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2008 촛불의 기록)

김현진, 차병직, 이명원, 신진욱, 오건호, 이남주, 박영선, 송경재, 윤형근, 주요섭, 최현주, 한홍구 (글), 박재동 (그림), 한겨레 사진부 (사진), 참여사회연구소, 참여연대 (기획)
한겨레출판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2008 촛불의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84313088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08-12-26

책 소개

<2008 촛불의 기록>은 지난 2008년 봄여름의 촛불집회를 지금 시점에서 정리하는 ‘참여관찰기’라 할 수 있다. 그 대신 우리의 불완전한 기억이 수많은 사람들이 들었던 촛불의 마음을 망각하기 전에, 그리고 촛불의 기억을 손쉽게 ‘낭만화’하기 전에, 그때 그 광장과 거리에서의 목소리와 풍경들을 글과 사진으로 담아내려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목차

머리글 - 촛불시민이 촛불시민에게

1.전조 - 예정된 분노, 그리고 성찰의 시간 ~ 5월 1일·윤형근
2.파도 - 작은 촛불, 거대한 경이 5월 2일 ~ 5월 23일·송경재
3.직접 - 촛불, 거리로 나서다 5월 24일 ~ 5월 28일·한홍구
4.폭발 - 슬픔의 촛불이 분노의 촛불로 5월 29일 ~ 6월 1일·박영선
5.광장 - 열린 공간에서의 창조적 저항 6월 2일 ~ 6월 9일·이명원
박재동 화백의 촛불집회 현장 스케치·박재동
6.민심 - 21년 만의 만남, 6월항쟁과 촛불항쟁 6월 10일·이남주
촛불과 시민권에 대한 성찰·차병직
7.함께 살자 대한민국! 쇠고기에서 공공서응로 6월 11일 ~ 6월 24일·오건호
국가와 자본이 건네준 뜻밖의 선물, '연대'·김현진
8.역진 - 전진과 역진의 힘겨룸 6월 25일 ~ 6월 29일·신진욱
내가 몰랐던, 내게 있는 권리를 깨닫다·촛불집회 참여자 인터뷰
9.공명 - 생명평화, 촛불의 영혼이 춤추다 6월 30일 ~ 7월 5일·주요섭
대통령의 힘과 교만을 탄식함·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시국선언문
현 시국을 두 눈으로 봅시다·청화스님 시국법어
10.계속 - 마침표 아닌 쉼표 7월 6일 ~ ·최현주

