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인문학 박물관에서

인문학 박물관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하는 인문학자 12인의 육성)

김창남, 진중권, 홍윤기, 김정인, 김동춘, 김경일, 김한종, 우기동, 신승철, 전재호, 이영미, 한홍구 (지은이)
인물과사상사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인문학 박물관에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문학 박물관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하는 인문학자 12인의 육성)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9061464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10-05-17

책 소개

역사, 문화, 교육, 개인의 삶 등 사회 전반의 문제를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바라본 12인 인문학자의 육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책. 현장 인문학 강의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 사회에 꼭 맞는’ 인문학적 사유를 펼쳐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것에 있다. 지나치게 절제되거나 꾸며진 글을 통해 전하는 인문학적 사유와는 완전히 다른 통쾌함을 선사한다.

목차

서문- 왜 ‘인문학박물관’일까

첫 번째 마당 : 진중권과 홍윤기의 이야기
우리 인문학의 어제와 오늘

두 번째 마당 : 김정인과 김한종의 이야기
근대적 학제의 도입과 우리 학문의 변화- 유니버시티University의 도입과 현대 한국 학문의 연관성

세 번째 마당 : 전재호와 한홍구의 이야기
근대적 이념의 도입이 우리 사유의 형성에 끼친 영향력

네 번째 마당 : 김창남과 이영미의 이야기
대중문화와 인문학,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다섯 번째 마당 : 김경일과 김동춘의 이야기
근대화는 지금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한국 사회의 근대화 과정과 한국 사회의 성립

