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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 잡지 > 계간 미스터리
· ISBN : 9791191029512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2-03-15
책 소개
목차
2022 봄호를 펴내며
[특집1] 세계 속의 한국 추리소설
한류의 다음 물결, 이번엔 장르문학이다_서미애
글로벌 출판시장에서의 한국 추리문학_이구용
[특집2] 황세연을 읽다
황세연論|철두철미한 변증법적 사고의 소유자, 황세연_백휴
특집 단편|내가 죽인 남자_황세연
[신인상 수상작]
바그다드_최필원
심사평
수상자 인터뷰
[단편소설]
무구한 살의_홍정기
겨울이 없는 나라_박소해
무고한 표적_박상민
[인터뷰]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미주 기획프로듀서_김소망
[미스터리란 무엇인가③]
하드보일드와 누와르, 내면의 분투 혹은 ‘후까시’로의 승화_박인성
[신화인류학자가 말하는 이야기의 힘③]
상상력은 무기력을 찍어 넘기는 도끼다_공원국
[에세이]
일본 미스터리에 등장한 새로운 수식어, ‘특수 설정’_윤영천
[작가의 방]
얼마의 고정 수입과 자기만의 방_김이환
[리뷰]
신간 리뷰 《계간 미스터리》 편집위원들의 한줄평
[트릭의 재구성]
긴급수사_황세연
[2021 겨울호 독자 리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파리에 가기 전에 유럽 언론과 나누었던 몇 번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장르문학이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그것이 단순한 인사치레인지, 아니면 실재하는 현상인지 가늠이 되지 않았다. 그런 의구심은 파리 중심가에 있는 대형 서점을 방문하면서 완전히 사라졌다. _서미애, <한류의 다음 물결, 이번엔 장르문학이다> 중
같은 장르의 한국 영화가 이미 국내 시장에서는 물론이고 해외 영화시장에서도 많은 관객들로부터 주목받아온 이력에 비하면 한국 추리문학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은 더딘 출발이었다. 그러나 늦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세계 출판시장의 중심으로 한국 추리문학이 진입해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은 다행이면서 고무적인 현상이다
_이구용, <글로벌 출판시장에서의 한국 추리문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