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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바깥

(시는 늘 바깥이다 어디든 갈 수 있다, 시)

강문숙, 고진하, 박영희, 서정홍, 이대흠, 전윤호, 이원규, 안익수, 조말선, 이창수, 정군칠, 손현숙, 엄재국, 장이지, 임경섭, 김기홍, 김우섭 (지은이)
마음산책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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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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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바깥 (시는 늘 바깥이다 어디든 갈 수 있다, 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0901254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12-02-15

책 소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문학작가 파견' 작품집 두 번째 <바깥>. 열여덟 명의 시인이 일흔두 편의 시를 써내려갔다. <바깥>은 시에게는 물리적, 정서적 한계가 없음을 보여준다. 때로는 인간사의 질곡 안에서, 때로는 그 질곡을 벗어나서 삶을 노래한다.

목차

이원규
저 팽나무의 몸무게
늑막에 달빛 차오르다
마지막 밀어 17
청학동에선 길을 잃어도 청학동이다

이대흠
늙은 강-탐진강 5
어머니는 자라지 않아야 한다
맛 좋은 어머니
매화에 대해 답했는데 틀렸습니다

고진하
차도르 1-인도 시편
좁은 방, 넓은 들
食經-인도 시편
열대야

손현숙
매혹, 갈라진 바위
그때, 머리에 하얀 꽃 꽂을까?
영역 표시
파도

조말선
덩굴들
노을
나와 저 너머의 사이에 낀 전망대
두부

장이지
할미꽃과 나비
은빛 프레임
가족
겨울 정원에서

이창수
내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날이 있다
부안
낮달
홍길동

임경림
나무의 시간
봄날 1
그리하여
내가 나를

박영희
국경
오늘도 나는 망명 중
만만디
아프리카를 샀다

전윤호
기초 입문-메기 낚시
메기의 시간-메기 낚시
자리 잡는 법-메기 낚시
흐름에 대하여-메기 낚시

김우섭
별-序
신발
횡단보도
겨울의 幻

강문숙
11월, 우륵
무게에 대하여
어두워지다
무섬別曲

임경섭
소멸
가을
자본주의
틀린그림찾기

안익수
표와 표
여기에 있습니다
언어의 술래입니다
철부지

김기홍
언덕
농수로 옆 박꽃
백과사전
백과사전 2

엄재국
나는 지금도 지갑에 꽃잎 몇 장 넣어 다닌다
명인-도공
무사한 봄
통증

서정홍
내가 본 아내 손금
그 짧은 시간에
천생연분
편지 한 장

정군칠
節理
누님의 소금꽃
나는 늘 바깥이다
입체화 한 장

저자소개

강문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1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1993년 『작가세계』 신인상. 시집 『잠그는 것들의 방향은?』 『탁자 위의 사막』 『따뜻한 종이컵』 『신비한 저녁이 오다』, 오페라 대본 『배비장전』 『광염소나타』 『무녀도』 『유랑』 『독도환상곡』 등. 대구문학상, 대구시인협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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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강원 영월에서 태어나 1987년 『세계의 문학』으로 데뷔했다. 숭실대학교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시집 『지금 남은 자들의 골짜기엔』, 『프란체스코의 새들』, 『명랑의 둘레』, 『야생의 위로』 등 다수와 산문집 『신들의 나라, 인간의 땅: 우파니샤드 기행』, 『조금 불편하지만 제법 행복합니다』, 『야생초 마음』 등이 있다. 김달진 문학상, 영랑시 문학상, 박인환 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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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르포작가 시집으로 《그때 나는 학교에 있었다》 《즐거운 세탁》 《팽이는 서고 싶다》 《해 뜨는 검은 땅》 《조카의 하늘》이 있으며, 르포집으로는 《그래도, 살아갑니다》 《해외에 계신 동포 여러분》 《두만강 중학교》 《만주의 아이들》 《나는 대학에 가지 않았다》 《내 마음이 편해질 때까지》 《보이지 않는 사람들》 《아파서 우는 게 아닙니다》 《사라져가는 수공업자, 우리 시대의 장인들》 《길에서 만난 세상》(공저)을 펴냈다. 그리고 평전 《김경숙》 《고 마태오》(공저)와 시론집 《오늘, 오래된 시집을 읽다》, 서간집 《영희가 서로에 게》, 여행 에세이 《만주 6000km》 《하얼빈 할빈 하르빈》 《만주를 가다》 《안중근과 걷다》(공저), 청소년 소설《운동장이 없는 학교》 《대통령이 죽었다》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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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산골 농부. 모름지기 자연 속에서 자연을 따라 자연의 한 부분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삶이란 걸 깨닫고 농부가 되었다.