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시즌 SEASON 2022.창간호

시즌 SEASON 2022.창간호

(100세 시대, 길고 멋진 인생)

갈다 편집부, 강양구, 김상욱, 김응빈, 노의성, 안성훈, 왕선진, 윤대현, 윤신영, 이근후, 이명현, 이세연, 이소연, 이은희, 이정모, 임재한, 장대익, 장동선, 정인경, 정지훈, 최낙언, 최윤, 최재천, 최재혁, 해도연, 황정아 (지은이)
갈다(잡지)
13,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820원 -5% 2,500원
카드할인 10%
1,282원
14,038원 >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시즌 SEASON 2022.창간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즌 SEASON 2022.창간호 (100세 시대, 길고 멋진 인생)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과학/기술
· ISBN : 9772799698003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1-12-31

목차

창간의 말 | 이명현
갈다에서 온 책 편지
100세 시대, 길고 멋진 인생 | 창간호 편집위원
북잇수다
113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정말로? | 강양구, 이은희, 장동선
작가의 서재
그녀들은 유쾌한데 읽는 우리는 찡하다 『나의 과학자들』 | 이정모
불멸의 암과 맞서 싸운 환자들의 역사 『암: 만병의 황제의 역사』 | 정인경
좋은 시체가 되기 위한 유쾌한 가이드, 『잘해봐야 시체가 되겠지만』 | 최윤
그녀들의 어깨 위에서, 『우주를 꿈꾼 여성들』 | 이소연
스마트폰은 생각하는 능력을 퇴화시키는가?,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 정지훈
우리는 대마초를 모른다, 『의료용 대마초, 왜 합법화해야 하는가?』 | 오후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기한 과학사전
지속 가능한 미래 지구를 위한 연구에 주목한 2021 노벨상 | 윤신영
워너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근후 인터뷰, 내 나이 87세에 들어앉은 청춘도 한창때랍니다 | 이한결
최재천 인터뷰, 우리도 연어처럼 마지막까지 하고… 딱! | 노의성

Special Report
우주는 죽음으로 충만하고 우리는 원자로 영생한다 | 김상욱
화장실에서 마주친 파킨슨병 | 김응빈
전자파는 정말 위험할까? | 박재용
세월이 나를 예술가로 만든다 | 윤대현
시간이 점점 빠르게 흐르는 것을 막는 방법 | 최낙언
노안에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 | 왕선진
과학자의 책장 1열
다윈의 설계 진화학자를 만든 과학 고전, 『종의 기원』 | 장대익
코스모스 세대 우주과학자를 만든 과학 고전, 『코스모스』 | 황정아
과학책을 탐험하는 리더(READER)를 위한 독서 가이드
과학책을 읽는 새로운 방법 | 이명현
랑데뷔
건강한 마음이 건강한 신체를 만든다,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 | 최재혁
치매 예방도 되면서 재미있는 게임이 있을까요?, 『라프 코스터의 재미이론』 | 이세연

