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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빛깔

오후의 빛깔

(여성동아 문우회 소설집)

권혜수, 우애령, 유덕희, 유춘강, 조양희, 조혜경, 한수경, 송은일, 이경숙, 김정희, 김경해, 장정옥, 김설원, 박재희, 류서재, 이근미 (지은이)
  |  
예담
2012-06-20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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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빛깔

책 정보

· 제목 : 오후의 빛깔 (여성동아 문우회 소설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9136841
· 쪽수 : 282쪽

책 소개

여성동아 문우회 작가들의 최신 단편들을 모은 소설집. 소설가 박완서를 배출하기도 한 '여성동아 문우회'는 4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 당선자들의 모임으로 1~3년에 한 번씩 회원들의 작품을 모은 소설집을 펴내고 있다. <오후의 빛깔>은 다양한 나이와 세대, 경험을 보여주는 소설가 16인이 각각 블루, 레드, 화이트 세 가지 컬러를 모티브로 쓴 새로운 작품을 모은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 세 가지 색, 블루 레드 화이트

눈뜨는 파랑
공항철도 편의점 │ 김경해
버스 안의 아이들 │ 이경숙
팝콘 │ 한수경
푸른, 그 새벽 │ 이근미
섬 │ 장정옥

노래하는 빨강
불그죽죽 그대여 │ 조혜경
메아 쿨파 │ 권혜수
캠던 가의 재봉틀 │ 조양희
꽃이 붉다고 한들 │ 유춘강
안녕 │ 송은일

잠드는 하양
눈이불 │ 유덕희
태평가 │ 박재희
겨울나무 │ 우애령
시간의 상자 │ 김정희
딸매기야, 딸매기야 │ 김설원
흰 꽃들에게 물어봐 │ 류서재

