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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

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

(시민을 위한 민주주의 특강)

김찬호, 도정일, 박명림, 박원순, 오연호, 진중권, 홍성욱, 김상봉, 정희진, 우석훈, 김종철, 한홍구 (지은이)
휴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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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 (시민을 위한 민주주의 특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58623106
· 쪽수 : 379쪽
· 출판일 : 2010-05-17

책 소개

12명의 행동하는 지성들이 모였다. 김상봉, 김종철, 김찬호, 도정일, 박명림, 박원순, 오연호, 우석훈, 정희진, 진중권, 한홍구, 홍성욱. 이들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더 나은 세계를 향한 사유와 행동'의 물꼬를 텄다. 때때로 밤을 꼬박 지새우는 열기 속에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되었고, 그 과정을 오롯이 모아 이 책이 탄생하였다.

목차

서시_ 김정환

여는 글_ 도정일 더 나은 세계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제1강 한홍구 - 한국 민주주의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다
민주주의 100년, 우리에게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 조선식 민‘본’주의, 한국 민주주의의 맹아 / 임시정부, 민주공화제로 월반 / 해방 직후 자생적 민주주의 실험의 좌절 / 미국식 민주 ‘제도’의 이식 / 사사오입, 이승만식 민주주의 / ‘한국적’ 민주주의 속 군과 학생의 격돌 / 1980년 5월 18일, 우리 역사에서 가장 길고도 슬픈 새벽 / 민주화되어서 살림살이 좀 나아졌습니까/ ‘촛불’, 우리가 일으킨 민주주의 바람 / 가만히 있으면 진다
-한국 민주주의를 묻고 답하다

제2강 박명림 - 민주공화국에서 국가를 다시 생각하다
왜 다시 국가를 문제 삼아야 하는가 / 국가의 올바른 역할은 무엇인가 / 국가의 역할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 공공성이 실종되고 국가가 사사화되다 / 권력이 독점되고 ‘신분’이 다시 부활하다 / 먹고사는 문제가 공공의 영역에서 해결되지 못할 때 / 우리는 지금 두 개의 국민, 두 개의 시민으로 분화 중 / 시민참여로 진정한 공공의 정치를 맛보다 / 만인 불안과 만인 경쟁의 시대, 인간적 삶을 생각하다
-한국 민주주의를 묻고 답하다

제3강 정희진 - 국가에 대한 명예훼손? 이 시대 소수자가 만들어지는 방식
행동하는 지성에게 길을 묻다? / 소통, 대의제 이전의 문제 / 권력이 차이를 만든다 / 국가는 어디인가? 국가는 누구인가? / ‘국가의 명예’가 가능하기 위한 전제 / 국가는 어떤 방식으로 실체가 되는가? / 의인화된 국가 - 국가주의와 개인주의는 같은 논리다 / 정치는 국가가 아니라 ‘국가의 이름’으로 이루어진다
-한국 민주주의를 묻고 답하다

제4강 우석훈 - 자연의 시대 21세기, 우리는 토건 10년 중
21세기, 강남의 아파트가 한국을 지배하다 / 부동산 정책으로 정권을 되찾은 한나라당 / 청소년 보수화 프로그램을 가동하다 / 앞서가는 세계와 뒤로 가는 한국 / 토건, 잔치는 끝났다 / 빈자들의 생태학이 필요하다
-한국 민주주의를 묻고 답하다

제5강 김상봉 - 학벌사회의 용기 있는 낙오자들, 미래를 열다
민주화 이후, 계급투쟁이 학벌투쟁으로 / 자유의 능력, 만남의 능력이 필요하다 / 정당성 없는 학벌권력 / 학벌 문중, 비정상적인 교육을 부추기다 / 질문할 줄 모르는 시험 선수만 양산하는 한국 사회 / 대학평준화만이 학벌문제를 해결한다 / 내리막길만 남은 학벌경쟁에서 뛰쳐나와야 할 때 / 진정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능력
-한국 민주주의를 묻고 답하다

제6강 김종철 - 오늘 헌법을 읽으면 내일 생활이 달라진다
자유와 자유의 관계를 조정하는 헌법 / 왜 인권과 민주주의는 헌법을 필요로 하는가 / 어떤 민주주의를 선택할 것인가 / 헌법적 감수성을 잃을 때 민주주의는 무너진다 / 헌법재판, 헌법과 민주주의의 교차로 / 시민행동, 헌법과 민주주의의 버팀목 / 헌법은 바꾸는 것보다 실천하는 게 더 중요하다 / 헌법과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
-한국 민주주의를 묻고 답하다

