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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2008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김인숙, 하성란, 김연수, 김숨, 정미경, 박민규, 김미월, 백가흠, 정한아, 이승우, 황정은 (지은이)
현대문학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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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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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2008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72754176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08-06-23

책 소개

다섯 명의 현장 비평가가 2007년 6월부터 2008년 5월까지 각종 문예지에 발표된 신작 중, 단편 소설들 중에서 선정한 좋은 소설들을 수록한 책. 한해 발표된 작품들 중 가장 완성도 높은 문학적 성과를 이룬 열한 편의 소설을 실었다. 이승우, 김인숙 등 중진작가부터 박민규 백가흠, 정한아 등의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이 골고루 섞여 있다.

목차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을 선정하고 나서

김미월_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책 (해설:박혜경)
김 숨_ 사막여우 우리 앞으로 (해설:박혜경)
김연수_ 케이케이의 이름을 불러봤어 (해설:김윤식)
김인숙_ 숨-악몽 (해설:박혜경)
박민규_ 龍龍x龍龍 (해설:서영채)
백가흠_ 그런, 근원 (해설:서영채)
이승우_ 방 (해설:심진경)
정미경_ 타인의 삶 (해설:서영채)
정한아_ 마테의 맛 (해설:김화영)
하성랑_ 알파의 시간 (해설:심진경)
황정은_ 야행夜行 (해설:심진경)

저자소개

김인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소설집 『칼날과 사랑』 『단 하루의 영원한 밤』 『물속의 입』, 장편소설 『벚꽃의 우주』 『소현』 『모든 빛깔들의 밤』 『더 게임』 등이 있다. 역사 에세이 『제국의 뒷길을 걷다』 『1만 1천 권의 조선』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이수문학상, 대산문학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오영수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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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풀」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루빈의 술잔』 『옆집 여자』 『푸른 수염의 첫번째 아내』 『웨하스』 『여름의 맛』, 장편소설 『식사의 즐거움』 『삿뽀로 여인숙』 『내 영화의 주인공』 『A』, 사진산문집 『소망, 그 아름다운 힘』(최민식 공저)과 산문집 『왈왈』 『아직 설레는 일은 많다』 등이 있다. 동인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이수문학상, 오영수문학상, 현대문학상,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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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고,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스무 살』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세계의 끝 여자친구』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이토록 평범한 미래』, 장편소설 『7번국도 Revisited』 『꾿빠이, 이상』 『사랑이라니, 선영아』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밤은 노래한다』 『원더보이』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일곱 해의 마지막』, 짧은 소설집 『너무나 많은 여름이』,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 『여행할 권리』 『우리가 보낸 순간』 『지지 않는다는 말』 『소설가의 일』 『시절일기』 등이 있다. 동서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이상문학상, 허균문학작가상, 김만중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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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4년 울산에서 태어나 1997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느림에 대하여」가, 1998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중세의 시간」이 각각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로 일본군‘위안부’의 목소리를 담은 『한 명』 『군인이 천사가 되기를 바란 적 있는가』 『숭고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 『듣기 시간』을 비롯해, 1930년대 디아스포라의 삶을 다룬 『떠도는 땅』, 식민 지배의 상처를 그린 『잃어버린 사람』, 태평양전쟁 당시 오키나와에서의 조선인 참살을 다룬 『오키나와 스파이』, 조선소 노동자의 삶을 다룬 『철』 『제비심장』 등이 있고, 시각장애인의 삶을 다룬 연작소설 『무지개 눈』이 있다. 소설집으로 『나는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침대』 『간과 쓸개』 『국수』 『당신의 신』 『나는 염소가 처음이야』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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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폭설」이 당선되고, 2001년 《세계의 문학》에 단편소설 「비소 여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소설집 『나의 피투성이 연인』 『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 『내 아들의 연인』 『프랑스식 세탁소』 『새벽까지 희미하게』, 장편소설 『장밋빛 인생』 『이상한 슬픔의 원더랜드』 『아프리카의 별』 『가수는 입을 다무네』 『당신의 아주 먼 섬』 등이 있다. 오늘의 작가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7년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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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울산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지구영웅전설』로 문학동네작가상을,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신동엽창작상, 2007년 이효석문학상, 2009년 황순원문학상, 2010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카스테라』(2005)와 『더블』(2010), 장편소설 『핑퐁』(2006)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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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월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4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소설집 『서울 동굴 가이드』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책』 『옛 애인의 선물 바자회』, 장편소설 『여덟 번째 방』 『일주일의 세계』 등을 썼다. 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오늘의젊은예술가상, 이해조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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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흠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광어」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귀뚜라미가 온다』 『힌트는 도련님』 『사십사』 『같았다』, 장편소설으로 『향』 『아콰마린』, 여행소설집 『그리스는 달랐다』, 산문집 『왜 글은 쓴다고 해가지고』등이 있다. 현재 계명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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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장편소설 『친밀한 이방인』 『리틀 시카고』 『달의 바다』, 소설집 『술과 바닐라』 『애니』 『나를 위해 웃다』가 있다. 문학동네작가상, 김용익소설문학상, 한무숙문학상, 김승옥문학상 우수상, 심훈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친밀한 이방인』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로 드라마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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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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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5년 『경향 신문』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일곱 시 삼십이 분 코끼리 열차』, 『파씨의 입문』, 연작 소설 『디디의 우산』, 장편 소설 『白의 그림자』, 『계속해 보겠습니다』 등을 썼다. 젊은작가상, 한국일보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대산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김승옥문학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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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낮에 대해서는 잘 기억하지 못한다. 기억하는 건 대부분 밤일 뿐이다. 낮에 대한 기억은 자카란다꽃의 색깔뿐이었다. 자카란다꽃의 색깔은 흐린 날에는 보랏빛이지만, 맑은 날에는 푸른빛이다. 기억 속의 자카란다꽃은 어떨 때는 보랏빛이었다가 어떨 때는 푸른빛이었다. 분명한 것은 폭동이 있었다는 점이다. 4월 말에 시작한 폭동은 허리케인처럼 도시의 남쪽에서 북상하기 시작했고, 마찬가지로 허리케인처럼 지나간 자리를 폐허로 만들었다. 해가 저물고 난 뒤에도 사우스 센트럴에는 밤이 찾아오지 않았다. 밤새 도시는 환하게 불타올랐다. 불타지 않은 곳에는 소총과 권총으로 무장한 사람들이 경비를 서고 있었다. 흑인들은 정의가 없다고 말했다. 없는 건 그것뿐이 아니었다. 거리에는 경찰관도, 주 방위군도 없었다. - 김연수 '케이케이의 이름을 불러봤어' 중에서

"사실은 그것 때문에 요리를 하는 거야. 마테 맛을 보려고."
차를 홀짝이는 그녀를 보고, 아버지가 조용히 말했다.
"이것 때문이라고요?"
"그래."
아버지는 미소를 지었다.
"좋은 차는 요리의 맛을 지우지 않고 하나로 만들어주거든. 너는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할 거다."
그녀는 핸들을 잡은 아버지의 손을 바라보았다. 문득 J의 긴 손가락이 같이 떠올랐다. 그에 대해서 아는 게 하나도 없지만 그에게도 이 차를 마시는 시간만큼은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식으로 마시는 마테는 도자기병에 빨대를 꽂아 대접한다. 주인과 손님이 함께 조금씩 나누어 마시는 것이다. - 정한아 '마테의 맛'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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