저자소개

권혜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3년 《소설문학》에 단편이 당선되고, 1987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여왕선언》이 당선되경북 예천 출생. 1983년 〈소설문학〉에 단편 〈제3의 성〉 당선. 1987년 〈여성동아〉에 장편 〈여왕선언〉 당선. 중편 〈나는 왕이로소이다〉와 〈모독〉으로 KBS 방송문학상 수상. 2007년 SBS 특집극 〈할매꽃〉 당선. 장편소설집으로 《메아쿨파》, 《그네 위의 두 여자》, 《백번 선 본 여자》, 《내 안에 먼 그대》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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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령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고와 이화여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 주립대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에서 사회복지학(심리학 부전공)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원에서 ‘상담이론’과 ‘현실치료’ 강의를 했다. 1993년 문화일보 춘계문예에서 단편소설 「오스모에 관하여」로 등단했고, 1994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갇혀 있는 뜰」이 당선되었다. 그 후 창작집 『당진 김씨』로 이화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장편소설 『트루먼스버그로 가는 길』, 『행방』, 『깊은 강』, 창작집 『정혜』, 『숲으로 가는 사람들』, 『골목길 접어들 때에』, 에세이집 『사랑의 선택』, 『자유의 선택』, 『희망의 선택』, 『행복의 선택』, 『마음의 선택』, 『사랑활용법』, 『결혼에 관한 가장 솔직한 검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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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 동래 온천장에서 53년 태어나, 공무원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평범하게 자랐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4학년 재학시절(1975년)에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하얀 환상》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같은 해 KBS TV 연말특집극 〈언니의 연인〉이, 1984년에 MBC 라디오 장편드라마 〈잊혀진 여인이 추억을 말할 때〉가 당선되었다. 장편소설집 《하얀 환상》 《사랑 또 한잔》 《불타는 미루나무》 등을 펴냈고, KBS 라디오 드라마 〈보람이네 집〉〈바다의 노래〉 〈이회영〉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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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춘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 스페인과를 졸업하고 1996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29세〉로 당선됐다. 장편소설 《노랑나비》 《란제리 클럽》 등을 펴냈고 단편으로 〈러브레터〉 〈해피통신〉 〈결혼에 관한 가장 솔직한 검색〉 〈쇼윈도 패밀리〉 〈로맨스 소설 읽는 아내〉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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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톨릭대학 국문학과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에는 대한항공 여승무원으로 9년간 근무하다 조선호텔 매니저로 일했다. 1988년에 《동아일보》에서 주최하는 여성동아 장편 공모에서 상을 받은 이후부터 꾸준히 문단활동을 하고 있다. 작품으로 장편 《겨울외출》, 《이브의 섬》, 《유혹》등과 중편 〈훈풍〉, 6편의 단편과 8편의 수필집이 있다. 영국 런던의 친환경 의식과 프로젝트 등을 조사한 《런던 하늘 맑음》(시공사)과 《부부일기》(해냄)는 2012년에 프랑스 문화원에서 프랑스어 번역 희곡으로 연극공연을 했다. 매일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는 부부의 섬세한 언어와 감성표현에 파리 사람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 한국에서도 공연 준비를 하다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되었다. 또 엄마가 자녀 도시락에 날마다 손 편지를 써 넣어 주었던 편지글을 모은 《도시락편지》(디자인하우스)는 100만 부 이상 판매되어 베스트셀러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켜 2002년부터 15년간 초등학교 교과서 5학년 1학기 읽기 국어책에 12쪽 이상 수록되었다. 바쁜 일상의 부모와 자녀 사이를 좁히는 도구로 편지쓰기 문화 분위기를 만들었다. 여성의 해 프랑스 언론계에서 환경 부분 ‘세계를 움직인 여성 30명’에 선정된 이후, 첨단기계발달로 비대해진 우리 관계를 매일 수행으로 인간의 순수한 참모습을 찾아내는 내적 정신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에 사색하여 2021년에 편지글인 《광채》를 출간했다. 여성동아 문우회 소설가들은 두 해마다 동인지를 출간한다. 2022년 7월에는 단편모음집 《별 사이를 산책하기》(숨쉬는책공장)를 출간했고 쉼터가 될 〈단편소설모음집〉을 투명하고 맑은 문체로 엮어 나갈 예정이다. 매주 한 번 대한항공 후배들과 KASA Sewing(바느질) 회원으로 프랑스 자수를 수놓아 작품들을 만든다. 승무원 시절 초기에 여객기 대형사고가 내 스케줄이 아니었던 그 행운 때문에 기적으로 다시 만난 특별한 모임인 데다 희비극의 비행체험을 함께 체험한 끈끈한 관계인 터라 동료애로 서로를 늘 지켜 준다. 초기 민항공 근무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 《1969년 KAL납북 그해 겨울》(가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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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 국문학과 졸업. 1979년 동아일보 여성동아 장편 공모에 당선. 장편소설 ; '우단 의자가 있는 읍' '그 새는 항상 아침에 돌아온다.' 소설집 ; '나의 선사시대' 단편소설 ; '괜찮은 한정식집'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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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나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2005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그들만의 궁전》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2007년 시나리오 뱅크 공모전에서 〈대여인생〉으로 시나리오부문 우수상, 2011년 〈영웅은 없다〉로 류주현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장편 《그들만의 궁전》 《영웅은 없다》 《아라비안나이트인서울》 《탐닉》 《하나아카리》 등이 있고 그 외 다수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다. 현재 전업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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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전남 고흥 출생으로 덕성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했다. 1995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꿈꾸는실낙원」이 당선되어 문단활동을시작했다. 200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상에 당선되었다. 장편소설로 『불꽃섬』, 『반야』(1,2), 『왕인』(전3권), 『천개의 바람이 되어』, 『달의 습격』, 『대꽃이 피는 마을까지 백 년』 등 다수. 창작집으로는 『딸꾹질』, 『남녀실종지사』, 『나의 빈틈을 통과하는 것들』 등의 소설집을 출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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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의류직물학과를 졸업하고 일요신문사 기자로 일했으며, 1975년 도미(渡美)하였다. 2000년 「장상구 씨 이야기」로 창조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되며 등단하였다. 2000년 「도둑」으로 재외 동포 문학상(가작)을 수상하였고, 2003년 「한기」로 미주 한국일보 문예 공모전에 당선되었다. 2004년 「475번 도로 위에서」로 여성동아 장편 소설 공모에 당선되었으며, 2013년 현재 미국 오하이오 주 실베니아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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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산과 바다를 벗하여 자랐다. 부모를 따라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열여섯부터 서울에서 살기 시작했다. 대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쓴 소설 『작고 가벼운 우울』이 제27회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었다(1995년). 문과형 인간이지만, 수의 질서 속에 담긴 아름다움에 빠져 수학을 공부하다가 ‘이야기 수학’의 원조 격인 『소설처럼 아름다운 수학 이야기』를 펴냈다. 2002년에 발표한 이 책은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공상하는 것을 좋아하고 배우는 것을 즐긴다. 엄마가 된 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좋은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잃지 않고 있다. 현재 캐나다에서 세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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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문학사상>에 「보물선을 찾아서」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고,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내 마음의 집』이 당선 됐다. <계간 미스터리>에 「세 번째 거래」로 신인상 수상 이후, 추리 단편소설 「새로운 가족」 「나의 아름다운 적들」 등을 발표 했다. 장편소설 『붉은 사랑』 『내 마음의 집』, 창작집 『드므』 『공항철도 편의점』 등을 출간했다. 청소년 장편소설로는 『하프라인』 『태양의 인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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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편 「해무」 (1997)가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문학 수업이 시작되었다. 첫 장편 『스무 살의 축제』 (2008)가 제40회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서 당선되었고, 장편 『비단길』 (2014)이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되었다. 장편 『고요한 종소리』 (2016)가 12시간의 긴 오디오북으로 출시되었고, 장편 『나비와 불꽃놀이』(2018)가 있다. 첫 소설집 『숨은 눈』(2020)으로 김만중문학상을 받았으며, 두 번째 소설집 『봄의 신부』(2020)가 있다. 내 영혼의 책을 담은 산문집으로 『유월의 어느 시간들』 (202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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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2009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었다. 장편소설 『내게는 홍시뿐이야』로 제12회 창비장편소설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은빛 지렁이』, 장편소설 『이별 다섯 번』 『나의 요리사 마은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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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중앙대학교에서 공부했다. 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산조 이수자이며, 1989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춤추는 가얏고』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는 청소년 장편소설 『징을 두드리는 동안』, 중단편 소설집 『양구』, 장편동화 『대나무와 오동나무』, 어린이 정보책 『우리 악기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흥과 멋이 묻어나는 전통음악』, 『단소 교실』, 『가야금 교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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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서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 고려대학교 문학 박사 <고대문학 신예작가상> - 장편 <사라진 편지> 여성동아 장편소설상 - 장편 <석파란> 황금펜영상문학상, 고대문학 신예작가상,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작 - 단편 <한없이 부풀어오르는 말들에 관하여> 아시아문학콩쿠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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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월간조선〉 객원기자, 〈미래한국〉 편집위원으로 일하며 다양한 분야를 취재했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월간조선에 한국의 대형교회 시리즈를 연재, ‘일반 언론에서 다루는 본격적인 교회 기사’라는 의미에서 화제가 되었다. 2010년 이후 월간조선에서 ‘차세대 종교 리더’ ‘한국의 여성목회자’ 시리즈를 연재했다. 또한 미래한국의 ‘이근미가 뛴다’ 코너에서도 여러 목회자를 인터뷰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문화일보 신춘문예, 여성동아 장편공모에 당선되었다. 장편소설 《17세》 《어쩌면 후르츠캔디》 《서른아홉 아빠애인 열다섯 아빠 딸》 《나의 아름다운 첫학기》를 냈고, 기독교 서적으로 김장환 목사 평전 《그를 만나면 마음에 평안이 온다》와 《사랑이 부푸는 파이 가게》 《큰 교회 큰 목사 이야기》 《12 큰교회의 성장비결》을 냈다. 25년간 취재기자로 일하면서 만난 명사 1,000여 명의 강점을 뽑아 자기계발서 《대한민국 최고들은 왜 잘하는 것에 미쳤을까》 《프리랜서처럼 일하라》 《+1%로 승부하라》 외 다수의 저서를 냈다. 기업체와 공공기관, 학교, 교회 등에서 강연을 하며 글쓰기와 책 만들기를 코칭하는 ‘루트리북코칭’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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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하철 노선 중에서 푸른색으로 그려진 게 몇 호선인 줄 알아요?” … 김경해, 〈공항철도 편의점〉