제7강 오연호 - 시민참여 저널리즘, 주류 미디어에 도전하다
말다운 말이 필요했던 시대 / 언론, 그들은 민주적인가 / 인터넷의 등장, 기존의 표준을 흔들다 / 미디어의 진화는 계속된다 / 인터넷 공간이 민주주의에 기여하려면 / ‘보수언론 5 대 진보언론 5’ 구도는 가능할까
-한국 민주주의를 묻고 답하다

제8강 진중권 - 미디어 패러다임에 서서 민주주의를 기획하다
우리 시대를 읽는 시각적 상징, ‘그의 머릿속엔 삽 한 자루’ / 산업화를 거쳐 지식과 정보의 생산으로 / 다시,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 / 최고가 아니라 독특함을 보여주는 상상력의 시대 / 가상과 현실이 뒤섞인 미래의 민주주의 / 인터넷 공간의 원초적 평등성에 접속하라 / 일상의 보수적 습속을 버려라
한국 민주주의를 묻고 답하다

제9강 홍성욱 - 과학기술의 민주적 재구성을 위하여
과학기술에 대한 성찰과 쌍방향 대화 / 근대적 과학-사회 관계의 탄생 / 과학의 지원을 위해 사회 설득하기 / 과학과 사회, 만나고 헤어지며 근대를 통과하다 / 위험사회에 살다 / 위험은 확률로 감지되지 않는다 / 위험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신뢰 / 시민참여로 위험사회를 건너다 / 시민과학으로 더 큰 민주주의를 꿈꾸다
-한국 민주주의를 묻고 답하다

제10강 김찬호 - 돌봄과 소통의 공간, 마을을 만들다
마음의 풍경, 일상의 얼개 - ‘광역화’와 ‘개별화’ 사이에 낀 개인 / 결손사회에서 관심의 공동체로 / 왜 마을인가 - 삶의 결이 느껴지는 공간 / 세대의 연계 속에서 삶을 키우는 터전 / ‘마을 만들기’란 무엇인가 / 마을 만들기와 풀뿌리 캹주주의 / ‘마을’을 통한 민주주의 훈련 / 말길을 터주는 ‘의미 창조 공간’인 마을 / 존재 가치를 발견하고 실현하는 공동체
-한국 민주주의를 묻고 답하다

제11강 박원순 - 창조적 시민들, 대안을 실천하다
국가여, 내 목은 짧으니 조심해서 자르게 / 고통 받고 있는 우리가 바로 우주의 중심이다 / 21세기형 ‘풀뿌리 민주주의’ / 참여하는 ‘동네 주민’의 힘 / 우리 민주주의, 소통 부재라는 감옥에 갇히다 / ‘10년을 하루같이’ 하면 뭐든 된다 / 대안은 실천하는 것이다 / 새로운 세상을 향한 새로운 상상력 / 쉿, 대한민국 시민들은 공부 중
-한국 민주주의를 묻고 답하다

