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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따뜻한

내 생애 가장 따뜻한

강지원, 송정연, 신현림, 안도현, 양귀자, 이만재, 이시형, 이정숙, 황주리, 이순원, 김현성, 최석기, 이종선, 김지은, 이정우, 권태현, 장선희, 차윤정, 최병성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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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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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내 생애 가장 따뜻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88989675518
· 쪽수 : 246쪽
· 출판일 : 2005-12-10

책 소개

각계각층의 명사들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아름답게 기억된 시간을 글로 풀어냈다. 소설가 양귀자, 시인 신현림, 방송작가 송정연 등 글을 쓰는 작가에서부터 정신과 의사, 아나운서, 라디오 PD, 가수, 무용가, 변호사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서 인사 19명이 자신의 마음에 따뜻하게 자리 잡은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목차

이만재 - 눈썹 없는 천사
이정숙 - 외할머니가 돌아가시던 날
이시형 - 새니와 만든 눈사람
김지은 - 브레멘에서 길을 잃다
이정우 - 아벨라르와 엘로이즈
최석기 - 길고 긴 흔적
양귀자 - 조용히 놀면 되죠?
김현성 - 내 사랑의 1막 3장
이순원 - 나무로 세상을 사랑한 사람
송정연 - 사랑의 의미를 묻다
장선희 - 쉘 위 댄스(Shall we dance?)
신현림 - 내 설렘의 조각들
안도현 - 내 사랑 봉자 누나
이종선 - 내 아픈 우정 꽃
강지원 -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하라
황주리 - 모든 사랑은 첫사랑이다
최병성 - 생명이 속삭이는 노래
차윤정 - 숲에서 사랑을 배우다
권태현 - 아그네시카, 그녀의 안부가 궁금하다

저자소개

강지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졸업, 행정고시 합격, 사법고시 수석합격하여 법조계에 입문하였으나, 1978년 비행청소년 담당검사, 1989년 청소년 교화기관인 〈서울보호관찰소〉 소장, 1997년 〈청소년보호위원회〉 초대 위원장 등을 맡으며 ‘청소년 지킴이’, ‘청소년 수호천사’의 길을 걸어왔다. 2002년 변호사로 전직 후 〈청소년인권보호센터〉 대표, 〈청소년보호법률지원단〉 단장, 〈성매매방지기획단〉 단장,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위원장, 〈자살예방대책추진위원회〉 위원장, 〈사회통합 지역위원회〉 위원장, 정치개혁을 위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 등으로 활동하였고, 현재에도 장애인을 위한 〈푸르메재단〉 이사장, 청소년교육을 위한 〈위즈덤적성찾기캠프스쿨〉 총재, 나눔과 봉사를 위한 〈나눔플러스〉 총재, 생명존중을 위한 <한국자살예방협회> 이사장, 사회통합을 위한 <신간회 및 민세 안재홍 기념사업회> 회장, 몸의 행복을 위한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상임대표, <노르딕워킹 I.K> 총재 등 다양한 사회운동을 하고 있다. MBC TV 〈이경규가 간다-양심냉장고〉, KBS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강지원입니다〉, EBS TV 〈선택, 화제의 인물〉, WBC 라디오 〈좋은 세상 만들기, 강지원입니다〉, KTV 〈강지원의 정책데이트〉, EBS 라디오 〈강지원의 특별한 만남〉, YTN 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 SBS 〈TV컬럼〉, MBC TV <5시 이브닝뉴스>, YTN 라디오 〈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 EBS TV <교육대토론>, KBS TV <제보자들> 등 많은 방송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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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숙영의 FM대행진> <유열의 음악앨범>을 거쳐 현재 SBS <이숙영의 러브FM> 메인작가로, 감성센서가 늘 작동하고 아침에 방송나갈 때 가장 설렌다는, 천생 라디오작가. 2014년 한국방송작가상, 2010년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고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열일곱살의 쿠데타> 등의 소설과 <따뜻한 말 한마디> <당신이 좋아진 날> <소녀를 위로해줘> <설렘의 습관> <엄마, 우리 힘들 때 시 읽어요> <첫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너에게> 등의 에세이집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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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 의왕 출생.미술대학에서 잠시 수학, 국문학과 졸업후, 상명대 비주얼 예술대학원에서 파인아트를 전공,졸업했다. 아주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텍스트와 이미지>로 강사역임. 전방위적인작가로 장르 경계를 넘나들며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는 신현림 시인은.