여섯 번째 마당 : 신승철과 우기동의 이야기
신자유주의 시대에 인문학의 역할

저자소개

김창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1980년대부터 문화평론가로 활동해왔으며 월간 ≪말≫, ≪사회평론≫, 계간 ≪민족예술≫ 등의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서 한국민족음악인협회 이사, 우리만화연대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 : <삶의 문화, 희망의 노래>, <대중문화와 문화실천>, <대중문화의 이해> 편저 : <김민기>, <노래1>, <노래2>, <노래3>, <노래4>, <노래운동론>, <노래5>, <아름다운 인생의 승부사들> 공저 및 공역 : <현대사회와 매스커뮤니케이션>, <문화, 일상, 대중>, <문화이론사전>
펼치기
진중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학자, 평론가, 교수, 그리고 우리 시대 대표 논객이자 지식인으로서 이념과 정파를 뛰어넘어 권력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조국 사태 이후 정권의 실정과 이를 비판하지 않고 입을 다문 지식인을 겨냥해 “이른바 ‘진보적’ 지식인들은 지배층이 되었다”고 비판했다. 이유는 “같은 상류층으로서 계급적 이해를 공유했기 때문”이며, “’이익 집단’으로서 진보는 승리했다. 하지만 ‘가치 집단’으로서 진보는 죽었다”라고 선언했다. 이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저)』『진보는 어떻게 몰락했는가』『진중권 보수를 말하다』 등을 펴냈다.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소련의 구조기호론적 미학」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언어 구조주의 이론을 공부했다. 귀국 후 사회 비판 평론가로 활동하면서 중앙대학교와 동양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대표 저서로는 『미학 오딧세이』『춤추는 죽음』『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천천히 그림읽기』『시칠리아의 암소』『페니스 파시즘』『폭력과 상스러움』『앙겔루스 노부스』『레퀴엠』『빨간 바이러스』『조이한·진중권의 천천히 그림 읽기』『진중권의 현대미학 강의』『춤추는 죽음』『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첩첩상식』『호모 코레아니쿠스』『한국인 들여다보기』『서양미술사』『컴퓨터 예술의 탄생』『진중권의 이매진Imagine』『미디어아트』『교수대 위의 까치』『정재승+진중권 크로스(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홍윤기 (엮은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 철학과 명예교수.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최우등점(summa cum laude)으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변증법 비판과 변증법 구도》(박사학위논문), 《하버마스의 사상》(공저), 《한국 도덕윤리 교육 백서》(편저) 등, 옮긴 책으로 하버마스의 《이론과 실천》, 《의사소통의 철학》 및 막스 베버의 《힌두교와 불교》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김정인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대학원에 진학하여 한국 근대사를 전공했다. 천도교 근대 민족운동을 주제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부터 춘천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 민주주의 역사와 대학사를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역사 대화에 관심을 갖고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민주주의의 눈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재해석·재구성한 ‘민주주의 한국사’ 3부작을 기획·출간해왔다. 19세기부터 3·1운동과 민주공화정의 탄생까지를 다룬 《민주주의를 향한 역사》(2015), 3·1운동 이후부터 해방 직후까지 독립운동사를 담은 《독립을 꿈꾸는 민주주의》(2017)에 이어, 해방 이후부터 21세기 촛불시위까지 현대 민주주의의 역사를 다룬 《모두의 민주주의》는 3부작을 완결 짓는 책이다. 그 외에 지은 책으로 《오늘을 마주한 3·1운동》, 《대학과 권력》, 《역사전쟁, 과거를 해석하는 싸움》, 《천도교 근대 민족운동 연구》 등이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공공역사를 실천 중입니다》, 《여성 단체들의 독립운동》, 《한국 근대사 연구의 쟁점》, 《저항의 축제 해방의 불꽃, 시위》, 《87년 이후 35년의 한국 민주주의》, 《식민지의 사립전문학교, 한국대학의 또 하나의 기원》, 《교과서와 역사 정치》, 《간첩 시대》, 《동아시아사 입문》, 《미래를 여는 역사》, 《한중일이 함께 쓴 동아시아근현대사 1, 2》 등이 있다.
펼치기
김동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비평》 편집위원, 《경제와사회》 편집위원장,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참여사회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했다. 제20회 단재상, 제15회 송건호언론상, 제18회 임종국상을 수상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저서로 『전쟁과 사회』 『미국의 엔진, 전쟁과 시장』 『권력과 사상통제』 『고통에 응답하지 않는 정치』 『시험능력주의』 등이 있다.
펼치기
김경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덕성여자대학교 교수를 거쳐 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과학부에서 정년을 맞았다. 뉴욕주립대(빙햄턴)와 파리 인간과학연구소(Maison des Sciences de L’Homme)에서 수학했고(박사후과정), 도쿄대학 경제학부 객원연구원, 캘리포니아대학(버클리)과 워싱턴대학 교류교수 등을 역임했다. 긴 시간 한국 사회사, 사회사상, 역사사회학, 동아시아론 등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주요 저서로 『일제 하 노동운동사』, 『이재유 연구』, 『지역 연구의 역사와 이론』, 『한국의 근대와 근대성』, 『동아시아의 민족 이산과 도시: 20세기 전반기 만주의 조선인』(공저), 『한국노동운동사 2, 일제 하의 노동운동: 1920-1945』, 『한국 근대 노동사와 노동운동』, 『여성의 근대, 근대의 여성』, Pioneers of Korean Studies(편저), 『이재유, 나의 시대 나의 혁명』, 『제국의 시대와 동아시아 연대』, 『근대의 가족, 근대의 결혼』, 『노동』, 『한국 근대 여성 63인의 초상』(공저), Modern Korean Labor: A Sourcebook(공편), 『신여성, 개념과 역사』, Korean Women: A Sourcebook(공편), 『동아시아 일본군 위안부 연구』(공저), 『근대 여성 12인, 나를 말하다: 자서전과 전기로 본 여성의 삶과 근대』, 『한국의 근대 형상과 한국학: 비교 역사의 시각』, 『한국의 민주화 운동에서 노동과 여성: 노동의 서사와 노동자 정체성』 등이 있다.