편집후기

저자소개

김찬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 사회학과 문화인류학을 공부했고, 일상의 다양한 현장을 관찰하면서 학문의 개념과 이론을 삶의 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해왔다. 교육이나 마을공동체 등에 관한 대안 모색 작업에 참여 중이다. 현재 교육센터 ‘마음의 씨앗’(http://blog.naver.com/innerteacher)에서, 파커 파머의 ‘가르칠 수 있는 용기 피정’의 자매 프로그램인 ‘마음 비추기 피정’의 진행을 맡고 있다. 저서로 『돈의 인문학』 『다시, 민주주의를 말하다』(공저) 『생애의 발견』 『교육의 상상력』 『휴대폰이 말하다』 『문화의 발견』 『사회를 보는 논리』가 있고, 번역서로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공역) 『경계에서 말한다』(공역) 『학교와 계급재생산』(공역) 『작은 인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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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평론가, 문화운동가, 전 경희대 영문과 교수, 인간·사회·역사·문명에 대한 인문학의 책임을 강조하고 인문학적 가치의 사회적 실천에 주력해온 우리 시대의 대표적 인문학자.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장을 역임했다. 2001년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을 일으켜 어린이 전문도서관 ‘기적의 도서관’을 전국 14개 도시에 건립했고 2006년 이후 70개 농산어촌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설치했으며 영유아를 위한 ‘북스타트’ 운동, 교사를 위한 독서교육연수 프로그램도 주도해오고 있다. 저서로 『시대로부터, 시대에 맞서서, 시대를 위하여』 『쓰잘데없이 고귀한 것들의 목록』 『별들 사이에 길을 놓다』 『시인은 숲으로 가지 못한다』 『시장전체주의와 문명의 야만』 『대담 -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공저) 『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공저) 『불량사회와 그 적들』(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 『순교자』 『동물농장』 등이 있다. 소천비평문학상, 현대문학비평상, 일맥문화대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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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연세대학교 지역학협동과정 교수로서 정치학, 사회인문학, 평화학, 한국학, 동아시아국제관계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인간평화와 치유 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 박사를 졸업하였다. 고려대학교 아세아 문제 연구소 연구 교수(1994-1999), 하버드대학교 하버드-옌칭 연구소 협동 연구학자(1999-2001), 프랑스고등사회과학원과 베를린자유대학교 초빙교수(2013-2014)로 재직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 전쟁의 발발과 원 1,2』(1996), 『한국1950: 전쟁과 평화』(200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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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검사직을 1년 만에 떠나, 인권변호사의 길로 들어섰다. 변호사로서 시민단체에 상근하는 첫 번째 시민운동가가 되었다. 서울특별시장을 지냈으며 2020년 7월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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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재미로 산다. 학생 때는 할 줄 아는 게 혼자 글 쓰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서른일곱에 〈오마이뉴스〉를 만들어 18년째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학생 때는 축구공이 무서웠는데 50대 중반이 된 지금은 매주 2시간씩 교회 축구팀에서 축구를 즐긴다. 두 아이가 자라는 동안 교육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뒤늦게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아 ‘꿈틀리 인생학교’를 만들었고 이 학교에서 국어 선생님을 맡고 있다. 우리 안에 있는 또 다른 우리를 발견하는 재미로 산다. 행복지수 1위의 나라 덴마크를 2013년 처음 찾아간 이후 지금까지 14번이나 다녀왔다. 덴마크 행복사회의 비밀을 캐낸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를 펴내고 4년 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800회의 강연을 했다. 그 과정에서 10만 명의 꿈틀거리는 사람들을 만나 울고 웃으며 깨달았다. ‘우리 안에도 덴마크가 있구나!’ 그 꿈틀거림을 번지게 하고 싶어 꿈틀버스, 꿈틀비행기, 꿈틀박람회를 운영했고, 2018년 봄 《우리도 사랑할 수 있을까》를 출간했다. 앞으로 무엇을 또 저질러볼까 가슴 설레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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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학자, 평론가, 교수, 그리고 우리 시대 대표 논객이자 지식인으로서 이념과 정파를 뛰어넘어 권력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조국 사태 이후 정권의 실정과 이를 비판하지 않고 입을 다문 지식인을 겨냥해 “이른바 ‘진보적’ 지식인들은 지배층이 되었다”고 비판했다. 이유는 “같은 상류층으로서 계급적 이해를 공유했기 때문”이며, “’이익 집단’으로서 진보는 승리했다. 하지만 ‘가치 집단’으로서 진보는 죽었다”라고 선언했다. 이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저)』『진보는 어떻게 몰락했는가』『진중권 보수를 말하다』 등을 펴냈다.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소련의 구조기호론적 미학」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언어 구조주의 이론을 공부했다. 귀국 후 사회 비판 평론가로 활동하면서 중앙대학교와 동양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대표 저서로는 『미학 오딧세이』『춤추는 죽음』『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천천히 그림읽기』『시칠리아의 암소』『페니스 파시즘』『폭력과 상스러움』『앙겔루스 노부스』『레퀴엠』『빨간 바이러스』『조이한·진중권의 천천히 그림 읽기』『진중권의 현대미학 강의』『춤추는 죽음』『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첩첩상식』『호모 코레아니쿠스』『한국인 들여다보기』『서양미술사』『컴퓨터 예술의 탄생』『진중권의 이매진Imagine』『미디어아트』『교수대 위의 까치』『정재승+진중권 크로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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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위원. 