『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그해 베스트 1위의『세기말 블루스』,『해질녘에 아픈 사람』,『침대를 타고 달렸어』,『반지하 앨리스』,『사과꽃 당신이 올 때』,『7초간의 포옹』,『울컥,대한민국』『새로 시작했어』를 펴냈다. 당대 제도권여성담론을 뒤흔든 가장 전위적인 시인으로 최근 영국출판사 Tilted Axis에서 한국대표여성 9인 뽑혔다. 2019 문학나무.가을호. 단편소설_종이 비석_추천 당선.동시집『초코파이 자전거』시가 초등 교과서 실림. 예술에세이『나의 아름다운 창』,『신현림의 미술관에서 읽은 시』,『시가 나를 안아준다』,『애인이 있는 시간』,등 에세이집,세계시모음집 30만독자사랑『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아들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시가 나를 안아준다』사진작가로‘사과밭 사진관’으로 2012년 울산 국제사진페스티벌한국대표작가로 선정됨, 18년째 ‘사과여행’시리즈10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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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무 살에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시인이 되었다. 그동안 열한 권의 시집과 다수의 동시, 동화, 산문집을 냈다. 1996년에 출간한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는 국내에서 150만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해외 15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소월시문학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지금은 경북 예천의 강변이 보이는 집에서 텃밭의 풀을 뽑으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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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고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에 <다시 시작하는 아침>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장한 후, 창작집 『귀머거리새』와 『원미동 사람들』을 출간, “단편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1990년대 들어서 양귀자는 장편소설에 주력했다. 한때 출판계에 퍼져있던 ‘양귀자 3년 주기설’이 말해주듯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천년의 사랑』 『모순』 등을 3년 간격으로 펴내며 동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부상했다. 탁월한 문장력과 놀라울 만큼 정교한 소설적 구성으로 문학성을 담보해내는 양귀자의 소설적 재능은 단편과 장편을 포함, 가장 잘 읽히는 작가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설집으로, 『귀머거리새』 『원미동 사람들』 『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 『슬픔도 힘이 된다』를, 장편소설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천년의 사랑』 『모순』을, 산문집 『내 집 창밖에서 누군가 울고 있다』 『삶의 묘약』 『양귀자의 엄마노릇 마흔일곱 가지』 『부엌신』 등이 있으며 장편동화 『누리야 누리야』가 있다. 1987년 『원미동 사람들』로 유주현문학상을, 1992년 『숨은 꽃』으로 ‘이상문학상’을, 1996년 『곰 이야기』로 ‘현대문학상’을, 1999년 <늪>으로 21세기문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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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늦깎이 크리스천_ 쉰 가까운 나이에 가수 윤형주 집사(당시)의 손에 이끌려 교회 문턱을 처음 밟았다. 그 사건 후로 하나님 사랑의 기적을 체험한 그는 술 담배를 끊고 크리스천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예수님과 사랑에 빠진 삶을 하루하루 솔직하게 기록한 그의 놀라운 일기는 「막 쪄낸 찐빵」과 「세상 속의 찐빵」으로 출간되어 국내외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식탁 기도는 쏘주집에서도 해야 되는 걸까? 윤 집사에게 물어봐야겠다”라던 ‘하나님의 막 쪄낸 찐빵’ 이만재가 아직도 우리에게는 새롭기만 한 경이의 대상이다. 지금은 할아버지가 되었지만 내내 어린아이의 초신자 심성 그대로인 영원한 청년 이만재. 카피라이터 전설_ “동원참치 살코기 캔”, “냄새 잡는 산도깨비”,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에 손이 가요”, “사나이 대장부가 울긴 왜 울어 농심 신라면”, “인심 좋은 안성댁 안성탕면”, “맨 마지막에 선택되는 옷 논노”, “정직한 세상을 가꾸는 방송 CBS”, 그리고 한겨레신문 창간 모금광고 캠페인 등을 만든 유명 카피라이터. 70년대, 카피라이터라는 직능 명칭이 생기기도 전에 이 분야에 뛰어들어 과도기의 7, 80년대를 누구보다 치열하게 개척자로 살아온 이 노장 카피라이터는 40년 동안 광고 카피로 사람을 만나며 여러 매체를 통해 물신(物神)주의의 세상을 인간 중심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만재는 서울카피라이터즈클럽(SCC) 회장과 카피파워 작업실의 대표를 역임했고, 대한민국광고대상 심사위원, 공익광고 심의위원, 조선 · 경향 · 국민 · 한겨레신문 광고대상 심사위원 등을 지내면서 CBS, KBS, MBC에서 방송인으로도 활동했다. 