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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SEASON 2022.창간호

시즌 SEASON 2022.창간호

(100세 시대, 길고 멋진 인생)

갈다 편집부, 강양구, 김상욱, 김응빈, 노의성, 안성훈, 왕선진, 윤대현, 윤신영, 이근후, 이명현, 이세연, 이소연, 이은희, 이정모, 임재한, 장대익, 장동선, 정인경, 정지훈, 최낙언, 최윤, 최재천, 최재혁, 해도연, 황정아 (지은이)
  |  
갈다(잡지)
2021-12-31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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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SEASON 2022.창간호

책 정보

· 제목 : 시즌 SEASON 2022.창간호 (100세 시대, 길고 멋진 인생)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과학/기술
· ISBN : 9772799698003
· 쪽수 : 224쪽

목차

창간의 말 | 이명현
갈다에서 온 책 편지
100세 시대, 길고 멋진 인생 | 창간호 편집위원
북잇수다
113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정말로? | 강양구, 이은희, 장동선
작가의 서재
그녀들은 유쾌한데 읽는 우리는 찡하다 『나의 과학자들』 | 이정모
불멸의 암과 맞서 싸운 환자들의 역사 『암: 만병의 황제의 역사』 | 정인경
좋은 시체가 되기 위한 유쾌한 가이드, 『잘해봐야 시체가 되겠지만』 | 최윤
그녀들의 어깨 위에서, 『우주를 꿈꾼 여성들』 | 이소연
스마트폰은 생각하는 능력을 퇴화시키는가?,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 정지훈
우리는 대마초를 모른다, 『의료용 대마초, 왜 합법화해야 하는가?』 | 오후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기한 과학사전
지속 가능한 미래 지구를 위한 연구에 주목한 2021 노벨상 | 윤신영
워너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근후 인터뷰, 내 나이 87세에 들어앉은 청춘도 한창때랍니다 | 이한결
최재천 인터뷰, 우리도 연어처럼 마지막까지 하고… 딱! | 노의성

Special Report
우주는 죽음으로 충만하고 우리는 원자로 영생한다 | 김상욱
화장실에서 마주친 파킨슨병 | 김응빈
전자파는 정말 위험할까? | 박재용
세월이 나를 예술가로 만든다 | 윤대현
시간이 점점 빠르게 흐르는 것을 막는 방법 | 최낙언
노안에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 | 왕선진
과학자의 책장 1열
다윈의 설계 진화학자를 만든 과학 고전, 『종의 기원』 | 장대익
코스모스 세대 우주과학자를 만든 과학 고전, 『코스모스』 | 황정아
과학책을 탐험하는 리더(READER)를 위한 독서 가이드
과학책을 읽는 새로운 방법 | 이명현
랑데뷔
건강한 마음이 건강한 신체를 만든다,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 | 최재혁
치매 예방도 되면서 재미있는 게임이 있을까요?, 『라프 코스터의 재미이론』 | 이세연