Inside of Life
위드 코로나 시대, 비행기는 안전할까? | 임재한
SF로 가보는 미래
병범 씨의 인생 계획 | 해도연

Cartoon
부재중 통화 | 안성훈
New Book
읽어볼 만한 새 책, 과학책방 갈다가 주목하는 신간

저자소개

이근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5년 대구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는 일제강점기를, 중학교 때는 6·25 전쟁을 겪었다. 고등학교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집안 가세가 기울고 대학 시절에는 4·19와 5·16 반대 시위에 참여해 옥살이를 하는 바람에 취직이 어려워져 생활고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 하지만 이어지는 고난 속에서 절망하지 않고 그저 묵묵히 살아 나가며, 자신의 힘으로 일생을 일궈 나갔다. 그는 90세까지의 인생 중 50년을 정신과 전문의이자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로 살며 환자들을 돌보고 학생들을 가르쳤다. 학생운동을 하며 투옥됐던 경험을 통해 우리나라 최초로 폐쇄적인 정신 병동을 개방 병동으로 바꾸었으며, “한국정신치료학회”를 설립하는 등 우리나라 정신의학 발전에 공헌했다. 또한 40년 넘게 네팔 의료 봉사를 하고, 복지법인 “광명보육원” 이사로 50여년 간 아이들을 보살폈다. 은퇴 후에는 아내와 함께 사단법인 “가족아카데미아”를 설립하며 청소년 성 상담, 부모 교육, 노년을 위한 생애 준비 교육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간 도서로는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등 20여 권이 있다.
펼치기
최재천 (감수)    정보 더보기
평생 인간과 자연을 관찰해온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누비며 동물의 생태를 탐구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널리 나누고 실천해왔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양심》 《숙론》 《최재천의 곤충사회》 《다윈의 사도들》 《다윈 지능》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위하여》 《과학자의 서재》 《통섭의 식탁》 《열대예찬》 《개미제국의 발견》 등을 썼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2019년 세계 동물행동학자 500여 명을 이끌고 총괄편집장으로서 《동물행동학 백과사전》을 편찬했다. 유튜브 채널 〈최재천의 아마존〉을 개설해 인간과 자연 생태계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펼치기
이정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생화학을 공부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유기화학을 연구했지만 박사는 아니다.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울시립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을 지냈다. 대중의 과학화를 위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찬란한 멸종』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과학이 가르쳐 준 것들』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과학관으로 온 엉뚱한 질문들』 『달력과 권력』 등을 썼다.
펼치기
장대익 (감수)    정보 더보기
인간 본성과 기술의 진화를 탐구해온 과학철학자이자 진화학자. 기계공학도로 출발했으나 진화생물학에 매료되어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대학원에서 진화학과 생물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인간팀을 이끌었고 영국 런던정경대학의 과학철학센터와 다윈세미나에서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교토대학교 영장류연구소에서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공부하기도 했다. 박사 학위는 융합생물학의 정점인 진화인지와 진화발생생물학, 이른바 ‘이보디보Evo-Devo’의 역사와 철학으로 받았다. 《다윈의 식탁》, 《다윈의 서재》, 《다윈의 정원》으로 이어지는 ‘다윈 삼부작’과 윈의 《울트라 소셜》 등을 썼으며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등을 번역했다. 다양한 지적 전통을 거치며 이질적인 학문을 아우르려 했던 경험이 자연스럽게 인간 정신의 독특성인 공감에 대한 초학제적 연구로 이어졌다. 역설적이게도 오늘날 문명의 위기는 공감이 다양성을 배척하기에 발생했다고 본다. 인간은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면서도 나와 다른 사람과는 했다고 선을 긋는 모순적인 존재다. 왜 인간은 선택적으로 공감할까? 다름을 포용하는 공감이 있을까? 공감을 가르칠 수 있을까? 공감이 왜 극심한 사회 갈등의 뿌리인가? 이런 질문에 답하며 공감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지만 또한 이를 물리치는 빛을 제시하고자 한다. “질문에는 국경이 없다”는 믿음으로 공학, 자연과학, 그리고 인문사회학의 경계들을 광폭으로 넘나든 학자인 만큼 그 이력도 종횡무진이다. 십여 년 동안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를 지내며 학부 교육의 혁신 모형을 실험했고, 그 과정에서 “왜 학생들에게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훈계하는가”라는 자문에 답하기 위해 차세대 실시간 화상 교육 플랫폼 스타트업 회사를 창업했다. 최근 몇 년 전부터는 이런 교육자와 창업가의 길에서 새롭게 만난 가천대학교의 미래 비전에 큰 감동과 영감을 받아,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가천코코네스쿨)(가천코코네스쿨)로 이직하여 초대 학장로 학장(석좌교수)으로서 스타트업 교육과 미래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은 이곳에서 ‘인생의 첫 번째 기업가적 전환을 배우고 경하고 경험하는 창업가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시도의 산물이기도 하다.
펼치기
