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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밭 지나서 소년은 가고

목화밭 지나서 소년은 가고

(2006년 제51회 현대문학상 수상시집)

박상순, 김사인, 김신용, 윤제림, 이재무, 장석남, 장철문, 차창룡, 천양희, 조용미 (지은이)
현대문학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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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밭 지나서 소년은 가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목화밭 지나서 소년은 가고 (2006년 제51회 현대문학상 수상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72753421
· 쪽수 : 183쪽
· 출판일 : 2005-12-20

책 소개

2006년 제51회 현대문학상 수상자로 박상순 시인이 선정되었다. '대담한 환상, 현재와 과거의 혼성, 이미지의 빠른 회전을 통해서 자명한 세계의 전복을 이루어내고 있다'고 평가받은 '목화밭 지나서 소년은 가고'를 비롯한 5편의 당선작과, 1편의 신작시를 포함한 자선작 8편이 실렸다.

목차

[ 수상작 ]

박상순
목화밭 지나서 소년은 가고
죽은 말의 여름휴가
공구통을 뒤지다가
폭포 앞에서
봄. 이케와키 치즈루의 무덤
네가 가는 길이 더 멀고 외로우니

[ 수상시인 자선 작 ]
철새의 죽음(신작 시)
별이 빛나는 밤
바빌로니아의 공중정원
양 세 마리
너 혼자
빨리 걷다
의사 K와 함께
가수 김윤아

[ 수상후보작 ]

김신용
도장골 시편 - 벌레길
도장골 시편 - 민들레꽃
도장골 시편 - 적신의 꿈
도장골 시편 - 담쟁이 넝쿨의 푸른 발들
도장골 시편 - 부레옥잠
도장골 시편 - 재봉틀
도장골 시편 - 목탁조

윤제림
손목
노인은 박수를 친다
어느 날인가는
소쩍새
지하철 정거장에서
죽은 시계를 땅에 묻는다 - 해시계 1
천년 묵은 시계가 있다 - 해시계 2

이재무
사리암을 찾아서
젊은 꽃
예술론
신발을 잃다
아버지
과수원
해산

장철문
하늘 골목
추석
늦단풍
지겹다
그 집 늙은 개
뒤란의 눈을 위한 다례
하느님의 부채

조용미
자미원 간다
꽃잎
바람의 행로
큰고니
모란낭
면벽
벌어진 흉터

차창룡
긴여행
기러기 뱃속에서 낟알과 지렁이가 섞이고 있을 때
여자의 짝은 결국 여자였다
행복은 슬프다 - 송일곤 감독의 영화 '깃'
우물
예술의 전당 꽝
칼 가는 집

[ 역대 수상시인 근작시 ]

천양희
뒤편
시인은 시적으로 지상에 산다
너무 많은 입
마들은 없다
벌새가 사는 법
바람을 맞다
구멍

김사인
봄밤
귀가

화진
늦가을
겨울 군하리
봄바다

장석남
묵집에서
의미심장
여름의 끝
글씨를 말리고
푸른 손
달밤
간송미술관 뒤뜰의 파초들

[ 심사평 ]

