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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청춘에게

책 읽는 청춘에게

(21권의 책에서 청춘의 답을 찾다)

이영철 (감독), 김혜남, 노희경, 박원순, 서진규, 조영욱, 민규동, 송일곤, 박경서, 박성수, 최미선, 신석교, 우석훈, 박철민, 유정아, 박문성, 마해영, 차승재, 최문순, 이지나, 김봉석, 홍세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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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청춘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책 읽는 청춘에게 (21권의 책에서 청춘의 답을 찾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88994197104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0-05-27

책 소개

대한민국 20대가 가장 닮고 싶은 멘토인 안철수가 추천한 책. 21인의 멘토와 7명의 대학생들이 함께 만든 <책 읽는 청춘에게>는 청춘들에게 보내는 가슴 뜨거운 메시지들과 좋은 책들에 관한 이야기를 같이 담고 있는 책이다. 특히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 갓 취업에 성공한 사회 초년생들, 30대를 바라보는 20대 후반의 젊은이들에게 미래를 열어 주는 희망과 응원이자 삶의 가이드라인이 되어 줄 것이다.

목차

책을 펴내며 | 우리도 해냈어, 그러니까 너희들도 할 수 있어!


#1 도전할 용기를 주는 책
청춘, 나의 이야기|정선미

삶은 재미있어야 한다 |우석훈
추천도서|《파운데이션》 아이작 아시모프

희망 바이러스를 세상에 뿌려라 |서진규
추천도서|《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인권 감수성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여라 |박경서
추천도서|《지구촌 시대의 평화와 인권》 박경서

#2 책, 자유의 또 다른 이름
청춘, 나의 이야기|김수정

인간은 존엄하다, 잊지 말기를! |최문순
추천도서|《별이 총총한 하늘 아래 약동하는 자유》 임마누엘 칸트

창의적인 역발상을 시도하라 |박원순
추천도서|《내 인생의 첫 수업》 박원순·홍세화 등

독특함으로 세상의 중심에 서라 |민규동
추천도서|《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신영복


#3 나를 돌아보게 하는 책
청춘, 나의 이야기|박종현

청춘, 있는 그대로 아름답다 |노희경
추천도서|《소크라테스의 변명》 플라톤

거울 속의 나를 제대로 들여다보라 |김혜남
추천도서|《호모 노마드 유목하는 인간》 자크 아탈리

‘진짜 삶’을 그리는 데 에너지를 써라 |송일곤
추천도서|《백년 동안의 고독》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4 유연한 시각을 길러주는 책
청춘, 나의 이야기|이소연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일이 일치하지 않을 때는?|박철민
추천도서|《태백산맥》 조정래

나는 무엇에 탁월하지? |유정아
추천도서|《마음의 사회학》 김홍중

실수를 두려워하면 계속 실수하게 된다 |이영철
추천도서|《설득의 논리학》 김용규


#5 책, 창조의 에너지
청춘, 나의 이야기|양지은

진정한 자유를 찾는 젊은이로 살아라 |홍세화
추천도서|《자발적 복종》 에티엔느 드 라 보에티

행복은 ‘과정’에서 찾아진다 |박문성
추천도서|《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박경철

재능을 갖춘 승자는 행복하다 |이지나
추천도서|《서유기》 오승은


#6 나와 세계를 이어주는 책
청춘, 나의 이야기|선우의성

네 멋대로 해라, 진짜로! |박성수
추천도서|《불의 기원》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힘을 길러라, 소신대로 살고 싶다면 |마해영
추천도서|《그건 정말 트라이였어!》 기영노

인간에 대한 연민이 바로 희망이다 |차승재
추천도서|《적절한 균형》 로힌턴 미스트리


#7 다양한 경험을 선물하는 책
청춘, 나의 이야기|윤은지

풍성한 삶을 원한다면, 인문학적 소양을 쌓아라 |조영욱
추천도서|《극단의 시대:20세기 역사》 에릭 홉스봄

여행을 통해 놀라운 메시지를 경험하라 |최미선·신석교
추천도서|《여행의 기술》 알랭 드 보통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앞으로 전진하라 |김봉석
추천도서|《남쪽으로 튀어》 오쿠다 히데오

