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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하는 테크놀로지

욕망하는 테크놀로지

(과학기술학자들 '기술'을 성찰하다)

송성수, 홍성욱, 이영준, 장대익, 이장규, 이지훈, 이상욱, 이중원, 손화철 (지은이)
동아시아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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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하는 테크놀로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욕망하는 테크놀로지 (과학기술학자들 '기술'을 성찰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62620092
· 쪽수 : 313쪽
· 출판일 : 2009-03-10

책 소개

시계, 자전거, 휴대전화에서 인터넷 그리고 휴머노이드와 사이보그까지 우리가 알고 싶었던 테크놀로지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매일 사용하면서도 무심코 지나쳐버리는 현대 문명의 이기들이 어떻게 발명되고, 우리의 삶과 문화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목차

프롤로그

01 테크놀로지를 생각한다
테크놀로지와 인간 그리고 사회
진화인가 진보인가
프랑켄슈타인, 현대의 프로메테우스
보들레르와 백남준: 테크놀로지와 예술

02 호모파베르의 운명
자연과 인간을 닦달하는 현대의 테크놀로지
호모파베르에게 자유는 있는가
유토피아도, 디스토피아도 오지 않는다
테크놀로지와 인간은 대칭이다

03 인간이 만든 또 하나의 세상
기술의 미래를 예측하는 일의 어려움: 축음기와 DDT
자전거의 진화: 사회가 기술을 만든다
에디슨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술시스템론
그 해변에 백인만 있던 까닭은?
장궁과 기관총을 거쳐 원자폭탄까지: 전쟁과 기술

04 일상생활 속의 테크놀로지
시계와 인간: 해시계, 자격루에서 상대성이론까지
타자기, 세탁기 그리고 인공수정: 기술과 여성의 세 접점
나노 페인트에서 나노 기계까지: 나노기술의 세계
디젤기관차와 KTX, 시속 그 이상의 차이
비행기가 사라지고 있다

05 인류는 자동생산을 꿈꾸는가
기계는 괴물이다
테일러주의와 엔지니어의 꿈
대량생산과 대중소비의 결합, 포드주의
대량생산은 가라: 도요타의 포스트 포드주의

06 현재와 미래
휴머노이드와 사이보그
뇌는 정말 거짓말을 못할까: 신경과학과 윤리
효모와 프랑켄슈타인에서 포스트 휴머니즘까지: 생명공학의 비전
글로벌 빌리지의 탄생: 전신
정보의 바다,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인터넷
열린 전자사회와 새로운 적들: 유비쿼터스 기술의 양면성

