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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답하지 못한 질문들

마스크가 답하지 못한 질문들

(코로나19가 남기는 과제)

미류, 서보경, 고금숙, 박정훈, 최현숙, 김도현, 이길보라, 이향규, 김산하, 채효정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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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답하지 못한 질문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스크가 답하지 못한 질문들 (코로나19가 남기는 과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36478544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1-02-15

책 소개

인권활동가 미류, 문화인류학자 서보경, 플라스틱 프리 활동가 고금숙, 배달 노동자 박정훈, 홈리스 활동가 최현숙,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활동가 김도현, 영화감독 이길보라, 작가 이향규, 영장류학자 김산하, 정치학자 채효정 10인은 서로 다른 자리에서 코로나19가 드러낸 한국사회의 사각지대를 짚는다.

목차

책머리에 /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면

미류 / 우리는 서로를 책임질 수 있을까
서보경 / 감염과 오명, 보복하지 않는 정의에 대하여
고금숙 / 마스크는 썩지 않는다
박정훈 / 코로나 시대의 배달노동
최현숙 / 홈리스들이 살아낸 팬데믹 첫해
김도현 / ‘시설사회’와 코로나19, 그리고 장애인
이길보라 / 가치에 대해 질문할 권리
이향규 / 인종주의라는 바이러스
김산하 / 마스크 아래의 민낯
채효정 / 누가 이 세계를 돌보는가