저자소개

김혜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 정신병원(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12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했다. 경희대 의대, 성균관대 의대, 인제대 의대 외래교수이자 서울대 의대 초빙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김혜남 신경정신과의원 원장으로 환자들을 돌보았다. 80만 부 베스트셀러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를 비롯해,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당신과 나 사이》, 《보이지 않는 것에 의미가 있다》 등 10여 권의 책을 펴내 130만 독자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2006년 한국정신분석학회 학술상을 받은 바 있다. 정신분석 전문의로, 두 아이의 엄마로,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며느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그녀는 마흔 살까지만 해도 ‘내가 잘했으니까 지금의 내가 있는 거지’라고 생각했다. 집이고 병원이고 환자들이고 자신이 없으면 큰일이 난다고 생각한 것이다.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원망한 적이 더 많았다. 그런데 2001년 마흔세 살에 몸이 점점 굳어 가는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나서 병마와 싸우며 비로소 알게 되었다.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역할을 다 잘해 내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를 닦달하며 인생을 숙제처럼 살아오다 보니 정작 누려야 할 삶의 즐거움들을 너무 많이 놓쳐 버렸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자신이 없는데도 세상이 너무나 멀쩡하게 잘 돌아간다는 사실이었다. 그녀는 자신에게 들이닥친 불행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 너무 억울하고, 사람들이 밉고, 세상이 원망스러워 아무것도 못 한 채 한 달 동안 침대에 누워 천장만 바라보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문득 깨달았다. 아직 자신은 죽은 게 아니며 누워 있는다고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다행히 병이 초기 단계라 아직 할 수 있는 일들도 많았다. 그래서 일어났고, 하루를 살았고, 또 다음 날을 살았다. 대신에 해야만 하는 일보다 하고 싶지만 계속 미뤄 둔 일들을 먼저 하기 시작했다. 책을 쓰기 시작한 것도 그때부터다. 그렇게 22년 동안 병마와 싸우며 진료와 강의를 하고, 두 아이를 키우고, 열 권의 책을 썼다. 사람들은 파킨슨병을 앓으면서 어떻게 그 일들을 다 할 수 있었느냐고 신기해하지만 그녀는 담담히 말한다. 더 이상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겠다고, 어차피 사는 거 재미있게 살겠다고 마음먹으니까 세상에 새롭고, 신기하고, 감탄할 만한 일들이 참 많았다고. 그래서 몸이 굳어 옆으로 돌아눕는 것조차 남의 도움을 받아야 할 만큼 고통스러운 때도 있지만 고통과 고통 사이에는 덜 아픈 시간이 있고,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며 하루하루를 차곡차곡 살아온 것뿐이라고. 2014년 1월 병이 악화되어 병원 문을 닫고 나서는 더 이상 환자들을 진료할 수 없게 되었고, 그 사이 크고 작은 수술을 다섯 차례 받으며 죽을 고비도 넘겼지만 그녀는 여전히 하고 싶은 일들이 많다고 말한다. 삶이 힘들고 어렵고 좀체 나아질 것 같지 않아 보여도 어느 때나 즐길 거리는 분명히 있다. 그리고 즐길 거리가 다양한 사람일수록 불가피한 불운과 불행 또한 잘 버틸 수 있다. 그래서 그녀는 앞으로 병이 더 악화되어 더 이상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더라도 그때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하면서 재미있게 살고 싶다고 말한다. 벌써 마흔이 넘어 버린, 하루하루 잘 버텨 내고 있지만 가끔은 힘들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도 딱 하나뿐이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그냥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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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람이 전부다.”라는 인생철학을 20년간 변함없이 드라마에 투영해오며 독보적인 작가 세계를 구축한 노희경. 삶의 진정성, 사람을 향한 뜨거운 애정, 완성도 높은 대본 등으로 일반 대중은 물론 함께 일하는 동료들로부터 언제나 최고로 평가받아온 그녀는 1995년 드라마 공모전에 '세리와 수지'가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거짓말'을 통해 마니아층을 거느린 젊은 작가로 급부상한 뒤 '내가 사는 이유' '바보 같은 사랑'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 등 거의 매해 굵직굵직한 작품을 발표했다. 에세이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를 펴냈으며, 대본집 《그들이 사는 세상》 《거짓말》 《굿바이 솔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로 ‘읽는 드라마’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글을 쓰는 일은 다른 어떤 노동과 다를 바 없다.”고 여기기 때문에 20년을 한결같이 매일 8시간 이상 글을 쓰는 성실함과 “글과 삶이 따로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노희경 작가는 책을 펴낼 때마다 인세의 전액 또는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거짓말' '꽃보다 아름다워' '디어 마이 프렌즈'로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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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검사직을 1년 만에 떠나, 인권변호사의 길로 들어섰다. 변호사로서 시민단체에 상근하는 첫 번째 시민운동가가 되었다. 서울특별시장을 지냈으며 2020년 7월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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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장 직공에서 미군 장교를 거쳐 하버드대학교 박사로 거듭난 ‘희망의 증거’ 서진규. 