서 커다란 정치 구조에 이르는 현대 사회의 문제적 상황을 심도 깊게 탐구한다.

목차

서문: 현대성과 폭력

1부 쟁점 / 가정폭력: 침묵해야 하는 폭력

폭력의 침묵 깨뜨리기 (에디 하르트만 외)
가정폭력의 집요함: 연결망 이론으로 보기 (아네 케르슈텐)
가족 폭력의 구조적 잠재성 (페르디난트 주터뤼티)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성폭력의 규명 (자비네 안드레젠)
설명 방식에서 나타나는 폭력연구 (라우라 볼터스)

2부 한국판 특집 / 사나워진 정치가 꼭 포퓰리즘 때문일까?

포퓰리즘과 민주주의: 양가적 관계 이해하기 (김주호)
‘좌파 포퓰리즘’ 전략은 ‘민주적’ 대안인가 (김만권)
포퓰리즘 정치와 사회운동의 도전 (홍성태)

베스텐트 독일판 차례
저역자 소개

저자소개

김만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만권은 철학자다. 땅에 발 딛고 선 철학을 하고파서 정치철학을 한다. 그러고 보니 생각으로 현실에 세상을 짓는 게 직업이다. 한편으로 김만권은 일곱 살 아이를 둔 아빠이기도 하다. 너무 늦은 나이에 본 아이라 그럴까? 어떻게 하면 이 아이가 안심하고 살 세상을 지을 수 있을까 이런저런 고민이 많다. 승자들이 모든 것을 가져가는 세상에서 그 모든 것을 가져가는 아이로 키워야 하나? 한때 이런 바보 같은 생각을 하기도 했다.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이렇다. 100분의 1도 안 되는 승자가 될 확률에 걸기보다는 아이가 평범하게 자라도, 아니 조금 모자라게 커도 걱정 없이 맘껏 사랑하고, 존중받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게 훨씬 현명한 길이라는 것, 내 아이에게 안전하고 좋은 세상이라면 세상의 모든 아이에게도 그럴 것이라는 것. 그래서 아빠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세상을 짓고 싶다. “걱정하지 말고 네가 원하는 일을 해도 괜찮아!” 지난번에 쓴 《새로운 가난이 온다》에서 우리 삶을 잠식하는 가난과 불안에 대해 이야기했던 것도, 이번 책에서 다시 우리 일상에 스며든 고립과 외로움을 다룬 것도, 모두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만은 달랐으면 하는 간절함 때문이었다. 그동안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괜찮아!》, 《호모 저스티스》, 《불평등의 패러독스》 등 10여 권의 책을 썼고, 《민주주의는 거리에 있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최근엔 EBS e-class에서 ‘근대 정치철학사’, ‘20세기 정치철학사’ 등을 강의했다. 현재 경희대 학술연구교수이자 국가인권위원회 사회권전문위원회 전문위원이며, 인공지능 시대의 인문학을 고민하는 콜렉티브 휴먼 알고리즘 의 창립 멤버 겸 대표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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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에서 사회학, 정치외교학 학사를 마쳤다.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프랑크푸르트 대학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상국립대 사회학과에서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 분야는 정치사회학이며, 주로 민주주의, 포퓰리즘, 지방정치 등을 연구하고 있다. 공저서로 『더 많은 민주주의를 향하여』 『비판사회이론: 경제학 비판』 등이 있으며, 역서로 『기업가적 자아』가 있다. 논문으로 「포퓰리즘과 민주주의」 「포퓰리즘의 오용과 복지포퓰리즘 담론의 구축」 「정당의 후보자 추천권 독점과 거대 양당의 지방정치 독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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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트 주터뤼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인스브루크 대학, 콘스탄츠 대학, 베를린 자유대학 등에서 신학과 사회학을 공부하고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빈 대학에서 교수자격을 취득했다. 여러 해 동안 사회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프랑크푸르트 대학 사회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가족 및 청소년, 폭력 문제에 관한 독창적인 연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요 저서로 『폭력의 이력: 폭력과 무시의 순환 속의 청년들』 『인종 연대책임: 인종 갈등의 부정적 분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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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하르트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함부르크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했으며 베를린 훔볼트 대학을 거쳐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교외 지역에서 발생한 폭력적 소요 이면의 사회적 갈등과 동원 과정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을 담은 박사학위 논문은 독일사회학협회에서 최고의 박사학위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후 포츠담 대학에서 교수자격을 취득했으며, 현재 포츠담 대학 사회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회학 이론과 방법론, 폭력 사회학, 폭력 연구와 사회적 행동 이론 사이의 접점에 연구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저서로 『대항 행위의 전략들』 『질서와 폭력』(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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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회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빌레펠트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조직화된 미시사회학적 폭력에 관한 연구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빌레펠트 대학, 라이프니츠 대학 등을 거쳐 현재 함부르크 사회연구소에서 거시적 폭력에 관한 연구 그룹을 이끌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폭력에 대한 사회과학적 연구, 사회학적 이론의 문제로서의 폭력이며, 질적 사회조사 방법론과 조직사회학 방법론을 활용하여 폭력 문제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이끌어내고 있다. 