추천의 말 / 우리의 일상은 변해야 한다

저자소개

이향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술가, 사회활동가, 교육자.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교육학을 공부한 뒤 국가청소년위원회 무지개청소년센터, 한국교육개발원 탈북청소년 교육지원센터, 북한대학원대학교, 한양대학교 글로벌다문화연구원 등에서 북한 출신 이주민, 다문화 청소년, 결혼 이주 여성 관련 연구자이자 활동가로 일했다. 2016년에 남편 토니, 두 딸 애린, 린아와 함께 영국으로 이주한 뒤로 영국과 한국에 걸쳐 살면서 만난 여러 이야기를 글로 쓰고 있으며, 뉴몰든 한글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사소한 일에서 의미 찾는 것을 좋아하며, 잘 듣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쓴 책으로 『후아유』, 『영국 청년 마이클의 한국전쟁』, 『세상이 멈추자 당신이 보였다』 등이 있으며, 『선교사의 여행』, 『마스크가 답하지 못한 질문들』, 『공감대화』 등을 다른 이들과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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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야생 영장류학자. 생명다양성재단의 대표이자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제인구달연구소의 ‘뿌리와 새싹’ 프로그램 한국지부장이다. 서울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생명과학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부터 인도네시아 구눙할리문살락 국립공원에서 ‘자바긴팔원숭이의 먹이 찾기 전략’을 연구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생태학자로서 자연과 동물을 과학적 방식으로 관찰하고 연구할 뿐 아니라 생태학과 예술을 융합하는 작업에도 관심을 가져 영국 크랜필드대학교 디자인센터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냈다. 저서로는 『살아있다는 건』(2020), 『습지주의자』(2019), 『비숲』(2015), 『김산하의 야생학교』(201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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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0년부터 노들장애인야학, 장애인이동권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2017년 설립한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활동가로 일한다. 『차별에 저항하라』(박종철출판사, 2007), 『당신은 장애를 아는가』(메이데이, 2007), 『장애학 함께 읽기』(그린비, 2009), 『장애학의 도전』(오월의봄, 2019)을 썼고, 『우리가 아는 장애는 없다』(그린비, 2011), 『장애학의 오늘을 말하다』(그린비, 2017), 『철학, 장애를 논하다』(그린비, 2020), 『장애와 유전자 정치』(그린비, 2021), 『장애의 정치학을 위하여』(후마니타스, 2023)를 우리말로 옮겼다. 2004년에 정태수열사추모사업회가 수여하는 제2회 정태수상을, 2009년에 김진균기념사업회가 수여하는 제4회 김진균상(사회운동 부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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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보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이자 영화감독이다. 농인 부모로부터 태어난 것이 이야기꾼의 선천적 자질이라고 믿고 글을 쓰고 영화를 만든다.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 『고통에 공감한다는 착각』 등을 썼다. 영화 「반짝이는 박수 소리」 「기억의 전쟁」 등을 만들었고 쓴 책으로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 『당신을 이어 말한다』 『마스크가 답하지 못한 질문들』(공저) 『일상의 낱말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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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효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해직 강사. 2011년부터 경희대에서 ‘대안 사회 구상하기’, ‘예술과 정치’ 등 인문 사회 과목을 강의해 오다 2016년 해고되었다. 이후 부당 해고와 차별적 강사 제도의 시정을 요구하고, 대학의 기업화와 비민주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수요 집회와 잔디밭 강의 등으로 학내 투쟁을 하고 있다. 대학에서는 서양 정치사상을 전공했다. 하이데거의 ‘테크네techne’와 포이에시스poiesis’ 개념을 토대로 기술·예술론에 대한 석사 논문을 쓴 것이 계기가 되어 이후 몸의 정치, 생명정치, 정치미학 등 정치에서 생명과 감각과 감정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 왔다. 박사 수료를 마치고 고대 ‘오이코노미아oikonomia’ 개념을 재해석함으로써, 여성과 노동을 중심으로 고대 민주주의와 생명정치론을 재구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1999년 교육 운동 단체인 ‘학벌없는사회’의 창립 멤버로 참여하여 활동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학교 밖 청소년과 함께 하는 인문학 교실 - 삶은 달걀?’, ‘거리의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떡볶이 교실’이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했는데 이것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 이때 만난 선생님들과 청소년들에게서 배운 것이 큰 힘으로 남아 있다. 정치, 인문·예술, 교육 분야에서 이론과 현실, 사유와 실천을 잇는 ‘현장 연구자’가 되고 싶다. 지배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지배당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지식인이 되고 싶고, 함께 싸우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고통에 대해 공명하는 존재인 인간과 민주주의가 희망이다. 함께 쓴 책으로 《학교를 버리고 시장을 떠나라》, 《상상하라 다른 교육》, 《교육 불가능의 시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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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효정의 다른 책 >
최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구술생애사 작가, 소설가. 2000년부터 약 10년간 진보 정치에 몸담았다. 이후 요양보호사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로 노인 돌봄 노동을 하며 개인의 역사를 생생히 기록하는 구술생애사 작업을 해왔다. 2020년부터는 홈리스 현장에서 활동하며 주로 늙음과 죽음, 빈곤에 대해 관찰하고 느낀 바를 글로 써오고 있다. 구술생애사 저서로 《천당허고 지옥이 그만큼 칭하가 날라나?》 《막다른 골목이다 싶으면 다시 가느다란 길이 나왔어》 《할배의 탄생》 《할매의 탄생》 《억척의 기원》, 산문 《삶을 똑바로 마주하고》 《작별 일기》 《두려움은 소문일 뿐이다》, 소설 《황 노인 실종사건》을 펴냈다. 공저 《이번 생은 망원시장》 《코로나 시대의 페미니즘》 《마스크가 답하지 못한 질문들》 《힐튼호텔 옆 쪽방촌 이야기》 《그여자가방에들어가신다》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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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배달노동자들의 노동조합 ‘라이더유니온’ 초대 위원장이자 7년 차 배달라이더. 배달 일을 하다 너무 더워 폭염수당 100원을 보장하라는 1인 시위에 나선 것을 계기로 라이더유니온을 만들었다. 일하면서 당한 갑질이 싫어 노조를 시작했는데, 멋지고 착한 척하는 플랫폼이 정작 일하는 사람에게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 구조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플랫폼산업을 공부하면서, 노동법 없는 산업사회 초기로 돌아가려는 플랫폼자본을 우리 사회가 통제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대부분의 시간을 노조 활동을 하고, 배달하고, 글을 쓰는 데 사용한다. 《배달의민족은 배달하지 않는다》 《이것은 왜 직업이 아니란 말인가》 《톡 까놓고 이야기하는 노동》(공저) 등 한국의 노동 현실을 다룬 책을 주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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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의 다른 책 >
고금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망원동을 어슬렁거리는 호모 쓰레기쿠스로 제로웨이스트 가게 알맹상점과 리페어카페 수리상점 곰손 운영 중. 늙어 가는 시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집필에 참여했다. 110세부터는 고속 노화 식단을 마음껏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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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류학자. 대전에서 태어나 속리산 깊은 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도서관이 매우 훌륭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 캔버라, 치앙마이, 베를린에서 공부하고 일했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 다닌다. 이주여성의 출산과 출생 등록 경험에 관한 연구로 미국의료인류학회에서 수여하는 루돌프피르호상을, 포퓰리즘과 민주주의를 구성하는 돌봄의 미시정치에 대한 논문으로 미국문화인류학회의 컬처럴호라이즌스상을 받았다. 현장에서 함께하며 기록한 한국의 HIV/AIDS 이야기 『휘말린 날들』(2023)로 제65회 한국출판문화상 학술 부문, 2024 ‘한국에서 가장 지혜로운 책’ 대상, 제18회 무지개인권상 콘텐츠 부문을 수상했고 2024 국제앰네스티 추천 인권도서,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되었다. 감염병의 이동성에 대한 국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생명과 정치 사이의 관계를 인류학의 기반 위에서 새롭게 해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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