2008 촛불 일지
사진설명

저자소개

박재동 (그림)    정보 더보기
1952년 경남 울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휘문, 중경고등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쳤다. 1988년 <한겨레신문> 창간 때부터 8년 동안 ‘한겨레 그림판’을 그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교수로 있으며, 《박재동의 실크로드 스케치 기행 1, 2》 《인생만화》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같은 책을 펴냈다. 교육에 관심이 많아 서울시교육청 혁신학교 정책자문위원장을 맡은 적도 있다. 이상석 선생과는 이팔청춘, 고입 재수 시절에 만나 지금까지 둘도 없는 동무로 지내고 있다.
펼치기
김현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세이스트, 소설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 시나리오와 서사창작을 공부했다. 17살에 에세이집 『네 멋대로 해라』로 데뷔해 이것저것 글을 쓰다 정신 차려보니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르고 20년이 지났다. 에세이 쓰기 클래스를 운영하고, 개 산책을 의뢰받아 일한다.
펼치기
차병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변호사, 『법률신문』 편집인.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이화여대 등에서 법학을 강의했고, 참여연대 창설 당시 사법감시센터 실행위원으로 합류하여 협동사무처장과 집행위원장을 거쳐 정책자문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지금 다시, 헌법』 『헌법의 탄생』 등 헌법 교양서와 『인권』 『사건으로 보는 시민운동사』 『존엄성 수업』 등 인권과 시민운동을 다룬 책을 집필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상・하) 『나는 무죄다』를 옮겼다.
펼치기
신진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사회정책학회, 한독사회과학회 부회장을 지냈고, 현재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관심 분야는 민주주의, 시민사회, 사회운동, 불평등, 복지국가이다. 지은 책으로 『그런 세대는 없다』 『시민』 등이 있다.
펼치기
오건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생 사회학자. 지식이 세상에 쓰임이 있으리라 기대하며 학위를 마치고 사회운동에 참여했다.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에서 공공부문·사회복지 분야를 담당했고, 사회공공연구소와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에서 연금·재정을 연구했다. 2010년 이후에는 ‘건강보험 하나로 시민회의’를 만들어 시민복지운동에 나섰고,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행신2동에서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지역사업에도 애쓰고 있다. 노무현 정부 시기 연금개혁 논의에 참여하면서 국민연금이 공적연금임에도 노동시장 주변부에 혜택이 적고 미래세대의 부담은 과중한, 세대 내-세대 간 형평성 주제에 주목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담아 《국민연금, 공공의 적인가 사회연대 임금인가》(2006), 《내가 만드는 공적연금》(2016)을 썼다. 국가재정과 복지국가 전반을 주제로 《대한민국 금고를 열다》(2010), 《나도 복지국가에서 살고 싶다》(2012)를 썼다.
펼치기
박영선 (엮은이)    정보 더보기
참여연대 기획위원장
펼치기
송경재 (글)    정보 더보기
경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한국의 사이버 공동체와 정치참여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신문발전위원회 연구위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분과 특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공분야는 시민사회와 사회적 자본, 전자민주주의, 인터넷 정치과정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사회적 자본과 지역 사이버 커뮤니티의 민주주의(2015)」, 「한국의 웹캠페인 규제와 선거법 개정의 정치적 해석(2015)」, 「네트워크사회 소셜 시티즌의 사회적 자본(2015)」 등이 있다.
펼치기
윤형근 (글)    정보 더보기
1963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났다. 시대가 스승이었던 1980년대 초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여 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첫 직장으로 생명 있는 것들의 새로운 문명을 꿈꾼 한살림모임에서 일했다. 이후 소비자협동조합중앙회를 거쳐 (재)대화문화아카데미에서 프로그램부 간사, 계간 <대화> 편집장, 바람과물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했고, 2002년 한살림으로 돌아와 공생과 협동, 나눔의 연대를 화두 삼아 일하고 있다.
펼치기
최현주 (글)    정보 더보기
참여연대 교육홍보팀장
펼치기
한홍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워싱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있다. 평화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상임이사와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권 실현과 대체복무제도 개선을 위한 연대회의 공동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가정보원 과거사진 진실 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 상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대한민국史》 1~4권, 《한홍구의 현대사 다시 읽기》와 논문으로 〈상처 받은 민족주의〉 외 다수가 있다.
펼치기
한겨레 사진부 (사진)    정보 더보기
펼치기
참여사회연구소 (기획)    정보 더보기
1996년 창립된 참여연대의 부설 연구기관이다. 참여연대의 중장기적인 활동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참여민주사회의 비전, 모델 그리고 전략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사회의 현안과 쟁점을 짚어보고 진보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참여사회포럼’, 토론회, 심포지엄 등 다양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또한 시민사회 운동과 사회·경제·개혁에 관한 연구 및 대안정책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연구 과정에는 전문연구자뿐만 아니라 시민운동가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시민운동의 현장성을 반영하고 있다. 2002년부터 시민정치와 시민/참여민주주의의 기치를 내걸고 반년간지 《시민과 세계》를 출판하고 있다. 자체 연구 성과를 담아낸 단행본들을 꾸준히 발간하는 한편, 강좌·세미나·직무연수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펼치기
참여연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좋은 세상을 바라는 평범한 시민의 힘이 모일 때 세상은 바뀐다고 믿습니다. 참여연대는 특정 정치세력이나 기업에 종속되지 않고 오직 시민의 힘으로 독립적인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입니다.” 1994년 9월 10일, '참여 민주주의와 인권이 실현되는 민주사회 건설'을 목표로 창립했다. 낙선 운동과 소액 주주 운동으로 잘 알려진 참여연대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시민의 힘으로 세상을 바꾼' 성과들을 쌓아 왔다. 대표적으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정(1999), <부패방지법> 제정(2001),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정(2001), <증권관련 집단소송법> 제정(200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 제정(2019),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제정(2021),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2023)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시민의 권리를 지키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법과 제도 개선을 이끌었다. 또한 소송을 통해 1996년 13만 명의 노인들이 노령 수당을 받을 수 있게 하였고, 2010년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서울광장을 시민들에게 돌려주었다. 특히 서울시장 판공비 공개 소송 승소(2001), 삼성전자 주주 대표 소송 승소(2005), 김포공항 소음 피해 1만 명 집단소송 승소(2005), 인터넷 선거 운동 규제 조항 위헌 소송 승소(2011), 인터넷 실명제 위헌 소송 승소(2012), 이동통신 요금 원가 공개 소송 승소(2012), 국회 앞 100미터 내 집회 전면금지 조항 헌법소원 헌법불합치 결정(2018), 용산 대통령관저 앞 100미터 집회금지 헌법불합치 결정(2022) 등 3백 건이 넘는 공익 소송을 진행, 의미 있는 판결을 받아냈다. 이라크 파병 반대 운동, 천안함 사건 진실 규명 등 한반도와 국제 평화를 위한 활동으로 2012년 한겨레 통일문화상을 수상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국내외 시민사회단체·7대 종단·국제파트너단체 등과 함께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을 진행해 전 세계 20만 명의 서명을 모아 유엔과 한국전쟁 관련국 정부에 전달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행동을 요청했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유엔의 공식 시민사회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 9월 창립 30주년을 맞은 참여연대는 정치·경제·안보 권력의 독점과 남용에 대한 촘촘한 감시, 기후위기와 디지털 전환이 불러올 새로운 위험과 도전에 맞선 정의로운 전환, 더 다양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민주사회, 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돌봄의 공동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계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선언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의 참여와 연대만이 희망임을 재차 확인했다. 정부지원금 없이 2만여 명 시민의 후원금으로 재정 독립성을 지키고 있는 참여연대는 참여 민주주의 시민 주체를 형성하기 위한 시민 교육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