Inside of Life
위드 코로나 시대, 비행기는 안전할까? | 임재한
SF로 가보는 미래
병범 씨의 인생 계획 | 해도연

Cartoon
부재중 통화 | 안성훈
New Book
읽어볼 만한 새 책, 과학책방 갈다가 주목하는 신간

저자소개

이근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대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혼자 모든 걸 해결해야 했던 젊은이가 있었다. 그는 대학 시절 4·19와 5·16 반대 시위에 참가해 감옥 생활을 한 탓에 취직이 어려워져 생활고를 겪기도 했다. 취직 후에도 빚을 갚고 자식 넷을 낳고 키우느라 젊은 시절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였다. 하지만 그는 쉽게 절망하는 법이 없었다. 몇 차례 죽음의 위기를 넘기며 살아 있는 것 그 자체가 감사하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50년간 환자를 돌보고 학생들을 가르쳤다. 퇴임 후에는 아내와 함께 사단법인 가족아카데미아를 설립하여 청소년 성 상담, 부모 교육, 노년을 위한 생애 준비 교육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그리고 76세의 나이에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학과를 최고령으로 수석 졸업하면서 세간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다시 학생이 되어 배움의 길에 들어선 그는 그저 웃으며 ‘일흔 넘어 한 공부가 가장 재미있었다’라고 말한다. 40년 넘게 네팔 의료 봉사를 하고, 56년 넘게 광명보육원 아이들을 돌본 이유도 별것 없다. 봉사를 하니까 인생이 더 즐거워졌다는 게 이유의 전부다. 사람들은 그의 몸 상태를 알고 나면 깜짝 놀란다.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 따로 없기 때문이다. 20년 전 왼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었고 지금은 오른쪽 눈도 희미한 실루엣만 보인다. 이 책을 처음 펴냈던 10년 전에 이미 당뇨, 고혈압, 통풍, 허리디스크 등 일곱 가지 병과 함께 살아가던 그의 몸에 이제는 몇 가지 병이 추가되어 걸음은 더 느려지고 말도 어눌해졌다. 하지만 유쾌하게 인생을 대하는 그의 태도는 여전하다. 육체적으로는 쇠약해졌지만, 매일 아침을 맞는 신비로움은 여전히 새롭고 감사할 일은 더 늘었다고 웃음 지을 뿐이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로 폐쇄적인 정신 병동을 개방 병동으로 바꾸고, 정신 질환 치료법으로 사이코드라마를 도입했으며, 한국정신치료학회를 설립하는 등 우리나라 정신의학 발전에 공헌한 바가 크지만, 필요한 일이고 하고 싶어 했을 뿐 대단한 일이 아니라고 잘라 말한다. 또한 한 여자의 남편이자 네 아이의 아버지로 살아오면서 절대 자식 인생에 간섭하는 부모는 되지 말아야지 마음먹었다. 현재 결혼한 자녀 부부와 네 명의 손주들까지 모두 삼 대 열세 명이 한집에 모여 사는 대가족을 이루고 있는데, 그 화목함의 비결은 딱 하나다. 각기 독특한 개성을 지닌 식구 전체가 행복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시아버지로서 며느리에게 거절하는 법부터 가르칠 정도로 상호 불간섭주의와 독립성 보장을 지켜오고 있다. 그랬더니 오히려 가족 간 허물없는 소통이 이루어졌다며 즐거워한다. 아흔을 앞둔 지금도 그는 하루하루 사는 일이 재미있다고 말한다. 예전처럼 자유롭지는 않지만 요양 보호사의 도움을 받아 청탁 원고를 쓰고 책을 읽고 제자들에게 안부 메일을 보낸다. 찾아오는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그리운 이들에게 연락하길 주저하지 않는다. 없는 길을 만들어 내기 위해 앞만 보며 달렸던 젊은 시절에는 몰랐던 여유로운 즐거움이다. 40여 년간 23여 종의 책을 썼고 그중 2013년에 출간된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는 우리 인생의 가장 큰 화두인‘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하며 40만 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은 유쾌한 그의 노년을 부러워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지막 문장 즈음 그의 당부가 마음속에 들려올 것이다. 자신의 인생이 특별한 것은 아니며“ 누구든 재미있게 살겠다고 마음먹는다면 인생은 온통 재미있는 일로 가득 찰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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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을 지냈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와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평생 자연을 관찰해온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로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널리 나누고 실천해왔다. 2019년에는 세계 동물행동학자 500여 명을 이끌고 총괄 편집장으로서 『동물행동학 백과사전』을 편찬했다. 『다윈의 사도들』 『다윈 지능』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최재천의 공부』 『통섭의 식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명저를 출간했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 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2020년 유튜브 채널 ‘최재천의 아마존’을 개설해 인간과 자연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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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 (감수)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생화학을 공부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유기화학을 연구했습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서울시립과학관장, 국립과천과학관장 등으로 일했고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우리는 물이야』, 『나는야 초능력자 미생물』, 『과학자와 떠나는 마다가스카르 여행』 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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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 (감수)    정보 더보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했고, 서울대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생물철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인간 본성을 화두로 하는 ‘인간 팀’을 이끌었고, 영국 런던정경대학교에서 생물철학과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일본 교토대학 영장류 연구소에서는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연구했고, 미국 터프츠 대학 인지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했다. 