에필로그: 테크놀로지와 엔지니어

저자소개

송성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기술사학자. 부산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과학기술사를 가르치고 있다. 과학과 기술의 관계와 과학이 사회와 역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초점을 두고 연구했다. 과학과 기술을 다루다 보면 서양의 인물들과 사건들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오랜 연구의 결과 우리나라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이 스스로 과학과 기술의 역사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한 것을 발견했다. 이 책을 통해서 숨어 있던, 우리 스스로 이뤄 낸 성과와 변화를 찾아냈다. 저서로는 『우리에게 기술이란 무엇인가』, 『과학기술은 사회적으로 어떻게 구성되는가』, 『나는 과학자의 길을 갈 테야』, 『소리 없이 세상을 움직인다, 철강』, 『과학기술과 문화가 만날 때』, 『과학기술과 사회의 접점을 찾아서』, 『연구윤리란 무엇인가』, 『기술혁신이란 무엇인가』, 『한 권으로 보는 인물과학사』, 『과학의 본성과 과학철학』, 『과학기술로 세상 바로 읽기』, 『발명과 혁신으로 읽는 하루 10분 세계사』, 『사람의 역사, 기술의 역사』, 『한국의 산업화와 기술발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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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위원. 과학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과학기술학자. 기술재난을 분석한 『우리는 재난을 모른다』를 출간했다. 토머스 쿤과 브뤼노 라투르의 저서를 번역하고 있으며, 조만간 파놉티콘과 전자감시에 대한 논의를 21세기 빅데이터 인공지능 시기로 확대해서 다룬 『파놉티콘: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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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계비평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융합교양학부 교수. 기계의 메커니즘과 존재감이 가지는 독특한 아름다움에 끌려 기계를 비평하겠다고 나섰지만 사실은 이 세상 모든 이미지에 관심이 많다. 그 결과물로 『기계비평: 한 인문학자의 기계문명 산책』(2006), 『페가서스 10000마일』(2012), 『조춘만의 중공업』(공저, 2014), 『우주 감각: NASA 57년의 이미지들』(2016), 『시민을 위한 테크놀로지 가이드』(공저, 2017), 『한국 테크노컬처 연대기』(공저, 2017), 『푈클링엔: 산업의 자연사』(공저, 2018) 같은 저서를 썼다. 또한 대우조선에 대한 전시인 『기업보고서: 대우 1967?1999』(공동 기획, 2017), 발전소의 구조와 메커니즘에 대한 전시인 『전기우주』(2019), 조선 산업에 대한 전시인 『첫 번째 파도』(공동 기획, 2021), 『두 번째 파도』(공동 기획, 2022) 등 기계와 산업에 대한 전시들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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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간 본성과 기술의 진화를 탐구해온 과학철학자이자 진화학자. 기계공학도로 출발했으나 진화생물학에 매료되어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대학원에서 진화학과 생물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인간팀을 이끌었고 영국 런던정경대학의 과학철학센터와 다윈세미나에서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교토대학교 영장류연구소에서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공부하기도 했다. 박사 학위는 융합생물학의 정점인 진화인지와 진화발생생물학, 이른바 ‘이보디보Evo-Devo’의 역사와 철학으로 받았다. 《다윈의 식탁》, 《다윈의 서재》, 《다윈의 정원》으로 이어지는 ‘다윈 삼부작’과 윈의 《울트라 소셜》 등을 썼으며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등을 번역했다. 다양한 지적 전통을 거치며 이질적인 학문을 아우르려 했던 경험이 자연스럽게 인간 정신의 독특성인 공감에 대한 초학제적 연구로 이어졌다. 역설적이게도 오늘날 문명의 위기는 공감이 다양성을 배척하기에 발생했다고 본다. 인간은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면서도 나와 다른 사람과는 했다고 선을 긋는 모순적인 존재다. 왜 인간은 선택적으로 공감할까? 다름을 포용하는 공감이 있을까? 공감을 가르칠 수 있을까? 공감이 왜 극심한 사회 갈등의 뿌리인가? 이런 질문에 답하며 공감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지만 또한 이를 물리치는 빛을 제시하고자 한다. “질문에는 국경이 없다”는 믿음으로 공학, 자연과학, 그리고 인문사회학의 경계들을 광폭으로 넘나든 학자인 만큼 그 이력도 종횡무진이다. 십여 년 동안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를 지내며 학부 교육의 혁신 모형을 실험했고, 그 과정에서 “왜 학생들에게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훈계하는가”라는 자문에 답하기 위해 차세대 실시간 화상 교육 플랫폼 스타트업 회사를 창업했다. 최근 몇 년 전부터는 이런 교육자와 창업가의 길에서 새롭게 만난 가천대학교의 미래 비전에 큰 감동과 영감을 받아,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가천코코네스쿨)(가천코코네스쿨)로 이직하여 초대 학장로 학장(석좌교수)으로서 스타트업 교육과 미래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은 이곳에서 ‘인생의 첫 번째 기업가적 전환을 배우고 경하고 경험하는 창업가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시도의 산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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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피츠버그 대학에서 전기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8년에 1년 동안 버지니아 공과대학 STS 프로그램의 연구교수로 다녀왔으며, 1999년부터 서울대 공과대학에서 공학기술과 사회 과목을 개설하여 가르쳐왔다. 2009년 현재 서울대 전기컴퓨터 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대 항법유도제어연구실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글로벌 정보사회의 전개와 대응>(공저), <공학기술과 사회>(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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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1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고, 다시 같은 대학교에서 미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통섭적 연구소 필로아트랩 대표로 있으며, 다양한 인문·예술 활동과 문화 정책·기획에 참여하고 있다. 과학, 예술, 문화를 가로지르는 인식·존재론에 관심이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대중화위원장 및 국립현대미술관 웹진 아트뮤(Art:mu)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존재의 미학』(2008), 『예술과 연금술』(2004) 등이 있고, 『과학기술과 문화예술』(2010), 『욕망하는 테크놀로지』(2009), 『필로테크놀로지를 말한다』(2008), 『철학, 예술을 읽다』(2006) 등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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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철학과 및 인공지능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HY과학기술윤리법정책 센터장이다. 런던 정치경제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관심 연구 분야는 과학철학, 기술철학, 과학기술학, 과학기술과 윤리이다. 유네스코 세계과학기술윤리위원회 의장단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과학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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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 교수. 주요 연구 분야는 과학철학과 기술철학이다.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석사학위를 받았고, 동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에서 과학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과학철학회 회장과 한국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학≫(공저), ≪인공지능의 존재론≫(공저), ≪포스트휴먼과 융합≫(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가 있다. ≪모든 순간의 물리학≫,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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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동대학교 글로벌리더십학부 교수. 서울대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벨기에 루벤대학교 철학과에서 〈현대 기술과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기술철학의 고전이론, 기술과 민주주의, 포스트휴머니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철학, 미디어 이론, 공학윤리, 연구윤리 등이다. 저서로는 《AI의 세상에서 인간을 찾다》(2024, 공저), 《과학과 가치》(2023, 공저), 《미래와 만날 준비》(2021), 《호모 파베르의 미래》(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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