저서로는 「막 쪄낸 찐빵」, 「세상 속의 찐빵」, 「인간으로 오신 예수」(이상 두란노), 「실전카피론 1·2」, 「카피라이터의 술잔」(나남), 「카피라이터입문」(고려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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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 그리고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자 한국의미치료학회 회장.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정신과 신경정신과학박사후과정(P.D.F)을 밟았으며, 이스턴주립병원 청소년과장, 경북의대·서울의대(외래)·성균관의대 교수, 강북삼성병원 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Hwa-Byung)’을 세계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로 대한민국에 뇌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이다. 2007년 75세의 나이에 자연치유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을, 2009년에는 세로토닌문화원을 건립하고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과 행복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수십 년간 연구, 저술,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이시형의 인생 수업』 『신인류가 몰려온다』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공저)』 『어른답게 삽시다』 『농부가 된 의사 이야기』 『세로토닌하라!』 『배짱으로 삽시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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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 KBS 공채 아나운서 3기로 입사해 결혼한 여성 아나운서도 거의 없던 시절 연년생 두 아들을 낳고도 20년간 꿋꿋이 버티다가, 마흔셋에 홀연히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 유학을 떠났다.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1호로 승승장구하며 세상 배짱은 다 부린 것 같았지만, 여성으로, K장녀로, 엄마로, 직업인으로서 무거운 사회 통념과 역할, 남들의 시선에서 한순간도 자유롭지 못했다. 남의 성공 공식에 자신을 꿰어 맞추느라 스스로 몰아세우는 대신 이제 삶의 중심을 나에게로 옮겨오기 위한 연습을 시작하며 그 경험을 나누고자 한다.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스피치 이론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공부한 뒤 국내 최초의 스피치 컨설턴트 및 대화 전문가로 활동했다. 정치인들과 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에 대한 자문과 교육을 진행했다. 지금까지『한국형 대화의 기술』『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78』『상처주지 않는 따뜻한 말의 힘』『양육의 신』『성공하는 여자는 대화법이 다르다』『자녀를 성공시킨 엄마의 말은 다르다』『준비된 말이 성공을 부른다』등 다양한 저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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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 뉴욕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40회의 국내외 개인전과 500여 회의 단체전에 참가했으며, 수필가와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산문집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세월』 『땅을 밟고 하는 사랑은 언제나 흙이 묻었다』 『산책주의자의 사생활』 등과 장편소설 『바그다드 카페에서 우리가 만난다면』 『마이 러브 프루스트』, 그림소설집 『한 번, 단 한 번, 단 한 사람을 위하여』 등을 펴냈다. 1986년 석남미술상, 2000년 선미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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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마땅히 읽을 동화책이 없어 박종화의 《삼국지》부터 이광수, 김유정, 오영수 등 우리 현대소설과 번역된 세계문학을 닥치는 대로 읽었습니다. 청소년기엔 잠시 학교를 그만두고 대관령에서 고랭지 채소농사를 짓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학교로 돌아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한 다음부터 열심히 문학공부를 했습니다. 198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소〉가 당선되어 소설가가 된 후 1996년 〈수색, 어머니 가슴 속으로 흐르는 무늬〉로 제27회 동인문학상, 1997년 〈은비령〉으로 제42회 현대문학상, 2000년 〈아비의 잠〉으로 제1회 이효석문학상, 〈그대 정동진에 가면〉으로 제7회 한무숙문학상, 2006년 제1회 허균문학작가상, 제2회 남촌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창작집으로 《그 여름의 꽃게》, 《말을 찾아서》, 《은비령》, 《그가 걸음을 멈추었을 때》, 《첫눈》 등이 있고, 장편소설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수색, 그 물빛무늬》, 《아들과 함께 걷는 길》, 《19세》, 《나무》, 《워낭》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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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예전 방송연예과에서 수학하면서 노래를 시작했다. 