펼치기
김한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하여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 퇴직하여 명예교수이다. 역사교육 연구의 학문적 체계화와 사회적 적용을 목표로 역사인식과 역사적 사고, 역사수업과 교사, 역사교육과정과 교과서 등 역사교육의 이론적・실천적 문제들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역사적 상상과 역사교육》, 《역사교육과정과 교과서 연구》, 《역사수업의 원리》, 《역사교육으로 읽는 한국현대사》, 《역사교과서 국정화, 왜 문제인가》, 《민주사회와 시민을 위한 역사교육》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인류는 아이들을 어떻게 대했는가》, 《학교사로 읽는 일본근현대사》(공역),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거》(공역) 등이 있다.
펼치기
우기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헤겔의 주객 동일성 고찰"(1985)로 석사 학위를, "유물변증법적 자연관"(1994)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미래문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5년부터 대학 강단을 벗어나 노숙인, 재소자, 지역 주민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진행했고, 2013년부터는 서울시민대학 운영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를 기획했다. 최근에는 기후 위기, 인공지능AI 등 지구적 어젠다나 이슈를 통해 '세계시민 의식'에 관심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소외 계층과 호흡하는 인문학"(2007), "마을과 시민"(2014) 등이 있고, 저서로는 《철학의 철학사적 이해》(공저, 돌베개, 1991), 《행복한 인문학》(공저, 이매진, 2008), 《인문학 박물관에서》(공저, 인물과사상사, 2010)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철학연습》(미래사, 1986)이 있다.
펼치기
신승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펠릭스 가타리(Felix Guattari)를 연구하는 생태철학자이자 활동가였다. 공동체 운동과 사회적 경제, 기후운동 등에 이론적인 기반을 제공하면서, 탈성장 전환사회로 가는 길의 안내자가 되고자 했다. 2019년 뜻맞는 연구자, 활동가들과 함께 《생태적지혜연구소협동조합》을 만들어서 기후 변화와 생명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하다가, 2023년 여름 향년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생명, 생태, 기후위기, 동물권, 전환, 탈성장, 구성주의, 사회적 경제, 돌봄, 정동 등을 키워드로 약 40여 권의 저작을 남겼다. 대표적인 책으로는 『정동의 재발견』, 『묘한 철학』, 『가난의 서재』, 『지구살림, 철학에게 길을 묻다』, 『생태계의 도표』, 『모두의 혁명법』, 『탄소자본주의』, 『구성주의와 자율성』, 『마트가 우리에게 빼앗은 것들』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낭만하는 공동체 넘어서기』, 『탈성장을 상상하라』, 『돌봄의 시간들』 등이 있다.
펼치기
신승철의 다른 책 >
전재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정치학을 연구했고 학위 과정 중에는 하버드-엔칭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그의 민족주의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관심은《반동적 근대주의자 박정희》와《1991년 5월 투쟁과 한국의 민주주의》(공저),《20세기 한국의 야만》(공저)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펼치기
이영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4년부터 대중가요를 비롯한 대중예술, 민중가요, 연극, 등에 대한 평론과 연구를 해왔고,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성공회대 등에서 오랫동안 강의했다. 저서로는 『한국대중가요사』, 『한국대중예술사, 신파성으로 읽다』, 『대중예술본색』,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신데렐라는 없었다』, 『마당극 양식의 원리와 특성』, 『대학로 시대의 극작가들』, 『동백아가씨는 어디로 갔을까』, 『세시봉 서태지와 트로트를 부르다』, 『광장의 노래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요즘 왜 이런 드라마가 뜨는 것인가』 등이 있다.
펼치기
한홍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워싱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있다. 평화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상임이사와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권 실현과 대체복무제도 개선을 위한 연대회의 공동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가정보원 과거사진 진실 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 상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대한민국史》 1~4권, 《한홍구의 현대사 다시 읽기》와 논문으로 〈상처 받은 민족주의〉 외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떤 부분의 국가 발전이나 어떤 분야의 학문 발전보다도 각 개인이 자기 자신을 하나의 전인적 인간으로 놓고 인간으로서 삶을 설계하는 일이 꼭 필요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인문학은 인간 삶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홍윤기(본문 23쪽)


지금 우리 현실에서 외국에서는 보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제대로 무기화, 이론화한다면 우리 담론을 저들이 가져갈 수밖에 없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말하자면 한국의 후진성이 역설적으로 천재성을 낳은 것이죠. -진중권(본문 57쪽)


교육은 기존의 사회 틀이나 체계에 문제를 느끼며 비판적 생각을 하고 자기만의 관점을 가질 수 있는 인간을 길러야 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관점이 기존의 틀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한종(본문 101쪽)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