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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림에 답할게요

당신의 그림에 답할게요

(8인의 시인, 8인의 화가 : 천진하게 들끓는 시절을 추억하며)

김연덕, 박세미, 서윤후, 신미나(싱고), 안희연, 오은, 이현호, 최재원 (지은이)
  |  
미술문화
2022-12-14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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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림에 답할게요

책 정보

· 제목 : 당신의 그림에 답할게요 (8인의 시인, 8인의 화가 : 천진하게 들끓는 시절을 추억하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2768007
· 쪽수 : 240쪽

책 소개

8명의 시인이 각자 친애하는 화가를 한 명씩 고르고, 그들의 그림을 각자의 언어로 탐구, 향유했다. 시인과 화가가 접촉한 순간은 한 편의 산문이 되어 지금 여기에 도착했다. 이 글은 또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 생경한 촉감을 남길 테다.

목차

들어가며

안희연 × 파울 클레 ………… 외발로 하는 멀리뛰기
서윤후 × 가쓰시카 호쿠사이 ………… 순간중심
오은 × 앙리 마티스 …………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춤
김연덕 × 헤몽 페네 ………… 강하고 천진한 연인
신미나 × 장 프랑수아 밀레 ………… God Help the Outcasts
이현호 × 최북 ………… 생활과 영혼 그리고 영원
최재원 × 피에르 보나르 ………… 상상―기억의 그리움
박세미 × 이소화 ………… 아직 건너오지 않은 그림

저자소개

신미나(싱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를 쓸 때는 신미나, 그림 그릴 때는 싱고이다. 200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시집 『싱고, 라고 불렀다』 『당신은 나의 높이를 가지세요』와 시툰 『詩누이』 『안녕, 해태』(전 3권) 『서릿길을 셔벗셔벗』을 쓰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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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2년 봄 『현대시』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호텔 타셀의 돼지들』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유에서 유』 『왼손은 마음이 아파』 『나는 이름이 있었다』 『없음의 대명사』, 청소년 시집 『마음의 일』, 산문집 『너랑 나랑 노랑』 『다독임』을 썼다. 박인환문학상, 구상시문학상, 현대시작품상,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작란(作亂) 동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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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시집 『라이터 좀 빌립시다』,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 『비물질』과 산문집 『방밖에 없는 사람, 방 밖에 없는 사람』, 『점, 선, 면 다음은 마음』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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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1990년에 태어나 전주에서 성장했다. 스무 살에 《현대시》로 등단했으며 시집 『어느 누구의 모든 동생』 『휴가저택』 『소소소 小小小』 『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와 산문집 『햇빛세입자』 『그만두길 잘한 것들의 목록』을 펴냈다. 제19회 박인환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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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집 《나랑 하고 시픈게 뭐에여?》로 제40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했다. 앤솔러지 《당신의 그림에 답할게요》 《소스 리스트 Vol. 2》에 참여했다. 이제니 시인의 시를 번역해 《Ravel-Unravel: An Anthology of New Korean Poetry》 〈Asymptote Journal〉 등에 실었다. 영어 동요와 동시를 한국어로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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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독교 미술은 쉴 새 없이 예수를 호출했다. 예수의 손바닥에 못을 박고 다시 십자가에서 내렸다가 찬양하고 위무했다. 차라리 신이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미립자, 혹은 파동처럼 형상이 없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신을 굳이 인간의 모양으로 조각하여 육안으로 확인하려 드는 것도, 구체를 향한 인간의 욕망 때문 아닐까.” _신미나


“제목과 주석만 초라하게 남은 저 광활한 실패를 보라. 아마 시를 쓰면서 처음으로 마주한 장벽이 아니었을까. 모든 자극이 다 시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 어떤 그림은 그 자체로 크고 넓어 언어가 되기를 거부한다는 것. 그리고 나는 다시 그림 앞에 선다. 같은 그림을 본다.” _안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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