과학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과학기술학자. 기술재난을 분석한 『우리는 재난을 모른다』를 출간했다. 토머스 쿤과 브뤼노 라투르의 저서를 번역하고 있으며, 조만간 파놉티콘과 전자감시에 대한 논의를 21세기 빅데이터 인공지능 시기로 확대해서 다룬 『파놉티콘: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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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봉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나 독일 마인츠 대학에서 철학과 고전문헌학 그리고 신학을 공부하고 이마누엘 칸트의 『최후 유작』(Opus postumum)에 대한 연구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해 그리스도신학대 종교철학과 교수를 지냈으나 해직되었다. 그 후 민예총 문예아카데미 교장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전남대 철학과 교수로 있다. 시민단체 ‘학벌없는사회’를 만든 산파였으며 이사장을 지냈다. 또한 ‘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 공동의장과 ‘5.18기념재단’ 이사를 지냈다. 저서로 『자기의식과 존재사유: 칸트철학과 근대적 주체성의 존재론』(한길사, 1998), 『호모 에티쿠스: 윤리적 인간의 탄생』(한길사, 1999), 『나르시스의 꿈: 서양정신의 극복을 위한 연습』(한길사, 2002), 『그리스 비극에 대한 편지』(한길사, 2003), 『학벌사회: 사회적 주체성에 대한 철학적 탐구』(한길사, 2004), 『만남: 서경식 김상봉 대담』(공저, 돌베개, 2007), 『5.18 그리고 역사: 그들의 나라에서 우리 모두의 나라로』(공저, 도서출판 길, 2008), 『다음 국가를 말하다: 공화국을 위한 열세 가지 질문』(공저, 웅진지식하우스, 2011), 『기업은 누구의 것인가: 철학, 자본주의를 뒤집다』(꾸리에, 2012), 『철학의 헌정: 5.18을 생각함』(도서출판 길, 2015), 『만남의 철학: 김상봉과 고명섭의 철학 대담』(공저, 도서출판 길, 2017), 『네가 나라다: 세월호 세대를 위한 정치철학』(도서출판 길, 2017), 『영성 없는 진보: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생각함』(온뜰, 2024)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비판기 이전 저작 2, 1755~1763』(임마누엘 칸트, 공역, 한길사, 2018), 『비판기 이전 저작 3, 1763~1777』(임마누엘 칸트, 공역, 한길사, 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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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성학·평화학 연구자. 《페미니즘의 도전》,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아주 친밀한 폭력》, 《혼자서 본 영화》, 《정희진처럼 읽기》, 《낯선 시선》, 《정희진의 글쓰기 시리즈》(전 5권) 등을 썼으며, 《한국 여성인권운동사》, 《성폭력을 다시 쓴다》,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미투의 정치학》 등의 편저자이다. 《‘위안부’, 더 많은 논쟁을 할 책임》 등 100여 권의 공저가 있다. 2024년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이 수여하는 ‘이화-현우’ 학술 교양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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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제학자. 영화 <졸업>을 50대 중반에 보고, 개과천선함. 결혼식장에서 같이 도망가는 연인이 불륜 상대의 딸이었다는 사실,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이 5일 남짓한 기간에 벌어지는 얘기였다는 것을 알고 매우 충격을 받음. 도대체 제대로 알고 있는 게 뭐였나,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왔는가, 반성 속에서 근본적으로 생활 태도를 고치게 됨. 사랑을 위해서 못 할 일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인간은 사랑할 것을 사랑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움. 인생 전반을 B급 정서로 살아왔고, 심각한 건 질색이고, 정색을 하고 얘기하는 것은 정말 싫어함.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었는데, 눈이 겁나게 나빠서 고등학교 때 포기한 이후로, 되고 싶은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는 상태로 평생을 살아옴. 욕망이 없는 대신, 호기심이 맹렬하고, 바다를 비정상적으로 좋아함. 바다에 가지 않은 달에는 금단 증상이 생겨남. 『88만원 세대』, 『사회적 경제는 좌우를 넘는다』, 『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 등의 책을 썼음. 언젠가 한중일의 평화 경제학을 쓰기 위해서 일본과 중국 드라마를 틈틈이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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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1980) 사법시험 제22회 합격(1980) 사법연수원 제12기 수료(1982) 공군법무관(1982~1985)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서울형사지방법원, 청주지방법원, 대전고등법원, 서울고등법원, 지방법원 판사(1982~1995. 6) 영국 런던대학 킹스칼리지 법과대학원 visiting scholar(1989~1990) 변호사 개업(1995. 6) 사법연수원 강의(1998~2000) 법무법인(유한) 정률 대표변호사(2011~2012) 현)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2005~) 현)법무법인(유한) 정률 구성원변호사 〈저서〉 행정소송의 법률지식(1995) 실무서식 행정소송(1998) 소액소송(2001), 학교소송(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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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워싱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있다. 평화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상임이사와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권 실현과 대체복무제도 개선을 위한 연대회의 공동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가정보원 과거사진 진실 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 상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대한민국史》 1~4권, 《한홍구의 현대사 다시 읽기》와 논문으로 〈상처 받은 민족주의〉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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