그 후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서울대 인지과학연구소 소장과 한국인지과학회 회장을 지냈다. 현재 가천대학교 창업대학 석좌교수(학장)이자 에듀테크 회사 트랜스버스Transverse Inc.의 창업자로 활동하며 교육의 새로운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진화 이론뿐만 아니라 기술의 진화 심리와 인간 본성에 대해 연구해왔다. 저서로 《공감의 반경》 《다윈의 식탁》 《다윈의 정원》 《울트라 소셜》 등이 있고, 《종의 기원》 초판을 번역했다. 제11회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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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천문학자, 과학책방 갈다 대표.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교 천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네덜란드 캅테인 연구소 연구원, 한국 천문 연구원 연구원, 연세 대학교 천문대 책임 연구원을 지냈다.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 조직 위원회 문화 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했고 한국형 외계 지적 생명체 탐색(SETI KOREA) 프로젝트를 맡아서 진행했다. 서울 삼청동에 ‘과학책방 갈다’를 열어 작가와 과학자, 그리고 독자들을 잇는 문화 행사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명현의 과학책방』, 『이명현의 별 헤는 밤』, 『지구인의 우주공부』 등을 저술하고, 『침묵하는 우주』 등을 번역했다. 이 외에도 『과학은 논쟁이다』, 『궁극의 질문들』, 『과학 수다』 등 다수의 공저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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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감수)    정보 더보기
2001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생물학 석사를 받았고, 2007년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 협동과정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3년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로 제21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저술상을 받았고, 현재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저술, 강연,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과학책방 ‘갈다’ 이사로 있다. 지은 책으로 『하리하라의 과학 24시』, 『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 『다윈의 진화론』, 『하리하라의 사이언스 인사이드 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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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25년 넘게 진료실 안팎에서 많은 이들을 위한 심리 솔루션을 제시해오고 있다. 삼성, 현대, LG, SK, 마이크로소프트, 대법원 등 주요 기업과 정부 기관에서 진행한 탁월한 마음관리법 강연으로 정평이 났다. 특히 정신적 압박이 큰 리더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 책에서 리더십 컨설턴트와의 협업을 통해 리더를 위한 최고의 멘탈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한다. 2020년부터 《조선일보》에서《윤대현의 마음속 세상 풍경》칼럼을 연재 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일단 내 마음부터 안아주세요》, 《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 《윤대현의 마음 성공》 등이 있다. MBC 라디오 《윤대현의 마음연구소》를 진행했고, KBS《명작스캔들》, 《아침마당》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유튜브《삼프로TV》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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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참여연대 과학기술 민주화를 위한 모임(시민과학센터) 결성에 참여했다. 《프레시안》에서 과학・보건의료・환경 담당 기자로 일했고, 부안 사태, 경부 고속철도 천성산 터널 갈등, 대한 적십자 사혈액 비리, 황우석 사태 등의 기사를 썼다. 특히 2003년, 2009년, 2015년, 2020년까지 감염병 유행 사태를 계속해서 취재하고 있다. 황우석 사태 보도로 앰네스티 언론상, 녹색 언론인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BTS 과학 전문 기자이자 지식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강양구의 강한 과학』, 『과학의 품격』,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세 바퀴로 가는 과학 자전거』 등이, 공저로는『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과학 수다』,『정치의 몰락』 등이 있다. 팟캐스트《YG와 JYP의 책걸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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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저술가,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협동과정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 과학기술학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내 생의 중력에 맞서』, 『모든 이의 과학사 강의』, 『통통한 과학책 1,2』, 『과학을 읽다』, 『뉴턴의 무정한 세계』 등이 있다. 고등학교 『과학사』(씨마스) 교과서를 집필했으며, 한겨레 신문에《정인경의 과학 읽기》칼럼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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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경의 다른 책 >
