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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

2012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

김명인, 박시교, 박형준, 안도현, 이시영, 조정권, 함민복, 허수경, 박성우, 허만하, 심보선, 김승희 (지은이)
  |  
작가
2012-02-2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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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

책 정보

· 제목 : 2012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4815169
· 쪽수 : 304쪽

책 소개

좋은 시를 선정하기 위해 120명의 시인, 문학평론가, 출판편집인을 추천위원으로 추대, 좋은 시 84편과 좋은 시조 15편을 선정, 수록하였으며, 2011년 한 해 동안 발표된 시집 가운데 '좋은 시집'으로 평가되는 25권의 시집들도 선정하여 소개한 <2012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 2011년 한 해 동안 발표되었던 시편 가운데 안도현 시인의 '일기'가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으며, 시집으로는 박형준 시인의 <생각날 때마다 울었다>가 선정되었다.

목차

■펴내면서

2012 오늘의 시
강 정 「사물의 원리」_16
강형철 「隱寂韻 7」_18
강희안 「다시 쓰는 별주부전」_20
고두현 「달력과 달빛」_22
고형렬 「사양斜陽의 가족사진을 찍다」_24
공광규 「백운모텔」_26
곽재구 「적빈寂貧 ― 산티니케탄에서」_28
곽효환 「노산盧山에 들다」_30
권갑하 「누이 감자」_32
권달웅 「합장合葬」_34
권혁웅 「춤에 부침 2」_35
길상호 「알약」_37
김동인 「자목련 ― 2011 연평도」_39
김명인 「살」_40
김선태 「아주아주 작은 집」_42
김성춘 「경주 시편 1 ― 해 뜰 무렵」_44
김수복 「노을」_46
김승일 「활용」_47
김승희 「희망에는 신의 물방울이 있다」_50
김신용 「손부채」_52
김영재 「오래된 슬픔 ― 우이령」_53
김완하 「새해 금강」_54
김이듬 「히스테리아」_56
김일연 「꽃 벼랑」_58
김종해 「느닷없이 봄은 와서」_60
김충규 「검은 눈물을 흘리는 물새」_62
김형영 「날마다 새롭게」_64
나태주 「황홀」_66
나희덕 「한 아메바가 다른 아메바를」_68
류인서 「심부름센터 ― 비둘기 명함」_70
맹문재 「멕이는 전략」_72
문인수 「가을의 노익장」_74
문태준 「수족관으로부터」_76
문정희 「토불土佛」_78
민병도 「겨울 풀밭」_80
박권숙 「은어낚시」_82
박기섭 「우두커니 서 있었다― 黑올牒」_84
박덕규 「속주머니 터지다」_86
박라연 「극빈이 고독에게」_90
박서영 「손의 의미」_92
박성우 「배꼽」_94
박성준 「고통의 축제」_96
박주택 「가죽이 벗겨진 소」_99
박지웅 「나비를 읽는 법」_100
박찬일 「인간과 인간 사이에 인간이 있다, 신비스럽다」_102
박현수 「명절날, 형제를 잃다」_104
박희정 「힘」_106
배한봉 「궁리」_108
서안나 「목백일홍 별사別辭 ― 나의 천축국 8」_109
손진은 「진주 목걸이」_110
손택수 「입술」_112
송수권 「마당개가 흰 꼬리로 또 마당을 치다」_114
송종찬 「꽃샘추위」_116
송찬호 「마을회관 준공식」_118
신용목 「포로들의 도시」_120
신필영 「소금 어머니」_124
안도현 「일기」_126
양문규 「행복한 사진」_128
엄원태 「별마을아파트」_130
오세영 「일몰日沒」_132
위선환 「물비늘」_133
유재영 「귀뚜라미 무덤」_135
이규리 「커다란 창」_136
이동희 「일요일 밤에 문 닫힌 커피숍을 지나다」_138
이명수 「니체의 숲」_140
이문재 「밖에 더 많다」_142
이병초 「또랑길」_144
이상국 「신발에 대하여」_146
이상호 「난생 처음」_148
이승은 「헛손질의 봄」_149
이승하 「어머니와 함께 밤을 세우다」_150
이시영 「어머니 생각」_151
이영광 「절망」_152
이우걸 「이메일 ― S에게」_154
이 원 「어린 왕」_156
이은규 「발끝의 고해성사」_158
이은봉 「붉은 고양이 」_160
이재훈 「주술적 인간」_162
이정원 「누란樓蘭에 서다」_164
이정환 「봉정사」_166
이지엽 「벽 속의 길」_168
이창수 「투덜거리다」_170
이태수 「달빛」_172
이희중 「간지럼論」_174
장옥관 「쌀자루」_177
전기철 「한여름 밤의 꿈」_179
정끝별 「사랑의 병법」_181
정수자 「밤의 방백」_183
정용국 「겨울 발자국」_184
정철훈 「지금도 모르는 것은」_186
조용미 「봄의 묵서」_189
진은영 「슬픔의 작은 섬」_191
최서림 「남부정류장」_194
최춘희 「입양」_196
함민복 「달」_198
허만하 「뿔의 기억」_199
허 연 「삽화」_200
허수경 「연필 한 자루」_202
홍성란 「어둠꽃」_204