그는 1948년 부산시 기장군에서 태어나 충북 제천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서울 풍문여고를 졸업했다. 공장 직공, 식당 종업원 등으로 일하다가 1971년 가정부를 모집한다는 직업소개소의 광고를 보고 단신으로 도미했다. 1975년 결혼을 하고 이듬해 3월에 딸 조성아 씨를 낳았다. 그러나 그해 11월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을 피해 미 육군에 자원입대했으며 딸 성아 씨를 데리고 미국, 한국, 독일, 일본 등지에서 근무했다. 1972년 뉴욕 퀸스칼리지를 시작으로 여섯 군데 대학을 거쳐 1987년 입학 15년 만에 메릴랜드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 마흔세 살에 하버드대 석사과정에 입학하면서 군인과 학자의 길을 함께 걷다 1996년 소령으로 예편했다. 그 사이 성아 씨가 하버드대에 입학하면서 하버드대 동문 모녀가 되었고, 나이 예순을 한 해 앞둔 2006년 하버드대 입학 16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출간 후 한국과 세계를 오가며 동기부여 강연자(Motivational Speaker)로 활동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펴낸 책으로는 《꿈꾸는 엄마로 산다는 것》 《희망 수업》 《서진규의 희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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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 영화음악의 대부와 같은 존재. 영화 <접속>을 통해 한국 영화음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친절한 금자씨>, <혈의 누>, <올드보이>,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맞는 영화음악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제2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음악상(2003년), 제3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음악상(2004년)을 비롯, 최근에는 영화 <신세계>로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음악상(2013년)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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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9년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에서 섬세한 심리묘사와 공포영화에 대한 독특한 해석으로 스타일리쉬한 공포영화를 선보였던 민규동 감독. 이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과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충무로 흥행 감독의 입지를 굳힌 민규동 감독은 2012년 <무서운 이야기>에서 브릿지 에피소드를 맡아 공포 영화의 변주를 선보이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Filmography <끝과 시작>(2013/각본,연출), <무서운 이야기>(2012/각본,연출), <내 아내의 모든 것>(2012/각본,연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2011/각본,연출), <오감도>(1999/각본,연출),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2008/각본,연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각본,연출),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1999/각본,연출) 외 다수 Awards 제36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제10회 베르자우베르트영화제최우수작품상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제7회 슬램댄스영화제 최우수 촬영상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제13회 춘사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각본상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영화 부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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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편영화 <소풍>으로 전 세계를 주목시킨 극영화 감독. 틀에 얽매이지 않는 감성적인 영상언어로 평단과 관객의 지지를 받고 있다. 아름다운 해안 풍경에 거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꽃섬>, 숲이라는 장소를 환상과 신화의 공간으로 끌어올린 <거미숲>, 어제를 돌아보는 남자와 묵묵히 오늘을 만들어가는 여자를 통해 사랑의 시작점을 보여준 <깃>을 거쳐, 현재와 과거, 현실과 기억을 몽환적으로 넘나들면서도 단 한 번의 중단 없이 촬영한 ‘원 싱글 테이크’의 <마법사들>을 통해 ‘영상의 마술사’라는 호칭을 얻고 있다.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졸업 후 <오필리어 오디션>이라는 작품으로 제1회 서울단편영화제에 참가했으며, 이후 <간과 감자>로 제4회 서울단편영화제에서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 개봉한 <시간의 춤>은 그의 다섯 번째 장편영화이자 첫 다큐멘터리로 2009년 10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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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크리스찬아카데미 부원장, WCC 아시아 국장으로 일했다. 2000년 귀국 후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경찰청 개혁위원회 초대 위원장,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자문위원, 통일부 정책위원회 위원장, 성공회대와 이화여대, 동국대 석좌교수를 거쳐 2017년 8월 대한적십자사 회장에 취임했다. 다수의 영문 저서를 포함해 『인권대사가 체험한 한반도와 아시아』 『지구촌 시대의 평화와 인권』 『세계시민 한국인의 자화상』 『WCC 창으로 본 70년대 한국 민주화 인식』 『책 읽는 청춘에게』(공저) 『인권이란 무엇인가』 『그들도 나처럼 소중하다』 『평화를 위한 끝없는 도전』(공저) 등을 썼으며, 『독일 통일의 주역, 빌리 브란트를 기억하다』(공역)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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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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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아일보사 기자로 10여 년을 일했다.