김상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예술을 사랑하고 미술관을 즐겨 찾는 ‘다정한 물리학자’. 카이스트에서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원, 도쿄대학교와 인스부르크대학교 방문교수 등을 역임했습니다. 주로 양자과학, 정보물리를 연구하며 70여 편의 SCI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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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시스템생물학과 교수. 현재 미국 미생물학회 학술편집위원이자 한국 환경생물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연세대학교 ‘최우수 강의 교수상’을 받았으며, 연세대 입학처장, 생명시스템대학장, 미래융합연구원 과학문화연구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여러 방송과 대중강연, 온라인 매체에서 흥미진진한 미생물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유튜브 채널 〈김응빈의 응생물학〉과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김응빈의 생물 수다〉를 운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생물학의 쓸모》, 《미생물과의 마이크로 인터뷰》, 《나는 미생물과 산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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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감수)    정보 더보기
의학과 사회과학, 공학을 전공하고 정진기언론문화상 경제경영도서 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K2G 테크펀드의 제너럴파트너로 국내외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겸직교수, 모두의연구소 최고비전책임자를 맡고 있다. 『거의 모든 IT의 역사』 『미래자동차 모빌리티 혁명』 『내 아이가 만날 미래』 등을 집필했다. AI를 비롯하여 AR/VR, 블록체인, 로봇 기술과 같은 딥테크 기술들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양상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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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하고, 1988년 12월 해태제과에 입사하여 기초연구팀과 아이스크림 개발팀에서 근무했다. 2000년부터 서울향료에서 소재 및 향료의 응용기술에 관하여 연구했으며, 2013년부터 ㈜시아스에서 식품관련 저술활동을 했다. 현재는 ㈜편한식품정보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2009년, 첨가물과 가공식품에 대한 세간의 불량지식을 사실인 양 다룬 TV 프로그램에 충격을 받고는 올바른 답변을 찾기 위해 ‘www.seehint.com’을 만들어 여러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저자의 주 관심사는 ‘새로운 지식의 시각화 도구’를 만드는 것이다. 식품을 공부하던 중 자연과학 공부에 매료되었고, 이미 밝혀진 다른 분야의 지식을 그대로 연결하고 활용만 해도 식품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2016년에 ㈜편한식품정보를 설립하여 지식을 구조화하고 시각화하여 동시에 전체와 디테일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저서로는 ‘최낙언의 <맛 시리즈>’인 『맛의 원리』, 『물성의 원리』, 『향의 언어』, 『감각 착각 환각』을 비롯하여 『GMO 논란의 암호를 풀다』, 『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 『감정이 어려워 정리해 보았습니다』, 『감칠맛과 MSG 이야기』, 『맛 이야기』, 『내 몸의 만능일꾼, 글루탐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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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주를 사랑하는 물리학자로서 우주를 연구하고, 인공위성을 만들고, 학생들을 가르친다. 카이스트에서 플라스마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과정 동안 과학기술위성 1호의 우주 물리 탑재체 개발에 참여하면서 인공위성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2023년 누리호에 실린 도요샛 위성 프로젝트의 시스템 엔지니어였다.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태양계 탐사뿐 아니라 태양권계면을 벗어나 새로운 지평선을 여는 우주 탐사 미션을 시작할 것이고, 이 계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국가우주위원, 정지궤도복합위성개발사업 추진위원, 425 정찰위성사업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우주미션 이야기』 『푸른빛의 도약, 우주』 『우주날씨 이야기』 『우주날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공저) 『과학자를 울린 과학책』(공저) 『첨단기술의 과학』(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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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KAIST(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과정을 마치고 동 대학 바이오및뇌공학과에서 〈비대칭 교차전기장의 불균일 분포를 이용한 DNA 분리 소자〉 연구로 2008년 2월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4년 UC버클리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마쳤다. 2008년 4월 8일 러시아 소유스 로켓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해 9박 10일간 머무르며, 인류 역사상 475번째 우주인이 되었다. 이소연은 현재까지 한국의 유일무이한 우주인으로서 사명감을 간직하고 있으며, 소중한 경험이 앞으로 우리나라 우주탐사 계획에 활용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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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잡지 《에피》 편집위원, 얼룩소 에디터. 연세대에서 도시공학과 생명공학을 공부했다. 14년간 과학 기자로 글을 쓰면서 4년간 《과학동아》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생태환경전환잡지《바람과 물》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2009년 로드킬에 대한 기사로 미국과학진흥협회 과학언론상,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와 『인류의 기원』(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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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 쓰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두 가지가 다 들어 있는 어린이책 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거꾸로 세계》로 제6회 웅진주니어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소년한국일보 좋은 어린이책 대상, 예스24 어린이도서상 등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삼국유사》, 《헝클이와 블록월드》, 《우리 집에 미래 로봇이 왔다!》, 《윤이상의 몽당연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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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작가 겸 연구원. 