미스 카이저 같은 사람이 있는 한 블루 크리스마스를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이경숙, 〈버스 안의 아이들〉

어둠 속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린다. 작은 손전등이 켜진다. 허공을 가르는 불빛. … 한수경, 〈팝콘〉

그날 그 푸른 빛깔에 이르면 눈을 감고 그와 함께 달리는 상상을 했다. … 이근미, 〈푸른, 그 새벽〉

두 개의 빨랫줄 사이에 서 있던 엄마가 쪽빛에 파랗게 물든 손을 흔든다. … 장정옥, 〈섬〉

그의 이름은 뜨겁지도, 붉지도 않다. 불그죽죽할 뿐이다. … 조혜경, 〈불그죽죽 그대여〉

자기 아내의 겨드랑이에 날개가 달렸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있다. … 권혜수, 〈메아 쿨파〉

싱거 재봉틀의 검은 허리를 어루만질 때면 수정은 꼭 페르시아 고양이의 목덜미 같다는 생각을 한다.
… 조양희, 〈캠던 가의 재봉틀〉

나는 홀로 남아 그가 사백 년 전에 붉은 비단에 쓴 편지를 읽었다. … 유춘강, 〈꽃이 붉다고 한들〉

문제는 늘 색깔이라 여겼다.나는 붉은 신을 신을 만큼 자신만만한 여자가 못 된다고.
… 송은일, 〈안녕〉

세상을 덮는 눈이불은 포근하고 따뜻했다. 조금도 춥지 않았다. … 유덕희, 〈눈이불〉

외줄기 소리는 허공으로 뻗어 올라가 이윽고 초승달에 닿았다. 역시 단소. … 박재희, 〈태평가〉

눈은 그치지 않고 내려 세상을 흰빛으로 덮고 있었다. … 우애령, 〈겨울나무〉

우주의 모든 일들은 하얀 나비의 날갯짓에서 시작된다. … 김정희, 〈시간의 상자〉

한결같이 적막한 집 안에 파문을 일으킨 대상은 바로 편지였다. … 김설원, 〈딸매기야, 딸매기야〉

흰 꽃이 시들어갈 때 진딧물처럼 번지는 먹먹한 빛깔. … 류서재, 〈흰 꽃들에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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