2012 오늘의 시집
박형준 시집 『생각날 때마다 울었다』_208
김영남 시집 『가을 파로호』_210
이재무 시집 『경쾌한 유랑』_212
조정권 시집 『고요로의 초대』_214
천양희 시집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_216
송재학 시집 『내간체를 얻다』_218
심보선 시집 『눈앞에 없는 사람』_220
한영옥 시집 『다시 하얗게』_222
손정순 시집 『동해와 만나는 여섯 번째 길』_224
유안진 시집 『둥근 세모꼴』_226
정진규 시집 『사물들의 큰 언니』_228
이장욱 시집 『생년월일』_230
도종환 시집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_232
박시교 시집 『아나키스트에게』_234
이수명 시집 『언제나 너무 많은 비들』_236
최동호 시집 『얼음 얼굴』_238
김언희 시집 『요즘 우울하십니까』_240
박명숙 시집 『은빛 소나기』_242
유홍준 시집 『저녁의 슬하』_244
신달자 시집 『종이』_246
김선희 시집 『종이새』_248
최정례 시집 『캥거루는 캥거루고 나는 나인데』_250
박진형 시집 『풀등』_252
이홍섭 시집 『터미널』_254
최금진 시집 『황금을 찾아서』_256

‘오늘의 시’ 기획 좌담 2012 한국 시의 미학과 과제_258

안도현 시인 인터뷰 잠자다 깨어 폭설 때문에 소나무 가지
부러지는 소리 듣는, 안도현 시인 / 박성우 _294

■추천시, 시집 목록

저자소개

김명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1946년 경북 울진군에서 태어나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출항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동두천』 『머나먼 곳 스와니』 『물 건너는 사람』 『푸른 강아지와 놀다』 『바닷가의 장례』 『길의 침묵』 『바다의 아코디언』 『파문』 『꽃차례』 『여행자 나무』 『기차는 꽃그늘에 주저앉아』 『이 가지에서 저 그늘로』와 시선집 『따뜻한 적막』 『아버지의 고기잡이』, 산문집 『소금바다로 가다』 등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목월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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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1970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와 『현대시학』 추천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겨울강』 『가슴으로 오는 새벽』 『낙화』 『독작(獨酌)』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아나키스트에게』 『13월』 등이, 합동시집으로 『네 사람의 얼굴』 『네 사람의 노래』가 있다. 중앙시조대상, 이호우문학상, 가람시조문학상, 고산문학대상, 한국시조대상, 유심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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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199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시집 『나는 이제 소멸에 대해서 이야기하련다』 『빵냄새를 풍기는 거울』 『물속까지 잎사귀가 피어 있다』 『춤』 『생각날 때마다 울었다』 『불탄 집』 『줄무늬를 슬퍼하는 기린처럼』, 산문집 『저녁의 무늬』, 『아름다움에 허기지다』, 평론집 『침묵의 음』 등이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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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교 다닐 때 여름방학 숙제로 식물채집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어른이 되고 바빠지면서 식물을 까맣게 잊어버렸다가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를 쓸 무렵부터 식물이 눈에 확 들어왔어요. 작고 연약한 것들이 정말 소중하다는 걸 느낄 때였죠. 그동안 식물을 소재로 한 시, 산문, 동시, 동화를 아마 몇백 편 발표했을 거예요. 귀여운 외손녀 슬라와 또래 친구들에게 나무와 꽃 이름을 하나씩 알려 주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어요. 식물 가까이 다가가 식물을 더 알게 되면 꽃과 잎사귀와 열매가 친구처럼 여겨질지도 몰라요. 식물 친구가 많은 아이는 더 행복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지 않을까요? 