예심
시인들의 철저한 개별적 약진과 개성에 눈을 돌리게 한 시단 / 이혜원, 김춘식

본심
유종호 - 자명성의 전복
정현종 - 멀고 외로운 길
최승호 - 독특한 스타일과 시의 격조

수상소감
박상순 - 시에게 보내는 편지

저자소개

김사인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81년 『시와 경제』 동인 결성에 참여하면서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1982년 무크 『한국문학의 현단계』 1집을 통해 평론도 쓰기 시작했다. 시집으로 『밤에 쓰는 편지』 『가만히 좋아하는』 『어린 당나귀 곁에서』, 편저서로 『박상륭 깊이 읽기』 『시를 어루만지다』 『슬픔 없는 나라로 너희는 가서』 등이 있다. 신동엽창작기금 수혜,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서정시학 작품상, 지훈상, 임화문학예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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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부산 출생. 1988년 무크지 『현대시사상』 1집에 『양동시편-뼉다귀집』 외 6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버려진 사람들』, 『개같은 날들의 기록』, 『환상통』, 『도장골 시편』 등이 있고, 장편 소설 『달은 어디에 있나』, 『기계 앵무새』, 『새를 아세요』, 산문집 『저기 둥글고 납작한 시선이 떨어져 있네』가 있다. 천상병시상, 노작문학상, 고양행주문학상, 한유성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제6회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좋은시상 등을 수상했다. 2026년 1월 향년 8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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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출생해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출판사 민음사에 아트 디렉터로 입사해 편집주간, 대표이사(편집인)를 지냈고 펭귄클래식 코리아 대표 편집인을 역임했다. 1991년 시인으로 등단해 시집 『6은 나무 7은 돌고래』(1993), 『마라나, 포르노 만화의 여주인공』(1996), 『러브 아다지오』(2004), 『슬픈 감자 200그램』(2017), 『밤이, 밤이, 밤이』(2018)를 출간했고 이상(李箱)의 시를 해석한 『나는 장난감 신부와 결혼한다』(2019)를 출간했다. ‘현대시동인상’, ‘현대문학상’, ‘현대시작품상’, ‘미당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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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카피라이터, 서울예술대학 교수. 충북 제천에서 나고 인천에서 자랐다. 동국대 국문과에서 말과 글을 배웠으며 같은 학교 언론대학원에서 공부를 더 했다. 1983년부터 1993년까지 오리콤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고, 그뒤로는 거손, 동방기획, 코래드, LGAD, O&M 등 여러 광고회사에서 객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겸하며 독립 카피라이터로 활동했다. 뉴욕광고제에서 은상, 한국방송광고대상과 중앙광고대상에서 카피 부문 개인상을 받는 등 국내외의 많은 광고상을 수상하였다. 서울시립대, 동국대, 서울예술대학 등 여러 대학과 한국방송광고공사 광고교육원, 국립국어원 국어학교 등에 출강하다가 2003년부터 서울예술대학 광고창작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젊음은 아이디어 택시다』『카피는 거시기다』 등의 저서가 있다. ‘윤제림’이란 이름으로 시도 쓴다. 1987년 『문예중앙』을 통해 등단했고 동국문학상, 불교문예작품상, 지훈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미미의 집』 『황천반점』『삼천리호 자전거』 『사랑을 놓치다』 『그는 걸어서 온다』 『새의 얼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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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요 저서로 『고독의 능력』 『즐거운 소란』 『슬픔은 어깨로 운다』 외 다수. 윤동주상, 소월시문학상, 유심작품상, 이육사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 수상.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주)천년의시작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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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남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인천에서 출생했다.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젖은 눈』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 『뺨에 서쪽을 빛내다』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산문집 『물의 정거장』 『물 긷는 소리』 『시의 정거장』 『사랑하는 것은 모두 멀리 있다』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2025년 현재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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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4년 『창작과비평』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바람의 서쪽』 『산벚나무의 저녁』 『무릎 위의 자작나무』 『비유의 바깥』, 동시집 『자꾸 건드리니까』, 포토포에지 『날개를 가진 자의 발자국』 등이 있으며 여러 어린이책을 펴냈다. 백석문학상, 서정시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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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0년 지홍 스님을 은사로 해인사에 출가하여 사미계를 받았으며, 2015년 중앙승가대를 졸업한 후 구족계를 받았다. 북한산 중흥사 총무, 중앙승가대 수행관장, 광명시 금강정사 총무, 서울 불광사 주지 등을 거쳐 현재 불광교육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아사리로 활동하고 있다. 1989년 계간 『문학과사회』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후, 1994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하여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 20여 년간 활동했다. 출가 전에 『해가 지지 않는 쟁기질』, 『미리 이별을 노래 하다』, 『나무 물고기』, 『고시원은 괜찮아요』, 『벼랑 위의 사랑』 등의 시집과 『인도신화기행』, 『나는 인도에서 붓다를 만났다』 등의 기행 산문집을 펴냈다. 출가 후에도 활발한 집필활동을 이어가며 『불교 기도문』, 『조용히 솔바람 소리를 듣는 것』, 『가만히 마음을 쓰다듬는』, 『붓다의 신화』 등을 펴냈다. 1994년 제13회 김수영문학상, 2022년 제13회 대원불교 문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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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양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1965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신이 우리에게 묻는다면』 『사람 그리운 도시』 『하루치의 희망』 『마음의 수수밭』 『오래된 골목』 『너무 많은 입』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 『새벽에 생각하다』 『지독히 다행한』, 『몇차례 바람 속에서도 우리는 무사하였다』, 산문집 『시의 숲을 거닐다』 『직소포에 들다』 『내일을 사는 마음에게』 『나는 울지 않는 바람이다』 등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현대문학상, 만해문학상, 청마문학상, 만해문예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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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한길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일만 마리 물고기가 山을 날아오르다』 『삼베옷을 입은 자화상』 『나의 별서에 핀 앵두나무는』 『기억의 행성』 『나의 다른 이름들』 『당신의 아름다움』, 산문집 『섬에서 보낸 백 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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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목화밭 지나서 소년은 가고

목화밭이 있었다 ㅡ 한 사람이 있었다
목화밭이 있었다 ㅡ 내가 있었다
한 사람이 있었다 ㅡ 무릎이 깨진 백색의 소년이 거기 있었다

목화밭 지나서 소년은 가고
무릎이 깨진 백색의 소년은 가고
너는 아직도 목화밭에 있구나
너는 아직도 남아 있구나

목화밭이 잇었다 ㅡ 두 사람이 있었다
목화밭이 있었다 ㅡ 내가 있었다
우리들이 있었다 ㅡ 머리에 솜털을 단 백색의 소년들이 있었다

흰 꽃들이 부를까, 하얀 달이 부를까
목화밭 지나서 소년은 가고
너는 아직도 목화밭에 있구나
너는 아직도 남아 있구나

목화밭이 있었다 ㅡ 세 사람이 있었다
목화밭이 있었다 ㅡ 내가 있었다
나와 함께 있었다 ㅡ 내 손가락을 물고 돌아선 백색의 소년들이 있었다

거기 있었다. 사막에도 비가 올까. 사막에도 비는 오겠지
솜털처럼 돋아날까. 내 손가락도 자라서 목화가 될까
흰 꽃들이 부를까. 목화솜이 부를까
하얀 달이 부를까. 다시 부를까

목화밭이 있었다 ㅡ 목화밭만 있었다
목화밭이 있었다 ㅡ 소년들만 있었다
거기 있었다 ㅡ 목화밭을 지나서 소년은 가고

내가 끌고 간 것들, 내가 들고 간 것들
내가 두 손에 꼬옥 움켜쥐고 간 것들
거기 있었다. 목화밭이 부를까. 목화솜이 부를까
네 손가락을 묻고 돌아선 백색의 소년은 가고
너는 아직도 남아 있구나. 목화밭에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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