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천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근지구 우주 공간을 지켜보는 일을 한다. 소설집 『위그드라실의 여신들』, 연작소설 『베르티아』, 과학 교양서 『외계 행성: EXOPLANET』 등을 출간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와 잡지에 중단편을 게재했다. 또한 잭 조던의 장편소설 『라스트 휴먼』을 번역했다. 새벽에 글을 쓰고 낮에 일하며 저녁에 가족과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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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학부와 석사과정에서 지질학을, 박사과정에서는 과학기술학을 전공했다. 전화의 역사와 일상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건국대학교 등에서 강의했으며 지금은 고려대학교 교양교육원에 초빙교수로 있다. 매체 기술의 문화사, 과학기술 연구현장의 문제, 문화로서의 과학기술 등의 주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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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의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이언스북스 주간. 과학이 주는 전율에 취해, 과학자들과의 만남에 황홀해하며, 20년째 과학책을 만들고 있다. 사이언스 클래식, 사이언스 마스터스, 카이스트 명강, DK 대백과사전 등 다양한 과학책 시리즈와 단행본을 기획 · 출판했고, 과학책방 갈다와 유튜브 등 여러 뉴미디어 기획을 함께하고 있다. 박재용 과학과 과학을 만들어낸 역사, 그리고 사회에 대한 이야기에 주된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쓰며 강연을 하고 있다. EBS 다큐프라임 ‘생명 40억 년의 비밀’ 시리즈의《멸종》, 《짝짓기》, 《경계》를 대표 집필했고, 『과학이라는 헛소리』,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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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선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병원에서 안과 전문의가 되었다. 2008년부터 대전 이안과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노안과 백내장 치료에 관심을 갖고 눈 건강관리에 대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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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게임즈앤라이프 랩 박사후연구원. 중·노년층의 주관적인 게임 경험을 분석한 연구로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어떻게 하면 IT 기술이 시니어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고 서로 다른 세대를 연결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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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항공우주 엔지니어. KAIST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항공기 관제시스템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 〈내쉬균형 기반 분산형 자율운행 항공교통관제시스템〉으로 2019 항공우주논문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학 졸업 후 드론의 자동 비행 알고리즘을 설계하는 엔지니어로 일했다. 현재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언제나 푹 빠져 있는 대상이 한 가지는 존재했다. 다큐멘터리에 중독되어 있었을 때 우연히 보게 된 〈항공사고수사대〉. 비행기처럼 거대한 수백 톤의 쇳덩어리가 하늘을 떠다니고, 생각지 못한 사소한 이유로 추락하고, 그 사고 원인을 파헤치는 과학자들의 활약을 지켜보다 비행기 ‘덕후’가 되었다. 좋아하면 알고 싶어지는 법, 복잡하게만 보이던 조종실 속 계기가 각각 무슨 역할을 하는지 궁금해졌고, 스스로 찾아 공부하며 흥미로웠던 것들을 정리하기 위해 블로그에 항공과 과학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현직 엔지니어와 기장 등 일명 ‘업계 사람’들이 블로그에 찾아와 감탄과 응원을 보냈고, 마치 당연한 수순처럼 비행기를 공부하는 공학자의 길로 들어섰다. 글쓰기 플랫폼인 브런치, 〈더퍼스트미디어〉, 과학 잡지 〈SEASON〉 등에 항공과학 칼럼을 기고했으며, 거대한 항공기에 숨어 있는 작은 과학적 원리들을 쉽게 풀어내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면서 꾸준히 글을 써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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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민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줄기세포 치료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우울증 및 학습과 기억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UCSD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외상성 뇌질환과 뇌전증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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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자는 보다 존엄하고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전의료의향서 작성이나 호스피스 케어와 같은 대안을 제시한다. 개인이 자신의 죽음을 스스로 결정하고 희망하는 방식으로 이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경험에서 비롯된 저자의 성찰이 가득한 책을 읽다 보니 자연히 나의 마지막 순간을 그려보게 된다. 삶의 마지막에 우리는 대부분 병원 침상 위에 누워 있을 것이다. 자신이 마지막으로 가는 길이 어떤 모습일지 미리 알아보고 의사를 결정해둘 필요가 있지 않을까?
_갈다에서 온 책 편지


이지유의 『나의 과학자들』은 29명의 여성 과학자와 이지유 자신의 이야기가 동시에 펼쳐지는 책이다. 읽는 내내 이지유의 음성이 자동으로 지원된다. 마치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사막의 모닥불 앞에서 춤추
던 이지유가 특유의 호쾌한 목소리로 직접 책을 읽어주는 것 같다. 29명의 이야기가 릴레이 경주를 하듯
배턴을 넘긴다. 기가 막힌다. 그녀는 유쾌한데 듣는 우리는 찡하다.
_작가의 서재_이정모 「그녀들은 유쾌한데 읽는 우리는 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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