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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논술참고도서
· ISBN : 9788976701022
· 쪽수 : 628쪽
· 출판일 : 2006-05-30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이 책의 장점
1960~2000년 한국소설 문단의 흐름
전광용 꺼삐딴 리 (1962)
이호철 닳아지는 살들 (1962)
전상국 동행 (1963)
김승옥 서울, 1964년, 겨울 (1965)
이청준 병신과 머저리 (1966)
줄광대(원제 : 줄) (1966)
최인훈 소설가 구보 씨의 一日(느릅나무가 있는 풍경) (1970)
이문구 관촌수필(일락서산) (1972)
황석영 아우를 위하여 (1972)
김원일 어둠의 혼 (1973)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뫼비우스의 띠) (1976)
현기영 순이 삼촌 (1978)
문순태 징소리 (1978)
이문열 금시조 (1981)
박완서 엄마의 말뚝 2 (1981)
우황청심환 (1991)
임철우 사평역 (1983)
최일남 흐르는 북 (1986)
양귀자 원미동 사람들(멀고 아름다운 동네) (1986)
원미동 사람들(한계령) (1987)
김소진 자전거 도둑 (1995)
저자소개
책속에서
3. 형이 자신이 쓴 소설을 불 태우며, 동생을 향해 '머저리 병신'이라고 한 까닭은 무엇인가 형이 쓰던 소설에서 동생이 맺은 결말과 형이 맺은 결말을 중심으로 이야기해 보자.
동생은 형이 소설의 결말을 짓지 못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보며 조롱하듯, 형이 김 일병을 쏘는 것으로 결말을 맺는다. 반면에 형은 관모를 죽이는 것으로 결말을 맺는다. 김 일병을 학대하고 괴롭히는 관모와 직접 맞서지 못하고 김 일병의 고통을 완화시켜 주는 것으로 결말을 맺는 동생의 소극적인 태도를 꾸짖는 것이다. -본문 148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