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세상이 참되게 바뀐다고 믿으며 글쓰기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시집 《58년 개띠》, 《아내에게 미안하다》, 《내가 가장 착해질 때》 등이 있다. 황매산 기슭 작은 산골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열매지기공동체’와 청소년과 함께하는 ‘담쟁이 인문학교’를 열어 이웃과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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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4년 『창작과비평』에 「제암산을 본다」 외 6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눈물 속에는 고래가 산다』 『상처가 나를 살린다』 『물속의 불』 『귀가 서럽다』 『당신은 북천에서 온 사람』 『코끼리가 쏟아진다』가 있다. 천상병시문학상, 조태일문학상, 현대시동인상, 애지문학상, 육사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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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나 1991년 《현대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정선』, 『이제 아내는 날 사랑하지 않는다』, 『순수의 시대』, 『연애소설』, 『늦은 인사』, 『봄날의 서재』, 『슬픔도 깊으면 힘이 세진다』 등의 시집을 냈다. 시와시학 젊은시인상,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상, 편운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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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4년 《월간문학》, 1989년 《실천문학》으로 등단. 시집 『달빛을 깨물다』, 『돌아보면 그가 있다』 등이 있고, 산문집 『나는 지리산에 산다』 등이 있음. 제16회 신동엽문학상, 지리산지역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별나무> <몽유운무화> 등 초대 사진전을 10여 회 개최. “어느새 27년 세월, 날마다 지리산과 섬진강변을 어슬렁거렸다. 내 생의 가장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그동안 전북 남원의 실상사와 경남 함양의 칠선계곡 입구에도 살아봤지만, 나의 주 무대는 섬진강이었다. 전남 구례군 토지면의 용두리와 외곡리, 그리고 문척면의 마고실과 토지면의 문수골 구산리, 경남 하동군 화개면의 덕은리 중기마을에 살아봤고, 전남 광양시 다압면의 외압마을에 살고 있다. 날마다 칭얼대며 지리산 어머니의 치맛자락에 매달리고, 섬진강 생명의 탯줄을 놓지 않고 살아왔다. 때로 가난하고 아프고 외롭고 절망적이어도 좋았다. 바로 지금 여기 이곳에 아직 살아있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내가 나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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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독서신문>으로 데뷔. 저서 『시 창작의 해석과 그 굴레』 『미학적 전이와 시적 변이』 『바람은 갈대를 꺾지 않는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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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 전남 보성군 복내면 당촌에서 이형래의 6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1985년 광주진흥고등학교에 입학 문학동아리 <가문비>에 가입하였다. 오랜 방황 끝에 조태일 시인이 재직하던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입학했으나 시인이 되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대학원에 진학하여 계속 시를 썼으나 거듭 낙선하였다. 실망하여 소설로 진로를 바꾸려던 찰나에 시 전문지 『시안』 신인상에 「겨울 물오리」 등 5편이 당선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2000년 봄이었다. 2002년 대학원을 마치고 중앙대학교대학원 문예창작과 박사과정에 입학하였다. 2004년 대산창작기금을 수혜 받아 첫 시집 『물오리사냥』을 냈다.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10년에 걸쳐 광주대, 중앙대, 목포대, 협성대 등에서 강의를 했다. 2010년 두 번째 시집 『귓속에서 운다』를 냈다. 2013년 말 광주로 내온 후 2015년 고향 보성에서 인문학 학교인 <(사)시가흐르는행복학교>를 만들어서 이사장을 맡았다. 2016년 보성 예총 초대 회장을 맡았으나 3년 만에 그만두고 광주로 올라와 광주 남구청의 지원을 받아 인문학 학교인 남구대학을 개설 운영했다. 