주요 공저서로 『폭력을 설명하라!』 『침묵에서 태어난 폭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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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케르슈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튀빙겐 간호학교를 졸업하고 간호사로 일하며 폭력 피해자 지원 활동에 오랫동안 참여해왔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프리부르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폭력과 피해자 연구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프리부르 대학 사회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폭력, 가정폭력, 피해자 연구, 젠더와 폭력, 사회사업의 역사와 이론, 세대 간 관계, 질적 연구 방법, 복지 제도 등이다. 주요 논문으로 「가정폭력: 가족관계의 행동과 구조」 「아동에 대한 가정폭력의 원인과 결과」 「폭력 사건이 사람들을 피해자로 만드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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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네 안드레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교육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취리히 대학, 빌레펠트 대학을 거쳐 현재 프랑크푸르트 대학 사회교육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유년기와 가족, 국제 아동 복지, 아동 및 가족 빈곤, 역사적 유년기, 아동 폭력, 성폭력 등이다. 유년기에 대한 역사적 관점을 바탕으로 국제적 관점에서 아동의 권리, 아동기 취약성, 아동 복지에 대한 실증적 연구를 수행해왔다. 최근에는 아동과 청소년의 성적 학대에 대한 사회적 연관성, 가족 내 성적 학대, 이행기 정의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공저서로 『유년기』 『어린이, 빈곤, 가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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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라 볼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스나브뤼크 대학과 브레멘 대학에서 철학과 정치학을 공부했으며 지겐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함부르크 사회연구소에서 거시적 폭력에 관한 연구 그룹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성폭력, 폭력에 관한 최근 연구, 성의 사회학, 사회학 이론 등이다. 지금까지 폭력의 사회학에서 거의 주목받지 못했던 성폭력의 문제에 초점을 맞춰 규범과 폭력, 감정과 신념의 연관성과 엇갈림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모욕과 고통에 대하여: 집단 성폭력의 사회학』 『쇼타임: 과시적 폭력의 형태와 결과』(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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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사회학과에서 사회운동의 전략과 리더십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 사회학과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공저서로 『한국사회의 반기업문화』 『금융산업 2차정규직』 등이 있으며, 역서로 『현대 사회이론의 흐름』(공역)이 있다. 최근 논문으로는 「의문사에 투영된 정치적 억압」 「디지털이 수식하는 시민정치와 민주주의」 「정치적 억압의 전략과 법치주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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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모임 사회 비판과 대안 (엮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 발족한 비판적 연구자들의 모임으로 철학자, 사회학자, 정신분석학자, 문화예술이론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베스텐트 한국판’을 기획했으며, 비판적 사회이론을 소개하고 대중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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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모임 사회 비판과 대안의 다른 책 >
문성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우연한 기회에 철학을 알게 되었고, 니체의 니힐리즘을 알게 되면서 철학의 길로 들어섰다. 한때 철학과 학생에서 마르크스를 공부하는 대학원생으로, 또 한때는 독일 유학생으로, 지금은 대학교수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철학계에서는 그의 스승인 악셀 호네트의 ‘인정이론’을 한국에 소개하고, 이를 한국적 맥락에서 발전시킨 인정이론의 대표자로 알려져 있다. 비판적 학자 모임인 <연구모임 사회비판과 대안>의 일원하고 활동하고 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산실인 ‘사회연구소(IFS)’ 기관지 『베스텐트WestEnd』 한국판 책임편집자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미셸 푸코의 비판적 존재론』 『인정의 시대』 『새로운 사회적 자유주의』가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테제들』 『포스트모던의 테제들』 『현대 정치철학의 테제들』 『현대 페미니즘의 테제들』 『근대 사회 정치철학의 테제들』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정의의 타자』 『인정 투쟁』 『분배냐, 인정이냐?』(이상 공역) 『사회주의 재발명』이 있다. 최근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하는 ‘우수학자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대한철학회에서 수여하는 ‘운제철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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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훈의 다른 책 >