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 밤이면 차를 몰고 냅다 강릉으로 달려가 커피 한 잔 달랑 마시고 돌아오는 일이 잦아 ‘썰렁한 밤도깨비’라 불렸다. 사주를 보아도 늘 빠지지 않는 대목이 역마살. 더 늦기 전에 팔자대로 살아보자 싶어 사직서를 쓰고, 사진작가 남편과 함께 여행하고 책 쓰며 살고 있다. 《사랑한다면 이탈리아》 《사랑한다면 파리》 《산티아고 가는 길》 《네팔 예찬》 《퍼펙트 프라하》 《개도 고양이도 춤추는 정열의 나라 쿠바》를 포함해 《서울 산책길 50》 《대한민국 절대가이드》 《랭킹 대한민국 여행백서》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101》 등 20여 권의 책을 남편과 함께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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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교 (사진)    정보 더보기
공과대학 졸업 후 카메라 회사에 입사하면서 인연을 맺게 된 사진의 매력에 빠져 서른 살 되던 해 사진과에 진학했다. 졸업 후 신문사 사진기자로 10년 남짓 일했고, 지금은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하면서 대학 강의를 겸하고 있다. 새로운 장소와 새로운 경험에 항상 목말라하며 추억 통장이 최고의 노후 대책이란 믿음으로 아내 최미선과 여행을 다닌다. 두 사람은 국내는 물론 지구촌 곳곳 발길 닿는 대로 둘러보며 아내는 글로, 남편은 사진으로 그 흔적을 차곡차곡 쌓아 가는 중이다. 함께 만든 책으로는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 & 근교 여행》, 《대한민국 대표 꽃길》, 《산티아고 가는 길》, 《자전거 생초보와 길치의 대한민국 자전거 여행》, 《대한민국 절대 가이드》, 《대한민국 최고 여행지를 찾아라》, 《네팔 예찬》, 《퍼펙트 프라하》, 《개도 고양이도 춤추는 정열의 나라 쿠바》, 《사랑한다면 이탈리아》, 《사랑한다면 파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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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제학자. 영화 <졸업>을 50대 중반에 보고, 개과천선함. 결혼식장에서 같이 도망가는 연인이 불륜 상대의 딸이었다는 사실,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이 5일 남짓한 기간에 벌어지는 얘기였다는 것을 알고 매우 충격을 받음. 도대체 제대로 알고 있는 게 뭐였나,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왔는가, 반성 속에서 근본적으로 생활 태도를 고치게 됨. 사랑을 위해서 못 할 일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인간은 사랑할 것을 사랑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움. 인생 전반을 B급 정서로 살아왔고, 심각한 건 질색이고, 정색을 하고 얘기하는 것은 정말 싫어함.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었는데, 눈이 겁나게 나빠서 고등학교 때 포기한 이후로, 되고 싶은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는 상태로 평생을 살아옴. 욕망이 없는 대신, 호기심이 맹렬하고, 바다를 비정상적으로 좋아함. 바다에 가지 않은 달에는 금단 증상이 생겨남. 『88만원 세대』, 『사회적 경제는 좌우를 넘는다』, 『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 등의 책을 썼음. 언젠가 한중일의 평화 경제학을 쓰기 위해서 일본과 중국 드라마를 틈틈이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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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 (출연)    정보 더보기
특유의 입담으로 아무리 작은 역할도 돋보이게 만드는 배우 박철민. ‘욕심 부리지 말자, 질투하지 말자’를 삶의 모토로 한걸음씩 천천히 전진하며 배우의 길을 걸어온 그는 단 한 씬이라도 철저하게 캐릭터를 준비해서 생생하게 표현해내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88년 연극계에 데뷔한 후 연극과 노래극 등에 50여편 이상 출연하였으며 '불후의 명작', '취화선', '목포는 항구다'등 10여편의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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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9년 KBS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9시 뉴스〉 〈열린 음악회〉 등과 클래식FM의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아방송대학교 겸임교수, 중앙대학교 객원교수,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초빙연구위원을 지냈으며, 2004년 서울대에 〈말하기〉 강의가 개설된 이래 2013년까지 10년간 수업을 진행했다. 문재인 후보 시민캠프 대변인(2012년), 노무현시민학교 6대 교장(2014년),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국민참여본부 수석부본부장(2017년), 한국IPTV방송협회장(2018~2021년)을 맡았으며, 연극 〈죽음에 이르는 병〉(2011년), 〈그와 그녀의 목요일〉(2015년), 영화 〈재회〉(2017년)에 배우로 출연했다. 현재는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운영위원으로서 음악회를 진행하며, 세종예술아카데미와 기업 등에서 말하기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 『언제나 지금이 아름다운 여자』 『클래식 에세이 마주침』 『클래식의 사생활』 『당신의 말이 당신을 말한다』 『언젠가 너였던 나』 등이 있다. 이 책 『유정아의 서울대 말하기 강의』는 2009년에 나온 책의 개정판으로, 최근의 사례와 말하기 교육의 핵심 연구 결과들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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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젊은 축구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축구 해설가. 