윤도현, 엄태현과 함께 포크그룹 "노래동인 종이연"을 만들었으며 "혜화동 푸른섬"에서 활동했다. 서정적이며 시적인 노래들을 많이 발표하였는데,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 실린 '이등병의 편지'와 '가을 우체국 앞에서'가 그 대표곡이다. CBS-FM '시노래 마을' KBS-FM '책과 음악', SBS-FM '노래로 듣는 독후감' 등의 고정 코너에서 다양한 시 노래와 독후감을 노래로 발표하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시집으로 <그대 어서와 그리움 나누고 싶다>, <이등병의 편지>, <가을 우체국 앞에서>가 있다. [명상음악 시리즈] 그대 그리운 저녁 (국악 명상음악) 여행에 대한 짧은 시 (기타 명상음악) 위로 Consolatio (클래식 명상음악) 축복의 선물 하루 (사진을 테마로 한 창작 명상연주) [기도와 명상을 위한 음악 시리즈] 주여 당신 종이 (바이올린의 기도) 주님 들으소서 (오보에의 기도) 나의 위로자시여 (첼로의 기도) 축복 있기를 (트리오의 기도) 그대를 지켜주시리라 (색소폰의 기도) 물과 포도주 (기타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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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부산 태생, 1987년 월간 「여학생」에 클래식에 관한 원고를 연재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현재 MBC 라디오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교과서에 실린 동요 '우리들은 새싹이다', '노을은'을 만들어낸 MBC 창작 동요제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밖에 어머니를 위한 '여성시대', 좋은 책을 널리 알리는 '라디오 책세상' 등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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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기의 다른 책 >
이종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마음의 안부가 늘 궁금한 사람. 떨리는 눈동자와 얕은 한숨을 먼저 알아채는 사람. 누군가의 숨은 정성을 속속들이 알아보고 일일이 고마워하는 사람. 결정적인 순간의 미세한 진동을 놓치지 않는 사람. 넘어진 마음을 다독다독 일으켜 세우는 사람. 잘 울고 잘 웃어서 마음을 자주 들키지만, 그게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 자주 상처받고 종종 넘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잘 낫게 하는 사람. 지난 25년간 전직 대통령을 포함해 각계 유명인사와 CEO 500여 명의 개인 이미지 관리(PI, Personal Identity)를 담당해왔다. 1,000곳이 넘는 기업과 정부기관 등에서 감성과 소통의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등에 관해 강연했다. 1만 회 이상의 강연에서 그의 이야기를 들은 청중이 500만 명이 넘는다. 그렇게 늘 사람을 만나고, 사람들 속에서, 사람에 대해서 고민한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 강의하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리더십에 관해 컨설팅한다. 그러다 보니 늘 누군가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그의 고민에 바짝 다가가 귀 기울이고, 마음속 크고 작은 균열과 감춰진 아픔을 가만가만 어루만져 공감해준다. (주)이미지디자인컨설팅 대표이고, 저서로는 《따뜻한 카리스마》,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성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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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데스크」 「출발! 비디오 여행」 「즐거운 문화읽기」 「라디오 북클럽 김지은입니다」, 라디오 코너 「미술관 가는 길」 「뉴욕 스토리」를 진행했고, 기획국장, 편성국장 등을 거쳐 여전히 MBC에 재직중이다.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예술학 석사를 마치고 뉴욕 크리스티대학원에서 미술시장, 감정, 경매, 미술이론에 이르기까지 미술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공부했다. 이 모든 과정은 한 장의 그림 때문에 일어났다. 어린 시절 우연히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투시력」을 보고 “작가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줄 아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한 이후 작품은 늘 가까이 두고, 사랑하고 싶은 존재다. 한국 현대미술을 대중에게 알린 베스트셀러 『서늘한 미인』 『예술가의 방』을 썼으며 『나를 더 사랑하는 법』을 우리말로 옮겼다. 