이명현 (감수)    정보 더보기
천문학자이자 ‘과학책방 갈다’ 대표. 어려서부터 도서관을 놀이터처럼 드나들었다. 학교 도서관 문을 가장 먼저 열고 들어가던 소년은 어느덧 ‘과학책방 갈다’에서 대중 강의와 문화 행사를 주관하면서 과학으로 사람들을 잇는 일을 하고 있다. 네덜란드 흐로닝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네덜란드 캅테인연구소 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 연세대학교 천문대 책임연구원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 《이명현의 별 헤는 밤》, 《이명현의 과학책방》, 《지구인의 우주공부》, 《살아 보니, 지능》(공저), 《별먼지와 잔가지의 과학 인생 학교》(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이은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 저술가. 필명 하리하라. 연세 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신경 생리학을 전공했다. 고려 대학교에서 과학 언론학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졸업 후 신약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3년간 근무하다가 블로그에 연재하던 글을 모아 2002년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를 출간했다. 이후 『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등 다수의 하리하라 과학 시리즈를 출간하며 본격적인 저술 작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과학책 방 갈다’의 이사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일한다. 최근에는 『미래를 읽다 과학 이슈』 시리즈와 『하리하라의 사이언스 인사이드』 등을 저술했다. 제21회 한국 과학 기술 도서상 저술 부문을 수상했다.
펼치기
윤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25년 넘게 진료실 안팎에서 많은 이들을 위한 심리 솔루션을 제시해오고 있다. 삼성, 현대, LG, SK, 마이크로소프트, 대법원 등 주요 기업과 정부 기관에서 진행한 탁월한 마음관리법 강연으로 정평이 났다. 특히 정신적 압박이 큰 리더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 책에서 리더십 컨설턴트와의 협업을 통해 리더를 위한 최고의 멘탈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한다. 2020년부터 《조선일보》에서《윤대현의 마음속 세상 풍경》칼럼을 연재 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일단 내 마음부터 안아주세요》, 《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 《윤대현의 마음 성공》 등이 있다. MBC 라디오 《윤대현의 마음연구소》를 진행했고, KBS《명작스캔들》, 《아침마당》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유튜브《삼프로TV》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펼치기
강양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 전문 기자이자 지식 큐레이터.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SF를 읽고 과학자를 꿈꾸며 10대를 보냈지만, 과학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탐구하며 저널리스트의 길을 걷게 되었다. 22년 넘게 기자로 활동하면서 과학기술·보건의료·환경 분야를 취재했고 황우석 사태, 대한적십자사 혈액 비리 등을 파헤치며 특종 기사를 여럿 썼다. 생명과학, 감염병 팬데믹, 기후 위기, 에너지, 인공지능 등의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현대 과학기술이 초래하는 문제를 끊임없이 환기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노력을 이어 가는 중이다. 『망가진 세계에서 우리는』은 아홉 번째 단독 저서다. 우리 삶의 위기를 예민하게 포착해 상상력으로 재현한 SF를 거울 삼아 정치·사회·경제·문화를 가로지르는 다양한 문제의 핵심을 들여다보았다. 그 과정에서 불편한 질문을 던지고 통념을 깨는 일도 주저하지 않았다.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과학의 품격』, 『강양구의 강한 과학』, 『세 바퀴로 가는 과학자전거』,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공저) 등의 책을 펴냈다. 지식 큐레이터로서 책을 매개로 한 느슨한 독서 공동체를 지향하는 팟캐스트 〈YG와 JYP의 책걸상〉을 2017년부터 9년째 진행하고 있다.
펼치기
정인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저술가,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협동과정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 과학기술학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내 생의 중력에 맞서』, 『모든 이의 과학사 강의』, 『통통한 과학책 1,2』, 『과학을 읽다』, 『뉴턴의 무정한 세계』 등이 있다. 고등학교 『과학사』(씨마스) 교과서를 집필했으며, 한겨레 신문에《정인경의 과학 읽기》칼럼을 썼다.
펼치기
정인경의 다른 책 >
김상욱 (기획)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예술을 사랑하고 미술관을 즐겨 찾는 ‘다정한 물리학자’. 카이스트에서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원, 도쿄대학교와 인스부르크대학교 방문교수 등을 역임했습니다. 주로 양자과학, 정보물리를 연구하며 70여 편의 SCI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펼치기
김응빈 (감수)    정보 더보기