엄마, 아빠, 아이가 다 함께 식물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1961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났고,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학생들에게 시를 가르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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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같은 해 『월간문학』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만월』 『바람 속으로』 『길은 멀다 친구여』 『이슬 맺힌 노래』 『무늬』 『사이』 『조용한 푸른 하늘』 『은빛 호각』 『바다 호수』 『아르갈의 향기』 『우리의 죽은 자들을 위해』 『경찰은 그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았다』 『호야네 말』 『하동』 『나비가 돌아왔다』가 있다. 만해문학상, 백석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지훈문학상, 박재삼문학상, 임화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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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1970년 박목월의 추천으로 《현대시학》에 <흑판> 등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시집 《비를 바라보는 일곱 가지 마음의 형태》(1977) 《詩篇》(1982) 《虛心頌》(1985) 《하늘 이불》(1987) 《산정 묘지》(1991) 《신성한 숲》(1994) 《떠도는 몸들》(2005) 《고요로의 초대》(2011) 《먹으로 흰 꽃을 그리다》(2011) 《시냇달》(2014)을, 예술기행 산문집 《하늘에 닿는 손길》(1994)을 발간했다. 제5회 녹원문학상(1985), 제20회 한국시인협회상(1987), 제10회 김수영문학상(1991), 제7회 소월시문학상(1991), 제39회 현대문학상(1994), 제18회 김달진문학상(2005)을 수상했다. 2017년 11월 향년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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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민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충북 중원군 노은면 출생. 3남 3녀의 막내. 할아버지까지는 귀족이었다. 그의 할아버지는 19세기 후반, 강릉 지방의 토호였는데 어떤 변란에 연루돼 충주로 피난을 내려왔다고 한다. 아버지는 농부였다. 함민복이 태어난 마을은, 시인의 마을이었다. 신경림을 비롯해, 이름을 알 수 없는 월북시인, 시운동 동인이었던 정한용 시인, 지순 시인 등이 바로 그 마을에서 태어났다. 함민복의 시에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아름답게 등장할 때는, 그가 유년 시절의 고향을 떠올릴 때이다. 그는 수도전기공고에 입학하면서부터 내내 유년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했다. 그러나 전기공고에 입학할 때, 보증인을 두 명씩이나 세워, 함부로 그만둘 수도 없었다. 군대 같은 공고 생활을 마치고, 기능사 2급 자격증을 들고 월성 원자력발전소에 취직할 때에도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거나, 대학에 진학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공고에서 결정된 그의 삶은 당분간 벗어날 수 없는 것이었다. 1987년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입학, 재학 중인 1988년에 계간<세계의 문학>에 시 '성선설' 등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9년에는 <아동문학평론>에 ‘강’으로 동시 추천을 받았다. 1990년 첫 시집 『우울 氏의 一日』을 냈고, 그 후 <21세기-전망> 동인으로 활동할 때 썼던 대중문화를 소재로 한 시편들을 모아 『자본주의의 약속>>이란 두 번째 시집을 발간하였다. 시인 친구들과 금호동에서 함께 살며 썼던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를 엮으며 서울을 떠나 강화도로 삶의 터전을 옮겼다. 1996년 문화관광부 주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였고 2003년 첫 산문집 『눈물은 왜 짠가』를 발간하였다. 강화도 바닷가 마을에서 어부들과 함께 살며 썼던 시 편들을 정리해 10년 만에 네 번째 시집 『말랑말랑한 힘』을 냈고 이 시집으로 제7회<박용래 문학상>, 제24회<김수영 문학상>, 제2회 <애지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강화도에 살며 아직 시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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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그곳에서 자라고 대학 역시 그곳에서 다녔다. 오래된 도시, 그 진주가 도시에 대한 원체험이었다. 낮은 한옥들, 골목들, 그 사이사이에 있던 오래된 식당들과 주점들. 그 인간의 도시에서 새어나오던 불빛들이 내 정서의 근간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밥을 벌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고 그 무렵에 시인이 되었다. 