현재는 광주광역시 남구청 홍보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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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군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주 중문 출생. 1998년 《현대시》 신인상으로 등단. 제주작가회의 회원. 제1회 서귀포문학상 수상. 시집 『수목한계선』, 『물집』, 유고선집 『빈 방』. 2012년 7월 8일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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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9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너를 훔친다', '손', '일부의 사생활'이 있으며, 사진 산문집 '시인박물관', '나는 사랑입니다', '댕댕아, 꽃길만 걷자'가 있다. 연구서로 '발화의 힘', '마음 치유와 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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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문경에서 태어났고, 2001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는 {정비공장 장미꽃}이 있다. {정비공장 장미꽃}이 2006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되었고, 현재 시와 조각과 사진을 결합시킨 ‘Art Poem'을 {애지}에 연재 중에 있다. 엄재국의 {나비의 방}은 대상과 주체 사이를 연속성의 관계로 파악하여 수직의 세계를 수평의 세계로 환원시킨다. 그는 인식의 충격과 전환을 낳는 이접移接의 시학, 난독亂讀의 자연에 대한 에로티시즘의 시학, 죽음의 그늘이 드리워진 자본주의 세계에 대한 비판적 성찰의 시학을 추구한다. 자연의 사물들이 육체 속에 품고 있는 고뇌와 실존, 에로스의 생명에너지를 주목하여 그들과 일체一體가 되려는 통합 욕망을 드러낸다. 그런 점에서 그는 전통적인 서정 시인이다. 그러나 그에게 자연의 세계는 근원적으로 의미를 확정할 수 없는 물성物性과 본성本性을 지닌 가혹한 육체, 아름다움과 고통을 동시에 지닌 규정 불가능한 육체다. 사물들은 하나의 이름, 하나의 의미, 하나의 구조로 확정될 수 없는 유동적 존재물이고 관능적 생명체다. 자연의 사물들에 대한 시인의 이러한 중층적 인식과 낯선 상상력이 사물들을 자유롭게 결합시켜 획일화된 서정의 세계를 흔든다. 이메일 주소 : udh4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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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난 5월 9일, CGV전주고사8관에서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저 구석 자리로 주세요>(박세영, 2025)를 관람했다. 만듦새가 뮤직비디오+옴니버스영화였는데 어느 쪽이든 색소포니스터 김오키를 빼놓는다면 영화 자체가 성립될 수 없는 영화였다. 러닝 타임 동안 그의 최근작 《힙합수련회》(2025) 전곡(20곡)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3월 초 나는 멜론으로 그의 신보를 이미 들었다. 여행지(전주)에서 매진 행렬을 피해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만난 영화가 여행자의 필청 음반을, 그것도 전곡으로 틀어줄 확률은 얼마나 될까. 그날 내 손에 들려 있던 시집은 『오리배가 지나간 호수의 파랑』(장이지, 2025)이었다. 《힙합수련회》 두번째 트랙이 <럭키>인데 노랫말 일부를 옮기며 소개를 끝낼까 한다. “이 비행이 끝나면 뭐든/ 잘될 거라고 빌어줘”. 사족: 그러니 2025년 5월, 현재형으로 보고(박세영) 듣고(김오키) 읽는(장이지) 나를 저 셋과 차단시킨다면 나는 도대체 무엇이겠는가. 물론 나를 제외하면 셋의 연결점은 없다. 모든 게 우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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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전남 순천시 주암면 구산리 금곡마을에서 태어났다. 주암초등학교, 주암중학교를 졸업한 뒤 순천농림전문학교(현 순천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승주문학회, 사계문학 동인으로 활동하다가 1984년 『실천문학』에 시 「강선을 풀며」 외 4편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해방시 동인, 순천 놀이패인 두엄자리, 주암문화연구회, 일과시 동인으로도 활동했다. 『월간 음악』 기자를 거쳐 임진강 파평교, 주암댐, 상사 조절지댐, 창원·진해·진주 아파트 공사 등 현장에서 일했다. 시집으로 『공친 날』 『슬픈 희망』이 있다. 1984년 농민신문사 주최 제1회 농민문학상을 수상했다. 2019년 7월 26일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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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7년 <시인시각>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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