김광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공과대학 과학·기술·철학과에서 인지문화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서울대 기초교육원에서 교양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 『행동지식』 『BTS와 철학하기』 『김광석과 철학하기』 『다시 민주주의다』(공저) 『세상의 붕괴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공저) 『근대 사회정치철학의 테제들』(공저)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인지문화철학으로 되짚어 본 언어폭력」 「인지문화철학으로 되짚어 본 동성애혐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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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보훔 대학에서 독일 관념론과 사회정치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 근대한국학연구소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서로 『이성의 다양한 목소리』 『세상을 바꾼 철학자들』 『교육독립선언』 『철학, 중독을 이야기하다』 등이 있으며, 역서로 찰스 테일러의 『헤겔』, 클라우스 피베크의 『자유란 무엇인가: 헤겔 법철학과 현대』, 게오르크 루카치의 『사회적 존재의 존재론 2, 3, 4』(공역)를 비롯하여 『청년 헤겔의 신학론집』 『비판, 규범, 유토피아』 『언어, 의미 그리고 철학』 『정치철학사』(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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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독일 브레멘 대학 철학과에서 발터 벤야민의 모더니티, 비평, 역사 개념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크푸르트 비판이론, 포스트모던 등으로 시각을 확장해 벤야민 사상을 철학적 시대 비판론으로 심화・발전시키는 데 주력해왔다. 가천대 아시아문화연구소에서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꿈과 깨어나기: 발터 벤야민 파사주 프로젝트의 역사이론』, 공저서로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테제들』 『포스트모던의 테제들』 『현대 페미니즘의 테제들』 『근대 사회정치철학의 테제들』 등이 있으며, 역서로 『라디오와 매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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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 여성학과를 거쳐 독일 뮌헨 대학 사회학과에서 울리히 벡 교수의 지도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 여성학협동과정 강사이며 서울대 여성연구소 객원연구원이다. 저서로 『울리히 벡』 『울리히 벡 읽기』 『개인화: 해방과 위험의 양면성』 『한국의 압축적 개인화와 문화변동: 세대 및 젠더 갈등의 사회적 맥락』, 공저서로 『문화사회학의 이해』 『정보혁명』 『세월호가 묻고 사회과학이 답하다』 등이 있으며, 역서로 『세계화 시대의 권력과 대항권력』 『장거리 사랑』(공역) 『자기만의 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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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숙의 다른 책 >
정태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철학과 대학원에서 사회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시립대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공주대 교양학부에서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 「공화주의 공공 철학과 좋은 삶」 「좋은 삶의 형식적 개념에 기초한 물화의 재정식화」 「자본주의적 생산과 소비의 병리현상으로서의 물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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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정폭력은 폭력에 대한 일반 이론을 만들 때 주목할 만한 역할을 하지 않는다. 그때 사회적인 것의 침묵이 드러난다. 공개적으로 볼 수 있는 사건에 지나치게 많은 주목을 하는 연구는 결국, 낯익은 것이지만 그 자체로 목소리가 없고 표현한 말이 없는 사회적 사건들을 침묵하게 하는 것이다.”


“일반 폭력, 그리고 가정폭력이라는 특수 폭력은 타인을 신체적으로 가해하는 행위로서, 종종 그것의 경계가 뚜렷이 객관적으로 특정되는 행위들만을 지칭하지 않는다. 폭력은 오히려 집요하고 과정적이며, 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다층적 사건이다. 거기에는 특정 관계의 동학과 내력 속에서 상호 연결되고 상호 의존적인 여러 사람이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폭력사건에 대한 공적 언술은 점점 더 범죄 실화 장르에 의해 규정되고 있다. 다큐멘터리로 구상되었지만 긴장감 넘치게 연출된 실제 범죄사건의 재구성이 전적으로 노리는 것은 관중이 몇몇 반전에 따라 결국 진실에 맞닥뜨리게 되는 수사관의 역할을 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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