처음에는 봉천동에서 살다가 방송국 스크립터 생활을 하면서 이태원, 원당, 광화문 근처에서 셋방을 얻어 살기도 했다. 1992년 늦가을 독일로 왔다. 나에게는 집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셋방 아니면 기숙사 방이 내 삶의 거처였다. 작은 방 하나만을 지상에 얻어놓고 유랑을 하는 것처럼 독일에서 살면서 공부했고, 여름방학이면 그 방마저 독일에 두고 오리엔트로 발굴을 하러 가기도 했다. 발굴장의 숙소는 텐트이거나 여러 명이 함께 지내는 임시로 지어진 방이었다. 발굴을 하면서, 폐허가 된 옛 도시를 경험하면서, 인간의 도시들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았다. 도시뿐 아니라 우리 모두 이 지상에서 영원히 거처하지 못할 거라는 것도 사무치게 알았다. 서울에서 살 때 두 권의 시집 『슬픔만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 『혼자 가는 먼 집』을 발표했다. 두번째 시집인 『혼자 가는 먼 집』의 제목을 정할 때 그것이 어쩌면 나라는 자아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독일에서 살면서 세번째 시집 『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를 내었을 때 이미 나는 참 많은 폐허 도시를 보고 난 뒤였다. 나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이 그냥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짐작했다. 물질이든 생명이든 유한한 주기를 살다가 사라져갈 때 그들의 영혼은 어디인 가에 남아 있다는 생각을 했다. 뮌스터 대학에서 고고학을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받으면서 학교라는 제도 속에서 공부하기를 멈추고 글쓰기로 돌아왔다. 그뒤로 시집 『청동의 시간 감자의 시간』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산문집 『그대는 할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 『나는 발굴지에 있었다』 『너 없이 걸었다』, 장편소설 『모래도시』 『아틀란티스야, 잘 가』 『박하』, 동화책 『가로미와 늘메 이야기』 『마루호리의 비밀』, 번역서 『슬픈 란돌린』 『끝없는 이야기』 『사랑하기 위한 일 곱 번의 시도』 『그림 형제 동화집』 『파울 첼란 전집』 등을 펴냈다. 동서문학상, 전숙희문학상, 이육사문학상을 수상했다. 2018년 10월 3일 뮌스터에서 생을 마감했다. 유고집으로 『가기 전에 쓰는 글들』 『오늘의 착각』 『사랑을 나는 너에게서 배웠는데』가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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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200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시집 『거미』, 『가뜬한 잠』, 『자두나무 정류장』, 『웃는 연습』, 동시집 『불량 꽃게』, 『우리 집 한 바퀴』, 『동물 학교 한 바퀴』, 『박성우 시인의 첫 말 잇기 동시집』,『박성우 시인의 끝말잇기 동시집』,『박성우 시인의 이상한 낱말 사전』 청소년시집 『난 빨강』, 『사과가 필요해』를 펴냈습니다. 산문집으로는 『박성우 시인의 창문 엽서』, 어린이책 『아홉 살 마음 사전』, 『아홉 살 함께 사전』,『아홉 살 느낌 사전』,『아홉 살 내 사전』 그리고 그림책『암흑 식당』이 있습니다. 신동엽문학상, 윤동주젊은작가상, 백석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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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만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대구 출생. 1957년 『문학예술』로 등단했고 같은 해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시집으로 『해조』, 『비는 수직으로 서서 죽는다』, 『물은 목마름 쪽으로 흐른다』, 『야생의 꽃』, 『바다의 성분』, 『시의 계절은 겨울이다』 등이 있다. <상화시인상>, <박용래문학상>, <한국시협상>, <이산문학상>, <청마문학상>, <육사시문학상>, <목월문학상>,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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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 여성문학사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하는 김승희는 첫 시집 『태양미사』(1979)에서 『도미는 도마 위에서』(2017)에 이르기까지 기존 여성시와는 다른 파격과 모험을 감행해 왔다. 이혜원 문학평론가는 “이상과 현실의 격차에 절망하여 허무주의로 빠져들지 않고 한발 한발 구체적인 실천을 도모해 나간 과정은 김승희 시의 성과”라고 평했다. 고정희상(2003), 한국서정시문학상(2018), 만해문학상(2021)을 수상했다.현재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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