단순히 영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책에 나오는 '일상의 숙제들' 아트 프로젝트를 국내에서도 진행하면서 한국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월급으로 그림을 산 후 작품 소장은 세계를 내 안으로 들여오는 일이라는 생각을 변함없이 갖고 있다. 인스타그램 @dear.coll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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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패션디자이너. FIT를 수료하고 ES MODE Paris 연수를 마쳤다. Lee Young Hee Paris의 수석디자이너로 Paris Pret-a-porter Collection에 참가했으며 여러차례의 F/W Seoul Collection에 참가했다. 1996년 ELLE(france)이 주관하는 '14인의 차세대 Young Creator'에, 월간 조선이 주관하는 2001년 한국인의초상 59인에 선정되었다. 2005년 현재 경희대 예술디자인학부 겸임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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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출판평론가. 잡지사 기자로 일하면서 책을 소개하는 일과 인연을 맺었다. 「일요신문」, 「민주일보」 등에 책 이야기를 썼고, MBC 라디오 '신동호가 여는 아침', '오미희의 가요응접실', '라디오 책세상' 등에서 책을 소개했다. 2005년 현재 KBS 라디오 '생방송 일요일 2부'의 '책이 있는 일요일'에 출연하면서 잡지와 사보에 책 이야기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맛있는 책 168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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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무용가.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세종대 무용과와 같은 대학원, 뉴욕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5년 현재 세종대 무용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표적인 안무작으로 '파우스트 2000', '수묵', '신시 21', '황진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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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생명의 숲 운동본부 위원, 숲 생태 전문강사로 활동하며 경원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다시 걷고 싶은 우리 숲>, <신간나무 투쟁기>(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숲의 생활사>(환경정의.풀꽃편화연구소 선정 ‘다음 100년을 살리는 100권의 환경책’), <나무의 죽음>(한국과학문화재단 우수과학도서), <차윤정의 우리 숲 산책>(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환경정의시민연대 선정 2003년 올해의 환경책), <식물은 왜 바흐를 좋아할까>, <열려라 꽃나라>, <숲 생태학 강의> 등이 있다. 그녀는 올해 출간 10년을 맞은 <신갈나무 투쟁기> 개정판도 함께 냈다. 3만부 이상 팔린 이 책은 '숲 저술가'로서 그의 명성을 높인 책. 내용을 3분의 1 이상 보완했고 사진도 대폭 바꿨다. 또 곧 출간할 미국 서부 해안과 숲 탐험기 <숲에 빠져 미국을 누비다> 마무리 작업을 하는 등 그는 숲 전도사로서 정력적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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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람들은 그를 향해 다윗, 1인 군대, 불독, 국보 등의 별명으로 부른다. 본직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목사이지만, 교회 울타리에 머물지 않고 한 개인의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많은 일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그는 자칭 대한민국 교회 담임목사라며 오늘도 전국의 신음하는 환경 현장으로 달려가 생명을 지키는 데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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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가장 잊지 못하는 모습은 뤽상브르 공원에서 본 할아버지 할머니 연인이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아주 느릿느릿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얼핏 보기에는 꼭 남매처럼 닮아 있었다. 나도 모르게 그 뒤를 따라 천천히 걷다가 두 사람이 벤치에 나란히 앉는 걸 보고 나도 근처의 잔디에 앉았다. 두 사람은 여전히 별 말도 없이 두 손을 꼭 잡고 있었고, 그 일요일 오후의 햇살이 하얀 머리카락 위로 쏟아져 나는 눈이 부셨다. 저 두 사람도 분명히 때로는 아름다웠고 때로는 쓰라렸던 기나긴 터널을 지나서야 여기까지 올 수 있었겠지... -- 이정우, '아벨라르와 엘로이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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