1998년부터 연세대학교에서 미생물을 연구하며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연세대 입학처장과 생명시스템대학장, 한국 환경생물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5년 연세대학교 ‘최우수 강의교수상’을 받았다. 인문예술학자와 융합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김응빈의 응생물학〉을 통해 흥미진진한 생물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오늘은 유전자 가위》 《생물학의 쓸모》 《온통 미생물 세상입니다》 《나는 미생물과 산다》 등 여러 책을 지었다.
펼치기
정지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 최고의 IT융합 전문가이자 미래학자이다. 한양대 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 보건정책관리학 석사, 미국 남가주대학(USC)에서 의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경희사이버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IGIST) 겸직교수, 다음세대재단 이사, Asia2G 캐피탈 공동창업자/제너럴파트너를 맡고 있다. 저서로 《거의 모든 IT의 역사》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 《제4의 불》 《오프라인 비즈니스 혁명》 등이 있다.
펼치기
최낙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하고, 1988년 12월 해태제과에 입사하여 기초연구팀과 아이스크림 개발팀에서 근무했다. 2000년부터 서울향료에서 소재 및 향료의 응용기술에 관하여 연구했으며, 2013년부터 ㈜시아스에서 식품관련 저술활동을 했다. 현재는 ㈜편한식품정보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2009년, 첨가물과 가공식품에 대한 세간의 불량지식을 사실인 양 다룬 TV 프로그램에 충격을 받고는 올바른 답변을 찾기 위해 ‘www.seehint.com’을 만들어 여러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저자의 주 관심사는 ‘새로운 지식의 시각화 도구’를 만드는 것이다. 식품을 공부하던 중 자연과학 공부에 매료되었고, 이미 밝혀진 다른 분야의 지식을 그대로 연결하고 활용만 해도 식품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2016년에 ㈜편한식품정보를 설립하여 지식을 구조화하고 시각화하여 동시에 전체와 디테일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저서로는 ‘최낙언의 <맛 시리즈>’인 『물성의 원리』, 『물성의 기술』, 『맛의 원리』, 『향의 언어』, 『감각, 착각, 환각』을 비롯하여 『GMO 논란의 암호를 풀다』, 『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 『식품의 가치』, 『커피 공부』, 『사과 향은 없다』 등이 있다. 신맛, 짠맛, 감칠맛, 단맛, 쓴맛을 다룬 <오미 시리즈>도 쓰고 있다.
펼치기
황정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주를 사랑하는 물리학자로서 우주를 연구하고, 인공위성을 만들고, 학생들을 가르친다. 카이스트에서 플라스마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과정 동안 과학기술위성 1호의 우주 물리 탑재체 개발에 참여하면서 인공위성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2023년 누리호에 실린 도요샛 위성 프로젝트의 시스템 엔지니어였다.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태양계 탐사뿐 아니라 태양권계면을 벗어나 새로운 지평선을 여는 우주 탐사 미션을 시작할 것이고, 이 계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국가우주위원, 정지궤도복합위성개발사업 추진위원, 425 정찰위성사업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우주미션 이야기』 『푸른빛의 도약, 우주』 『우주날씨 이야기』 『우주날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공저) 『과학자를 울린 과학책』(공저) 『첨단기술의 과학』(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이소연 (감수)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KAIST(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과정을 마치고 동 대학 바이오및뇌공학과에서 〈비대칭 교차전기장의 불균일 분포를 이용한 DNA 분리 소자〉 연구로 2008년 2월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4년 UC버클리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마쳤다. 2008년 4월 8일 러시아 소유스 로켓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해 9박 10일간 머무르며, 인류 역사상 475번째 우주인이 되었다. 이소연은 현재까지 한국의 유일무이한 우주인으로서 사명감을 간직하고 있으며, 소중한 경험이 앞으로 우리나라 우주탐사 계획에 활용되기를 바란다.
펼치기
윤신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잡지 《에피》 편집위원, 연세대학교에서 도시공학과 생명공학을 공부했다. 과학 기자로 글을 쓰면서 4년간 《과학동아》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생태환경전환잡지 《바람과 물》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2009년 로드킬에 대한 기사로 미국과학진흥협회 과학언론상,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와 『인류의 기원』(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윤신영의 다른 책 >
안성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 쓰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두 가지가 다 들어 있는 어린이책 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거꾸로 세계》로 제6회 웅진주니어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소년한국일보 좋은 어린이책 대상, 예스24 어린이도서상 등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삼국유사》, 《헝클이와 블록월드》, 《우리 집에 미래 로봇이 왔다!》, 《윤이상의 몽당연필》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해도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번역가, 연구원. 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소설집 『진공 붕괴』, 『위그드라실의 여신들』, 장편소설 『라스트 사피엔스』, 『베르티아』, 『마지막 마법사』, 과학 교양서 『외계 행성: EXOPLANET』 등을 썼고, 다양한 앤솔로지와 잡지에 중단편을 게재했다. 잭 조던의 장편소설 『라스트 휴먼』을 옮겼다.