『베스트일레븐』 취재 기자 및 편집장 출신으로 iTV와 MBC-ESPN(MBC 스포츠플러스의 전신)을 거쳐 2005년 12월부터 SBS 해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2006 독일, 2010 남아공, 2014 브라질까지 월드컵을 3회 연속 현장에서 중계했다. 방송 전문가들로부터 ‘해설하기 가장 좋은 목소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SBS 외에 EA스포츠의 FIFA 게임 해설 위원이고, 네이버에 「박문성의 풋볼리즘」이라는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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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해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프로야구 선수. 엑스포츠(XPORTS) 해설위원. 파란닷컴(paran.com) 야구칼럼니스트. 주요경력 : 타격왕, 한국시리즈 MVP, 최다안타 1위, 골든글러브 지명타자부문 역대 최다득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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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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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강원도 춘천시 정족리에서 태어났다. 강원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1984년 MBC에 입사해 현장 기자로 활동하며 언론노조 활동에 앞장섰다가 해고되었다. 1997년에 복직해 전국 언론노조 초대 위원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를 거쳐 2005년 27대 MBC 사장에 취임했다. 2008년 통합민주당 18대 비례 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정치에 입문했으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1년 4월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 당선된 이후 3선 도지사로 강원 도정을 이끌고 있다. 문화와 스포츠 교류를 통한 대북 협력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평양과 금강산을 총 7차례 방문하였다. 2018년 평창 올림픽에 북한이 참석할 수 있도록 북한을 설득함으로써 평창 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빈부 격차 해소와 기후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를 꿈꾸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감자의 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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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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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 기자로 일하면서 장르영화를 중심으로 글을 썼고, 장르소설과 만화, 웹툰 분야에서도 다양한 칼럼과 리뷰를 썼다. 장르적인 클리셰가 풍부하면서, 다채롭고 복잡한 인물들이 뒤엉키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독자로서 좋아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싶어 소설을 시작했다. <나의 대중문화 표류기> <1화뿐일지 몰라도 아직 끝은 아니야> <시네마 던전: 김봉석 영화리뷰> <내 안의 음란마귀>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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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72년 대학교 재학 시 ‘민주수호선언문’ 사건으로 제적당했다가 1977~79년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 조직에 가담했다. 1979년 다니던 무역회사의 해외지사 근무차 유럽으로 갔다가 남민전 사건이 터져 귀국하지 못하고 빠리에 정착했다. 이후 관광안내, 택시운전 등 여러 직업에 종사하면서 20여 년간 망명생활을 했다. 이때의 체험과 성찰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이자 사회비평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로 1995년 한국 사회에 ‘똘레랑스’(tolerance)를 전하며 뜨거운 각성을 일으켰다. 2002년 영구 귀국 후 『한겨레신문』 기획위원과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인, 진보신당 대표, 『말과활』 편집·발행인, ‘학벌없는사회’의 공동대표, 학습공동체 협동조합 ‘가장자리’ 이사장, ‘장발장은행’의 은행장 등을 지냈다. 화성외국인보호소 방문 시민모임 ‘마중’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난민과 이주노동자를 지원했다. 2024년 4월 타계했다. 지은 책으로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빨간 신호등』 『생각의 좌표』 『결: 거칢에 대하여』 『미안함에 대하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세계는 상품이 아니다』 『민주주의의 무기, 똘레랑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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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감독)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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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터넷에 빠져 있을 시간에 책 한 권이라도 읽어라!”
- 우석훈(경제학자, 《88만원 세대》 저자)


“고통스럽고 힘든 이 세상에서 기댈 수 있는 거인이 바로 책이에요. 거인의 어깨가 있는데 왜 올라타지 않는 거죠? 왜 듣고 나면 외로워지는 MP3만 끼고 살아요?”
- 박성수(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나는 달린다> PD)


“세상은 언제나 힘들었지만 사람들은 어떻게든 자신만의 방식으로 극복해왔어요. 20대 역시 잘 극복해 나갈 거라 믿어요.”
- 김혜남(신경분석 전문의,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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