펼치기
최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학부와 석사과정에서 지질학을, 박사과정에서는 과학기술학을 전공했다. 전화의 역사와 일상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건국대학교 등에서 강의했으며 지금은 고려대학교 교양교육원에 초빙교수로 있다. 매체 기술의 문화사, 과학기술 연구현장의 문제, 문화로서의 과학기술 등의 주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펼치기
노의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이언스북스 주간. 과학이 주는 전율에 취해, 과학자들과의 만남에 황홀해하며, 20년째 과학책을 만들고 있다. 사이언스 클래식, 사이언스 마스터스, 카이스트 명강, DK 대백과사전 등 다양한 과학책 시리즈와 단행본을 기획 · 출판했고, 과학책방 갈다와 유튜브 등 여러 뉴미디어 기획을 함께하고 있다. 박재용 과학과 과학을 만들어낸 역사, 그리고 사회에 대한 이야기에 주된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쓰며 강연을 하고 있다. EBS 다큐프라임 ‘생명 40억 년의 비밀’ 시리즈의《멸종》, 《짝짓기》, 《경계》를 대표 집필했고, 『과학이라는 헛소리』,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등을 썼다.
펼치기
왕선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병원에서 안과 전문의가 되었다. 2008년부터 대전 이안과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노안과 백내장 치료에 관심을 갖고 눈 건강관리에 대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펼치기
이세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게임즈앤라이프 랩 박사후연구원. 중·노년층의 주관적인 게임 경험을 분석한 연구로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어떻게 하면 IT 기술이 시니어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고 서로 다른 세대를 연결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많다.
펼치기
임재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항공우주 엔지니어. KAIST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항공기 관제시스템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 〈내쉬균형 기반 분산형 자율운행 항공교통관제시스템〉으로 2019 항공우주논문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학 졸업 후 드론의 자동 비행 알고리즘을 설계하는 엔지니어로 일했다. 현재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언제나 푹 빠져 있는 대상이 한 가지는 존재했다. 다큐멘터리에 중독되어 있었을 때 우연히 보게 된 〈항공사고수사대〉. 비행기처럼 거대한 수백 톤의 쇳덩어리가 하늘을 떠다니고, 생각지 못한 사소한 이유로 추락하고, 그 사고 원인을 파헤치는 과학자들의 활약을 지켜보다 비행기 ‘덕후’가 되었다. 좋아하면 알고 싶어지는 법, 복잡하게만 보이던 조종실 속 계기가 각각 무슨 역할을 하는지 궁금해졌고, 스스로 찾아 공부하며 흥미로웠던 것들을 정리하기 위해 블로그에 항공과 과학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현직 엔지니어와 기장 등 일명 ‘업계 사람’들이 블로그에 찾아와 감탄과 응원을 보냈고, 마치 당연한 수순처럼 비행기를 공부하는 공학자의 길로 들어섰다. 글쓰기 플랫폼인 브런치, 〈더퍼스트미디어〉, 과학 잡지 〈SEASON〉 등에 항공과학 칼럼을 기고했으며, 거대한 항공기에 숨어 있는 작은 과학적 원리들을 쉽게 풀어내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면서 꾸준히 글을 써 나가고 있다.
펼치기
최재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민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줄기세포 치료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우울증 및 학습과 기억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UCSD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외상성 뇌질환과 뇌전증 연구를 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저자는 보다 존엄하고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전의료의향서 작성이나 호스피스 케어와 같은 대안을 제시한다. 개인이 자신의 죽음을 스스로 결정하고 희망하는 방식으로 이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경험에서 비롯된 저자의 성찰이 가득한 책을 읽다 보니 자연히 나의 마지막 순간을 그려보게 된다. 삶의 마지막에 우리는 대부분 병원 침상 위에 누워 있을 것이다. 자신이 마지막으로 가는 길이 어떤 모습일지 미리 알아보고 의사를 결정해둘 필요가 있지 않을까?
_갈다에서 온 책 편지


이지유의 『나의 과학자들』은 29명의 여성 과학자와 이지유 자신의 이야기가 동시에 펼쳐지는 책이다. 읽는 내내 이지유의 음성이 자동으로 지원된다. 마치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사막의 모닥불 앞에서 춤추
던 이지유가 특유의 호쾌한 목소리로 직접 책을 읽어주는 것 같다. 29명의 이야기가 릴레이 경주를 하듯
배턴을 넘긴다. 기가 막힌다. 그녀는 유쾌한데 듣는 우리는 찡하다.
_작가의 서재_이정모 「그녀들은 유쾌한데 읽는 우리는 찡하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